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천국 복음(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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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의 하나님] 진정한 행복을 찾다
저는 평범한 농촌 가정에서 태어났습니다. 집안은 부유하지 않았지만 부모님은 금실이 좋으셨고 저 또한 사랑받으며 자랐기 때문에 행복한 가정이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자라면서 이렇게 다짐했습니다. ‘꼭 나에게 잘해 주는 남편을 만나 즐겁고 행복한 가정을 이뤄야지. 그게 가장 중요한 거야. 부귀영화는 바라지 않아. 부부가 서로 사랑하고, 가정이 화목하기만 하면 돼!’ 저와 남편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저는 키가 작은 남편이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 부모님은 남편이 심성이 착해서 제게 잘해 줄 것이라며 마음에 들어 하셨습니다. 제가 보기에도 남편은 충직하고 성실해 보였고, 가정적인 사람 같았습니다. 그래서 ‘키가 좀 작으면 어때! 나한테 잘해 주기만 하면 되지.’라고 생각하며 결혼에 동의..
2020.12.23 -
[하나님의 사람] 특별한 예배를 통해, 하나님의 이름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얻다
80년대 말기, 대학에 다니고 있던 저는 운 좋게 예수님의 복음을 받아들였습니다. 저는 예배를 드리고 성경을 보면서, 하나님을 예수님이라고 부르는 것과, 그가 천지 만물을 창조하셨고, 만유를 주재하시는 유일하신 참 하나님이며, 인류를 구속하기 위해 십자가에 못 박히셨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유일한 구세주이고, 항상 주님의 이름을 지켜야 합니다. 성경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다른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하였더라”(사도행전 4:12) 성령의 감화를 받은 저는 열심히 성경을 보고 적극적으로 예배에 나가 마음이 평안과 희락으로 충만했습니다. 나중에,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교회는 점점 더 황량해졌습..
2020.12.21 -
[구원이란] 광명한 인생길에 들어서다
과거의 저는 세계적인 유행을 쫓으며 놀고 먹기 좋아하고 육체적인 향락을 즐기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다보니 늘 친구들과 함께 노래방에서 밤새우거나 한밤중에 폭주를 하거나 바다에 가서 낚시를 하거나 여기저기 여행 다니며 맛집을 찾아 다니기가 일쑤였습니다. 주변 사람들도 잘 먹고 잘 입으며 향락을 추구하는 삶을 사는 것을 보고 저는 ‘사람이 평생 돈을 벌기 위해 필사적으로 분투하고 노력하는 건 다 잘 먹고 잘 살기 위한 거야. 그것이 바로 우리에게 있어야 할 인생 목표이고, 또 그렇게 살아야 일생을 헛 살지 않는거야.’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것을 얻기 위해 먼 길도 마다하지 않고 바다건너 미국으로 왔습니다. 수 년 동안 고군분투한 끝에 저는 회사를 차리게 되었고, 자가용과 집도 갖게 되었으며, 이상..
2020.12.19 -
[천국의 비밀] 안개를 걷어 내 천국으로 가는 길을 찾다
저는 어릴 때부터 부모님을 따라 주님을 믿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노년의 나이에 접어들게 되었지요. 평생 주님을 믿었지만, 어떻게 해야 죄를 벗고 천국에 갈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은 늘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처럼 제게 막막함과 고통을 안겨 주었습니다. 저는 살아 있는 동안 죄를 벗고 천국에 가는 길을 찾을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죽음이 찾아왔을 때 행복하게 삶의 마침표를 찍고, 평온한 마음으로 주님을 뵐 수 있을 테니까요. 이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저는 열심히 성경을 살폈습니다. 하지만 구약에서 신약까지, 다시 신약에서 구약까지 몇 번이고 성경을 읽었음에도 끝내 원하는 답을 찾지는 못했습니다. 무력감 속에서 제가 할 수 있는 것이라고는 충실히 주님의 가르침을 따라 행동하고 처신하는..
