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공의 성품 방면의 대표적인 말씀

2019. 12. 6. 05:46전능하신 하나님 교회/그리스도의 말씀

  하나님의 공의 성품은 거룩하고, 사람의 범함을 용납하지 않고 그 어떤 사람이 의심하는 것도 용납하지 않으며, 그 어떤 피조물이나 비피조물도 갖추지 못한 것이고, 하나님의 특유한 것이자 하나님만이 갖고 있는 것이다. 즉, 하나님의 진노는 거룩하며 사람의 범함을 용납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하나님 공의 성품의 다른 한 방면, 즉 하나님의 긍휼도 거룩한 것이고 사람의 범함을 용납하지 않는 것이다. 어떤 피조물이나 비피조물도 하나님을 대신하거나 대표하여 하나님이 하려는 일을 할 수 없고…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유일한 공의 성품의 참된 발표이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유일한 하나님 자신 2>에서 발췌

  하나님의 성품은 하나님 자신의 고유한 실질이다. 그것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하는 것이 아니고, 지리적 위치가 바뀐다고 해서 바뀌는 것도 아니다. 그의 원래 성품은 그의 고유한 실질이다. 그의 역사 대상이 누구이든 그의 실질과 공의 성품은 바뀌지 않는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유일한 하나님 자신 2>에서 발췌

 

  인류는 극도로 패괴되어 누가 하나님인지도 모르고, 자기가 어디에서 왔는지도 모른다. 네가 하나님을 언급할 때, 그 사람들은 공격하고 훼방하고 모독할 것이다. 심지어 하나님의 종이 하나님의 경고를 전하러 갔을 때에도 그 패괴된 사람들은 회개의 표현이 추호도 없었을 뿐만 아니라 행하던 악에서 떠나지도 않았고, 오히려 제멋대로 하나님의 종을 해하고자 했다. 그들이 드러내고 유로한 것은 하나님을 극도로 증오하는 그들의 본성 실질이다. 보다시피, 하나님에 대한 그 패괴된 사람들의 대적은 단순히 패괴 성정의 유로가 아니고, 단순히 진상을 모르고 한 훼방이나 비웃음도 아니다. 그들의 악행은 우매 무지로 인한 것이 아니고, 속임당함으로 인한 것도 아니며, 더욱이 미혹당함으로 인한 것도 아니다. 그들은 공개적으로 제멋대로 하나님과 대립하고 대항하며 마구 날뛸 정도에까지 이르렀다. 의심할 바 없이, 사람의 이런 표현은 반드시 하나님을 노하게 할 것이고, 하나님의 성품을 건드리게 될 것이며, 사람의 범함을 용납하지 않는 하나님의 성품을 건드리게 될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의 진노와 위엄이 공개적으로 직접 그들에게 발해지게 된 것이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공의 성품의 참된 유로이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유일한 하나님 자신 2>에서 발췌

  하나님이 불사름의 방식으로 소돔 성을 멸하였는데, 그 방식은 하나님께 있어 한 인류나 한 물체를 철저히 멸하는 가장 빠른 방식이다. 그 인류를 불로 사른 것은 그들의 육체만 멸하려고 한 것이 아니라 더욱이 그들의 영, 혼, 체를 전부 멸하여 그로부터 그 성의 인류가 물질세계와 사람에게 보이지 않는 세계에서도 더 이상 존재하지 못하게 하려는 것이다. 이것은 하나님의 진노가 한 가지 방식으로 유로되고 표현된 것이다. 이런 방식의 유로와 표현은 하나님 진노의 한 방면 실질이자 당연히 하나님의 공의 성품 실질의 유로이다. 하나님이 진노를 발할 때, 하나님은 더 이상 그 어떤 긍휼과 자비도 유로하지 않고, 그의 관용과 인내도 더 이상 나타내지 않는다. 그 어떤 사람도, 그 어떤 일로도, 그 어떤 이유로도 하나님을 계속 인내하도록 설득시킬 수 없고, 긍휼과 관용을 재차 베풀도록 설득시킬 수 없다. 그 대신 하나님은 일분일초도 늦추지 않고 그의 진노와 위엄을 공표하고 그가 하려는 일을 하는데, 깔끔하게, 마음에 꼭 들게 할 것이다. 이것이 바로 사람의 범함을 용납하지 않는 하나님의 진노와 위엄의 발표 방식이자, 공의 성품의 한 방면 표현이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유일한 하나님 자신 2>에서 발췌

  소돔 성 사람들이 하나님의 종을 해하고자 한 일은 그들의 모든 악행 중에서 빙산의 일각에 불과했고, 여기에서 폭로된 그들의 사악한 본성은 바닷물의 한 방울에 불과했다. 그로 인해, 하나님은 그들을 불로 멸할 것을 택하였다. 하나님은 그 성을 홍수로 멸한 것이 아니고, 태풍, 지진, 해일로 멸한 것도 아니며, 더욱이 다른 방식으로 멸한 것도 아니다. 불사르는 방식으로 그 성을 멸하였는데,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느냐? 불사름은 그 성이 완전히 훼멸됨으로 지구상에서 철저히 사라져 더 이상 존재하지 않음을 의미한다. 여기에서의 ‘훼멸’은 형체나 외관상으로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성안 모든 사람들의 영혼까지도 철저히 없어져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그 성과 관련된 모든 인ㆍ사ㆍ물(人ㆍ事ㆍ物)이 다 훼멸되었는데, 그들은 내세나 윤회가 다시 없고, 피조된 인류 중에서 하나님에게 단번에 영구적으로 제거된 것이다. ‘불사름’은 죄악이 그곳에서 제지되고 종결되어 다시는 존재하지 않고 파생될 수 없음을 의미하고, 사탄의 사악이 번식할 토양과 머물러 거할 무덤을 잃었음을 의미한다. 그것은 하나님과 사탄의 싸움에서 사탄에게 하나님의 승리로 낙인이 되었다. 소돔 성의 훼멸은 사람을 패괴시키고 삼킴으로 하나님께 대항하려고 야심을 품었던 사탄의 대실패작이고, 인류 발전사에서 하나님의 인도를 거절하고 스스로 타락한 인류의 수치스러운 기호이며, 아울러 실제로 유로(역주: 흘러나옴)된 하나님의 공의 성품에 대한 실제 기록이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유일한 하나님 자신 2>에서 발췌

