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6. 14. 14:07ㆍ전능하신 하나님 교회/그리스도의 말씀
하나님 말씀 답:
『구약에 기록된 것은 여호와가 이스라엘에서 한 사역이고, 신약에 기록된 것은 은혜시대에 예수가 한 사역이다. 이런 기록은 서로 다른 두 시대에 하나님이 한 사역의 실제 기록이다. 구약은 율법시대에 하나님이 역사한 실제 기록이다. 그러므로 구약은 한 부의 역사 서적이다. 신약은 은혜시대 사역의 산물이지만, 새로운 사역이 시작될 때에 그것들은 이미 시대에 뒤떨어진 책이다. 그러므로 신약도 역시 한 부의 역사 서적이다. 물론 신약은 구약보다 말한 것이 계통적이지 못하고 구약에 기록된 일보다도 많지 못하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성경에 관한 논법 (1)≫에서 발췌
『역대 이래, 은혜시대 이전에 사람은 성경을 보았는데, 그때는 구약만 있었고 신약이 없었을 따름이다. 성경 구약이 있어서부터 사람은 성경을 보기 시작하였다. 모세가 여호와의 인솔이 끝난 후에 그는 ≪창세기≫ㆍ≪출애굽기≫ㆍ≪신명기≫……를 써놓았는데, 여호와가 한 그때의 사역을 회상하여 기록하였다. 성경은 한 부의 역사 서적이다. 물론 그 안에는 선지자가 한 얼마간의 예언도 있다. 물론, 선지자가 한 예언은 역사(歷史)가 아니다. 성경은 몇 부분을 포괄하는데, 예언만이 아니고 여호와가 한 사역만이 아니며 바울이 쓴 서신만도 아니다. 성경이 몇 부분을 포괄하는가를 너는 알아야 한다. 구약은 ≪창세기≫ㆍ≪출애굽기≫…… 그리고 그들이 쓴 예언서도 포괄하며, 마지막에는 ≪말라기≫로 전체 성경 구약을 끝냈다. 바로 여호와가 인솔한 율법시대의 사역이 기록된 것이다. ≪창세기≫로부터 ≪말라기≫까지는 전체 구약 율법시대의 사역의 종합 기록이다. 바로 율법시대에 여호와가 인솔한 사람들이 경력한 그런 일들이 다 구약에 기록된 것이다. 구약 율법시대에 여호와는 다수의 선지자들을 일으켜 그를 위하여 예언을 하게 하였으며, 각방(各邦)ㆍ각 족속의 사람들에게 효유(曉喩)하였고 그 자신이 하려는 사역을 예언하였다. 일으킨 이 사람들은 모두 여호와가 베풀어준 예언의 영을 받은 사람들이다. 그들은 여호와로부터 이상(異象)을 볼 수 있었고 음성을 들을 수 있었다. 따라서 그에게서 계시를 받아 예언을 써냈다. 그들이 한 이런 사역도 역시 여호와의 음성을 발표한 것이고 여호와의 예언 사역을 대체한 것이다. 여호와가 당시에 역사할 때 영으로만 사람을 인솔하였을 뿐 말씀이 육신 되지 않았으므로, 사람은 그의 모습을 전혀 볼 수 없었다. 그러므로 그는 선지자들을 일으켜 그의 사역을 하였고, 그들로 하여금 묵시를 받아 이스라엘 각방(各邦)ㆍ각 족속의 사람에게 주도록 하였다. 이 사람들의 사역은 바로 예언을 하는 것이었다. 뿐만 아니라 그들 가운데 어떤 사람은 여호와가 그들에게 효유한 말씀을 다 기록하여 사람이 보게끔 공급하였다. 여호와가 이 사람들을 일으킨 것은 바로 예언을 하도록 한 것이다. 사람으로 하여금 여호와의 기묘ㆍ지혜의 소재를 보게 하기 위하여, 이 이후에 할 사역 또는 당시에 아직 하지 않은 사역을 예언한 것이다. 이런 예언서들은 성경의 기타 책과 크게 다르다. 예언서는 예언의 영을 받은 사람, 즉 여호와의 이상이나 음성을 얻은 사람이 한 말 또는 기록한 말이다. 