전능하신하나님(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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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한 인생길에 들어서다
미국 협력 과거의 저는 세계적인 유행을 쫓으며 놀고 먹기 좋아하고 육체적인 향락을 즐기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다보니 늘 친구들과 함께 노래방에서 밤새우거나 한밤중에 폭주를 하거나 바다에 가서 낚시를 하거나 여기저기 여행 다니며 맛집을 찾아 다니기가 일쑤였습니다. 주변 사람들도 잘 먹고 잘 입으며 향락을 추구하는 삶을 사는 것을 보고 저는 ‘사람이 평생 돈을 벌기 위해 필사적으로 분투하고 노력하는 건 다 잘 먹고 잘 살기 위한 거야. 그것이 바로 우리에게 있어야 할 인생 목표이고, 또 그렇게 살아야 일생을 헛 살지 않는거야.’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것을 얻기 위해 먼 길도 마다하지 않고 바다건너 미국으로 왔습니다. 수 년 동안 고군분투한 끝에 저는 회사를 차리게 되었고, 자가용과 집도 갖게 되었..
2019.12.09 -
은혜시대의 구원이란 무엇인가? 하나님나라시대의 구원이란 무엇인가?
성경 참고: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 (막 16:16)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마 26:28)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마 7:21) 관련된 하나님 말씀: 『예수가 당시에 한 사역은 전 인류를 구속하는 것이기에, 무릇 그를 믿는 자라면 죄 사함을 받을 수 있었다. 네가 그를 믿기만 하면 그가 너를 구속하고, 네가 그를 믿기만 하면 죄에 속하지 않고 죄에서 나오게 된다. 이것이 바로 구원을 얻은 것이고,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고 칭함받은 것이다. 하지만 믿는 사람에게는 아직도 거..
2019.12.08 -
딸아이를 위해 동분서주했던 날들
일본 양위칭(杨雨晴) 저는 중국의 작은 산골 마을에서 태어나 평범하고 소박하게 살았습니다. 집안 사정이 어려워 16살에 중학교를 졸업하고는 바로 도시에 나가 일을 했습니다. 17살이 되던 해에 전남편을 만났는데, 저보다 12살이나 많은 사람이었습니다. 그때, 남편은 아버지처럼 저를 보살펴 주었고, 오빠처럼 사랑해 주었습니다. 저는 남편을 만난 것이 제게 큰 행운이라고 생각했고,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어느 날, 남편의 어머님께서 특별히 저를 보러 오셨습니다. 저는 어머님도 저를 보시면 틀림없이 기뻐하실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어머님께서는 제가 젊고 예쁜 데다 나이도 훨씬 어리다는 사실을 아시고는 제가 딴 마음을 품고 자기의 아들을 만나고 있는 줄로 의심하셨습니다. 어머님은 제 앞에서 남편에게 물었습니..
2019.12.07 -
하나님의 공의 성품 방면의 대표적인 말씀
하나님의 공의 성품은 거룩하고, 사람의 범함을 용납하지 않고 그 어떤 사람이 의심하는 것도 용납하지 않으며, 그 어떤 피조물이나 비피조물도 갖추지 못한 것이고, 하나님의 특유한 것이자 하나님만이 갖고 있는 것이다. 즉, 하나님의 진노는 거룩하며 사람의 범함을 용납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하나님 공의 성품의 다른 한 방면, 즉 하나님의 긍휼도 거룩한 것이고 사람의 범함을 용납하지 않는 것이다. 어떤 피조물이나 비피조물도 하나님을 대신하거나 대표하여 하나님이 하려는 일을 할 수 없고…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유일한 공의 성품의 참된 발표이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유일한 하나님 자신 2>에서 발췌 하나님의 성품은 하나님 자신의 고유한 실질이다. 그것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하는 것이 아니고, 지..
