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말세 심판, 형벌 사역 방면의 대표적인 말씀

2019. 12. 5. 04:30전능하신 하나님 교회/그리스도의 말씀

  말세의 사역은 각기 부류대로 나누는 사역이고, 하나님의 경영 계획을 끝마치는 사역이다. 그것은 때가 이미 가까이 왔고, 하나님의 날은 이미 왔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그의 나라에 들어갈 모든 사람, 즉 그에게 마지막까지 충성하는 사람을 모두 하나님 자신의 시대로 이끌어 들어간다. 그러나 하나님 자신의 시대가 아직 오지 않았을 때, 하나님이 하려는 사역은 사람의 행위를 살피거나 사람의 생활을 알아보는 것이 아니라, 사람의 패역을 심판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그의 보좌 앞에 온 모든 사람을 정결케 하려고 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발자취를 따라 오늘까지 걸어온 사람은 모두 하나님의 보좌 앞에 온 사람들이다. 그런 이상, 하나님의 마지막 역사를 받아들인 각 사람은 다 하나님이 정결케 할 대상이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의 마지막 역사를 받아들인 각 사람은 다 하나님이 심판할 대상이다.

심판은 먼저 하나님 집에서 시작된다고 이전에 언급한 그 말씀 중의 ‘심판’은 바로 오늘 하나님이 말세에 하나님의 보좌 앞으로 온 사람들에게 하는 심판이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그리스도는 진리로 심판의 사역을 한다>에서 발췌



   말세 그리스도는 아주 많은 방면의 진리로 사람을 교훈하고, 사람의 본질을 폭로하며, 사람의 언행을 해부한다. 이런 말씀에는 아주 많은 방면의 진리가 포함되어 있다. 예를 들면, 사람의 본분, 사람이 하나님께 어떻게 순복해야 하는지, 하나님께 어떻게 충성해야 하는지, 어떻게 정상 인성을 살아내야 하는지, 하나님의 지혜, 하나님의 성품 등등이 있다. 이런 말씀은 모두 사람의 본질과 패괴 성정에 초점을 둔 것이다. 특히, 사람이 어떻게 하나님을 저버렸는지에 대해 폭로한 말씀들은 더욱 사람이 본래 사탄의 화신이고 하나님의 적대 세력이라는 것에 초점을 두어 말한 것이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그리스도는 진리로 심판의 사역을 한다>에서 발췌

   하나님이 하는 심판 사역은 두세 마디로 사람의 본성을 다 드러내는 것이 아니라, 장기적으로 폭로하고 훈계하고 책망하는 것이다. 이 여러 가지 방식의 폭로와 훈계, 책망은 일반적인 말로 대체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사람에게 전혀 없는 진리로 대체하는 것이다. 이러한 방식이라야 심판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런 심판만이 사람을 복종시킬 수 있고, 하나님께 심복구복하게 할 뿐만 아니라 하나님에 대한 참된 인식도 있게 할 수 있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그리스도는 진리로 심판의 사역을 한다>에서 발췌

   심판 사역은 하나님 자신의 사역이므로, 당연히 하나님 자신이 친히 해야 한다. 이 사역은 사람이 대신할 수 없다. 심판은 진리로 인류를 정복하는 것이기 때문에, 두말할 것 없이 하나님은 여전히 성육신의 형상으로 사람들 가운데 나타나 이 사역을 하는 것이다. 다시 말해, 말세의 그리스도는 진리로 만방의 사람을 가르치는데, 모든 진리를 그들에게 효유하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심판 사역이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그리스도는 진리로 심판의 사역을 한다>에서 발췌

   하나님이 사람을 심판하는 것은 하나하나 심판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하나 통과하게 하는 것도 아니다. 이렇게 하는 것은 전혀 심판 사역이라고 하지 않는다. 모든 인류의 패괴는 다 같지 않은가? 사람의 실질은 다 같지 않은가? 심판하는 것은 인류의 패괴된 실질, 바로 사탄에게 패괴된 사람의 실질이고, 사람의 모든 죄악을 심판하는 것이지 사람의 사소한 결함을 심판하는 것이 아니다. 심판 사역은 대표성이 있다. 전적으로 어떤 한 사람을 위해 하는 사역이 아니라 일부분 사람들을 심판하는 것으로 전 인류를 심판하는 사역을 대표하는 것이다. 육신이 하는 사역은 일부분의 사람들에게 친히 역사하여 그것으로 전 인류의 사역을 대표하고, 그런 다음 또 차츰차츰 확장한다. 심판 사역도 역시 그러하다. 어느 한 부류의 사람 또는 어느 한 부분의 사람들을 심판하는 것이 아니라 전 인류의 불의를 심판한다. 예를 들면, 사람이 하나님을 대적하고,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고, 하나님의 사역을 방해하는 등등이다. 심판하는 것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인류의 실질인데, 이 심판 사역이 바로 말세의 정복 사역이다. 사람이 보게 된 성육신 하나님의 역사와 말씀이 바로 이전에 사람의 관념 속에 있었던 말세의 희고 큰 보좌 앞의 심판 사역이고, 지금 성육신 하나님이 하는 사역이 곧 희고 큰 보좌 앞의 심판이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패괴된 인류는 말씀이 ‘육신’ 된 하나님의 구원이 더욱 필요하다>에서 발췌

