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의 하나님] 진정한 행복을 찾다

2020. 12. 23. 07:00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천국 복음/하나님께 돌아온 간증

  저는 평범한 농촌 가정에서 태어났습니다. 집안은 부유하지 않았지만 부모님은 금실이 좋으셨고 저 또한 사랑받으며 자랐기 때문에 행복한 가정이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자라면서 이렇게 다짐했습니다. ‘꼭 나에게 잘해 주는 남편을 만나 즐겁고 행복한 가정을 이뤄야지. 그게 가장 중요한 거야. 부귀영화는 바라지 않아. 부부가 서로 사랑하고, 가정이 화목하기만 하면 돼!’

  저와 남편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저는 키가 작은 남편이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 부모님은 남편이 심성이 착해서 제게 잘해 줄 것이라며 마음에 들어 하셨습니다. 제가 보기에도 남편은 충직하고 성실해 보였고, 가정적인 사람 같았습니다. 그래서 ‘키가 좀 작으면 어때! 나한테 잘해 주기만 하면 되지.’라고 생각하며 결혼에 동의했고, 1989년에 남편과 결혼했습니다. 결혼 후, 남편은 저를 아끼며 사랑해 주었고, 저 역시 마음을 다해 남편을 생각하고 위해 주며 살았습니다. 두 딸을 낳은 후, 남편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도록 저는 혼자 집에서 아이들과 가정을 돌봤습니다. 나중에 두 아이가 다른 지방의 학교를 가게 되자, 저는 남편의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홀로 아이들을 따라가 뒷바라지했는데, 그러면서도 집안의 대소사까지 다 맡아 하며 되도록 남편이 신경 쓰지 않도록 했습니다. 힘들고 지칠 때도 있었지만, 우리 부부가 서로 아껴 주고 배려하며 온 가족이 화목하게 지내고 있었기 때문에 저는 제 삶이 정말 행복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당시, 남편이 벌어 온 월급은 겨우 생활비 정도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생활은 어려웠지만, 부부는 고락을 함께해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한 번도 남편을 원망하지 않았습니다. 나중에 남편의 회사가 점점 어려워지면서 월급은 거의 반으로 줄어들었고, 아이들 학비 대기에도 벅찬 상황이 되었습니다. 남편의 짐을 덜어 주기 위해, 저는 자주 친지들에게 돈을 빌리러 다녔습니다. 그러면서도 ‘지금의 고통은 잠깐이야. 차차 좋아질 거야.’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오랜 시간 돈을 빌리다 보니 빚이 점점 더 늘어나 우리 부부는 심리적인 압박감에 시달려야 했습니다. 2013년, 남편은 해외에 나가 돈을 벌어야겠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그 말에 내키지 않았지만, ‘외국에서 2~3년 돈을 벌면, 빚도 갚을 수 있고 형편도 나아질 거야. 또, 애들도 점점 커 가는데 좀 더 좋은 가정환경을 만들어 줘야 하지 않겠어?’라는 생각에, 결국 남편의 해외 취업에 동의했습니다.