2020.12.17 -
[매일 큐티] 하나님의 이름은 바뀌어도 하나님의 본질은 영원히 변하지 않는다
오늘의 매일 성경 큐티 함께 공유하겠습니다. 관련된 하나님 말씀: 『하나님은 영원불변하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 또한 맞는 말이다. 하지만 그것은 하나님의 성품과 본질이 영원불변함을 뜻하는 것이다. 그의 이름과 사역이 바뀌었다고 해서 그의 본질이 바뀌었음을 의미하는 것은 결코 아니다. 다시 말해, 하나님은 영원한 하나님이며, 이 사실은 영원히 변하지 않는다. 너의 말처럼 하나님의 사역이 영원불변하다면, 그의 6천년 경륜이 끝날 수 있겠느냐? 너는 하나님이 영원불변하다는 것만 안다. 하지만 하나님이 언제나 새롭다는 것은 알고 있느냐? 그의 사역이 영원불변하다면, 그가 인류를 오늘날까지 인도할 수 있었겠느냐? 그가 영원불변하다면 왜 두 시대의 사역을 했겠느냐? 그의 사역은 끊임없이 앞으로 나아간다. ..
2020.12.15 -
[회개 예화] 성경에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롬 8:1)
문제 (3) 성경에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롬 8:1)라고 했어요. 우린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있으므로 정죄받지 않으니 천국에 들어갈 수 있어요. 답: 예수 그리스도만 믿으면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다고 여기시는데 그건 사람의 관념입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다”는 건 예수님을 믿는 모든 사람을 가리켜 말한 게 아닙니다. 예수님을 믿는 대부분 사람은 하나님의 칭찬을 받지 못합니다. 예수님 말씀과 같습니다. “청함을 받은 자는 많되 택함을 입은 자는 적으니라” 택함을 입지 못한 사람 중에 어떤 사람들은 주님을 믿어서 은혜만 받으려고 하고 어떤 사람들은 진리를 사랑하지 않고 더욱이 실행하지도 않으며 심지어 어떤 사람들은 악을 행해 하나님을 대적합니다. 특히 교계의 ..
2020.12.11 -
[재림 징조] 성령 역사가 있는 교회를 찾으려고 여러 곳에 가봤는데 왜 교회마다 마찬가지로 다 황폐하고 각종 각파에 다 기근이 들었을까요?
질문 (1) 최근 몇 년간 우리 교회는 점점 황폐해져 형제자매들은 처음의 믿음과 사랑을 잃었고 점점 소극적이 되고 연약해지고 있으며, 설교하는 분들도 영 안이 어두워져서 설교할 것이 없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우리는 성령의 역사를 잃어버린 것 같습니다. 우리도 성령 역사가 있는 교회를 찾으려고 여러 곳에 가봤는데 왜 교회마다 마찬가지로 다 황폐하고 각종 각파에 다 기근이 들었을까요? 답: 여러분이 제기한 이 문제는 아주 중요합니다. 우리가 모두 알다시피 지금은 말세의 마지막 때입니다. 예수님께서 “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 (마 24:12)고 예언하신 적이 있는데 지금 교계 내에는 불법이 갈수록 많아지고 있습니다. 교계 지도자들은 주의 계명은 지키지 않고 사람의 유전만 지키고, 성경 ..
2020.12.08 -
[재림 징조] 휴거란 무엇인가? 어떻게 해야 환난 전에 휴거될 수 있는가?
재난이 갈수록 점점 더 커지는 지금, 세상 사람들조차 이제는 말세라고 합니다. 더구나 주님의 재림 예언이 이루어진 가운데 많은 사람들이 휴거 되어 (들림 받아) 천국에 가기를 소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공중으로 올려지는 것이 아니라 환난 전에 휴거 돼 주님을 만나는 것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휴거(들림)'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의문과 궁금증을 해소하고 싶으신 분은 함께 답을 찾아봅시다. 휴거란 정말 하늘로 올려지는 것인가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살전 4:17). 많은 크리스천이 이 성경 구절을 보고 주님이 오시는 날 하늘로 들림 받아 주님과 만날 그날을 기대하고..
2020.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