 

  하나님이 한 성을 증오할 때는 징벌을 내릴 것이고, 하나님이 한 성을 증오할 때는 거듭 경고를 주어 사람에게 그의 노를 알게 할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이 한 성을 없애고 훼멸하기로 뜻을 정했을 때는, 즉 하나님의 진노와 위엄을 거슬렀을 때는 더 이상 징벌하거나 경고하지 않고 직접 훼멸시켜 철저히 사라지게 한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공의 성품이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유일한 하나님 자신 2>에서 발췌

   하나님이 사람을 염려하고 사랑하는 것을 사람들이 보게 될 때, 하나님의 진노를 발견할 수 없고 하나님의 위엄을 볼 수 없으며 하나님의 거스를 수 없음을 느낄 수 없는데, 그런 것이 사람에게 계속 하나님의 공의 성품에는 오로지 긍휼과 관용, 사랑만 있다고 착각하게 한다. 그러나 하나님이 한 성을 멸하고 한 인류를 증오하는 것을 사람이 보게 될 때, 인류를 멸하는 그의 노와 위엄은 사람에게 하나님의 공의 성품의 다른 한 측면을 보게 할 것인데, 그것은 바로 하나님이 사람의 범함을 용납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사람의 범함을 용납하지 않는 하나님의 성품은 그 어떤 피조물도 상상할 수 없으며, 그 어떤 비피조물도 간섭하거나 영향을 줄 수 없고 더욱이 사칭하거나 모방할 수도 없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이 방면의 성품은 인류가 반드시 인식해야 할 한 방면의 성품이다. 오직 하나님 자신에게만 이런 성품이 있고, 또한 하나님 자신에게만 이런 성품이 갖추어져 있다. 하나님이 이런 공의 성품을 갖춘 것은 그가 사악과 흑암, 패역을 증오하고, 인류를 패괴시키고 인류를 삼키는 사탄의 온갖 악행을 증오하는 데에서 비롯된 것이고, 그에게 대항하는 모든 죄악된 행위를 증오하는 데에서 비롯된 것이며, 그의 거룩하고 흠 없는 실질에서 비롯된 것이다. 이렇기 때문에, 그는 어떤 피조물이든 비피조물이든 그에게 공개적으로 대항하고 겨루는 것을 용납하지 않는다. 설령 그가 전에 긍휼히 여겼던 사람일지라도, 설령 그가 택한 사람일지라도 그의 성품을 건드리고 그의 인내와 관용의 원칙을 거스르기만 하면, 그는 가차 없이, 조금도 망설임 없이 사람의 범함을 용납하지 않는 그의 공의 성품을 나타내고 유로할 것이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유일한 하나님 자신 2>에서 발췌

  하나님이 진노를 발하는 것은 모든 사악한 세력이 더 이상 존재하지 못하고, 모든 적대 세력이 훼멸되는 상징성을 갖고 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 공의 성품의 유일함이고, 하나님 진노의 유일함이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유일한 하나님 자신 2>에서 발췌

 그러나 하나님의 진노가 발해질 때는 모든 사악한 세력과 사람을 해하는 모든 죄악이 제지당하고, 하나님의 사역을 가로막는 모든 적대 세력이 드러나 분리되고 저주를 받으며, 하나님을 적대하는 사탄의 모든 공범자들이 징벌을 받고 철저히 제거될 것이다. 그 대신에 하나님의 사역은 막힘없게 되고, 하나님의 경영 계획은 한 단계씩 예정대로 앞을 향해 전개되며, 하나님의 선민은 사탄의 방해와 미혹을 받지 않게 되고, 하나님을 따르는 사람은 모두 안정되고 평온한 환경에서 하나님의 인도와 공급을 누리게 된다. 하나님의 진노는 모든 사악한 세력이 번식하거나 범람할 수 없는 보장이 되고, 또한 모든 정의와 긍정적인 사물이 존재하고, 전해지고, 영원히 없어지지 않고, 전복되지 않는 보장이 된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유일한 하나님 자신 2>에서 발췌

  하나님이 진노를 발하는 까닭은 정의롭지 않은 것과 부정적인 것과 사악한 것이 정의로운 것과 긍정적인 것의 정상적인 진행과 발전을 가로막고 방해하고 파괴했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노를 발하는 목적은 하나님 자신의 지위와 신분을 지키기 위함이 아니라, 정의롭고 긍정적이고 아름답고 선한 것의 존재를 지키기 위함이고, 인류의 정상적인 생존 규칙과 법칙을 지키기 위함이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이 진노를 발하는 근원이다. ...... 더보기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유일한 하나님 자신 2>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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