  심판 사역으로 인해 사람은 하나님의 본래 모습에 대해 알 수 있고, 패역 진상에 대해 인식할 수 있게 된다. 심판 사역으로 인해 사람은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의 사역 취지에 대해 많이 깨닫게 되고, 사람이 알 수 없었던 심오한 비밀을 많이 알게 되며, 또한 사람의 패괴된 실질과 패괴된 근본 원인도 인식하고 알게 되고, 사람의 추악한 몰골도 발견하게 된다. 이런 사역의 효과는 모두 심판 사역으로 말미암아 생긴 것이다. 왜냐하면 심판 사역의 실질은 사실, 하나님의 진리, 길, 생명을 하나님을 믿는 모든 사람에게 열어 놓는 사역이기 때문이다. 이 사역이 바로 하나님이 하는 심판 사역이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그리스도는 진리로 심판의 사역을 한다>에서 발췌

  인류를 도대체 어떻게 정복하는 것일까? 그것은 이 단계의 말씀 사역으로 사람을 심복구복(心服口服)하게 하는 것이다. 폭로, 심판, 형벌과 무정한 저주로 사람을 철저히 탄복하게 하고, 사람의 패역을 드러내고 사람의 대적을 심판하여 인류의 불의를 인식하게 하고 인류의 더러움을 인식하게 한다. 이로써 하나님의 공의로운 성품을 두드러지게 한다. 주로 이런 말씀으로 사람을 정복하여 심복구복하게 한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정복 사역의 내막 (1)>에서 발췌

  정복의 주요 방식은 무엇인가? 형벌하고 심판하고 저주하고 드러내는 것이다. 공의로운 성품으로 사람을 정복하여 심복구복하게 하고, 하나님의 공의로운 성품으로 인하여 심복구복하게 한다. 말씀의 실제와 말씀의 권병(역주: 권세)으로 사람을 정복하여 심복구복하게 한다. 이것이 바로 정복된 것이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온전케 된 사람만이 의의 있는 인생을 살아낼 수 있다>에서 발췌

   정복이란 그 원뜻은 본래 그것을 물리쳐 부끄럽게 한다는 것이다. 이스라엘 사람의 언어 표현에 따르면 본래 그것을 철저히 물리치고 부수어 다시는 나에게 반항할 수 없게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오늘날 이 사람들에게는 정복이란 뜻으로 사용되었다. 너희는 마땅히 알아야 한다. 내 본래의 뜻에 따르면 인류의 악한 자를 철저히 멸절하고 무너뜨려 다시는 나를 배반할 수 없게 하고, 더욱이 나의 사역을 방해하고 교란할 힘도 없게 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사람에게 있어서는 정복이 되는 것이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진정한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에서 발췌

  정복 사역으로 이루려는 효과는 주로 사람의 육체가 패역하지 않게 하는 것이다. 다시 말해, 사람이 사상 면에서 하나님에 대한 새로운 인식이 있게 되고, 마음속으로 완전히 하나님께 순복하게 되고, 하나님을 위하는 심지(心志)가 있게 되는 것이다. 사람의 성격이나 육체가 어떻게 변화되어야 정복되었다고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사람의 사상, 사람의 의식, 사람의 이지, 다시 말해 사람의 모든 정신 면모가 다 변화되어야 하는데, 이것이 바로 사람이 하나님께 정복된 것이다. 순복하려는 심지가 있고, 사상도 새롭게 바뀌고, 하나님의 말씀과 하나님의 역사에 대해 아무런 관념과 속셈도 없으며, 머리로 정상적으로 생각할 수 있고, 한마음으로 하나님을 위해 헌신한다면, 이런 사람은 완전히 정복된 사람이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정복 사역의 내막 (3)>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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