  그렇게 남편은 캄보디아로 갔고, 집을 떠난 지도 어느덧 3년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저는 혼자 아이들과 시부모님을 보살폈습니다. 처음에 남편은 저와 가족의 안부를 묻는 전화를 자주 했었고 돈도 잘 보내 주었습니다. 그런데 갈수록 전화하는 횟수가 줄어들더니 나중에는 한동안 전화도 없고, 돈도 한 푼 보내지 않았습니다. 저는 남편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이 아닌가 걱정이 되어 딸을 데리고 남편을 만나러 갔습니다. 캄보디아에 도착하여 남편이 무사한 것을 확인하자 그제야 안심이 됐습니다. 그리고 처음으로 남편이 있는 곳에 왔으니 잠시 남편과 같이 지내다가 돌아가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남편과 외출을 할 때마다 남편을 아는 사람들이 저를 이상한 눈빛으로 바라본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래도 말이 통하지 않으니 왜 그러는지는 알 도리가 없었습니다. 일주일 후, 남편은 갑자기 한 아이를 안고 와선 그 아이에게 말했습니다. “큰엄마라고 불러.” 저는 무슨 영문인지 몰라 순간 그 자리에 얼어붙었습니다. 남편에게서 어찌된 영문인지 듣고 난 후에야 남편이 캄보디아의 다른 여자와의 사이에서 낳은 아이란 걸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너무나 화가 나 말도 나오지 않았고, 바보처럼 뭘 어떻게 해야 할지도 몰랐습니다. 제가 질책하며 따지자 남편은 “별일 아니야. 여기선 다 이런다고!”라며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이 말했습니다. 그 말을 들은 저는 머리끝까지 화가 나서 온몸이 부들부들 떨릴 지경이었습니다. 오랜 세월, 서로 사랑하며 함께했던 남편이 그런 무정한 말을 하고, 그런 파렴치한 짓을 저지르리라고는 상상조차 하지 못했습니다. 저는 치밀어 오르는 화를 억누르지 못하고 남편의 뺨을 때렸습니다. 남편의 배신은 제게 청천벽력 같은 일이었고, 도저히 그 현실을 받아들일 수 없었습니다. 저는 온몸에 힘이 빠져 그 자리에 주저앉아 펑펑 울었습니다…. 저는 자신에게 묻고 또 물었습니다. ‘어떻게 내게 이럴 수 있지? 예전의 그 남편은 어디로 간 걸까? 결혼할 때 했던 맹세와 평소 자상했던 모습은 모두 거짓이었단 말야? 난 가족을 위해 모든 걸 바쳤고, 한 번도 남편에게 많은 돈이나 물질을 바란 적도 없어. 그런데 이제 와서….’ 저는 너무나 심한 모욕을 당했다는 생각에 고통스럽고 억울했고, 더 이상 살아갈 수 없을 것만 같았습니다.

  그날 이후로 저는 하루하루를 눈물로 보냈습니다. 그 여자도 밉고, 그 아이도 미웠습니다. 남편에게 이혼하자고 말하고, 귀국 후엔 아이들을 데리고 가정이라고 여겨 왔던 그곳을 떠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뜻밖에도 남편은 이혼에 동의하지 않았고, 그 여자와 헤어질 생각도 없었습니다. 게다가 알고 보니, 시댁에선 이미 남편이 다른 여자를 만나서 아이까지 낳았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습니다. 식구들도 계속 저를 속여 왔던 것입니다. 저는 제가 전혀 존중받지 못했음을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고된 생활도 마다하지 않고 집안을 꾸려 왔는데 돌아온 건 배신과 기만이라니, 가슴이 무너져 내렸습니다…. 그 충격만으로도 견딜 수 없이 고통스러웠는데, 더욱 받아들이기 힘들었던 것은 남편을 아는 사람들이 모두 저를 이상한 눈빛으로 쳐다보고, 심지어 손가락질까지 해 댄다는 점이었습니다. 사실은 남편이 저를 배신하고 그 여자가 저의 가정을 깨뜨린 것인데, 다른 사람 눈에는 제가 남의 가정을 파괴한 사람으로 보였던 것입니다. 당시 제가 느꼈던 고통은 말로 이루 다 형용할 수 없었습니다. 하루가 1년처럼 느껴졌고, 짧은 기간 체중도 10kg 넘게 빠졌습니다.