예언서를 제외하고는 모두 여호와가 사역을 다 한 후에 사람이 기록한 책이다. 이런 책들은 여호와가 일으킨 선지자의 예언을 대체할 수 없다. 예를 들면 ≪창세기≫ㆍ≪출애굽기≫는 결코 ≪이사야≫ㆍ≪다니엘≫과 비교할 수 없다. 예언은 사역을 하기 전에 한 말이다. 예언 이외의 기타 책은 사역을 다 한 후에 기록해놓은 것인데, 이것은 사람이 달할 수 있는 것이다. 그때의 선지자는 여호와로부터 계시를 받아 얼마간의 예언을 하였고 허다한 말을 하였으며, 은혜시대의 일을 예언하였고 말세에 세상을 멸하려는 일을 예언하였는데, 바로 후에 하려는 여호와의 사역을 예언한 것이다. 그 외의 책은 모두 여호와가 이스라엘에서 한 사역을 기록한 것이다. 그러므로 성경을 보는 것은 주로 당시에 여호와가 이스라엘에서 어떻게 역사하였는가를 보는 것이라 한다. 성경 구약에는 주로 여호와가 이스라엘을 인솔한 사역이 기록되었는데, 모세로 말미암아 애굽의 이스라엘 백성을 인솔하여 애굽에서 나오고 바로의 매임에서 벗어나 광야로 들어가게 한 것이고 후에 또 가나안에 들어간 것이며 이 이후로부터는 가나안에 들어간 이스라엘 사람의 생활이다. 이것을 제외하고는 이스라엘 각방(各方)에서의 여호와 사역의 기록이다. 구약에 기록된 것은 바로 여호와가 이스라엘에서 한 사역인데, 즉 당시에 아담ㆍ하와를 만든 땅에서 한 사역이다. 노아 이후로부터 정식으로 땅의 사람을 인솔하였다. 기록된 것은 모두 이스라엘의 사역인데, 무엇 때문에 이스라엘 이외의 사역은 기록되지 않았는가? 왜냐하면 이스라엘 땅은 인류의 발원지이며 시초에 이스라엘 이외에는 다른 국가가 없었을 뿐만 아니라 여호와가 그 외의 곳에서 역사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리하여 성경에 기록된 것은 완전히 이스라엘 그때의 사역이다. 그 선지자들이 한 말, 바로 이사야ㆍ다니엘ㆍ예레미야ㆍ에스겔…… 그들이 한 말은 땅에서 할 다른 사역을 예언한 것이고 여호와 하나님 자신이 할 사역을 예언한 것이다. 이것은 완전히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이고 성령의 사역이다. 그 선지서들을 제외한 그 나머지의 부분은 사람이 당시에 여호와 역사를 경력한 기록에 속한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성경에 관한 논법 (1)≫에서 발췌
『성경은 도대체 어떤 책인가? 구약은 율법시대에 하나님이 한 사역인데, 구약 성경에는 여호와의 율법시대에서의 사역 그리고 여호와가 창세한 사역까지 기록되었다. 기록된 것은 모두 여호와가 한 사역이고, 최종에 ≪말라기≫로 여호와 사역의 기록을 끝마쳤다. 구약은 하나님이 하였던 두 가지 사역을 기록한 것이다. 한가지는 창세의 사역이고 한가지는 율법의 반포 사역이다. 이런 사역은 모두 여호와가 한 것이다. 율법시대는 바로 여호와를 대표한 하나님 이름의 사역이고 여호와 이 이름을 위주로 한 전부의 사역이다. 그러므로 말하니, 구약은 여호와의 사역을 기록한 것이며, 신약은 예수의 사역을 기록한 것인데 예수 이 이름을 위주로 한 사역이다. 예수의 이름이 도대체 무슨 뜻이고 그가 한 사역에 모두 어떤 것이 있는가 하는 것은 거의 다 신약에 기록되었다. 