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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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세 그리스도의 말씀<‘믿음’에 대해 너는 어떻게 알고 있느냐>
「사람에게는 그저 있는 듯 없는 듯한 ‘믿음’밖에 없다. 사람은 ‘믿음’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왜 믿어야 하는지도 모르고 있다. 사람은 아는 것이 너무 없고 부족함도 너무 많으며, 그저 무지몽매하게 나를 믿고 있다. 사람은 믿음이 무엇인지, 왜 나를 믿어야 하는지도 알지 못하면서 ‘집요하게’ 나를 믿고 있다. 내가 사람에게 바라는 것은 이처럼 끈덕지게 내게 간구하기만 하거나 아무렇게나 나를 믿는 것이 아니다. 왜냐하면 내가 사역을 하는 것은 모든 사람이 나를 보고 나를 알게 하려는 것이지, 결코 내가 행한 사역 때문에 나를 달리 보게 하려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나는 수많은 이적과 기사를 나타내고 수많은 이적도 행했다. 당시 이스라엘 사람들은 내게 매우 ‘탄복’했고, 병을 고치고 귀신을 쫓아내는 나의 ..
2020.02.17 -
아무리 험난하더라도 끝까지 하나님을 따르리
허난성 왕화 저와 딸은 모두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의 크리스천입니다. 우리 모녀는 하나님을 따르다 같은 날 체포되었고, 저는 노동 교화 3년형을, 딸은 1년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비록 중국 정부의 무자비한 박해와 탄압을 받았지만, 절망적이고 위급할 때마다 하나님께서 은밀히 돌봐 주시고 지켜 주시며 저에게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저에게 살아갈 용기와 힘을 주었고, 혹독한 고문과 3년에 달하는 지옥 같은 감옥 생활을 이겨 낼 수 있게 이끌어 주었습니다. 환난 가운데, 저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사랑과 구원을 보았고, 하나님 말씀의 권병과 위력을 실감했습니다. 제가 이런 수확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은 모두 특별한 은혜입니다. 그래서 저는 흔들림 없이 하나님을 따라 인생의 바른길을 걷기로 결심했습니다. ..
2020.02.16 -
대인 관계를 잘 다스리는 비법
후베이 성 쉬에천 고등학교 졸업 후, 저는 명문대에 진학했습니다. 원서를 제출할 때 저는 요즘 한창 떠오르고 인기 있는 관리 분야인 인력자원 관리(약칭 HR) 학과에 지원했습니다. 고등학교 졸업이 다가올 무렵, 선생님은 기대에 가득 차서는 제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대학교에 들어가면 실습도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꼭 학급 임원이 되어야 해. 그래야 경험도 쌓을 수 있고 훈련받을 기회도 늘어나. 전문 지식이나 업무 능력도 빨리 향상될 거고. 그러면 졸업하자마자 다른 사람보다 훨씬 뛰어날 수 있을 거야.…” 선생님의 말을 듣고 저는 반드시 제 힘으로 학급 임원이 되어서 임명장을 받고 훗날 남들보다 뛰어난 삶을 위해 기반을 다지겠다고 굳게 다짐했습니다. 승승장구했던 삶에 찾아온 좌절 개강 전 반 친구들은 인..
2020.02.14 -
기독교 영화 <누구를 위한 헌신인가> 열심히 사역하는 게 곧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인가?
영상 소개 기독교 영화 <누구를 위한 헌신인가> 열심히 사역하는 게 곧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인가?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마 7:21) 어떻게 해야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고 하나님께 순종하는 사람이 되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있을까? 크리스천인 송은택은 하나님을 믿는다는 이유로 중국 정부에 잡혀 7년의 감옥살이를 했다. 그러나 석방된 후에도 복음 전도에 힘쓰며 헌신하고 있다. 따라서 자신은 다 버리고 열심히 사역을 했으니 하나님의 뜻대로 행했다고 생각하며 얼마든지 하나님께 칭찬받고 천국에 들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여기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아들이 중병으로 앓..
