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능하신하나님(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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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행진 在韓 중국 크리스천도 ‘홍콩과 함께’
對 홍콩 ‘G20 지원, 자치권 보장’을 청원하는 [홍콩과 함께]라는 가두 행진이 11월 2일 저녁 6~8시 사이에 홍대입구에서 열렸다. 이번 집회·행진에는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의 크리스천들도 함께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17개국 45개 도시에서 동시에 홍콩을 지지하는 집회가 열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청원을 주도한 벤투스 류(劉穎匡)는 번호 112가 국제 지원 요청 연락처임을 알리고, 11월 2일 집회를 하는 목적은 홍콩 경찰에 무기 제공을 하는 각 나라에서 판매를 중단하기를 바라고, 국제구호기구에서 홍콩 사태를 파악하고 지원해 주기를 바라는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1. 수백 명이 홍대입구 9번 출구 앞에서 홍콩 지지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크리스천들도 참여. 사진2. 발언 중..
2019.11.04 -
하나님은 내 생명의 힘
허난성 소허 어느덧 시간은 흘러 전능하신 하나님을 따른 지도 벌써 14년이 되었습니다. 이 몇 년 동안, 비록 간난신고와 험난함과 불우를 겪었지만 하나님 말씀의 동행과 하나님 사랑의 동반이 있어 저의 마음은 매우 뿌듯했습니다. 이 14년이라는 시간 가운데서 저의 마음에 가장 깊이 새겨진 것은 바로 2003년 8월의 그 한차례 체포였습니다. 그때 저는 중공 경찰 측의 잔혹한 괴롭힘을 받아 거의 불구가 되다시피했지만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저를 보살펴주시고 보호해주셨으며 아울러 생명의 말씀으로 한번 또 한번 저를 인도하여 악마의 고문을 이겨내고 간증을 굳게 서게 하셨습니다. 경력 중에서 저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의 힘의 비범함과 전능하신 하나님의 생명력의 위대함을 깊이 느끼게 되었고, 전능하신 하나님이 곧 모..
2019.11.03 -
저는 그리스도를 뵐 자격이 없습니다
랴오닝성 환바오 말세 그리스도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은 후, 저는 그리스도 곁에서 따르는 형제자매들을 매우 부러워했습니다. 그 사람들은 그리스도께 직접 목양받고 말씀도 직접 들을 수 있으니까요. 그래서 언젠가 저 역시 그리스도께서 하시는 말씀을 직접 들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거기다 그리스도를 뵐 수 있다면 또 얼마나 영광스러울까라고 꿈꾸곤 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 그리스도의 설교를 들으면서 저는 그리스도를 뵐 자격이 조금도 없다는 것을 깊이 느끼게 되었습니다. ≪생명 진입에 관한 설교≫가 3집까지 나왔을 때, 1집 설교를 듣고 저는 성령께 쓰임 받는 분께서 설교를 참 잘 하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2집을 들을 때, 설교하시는 분이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모르고 성령께 쓰임 받는 사람보다 낮은 ..
2019.11.01 -
바리새인들은 왜 예수님께 저주를 받았습니까? 그들은 도대체 어떤 방면에서 하나님을 대적했습니까?
주님을 믿는 사람이라면 모두가 예수님께서 바리새인을 아주 증오하셨을 뿐만 아니라 저주하셨고 바리새인들에게 “7가지 화(禍)”를 정하셨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이것은 주님을 믿는 모든 사람들이 외식하는 바리새인을 분별하고 그들의 속박과 통제에서 벗어나 하나님께 구원받는 데에 아주 큰 의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유감스러운 것은 많은 사람들이 시종일관 바리새인들의 외식하는 실질을 인식하지 못하고, 심지어 주님께서 왜 바리새인들을 증오하고 저주하시는지도 알지 못한다는 점입니다. 오늘 이 문제에 대해 교통해 보도록 합시다. 바리새인들이 회당에서 사람들에게 늘 성경을 풀이해 주고 늘 사람들 앞에서 기도하며 늘 성경의 규례로 사람을 정죄했습니다. 사람들이 보기에 그들 모두가 성경을 지키고 겉모습도 매우 경건한 ..