 

 

[구원의 하나님] 진정한 행복을 찾다


  확장 열람: 하나님의 양은 하나님의 음성을 듣습니다

 
  그렇게 절망에 빠져 있을 때,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세 구원이 제게 다가왔습니다. 이웃집에 사는 린팅(林婷)이 저의 사정을 알고 찾아와 복음을 전해 주었습니다. “하나님을 믿어 봐요. 하나님이 언니를 도와주실 수 있어요.” 그러나 무신론 교육을 받으며 자란 제가 어떻게 하나님을 믿으라는 그 말에 바로 믿음이 생길 수 있었겠습니까? 저는 대답하지 않았습니다. 나중에 린팅이 다시 찾아와 말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보세요. 하나님만이 언니를 고통에서 구해 줄 수 있어요….” 그녀의 진심 어린 말에 다소 감동을 받은 저는 또 거절하기도 미안하여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이라는 책을 받게 되었습니다. 제가 책을 펼쳤을 때, 이런 말씀이 보였습니다. 『전능자의 생명 공급에서 벗어난 인류는 왜 태어났는지도 모르면서 또 죽음을 두려워한다. 인류는 의지하고 도움받을 데가 없음에도 여전히 눈을 감고 싶어 하지 않고, 영혼의 지각이 없는 육을 간신히 지탱하며 이 세상에서 되는대로 살아간다. 너는 이렇게 아무런 소망도 없이 살아가고, 그 역시 그렇게 아무런 목표 없이 살아간다. ‘오직 전설 속의 거룩한 자만이, 고통 속에서 신음하며 그의 강림을 애타게 기다리는 사람들을 구원할 것이다’ … 더없이 피곤할 때도, 이 세상이 처량하다고 조금 느껴질 때도 방황하거나 울지 마라. 전능하신 하나님, 지키며 바라보는 그이가 네가 언제 돌아오든 너를 안아 줄 것이다.』(<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전능자의 탄식> 중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보자 하나님께서 진정으로 사람을 이해하신다는 생각에 저는 목놓아 울고 말았습니다. 남편의 배신으로 죽고 싶었지만, 사실 그럴 용기도 없었고 그렇게 죽고 싶지도 않았습니다. 저는 삶의 방향과 목표를 잃었고, 모든 걸 다 포기하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보니 삶의 희망을 본 것 같았고, 마음의 위안을 얻었습니다. 남편은 저를 배신했지만, 저는 하나님께 의지할 수 있으니 결코 혼자가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전능하신 하나님은 “이 세상이 처량하다고 조금 느껴질 때도 방황하거나 울지 마라. 전능하신 하나님, 지키며 바라보는 그이가 네가 언제 돌아오든 너를 안아 줄 것이다.”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하나님께 의지하고 싶었습니다. 제가 바로 큰 상처를 받았음에도, 아무도 보살펴 주는 이 없는 사람이었기 때문에 하나님의 따뜻한 품이 필요했습니다. 저는 더 이상 이렇게 고단하고 고통스러운 삶을 살고 싶지 않았고, 하나님은 사람을 진정으로 이해하시니 분명 저를 고통스러운 처지에서 구해 주실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때부터, 린팅과 함께 하나님의 말씀을 보고 찬양하며 하나님을 찬미하는 것도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린팅이 “괴로울 때는 하나님께 기도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보세요. 하나님은 우리의 상처받은 마음을 위로해 주실 수 있어요.”라고 했는데, 저는 그녀의 말대로 해 보았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의 형제자매들이 만든 뮤직비디오와 찬양 영상을 볼 때, 제 마음도 함께 즐거웠습니다. 특히, ‘아름다운 가나안 땅의 기쁨’이라는 찬양 영상을 볼 때, 제 심장은 형제자매들의 노래와 춤을 따라 함께 뛰고 있었습니다. 스트레스와 고통은 점점 사라져 갔고, 마침내 얼굴에는 다시 미소가 떠올랐습니다. 