2020.02.13 -
도박 생활 20년, 도박과 안녕을 고하다
샤오량 편집자의 말: 지금 우리 사회는 지위와 명성이 높고 낮음을 막론하고 도박에 빠지면 쉽게 끊을 수가 없습니다. 도박으로 인해 부유했던 사람이 빈털터리가 되기도 하고 가산을 탕진하거나 부부가 헤어져 결국 가정을 파탄에 이르게 하기도 했습니다. 기독교 신자인 샤오량(小良)은 20년간 도박을 해 온 도박 중독자였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신기하게도 도박을 끊었습니다. 그렇다면 그는 어떻게 성공적으로 도박을 끊었을까요? 샤오량이 직접 겪은 이야기를 통해 그 답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도박으로 가산을 탕진하다 어려서부터 저는 ‘푼돈을 걸면 입에 풀칠만 하고 큰돈을 걸면 부자가 된다’라는 말이 항상 귀에 들어왔습니다. 주변에도 도박에 빠진 사람들이 많았고 이런 주변 환경에 물들어 결국 저도 자연스럽게 도박을 배..
2020.02.11 -
전능하신 하나님의 나라 복음이 중국에서 확장
1995년, 전능하신 하나님을 증거하는 하나님 나라 복음 사역이 중국 대륙에서 정식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에 대한 감격으로, 진실한 사랑으로 각 교파의 형제자매들에게 전능하신 하나님의 나타나심과 역사를 증거하였는데, 각 교파 지도자들의 극심한 대적과 훼방을 받을 줄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우리는 오로지 전능하신 하나님 앞에 와서 간절히 기도하여 하나님께서 친히 역사하시기를 간구하는 수밖에 없었습니다. 1997년 이후, 우리는 성령께서 크게 역사하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각지 교회 사람의 수는 급속히 증가되는 동시에 많은 표적과 기사들이 나타났습니다. 각 교파에서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계시를 받고 또는 표적과 기사를 보고 전능하신 하나님께로 돌아왔습니다. 만약 성령의 역사가 없었다면 사람이 또 무..
2020.02.07 -
크리스천의 간증 <더는 떠돌지 않게 되었네> 하나님은 나의 영원한 구세주
영상 소개 내용 소개 : 노브는 어려서부터 어머니를 따라 예수를 믿었다. 비록 그렇게 성경도 보고 기도도 하고, 예배도 드렸지만 자신의 의지와 다르게 세상의 조류를 좇아 육체의 쾌락을 즐기고, 자주 거짓말과 기만을 일삼기도 했다. 노브는 계속 죄짓고 회개만 하는 삶에서 벗어나고 싶어 다시는 그렇게 살지 않겠다고 수없이 다짐했지만 계속 실패로 돌아갔다. 나중에, 일자리를 찾아 대만으로 간 노브는 그곳에서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듣게 된다. 그리고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전능하신 하나님이 바로 오시리라 약속하셨던 주님이심을 확신하게 된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말세에 심판 사역으로 사람이 죄짓는 본성의 문제를 다 해결해 주시는 사실을 알고 노브는 기쁜 마음으로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세 사역을 받아들인다. ..
2020.02.02 -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살아나다
중국 조광명 1980년대 초반, 당시 30대였던 저는 건축 회사에서 일을 했습니다. 저는 내 스스로를 젊고 건장하며, 충성스럽고 책임감이 강한 사람이라 여겼고, 건축 기술 또한 뛰어났습니다. 이것으로 회사에 기여해서 직장에서 성공하면 남들보다 나은 생활이 가능할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이런 목표를 안고 그 회사에서 몇 년을 일했습니다. 하지만 이해가 안 가는 것은, 사람 됨됨이와 기술이 다 나무랄 데 없는데도, 제 노력과 공이 회사로부터 인정을 받지 못했다는 점입니다. 직원 급여는 최고 6등급이었는데, 제 급여는 항상 3급에 머물렀습니다. 기술도 저보다 못하고 근무 기간도 저보다 짧은 직원들은 급여가 올라도 저는 예외였습니다. 대체 왜 다른 사람은 급여를 올려 주는데 저는 올려주지 않는지 답답하고 억울했습..
2020.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