구약에 여호와가 이스라엘에서 성전을 건축하고 제단을 쌓고 이스라엘 백성들을 인솔하여 땅에서 생활하도록 하였는데, 이는 이스라엘 사람이 그의 선민이고 그가 땅에서 택한 그의 뜻에 맞는 첫 무리의 사람들이고 그가 친히 인솔한 첫 패의 사람들임을 증명한다. 즉 이스라엘 백성의 열두 지파가 바로 여호와가 택한 첫 패의 선민인 것이다. 그러므로 율법시대 여호와의 사역이 끝날 때까지 줄곧 그들의 몸에 역사하였다. 제2단계의 사역은 바로 신약 은혜시대의 사역이며, 이스라엘 열두 지파 중의 한 지파인 유대 족속에서 한 것이다. 사역 범위를 축소시킨 것은, 예수는 하나님이 말씀이 육신 된 것이기 때문이다. 그는 온 유대 땅에서만 역사하였고 또한 3년 반의 사역만 하였다. 이리하여 신약에 기록된 것은 구약에 기록된 수량을 전혀 초과하지 못하였다. 은혜시대 예수의 사역은 주로 4복음서에 기록되었다. 은혜시대의 사람이 걸은 길은 바로 가장 얕은 생명 성정 변화의 길이다. 이런 내용들은 대부분 다 그런 서신에 기록되었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성경에 관한 논법 (1)≫에서 발췌
확장 열람: 예수님이 부활하신 후 사람들에게 나타나신 그 의미에 대해 알고 계십니까?
『당시에 예수가 허다한 사역을 하였는데 제자들은 깨닫지 못하였고 또한 예수도 해석하지 않았다. 그가 떠난 후 제자들이 각처에서 전도하고 사역하기 시작하였으며, 당시의 그 단계 사역을 위하여 서신을 쓰기 시작하고 복음서를 쓰기 시작하였다. 신약 복음서는 예수가 십자가에 못 박힌 지 2, 30년 후에 기록된 것이다. 이전에 이스라엘 사람이 본 것은 모두 구약인데, 즉 은혜시대의 그 사람들이 본 것은 모두 구약이다. 신약은 은혜시대에야 있게 된 것이고, 예수가 역사할 때에는 신약이 없었다. 그가 부활 승천한 후에, 후세 사람이 그의 역사를 기록해서야 4복음서가 있게 되었고, 거기에 바울의 서신, 베드로의 서신, ≪계시록≫ 이런 책들까지 더하였다. 예수가 승천한 지 3백여 년 후에, 후세 사람이 또 그것들을 한데 배열하고 골라 수록해서야 신약서가 있게 되었다. 당시 이 사역을 끝낸 후에야 신약이 있게 되었지, 앞당겨 있었던 것은 아니다. 하나님이 이렇게 많은 사역을 하였고, 사도 바울이 이렇게 많은 사역을 하였으며, 후에는 바울과 베드로가 쓴 서신을 함께 수집하였다. 요한이 기록한 밧모섬에서 본 최대의 이상을 마지막 한 권에 장정하였는데, 이것은 말세에 할 사역을 예언한 것이기 때문이다. 이런 것은 모두 후세 사람이 안배한 것이며, 현재의 ‘말씀’과는 같지 않다. ……그들이 기록한 것은 그들의 문화정도와 사람의 소질에 근거한 것이라 할 수 있다. 기록한 것은 사람의 경력인데 한 사람이 한가지 기록 방식이고 한 사람이 하나의 인식이며 기록한 것은 각기 다르다. 그러므로 말하니, 네가 성경을 하나님으로 삼아 숭배한다면 너는 너무나 우매하고 너무나 어리석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성경에 관한 논법 (3)≫에서 발췌
출처: 전능하신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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