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능하신 하나님 교회/그리스도의 말씀(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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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번개]하나님은 모든 피조물의 주인이다
과거 두 시대의 사역 중 하나는 이스라엘에서, 다른 하나는 유대에서 행해졌다. 즉, 두 단계의 사역 모두 이스라엘을 벗어나지 않았으며 모두 최초의 선민에게 행한 것이다. 따라서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여호와 하나님은 그들만의 하나님이다. 또한, 예수가 유대에서 사역하였고 십자가에 못 박히는 사역을 완성하였기에 유대인의 눈에 예수는 유대인의 구속주이며, 오직 유대인의 왕이지 다른 이들의 왕이 아니었다. 또 그는 영국인이나 미국인이 아닌 이스라엘 사람을 속량하는 주인이며, 이스라엘에서 그가 속량한 백성은 유대인이었다. 사실, 하나님은 만물의 주재자이자 모든 피조물의 하나님이다. 그는 이스라엘 사람이나 유대인만의 하나님이 아닌 모든 피조물의 하나님이다. 다만 예전의 두 단계 사역이 이스라엘에서 행해졌기에 사람들에..
2020.09.06 -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말세의 그리스도만이 사람에게 영생의 도를 줄 수 있다
생명의 도는 아무나 갖출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누구나 쉽게 얻을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생명은 오직 하나님에게서만 비롯되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오직 하나님만이 생명의 본질과 생명의 도를 지니고 있다. 따라서 하나님만이 생명의 근원이자 끝없이 솟아나는 생명수의 원천이라고 하는 것이다. 창세 이후 하나님은 생명의 기운을 품고 있는 사역, 사람에게 생명을 주는 사역을 수없이 행하였으며, 사람에게 생명을 얻게 하기 위해 숱한 대가를 치렀다. 이는 하나님 자신이 바로 영생이자 사람을 부활시키는 도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매 순간 사람의 마음속에 존재하고, 시시각각 사람들 가운데서 살고 있다. 그는 사람이 살아가는 원동력과 생존하는 근본이 되었으며, 또 사람이 생존해 나가는데 풍부한 자원이 되어 주었다. 그는..
2020.09.05 -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그리스도는 진리로 심판의 사역을 한다
대표적인 하나님 말씀: 『말세의 사역은 각기 부류대로 나누는 사역이고, 하나님의 경영 계획을 끝마치는 사역이다. 그것은 때가 이미 가까이 왔고, 하나님의 날은 이미 왔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그의 나라에 들어갈 모든 사람, 즉 그에게 마지막까지 충성하는 사람을 모두 하나님 자신의 시대로 이끌어 들어간다. 그러나 하나님 자신의 시대가 아직 오지 않았을 때, 하나님이 하려는 사역은 사람의 행위를 살피거나 사람의 생활을 알아보는 것이 아니라, 사람의 패역을 심판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그의 보좌 앞에 온 모든 사람을 정결케 하려고 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발자취를 따라 오늘까지 걸어온 사람은 모두 하나님의 보좌 앞에 온 사람들이다. 그런 이상, 하나님의 마지막 역사를 받아들인 각 사람은 다 하나님이 정결..
2020.09.03 -
[전능신교]하나님이 무지개를 사람과 맺은 언약의 증거로 삼다
“내가 너희와 언약을 세우리니 다시는 모든 생물을 홍수로 멸하지 아니할 것이라 땅을 침몰할 홍수가 다시 있지 아니하리라 하나님이 가라사대 내가 나와 너희와 및 너희와 함께하는 모든 생물 사이에 영세까지 세우는 언약의 증거는 이것이라 내가 내 무지개를 구름 속에 두었나니 이것이 나의 세상과의 언약의 증거니라”(창 9:11~13) … 많은 사람들이 무지개가 무엇인지도 알고 무지개와 관련된 이야기도 들었다. 성경에 나온 무지개 이야기에 대해 어떤 이들은 믿고, 어떤 이들은 전설로 간주하며, 또 어떤 이들은 아예 믿지 않는다. 어쨌든 무지개와 관련해 전후로 발생한 일들은 모두 하나님이 행한 일이자 하나님이 인류를 경영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일이다. 그 일들은 있는 그대로 성경 속에 기록되어 있다. 물론 기록 속에..