2019.12.06 -
가족의 반대 앞에서 신앙을 지켜내는 길
한국 바이퉈 “여보, 카드는 당신이 갖고 있어. 다 중국 공산당이 퍼뜨린 헛소문을 믿고 당신이 하나님을 믿지 못하게 막은 내 탓이야. 카드마저 빼앗다니. 휴, 그런 얘긴 이제 그만 하자. 하나님을 믿는 건 좋은 일이야. 앞으로 열심히 믿도록 해. 나도 간섭하지 않을게.” 남편의 말을 들으며 마음속으로 계속해서 하나님께 감사와 찬미를 드렸습니다. 지난 두 달을 돌이켜보니 하나님께서 이끌어 주지 않으셨다면 저는 계속 남편에게 ‘감금’된 삶을 살고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소문을 믿고 예배드리지 못하게 막은 가족 2017년 5월, 저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세 사역을 받아들였습니다. 교회 생활에 참석한 후 저는 형제자매가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행동하고 정직한 사람이 되는 길을 추구하며 어려움이나 문제, 또는 타락..
2019.12.01 -
방황하던 마음은 방향을 찾게 되었다
필리핀 노브 저는 노브라고 하고 필리핀에서 태어났습니다. 저는 어릴 때부터 어머니를 따라 가족들과 함께 교회에 다녔습니다. 주님을 믿은 시간은 좀 되지만 별로 변화된 느낌은 없었습니다. 세상 사람들처럼 마음속에는 돈을 많이 벌어서 풍요롭게 살고 싶다는 생각만 가득 차 있었습니다. 그리고 항상 친구들과 술자리를 가졌고, 돈이 생기면 도박도 하곤 했습니다. 물론, 그런 일들이 주님이 바라시는 것도 아니고 죄짓는 일이란 것도 알기에 늘 주님 앞에서 회개하기도 하고, 나쁜 습관들을 고쳐 다시는 그렇게 살지 않겠다고 다짐도 수없이 했었습니다. 하지만 친구들이 찾아올 때마다 도저히 유혹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절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타락에 물들어 마음은 갈수록 하나님과 멀어져만 갔습니다. 주님께 진심 어린 기..
2019.11.29 -
하나님 이름에 관한 진리
『어떤 사람은 하나님의 이름이 변하지 않는다고 하는데, 그러면 무엇 때문에 여호와의 이름이 또 예수로 되었는가? 메시아가 오리라고 하였는데, 어째서 이름을 예수라 하는 이가 왔는가? 하나님의 이 이름이 어찌 바뀔 수 있겠는가? 이런 것은 이미 했던 사역이 아닌가? 설마 하나님이 오늘 더 새로운 사역을 할 수 없단 말인가? 어젯날의 사역도 바꿀 수 있고 ‘여호와’의 사역을 ‘예수’가 이을 수 있는데, ‘예수’의 사역을 또 다른 사역으로 교체할 수 없겠는가? ‘여호와’의 이름이 ‘예수’로 바뀔 수 있는데, ‘예수’의 이름도 바꿀 수 있지 않겠는가? 이것은 기이한 일이 아니다. 다만 사람의 두뇌가 너무 단순한 탓에 초래된 것이다. 하나님은 어쨌든 하나님이다. 그의 사역이 어떻게 변하든지 또한 그의 이름이 어떻..
2019.11.28 -
그리스도는 진리로 심판의 사역을 한다
말세의 사역은 각 부류별로 나누는 사역이자 하나님이 경륜을 끝내는 사역이다. 이는 때가 이미 가까이 왔고, 하나님의 날이 이르렀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그의 나라에 들어가는 모든 사람, 즉 끝까지 충성하는 사람들을 모두 하나님 자신의 시대로 이끌어 들어갈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 자신의 시대가 아직 오기 전에 하나님이 하는 사역은 사람의 행위를 살피거나 사람의 생활을 알아보는 것이 아니라 사람의 패역을 심판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보좌 앞에 온 모든 사람을 정결케 하려고 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발자취를 따라 오늘날에 이른 사람들은 모두 하나님의 보좌 앞에 온 사람들이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마지막 사역을 받아들인 사람들은 모두가 하나님이 정결케 할 대상이다. 다시 말해, 하나님의 마지막 사역을 받아들인 한 사..
2019.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