순간, 저는 이곳이야말로 제가 원하던 진정한 집이고, 형제자매와 함께해야 진정한 기쁨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에 가입하고 형제자매와 함께 교회 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후에 또 이런 말씀을 보게 되었습니다. 『사탄이 사회 트렌드를 이용하여 사람을 패괴시키는 것이다. 사회 트렌드는 많은 것을 포함한다. “옷 코디를 말하는 건가요? 패션, 뷰티, 헤어, 미식을 가리키는 건가요?”라고 묻는 사람이 있는데, 그런 것에 관한 것이냐? 그것도 트렌드의 일부이긴 하지만 그런 것은 말하지 않겠다. 우리는 사회 트렌드가 사람의 생각, 일 처리 방식, 생존 목표와 인생관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서만 이야기할 것이다. 이는 사람의 생각을 좌우하고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굉장히 중요한 것이다. 끊임없이 변하는 트렌드에는 사악한 기운이 들어 있다. 사람은 사악한 기운에 물들어 계속해서 타락하고, 양심, 인성, 이성을 상실하고 있으며, 도덕성과 인격, 품성도 갈수록 곤두박질치고 있다. 그래서 현재 대다수의 사람은 인격, 인성, 양심, 이성이 결여되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 트렌드라는 바람이 불 때 앞장서서 그런 사상과 관점을 받아들이는 사람은 소수에 불과하다. 대다수는 자신도 모르게 그런 트렌드에 물들고, 동화되고, 매료된다. 심지어 사람은 무의식적으로 그런 트렌드를 받아들이고 그것에 매몰되거나 지배받기도 한다. 끊임없이 변하는 트렌드 속에서 원래 심신이 건강하지 못한 사람, 진리가 무엇인지 애당초 모르는 사람, 긍정적인 것과 부정적인 것을 전혀 분별하지 못하는 사람은 자발적으로 그런 트렌드를 받아들인다. 그렇게 사탄의 생존관과 가치관, 사탄이 사람에게 알려 준 삶을 대하는 방법, 사탄이 사람에게 ‘선사’한 생존법을 받아들이게 된다. 사람은 거부할 힘이나 능력이 없거니와 거부할 생각조차 하지 못한다.』(<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유일무이한 하나님 자신 6> 중에서) 하나님 말씀을 보면서 남편의 말이 떠올랐습니다. “별일 아니야. 여기선 다 이런다고!” 남편의 그러한 생각이 바로 하나님이 말씀에서 밝히신, 사회의 사악한 트렌드에 부패되고 동화된 인간 군상의 생각이 아닌가 싶었습니다. 외국에 나가기 전의 남편은 저와 아이들을 아끼며 가정에 충실했습니다. 하지만 집을 떠나 일한 지 불과 3년 만에 사회의 사악한 트렌드에 철저히 물들어 자신과 가장 가까운 사람을 배신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의 사회를 보면, 수많은 여자들이 내연녀가 되는 것을 부끄러워하기보다 오히려 능력 있고 똑똑한 것이라고 여깁니다. 많은 남자들이 ‘아내 따로 애인 따로’라는 사악한 관점의 독에 물들어 공공연히 정부를 만나면서도 부끄러워하긴커녕 오히려 자랑스러워합니다. 남편 역시 저와 이혼하지 않으면서 그 여자와 헤어지지도 않으려고 하는데, 이것 역시 그런 사악한 사상의 지배를 받았기 때문 아닙니까?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본 후에야 저는 사람은 모두 피해자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사람은 사탄이 주입한 사악한 사상에 미혹되었기 때문에 도덕성을 잃고 부끄러움도 모를 정도로 패괴된 것이었습니다. 생각해 보니, 사람이 자신의 사욕을 채운다고 한들 무엇을 얻을 수 있겠습니까? 진정 행복해질 수 있을까요? 제가 봤을 때, 남편과 그 여자도 결코 저에 비해 기쁘게 지내는 것 같지 않고, 그 아이는 더욱이 무고한 피해자일 뿐입니다. 저의 가정은 사탄의 패괴와 괴롭힘의 결과, 이렇게 돼 버린 것입니다. 하나님의 구원이 제게 임하지 않았다면, 저 또한 사회의 사악한 시류에에 휩쓸려 남편이 다른 여자를 만났으니 나 또한 다른 남자를 만날 수 있다고 생각하고, 또 제가 충분히 매력 있는 여자라는 것을 보여 주려고 했을 것입니다. 사탄이 저를 집어삼키려고 할 때, 제가 하나님 앞으로 와서 보호를 받을 수 있게 구원해 주신 하나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구원이 없었더라면 저도 사악한 사회 풍조에 빠져 자신을 망쳤을 것입니다.