2020.09.01 -
[전능신교]매일 말씀 묵상<하나님은 온 인류의 운명을 주재한다>
인류의 일원으로서, 그리고 경건한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는 하나님이 준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 몸과 마음을 바칠 책임과 의무가 있다. 우리의 온몸과 마음은 하나님에게서 왔고 하나님의 주재로 존재하기 때문이다. 우리의 몸과 마음이 하나님이 준 사명과 인류의 정의로운 사업을 위해 존재하지 않는다면 우리의 영혼은 하나님이 준 사명을 위해 순교한 사람은 물론이고, 우리에게 모든 것을 공급해 준 하나님을 마주할 면목이 없을 것이다. 하나님은 이 세계를 창조했고 이 인류를 지었으며, 나아가 고대 그리스 문화와 인류 문명까지 만들었다. 오직 하나님만이 이 인류를 위로하고 있고, 또 밤낮으로 보살피고 있다. 인류의 발전과 진보는 하나님의 주재와 떼어 놓을 수 없고, 인류의 역사와 미래는 하나님의 배치를 벗어날 수 없다. ..
2020.08.30 -
‘믿음’에 대해 너는 어떻게 알고 있느냐
사람에게는 그저 있는 듯 없는 듯한 ‘믿음’밖에 없다. 사람은 ‘믿음’이 무엇인지 모르고, 왜 믿어야 하는지는 더더욱 모른다. 사람은 아는 것이 너무 없고 부족함도 너무 많다. 그저 무지몽매하게 나를 믿을 뿐이다. 믿음이 무엇인지, 왜 나를 믿어야 하는지 모르는데도 ‘집요하게’ 나를 믿고 있다. 내가 사람에게 바라는 것은 이처럼 어리석게 내게 간구하거나 아무렇게나 나를 믿는 것이 아니다. 내가 사역을 하는 이유는 모든 사람이 나를 보고 나를 알게 하려는 것이지, 결코 내 사역으로 나를 달리 보게 하려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나는 수많은 이적과 기사를 나타내고 수많은 권능도 행했던 적이 있다. 당시 이스라엘 사람들은 내게 매우 ‘탄복’했고, 병을 고치고 귀신을 쫓아내는 나의 뛰어난 능력을 몹시 흠모하기도..
2020.06.28 -
성경은 어떻게 형성된 것입니까? 성경은 도대체 어떤 책입니까?
하나님 말씀 답: 『구약에 기록된 것은 여호와가 이스라엘에서 한 사역이고, 신약에 기록된 것은 은혜시대에 예수가 한 사역이다. 이런 기록은 서로 다른 두 시대에 하나님이 한 사역의 실제 기록이다. 구약은 율법시대에 하나님이 역사한 실제 기록이다. 그러므로 구약은 한 부의 역사 서적이다. 신약은 은혜시대 사역의 산물이지만, 새로운 사역이 시작될 때에 그것들은 이미 시대에 뒤떨어진 책이다. 그러므로 신약도 역시 한 부의 역사 서적이다. 물론 신약은 구약보다 말한 것이 계통적이지 못하고 구약에 기록된 일보다도 많지 못하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성경에 관한 논법 (1)≫에서 발췌 『역대 이래, 은혜시대 이전에 사람은 성경을 보았는데, 그때는 구약만 있었고 신약이 없었을 따름이다. 성경 구약이 있어서부터 ..
2020.06.14 -
성경에 말한 “마지막 날의 심판”은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세 역사를 가리킵니까?
하나님 말씀 답: 『어떤 사람들은 또 하나님이 어느 때 땅에 와서 사람에게 나타나 친히 전 인류를 심판하고 하나하나 고비를 넘게 할지도 모르니, 누구도 빠지려 해서는 안 된다고 여긴다. 이러한 생각이 있는 사람은 이 단계 성육신의 사역에 대하여 인식이 없는 사람이다. 하나님이 사람을 심판하는 것은 하나하나 심판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하나 고비를 넘게 하는 것이 아니다. 이렇게 하는 것을 심판 사역이라고 하지 않는다. 모든 인류의 패괴는 다 같지 않은가? 사람의 실질은 다 같지 않은가? 심판하는 것은 인류가 패괴된 실질이고 사탄이 사람을 패괴시킨 실질인데, 사람의 모든 죄얼을 심판하는 것이지 사람 몸의 사소한 결함을 심판하는 것이 아니다. 심판의 사역은 대표성이 있다. 전적으로 어느 한 사람을 위하여 하는..
2020.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