2019.10.31 -
기사회생
중국 양메이 2007년에 저는 갑자기 만성 신부전 병에 걸렸습니다. 이 소식을 전해 들은 기독교 신자이신 어머니, 올케, 그리고 천주교에 다니는 친구들은 모두 제게 복음을 전해 주었습니다. 그들은 모두 제가 예수님께 돌아오기만 하면 병이 나을 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저는 하나님의 존재를 아예 믿지 않았고, 병은 과학으로 치료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만약 과학으로도 치료할 수 없는 병이 있다면, 그것은 불치의 병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 세상에 과학보다 더 대단한 것이 어디 있겠는가? 하나님을 믿는 건 그저 정신적인 의탁에 불과한 거야. 난 당당한 교사야. 그리고 지식도 있고 교양도 있는 사람인데 어떻게 하나님을 믿을 수 있어?’ 이런 생각이 들자 저는 그들의 전도를 거절하고 이리저리 병원을 돌아다..
2019.10.29 -
이 음성은 어디서 왔을까?
저는 어느 한 기독교 집안에서 태어났는데, 친척들 중 많은 분들은 교회에서 설교를 담당하는 분들이었습니다. 어려서부터 부모님을 따라 예수님을 믿은 저는 나이가 들자 예수님을 믿는 남편을 만나게 되면 남편과 함께 예수님을 섬기겠노라고 기도하였습니다. 결혼 후, 남편은 정말로 예수님을 믿게 되었을 뿐만아니라 전직으로 예수님을 섬기는 설교자가 되었습니다. 저는 주님 앞에서 다졌던 맹세를 지키고자, 또한 남편이 전념하여 주님 위해 사역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집안의 무거운 짐을 자진하여 짊어졌습니다. 좀 고되기도 하고 지치기도 했지만, 주님께서 저를 지켜주시니 고생을 얼마 하든 마음은 기쁘고 평안했습니다. 1997년이 되어 저는 남편의 설교에 예전만큼 빛 비춤이 없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남편에게 ..
2019.10.28 -
기독교 영화 <내 일에 참견하지 마세요!> 전능하신 하나님은 나의 주 나의 하나님!
기독교 영화 <내 일에 참견하지 마세요!> 영상 소개 이청신은 중국 가정교회(지하교회)의 설교자입니다. 그녀는 오랫동안 주의 일을 게을리하지 않고 매우 열정적인 자세로 임하며 주님 오실 때 들림 받기 위해 깨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문제는 근년에 들어, 모든 교파가 갈수록 황폐해지고 있는 가운데, 유일하게 ‘동방번개’만큼은 공산당의 박해와 교계의 정죄 속에서도 점점 더 부흥되고 있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게다가 믿음이 좋다고 하던 사람들은 다 ‘동방번개’를 받아들이는 현상에 이청신은 고민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교계의 목회자들은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를 정죄하고 유언비어를 퍼뜨리는 데에 혈안이 되어 있고, 심지어 공산당과 손잡고 ‘동방번개’ 사람을 잡아들이는 모습을 보면서 목사들이 주의 도를 떠나 다른 길로..
2019.10.24 -
비둘기가 전한 편지
중국 쑤제 1999년 어느 날, 예배가 끝난 뒤 목사님이 제게 편지가 한 통 왔다고 전해 줬습니다. 제가 산둥에 세운 교회에서 온 편지였습니다. 편지를 들고 집에 가는 길에 두꺼운 편지를 보면서 혹시 산둥 형제자매들이 무슨 어려움이라도 생긴 것은 아닌지 걱정되었습니다. 집에 온 뒤 저는 급하게 편지를 열어 내용을 살펴 보았습니다. “쑤 자매님, 안녕하세요! 이번에 아주 중요한 소식을 전해드리기 위해 편지를 보냅니다. 우리가 밤낮으로 기다리던 예수님이 이미 돌아오셨습니다. 그분은 이미 육신으로 돌아와 중국에서 사람을 심판하고 정결케 하는 사역을 하셨습니다. 또한 은혜시대를 끝마치고 하나님나라시대를 개척하셨어요 … 자매님도 하나님의 새로운 사역을 받아들이고 하나님의 발자취를 따르시길 바랍니다. 말세에 하나님..
2019.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