  그 후, 저는 또 다음과 같은 말씀을 보았습니다. 『하나님의 본질이 거룩하기 때문에 오직 하나님만이 너에게 밝고 바른 인생길을 걷게 하고, 삶의 의미를 깨닫게 한다. 오직 하나님만이 너에게 진정한 인성으로 살게 하고 진리를 깨닫고 갖추게 하며, 오직 하나님만이 너에게 진리에서 생명을 얻을 수 있게 한다. 오직 하나님만이 사람으로 하여금 악을 멀리하고 사탄의 박해와 지배에서 벗어날 수 있게 한다. 하나님을 제외한 그 어떤 사람이나 사물도 네가 고통의 나락에서 벗어나도록 구원할 수 없다. 이는 하나님의 본질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다. 또한, 오직 하나님만이 대가 없이 너를 구원하고, 너의 미래, 운명, 인생을 끝까지 책임지며, 너를 위해 모든 것을 준비한다. 이는 그 어떤 피조물과 비피조물도 할 수 없는 것이다. 이러한 본질을 가지고 있는 피조물과 비피조물이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너를 구원하고 인도할 능력을 갖춘 사람이나 사물은 존재하지 않는다. 이것이 바로 사람에 대한 하나님 본질의 중요성이다.』(<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유일무이한 하나님 자신 6> 중에서) 이 말씀에서 우리 인류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과 염려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사탄이 갖가지 사회 트렌드로 사람을 패괴시키고 해치지만, 하나님은 우리를 향한 구원을 포기하지 않으셨고, 줄곧 묵묵히 우리를 지키시며 여러 상황을 마련하셔서 우리가 하나님 앞으로 돌아와 하나님의 구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신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남편의 배신 때문에 원망과 증오, 고통 가운데 살았던 날들을 떠올려 보았습니다. 하나님은 저를 긍휼히 여기고 보살피시며 당신의 말씀으로 저를 위로하고 격려하셨습니다. 그리하여 제가 사람을 패괴시키는 사탄의 간계와 수법을 간파하고, 사탄의 사악한 트렌드가 우리에게 끼치는 해악을 밝히 보게 하셨습니다. 만약 하나님께서 이렇게 하지 않으셨더라면 저는 줄곧 원망과 증오, 고통 가운데 살며 스스로 헤어 나오지 못했을 것입니다. 심지어 저 자신을 망쳐 가며 제 내면의 원망과 증오를 가라앉히려 했을 수도 있습니다. 그때의 체험을 통해 저는 하나님의 사랑을 느꼈을 뿐 아니라, 오직 하나님만이 우리 인류가 사탄의 패괴와 해악에서 벗어나도록 구원하실 수 있고, 오직 하나님만이 우리를 밝은 인생길로 데려갈 수 있다는 사실을 진정으로 느꼈습니다. 저를 고통의 구렁텅이에서 구해 주신 전능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많이 읽을수록 진리들을 점차 더 깨닫게 되었고 많은 일들을 꿰뚫어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제 저는 더 이상 남편과 그 여자를 미워하지 않습니다. 그들이 어떤 삶의 방식을 택하든, 그것은 그들의 자유입니다. 그리고 더는 가족을 원망하지도 않고 편안한 마음으로 가족과 친구들을 대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다 사탄에게 패괴된 피해자이기 때문입니다. 지금 저는 늘 형제자매와 예배드리고 하나님 말씀을 보고, 또 각자의 체험을 나누며 지내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 속에서 매일 수확을 얻으며 평안과 기쁨 속에 지내고 있습니다. 삶의 희망도 생겼습니다. 바른 인생길을 걷도록 이끌어 주시고, 저에게 진정한 ‘집’을 주신 전능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이곳에서 저는 참된 행복을 찾았습니다! 저는 영원히 하나님을 따르겠습니다!

캄보디아 장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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