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능하신 하나님이 교회에서 나타나 사역하면서 펼치신 둘째 시련,죽음의 시련

2020. 8. 2. 17:34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그림전

전능하신 하나님이 교회에서 나타나 사역하면서 펼치신 둘째 시련,죽음의 시련

  하나님의 말세 구원의 심판 형벌은 우리의 죄를 정결케 해요
 

  우리는 모두 하나님은 거룩하시고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려면 죄성을 벗고 정결함을 받아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어요. 말세에 전능하신 하나님은 우리 인류의 필요에 따라 한 단계 말씀으로 심판 형벌의 사역을 하여 사람의 패괴가 정결케 된 한 무리 이긴 자를 만드셨어요. 1991년, 말세 그리스도이신 전능하신 하나님이 정식으로 말씀을 선포하고 하나님 집에서부터 시작하는 심판 사역을 시작했어요. 그때부터 하나님의 선민들은 성령의 인도하에 하나님의 생명수의 공급을 누리게 되었어요. 1991년부터 1997년까지 하나님께서 더 많은 음성을 발하시고 하나님의 사역이 점점 깊어짐에 따라 하나님의 선민들은 하나님의 인도하에 사람을 구원하는 단계에 들어서게 되었고, 봉사자의 시련, 죽음의 시련, 하나님을 사랑하는 시대, 부각물의 시련, 모압 후손의 시련, 큰 붉은 용 자손의 시련을 겪게 되었어요. 모든 사역 단계에서 하나님의 선민들은 고통스러운 시련 연단을 겪으면서 영적으로 치열한 싸움을 하였는데 하나님의 말씀의 깨우침과 인도하에 다들 점차 자신들이 하나님을 믿음에 있어 불순물을 알게 되었고 자신이 사탄에게 패괴된 사실의 진상을 보게 됨으로서 하나님의 구원을 받을 자격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된 동시에 하나님의 공의와 거룩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어요. 그리고 사람에 대한 하나님의 무한한 사랑과 긍휼을 알게 되어 기꺼이 하나님의 배치와 안배에 순복하며 진심으로 하나님을 따르고 하나님을 경배하며 하나님의 뜻과 요구에 따라 피조물의 본분을 하기 원했어요. 바로 전능하신 하나님의 매 단계의 사역이 한 무리 이긴 자를 만든 것이에요.

 

  "1992년 2월 20일, 전능하신 하나님께서는 말씀을 선포하시어 하나님 선민들을 봉사자에서 하나님나라시대의 백성으로 전환시켰고, 곧이어 하나님나라 백성들에 대한 요구를 말씀하시고 사명을 부여하셨습니다. 또한 <하나님나라의 축가>, 하나님께서 전 우주를 향해 공개한 행정과 하나님나라 백성들에 대한 하나님의 약속 등 말씀을 선포하셨습니다. 하나님 선민들은 하나님 말씀을 읽고 나서 하나님의 마음을 알게 되었고, 자신이 바로 하나님나라의 백성임을 확신하였습니다. 그리고 전능하신 하나님을 받아들인 자신은 죽어서 영혼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나중에 죽지 않고 살아서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게 틀림없다고 믿었습니다. 하나님 선민들은 마치 금고에 들어간 것처럼 아무런 의심도 품지 않고 크게 기뻐하며 감격했습니다. 

 하나님 선민들은 모두 행복과 기쁨에 빠져 있었습니다. 하지만 나중에 과연 전부 살아서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분명히 아는 이는 없었습니다. 사람이 사탄에 의해 깊이 패괴되어 사탄 성품으로 가득 찼으며, 교만하고, 간사하고, 이기적이고, 탐욕스러우며, 자신도 모르게 자주 거짓말을 하고, 죄를 저지르고, 하나님을 거역하고 대적한다는 것을 어느 누구도 알지 못했습니다. 사람이 하나님께 심판받고 정결케 되는 과정을 겪지 않는다면 과연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자격을 가질 수 있겠는지에 대해 아는 사람 또한 없었습니다. 하나님은 거룩하고 공의로우시며, 사람의 심장과 폐부를 감찰하십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는 들림 받아 천국에 들어갈 것이란 사람들의 관념과 상상, 복을 얻으려는 속셈, 사치스러운 욕망을 겨냥한 말씀을 연이어 선포하심으로써 사람의 패괴된 상태를 매우 많이 드러내셨습니다. 하나님 말씀을 경시하거나, 항상 거짓말로 하나님을 기만하거나, 시련 중에 하나님을 원망하고 판단하고 부인하는 등의 행위가 그것입니다. 하나님은 또한 사람의 육이 사탄에게 매우 깊이 패괴되어 사탄의 것이 되었으며, 따라서 사람이 육의 애호와 사탄의 성품대로 살면 하나님을 거역하고 대적이나 할 뿐 하나님을 사랑하거나 하나님께 순종할 수 없음을 드러내셨습니다. 4월 26일부터 5월 8일까지 전능하신 하나님은 <하나님이 전 우주를 향해 한 말씀> 제36편~제40편을 선포하시어 하나님 선민들을 전부 ‘죽음의 시련’ 속으로 들어가게 하셨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땅에서의 사역이 마무리되면 나는 높은 하늘에 올라 만물의 ‘주인’을 심판할 것이다. 이것이 내가 해야 할 첫 번째 일이다. 나는 사람을 그만큼 증오하기 때문이다. 원수를 증오하지 않는 자가 있느냐? 원수를 멸하지 않는 자가 있느냐? 하늘에서는 사탄이 나의 원수이고, 땅에서는 사람이 나의 철천지원수이다. 하늘과 땅이 하나가 되었으니 나는 한 명도 빠짐없이 구족을 멸할 것이다. 누가 나와 대적하라더냐? 누가 나를 거역하라더냐? 어찌하여 사람은 옛 성품과 깨끗이 갈라설 수 없는 것이냐? 어찌하여 육은 항상 사람 안에서 커지는 것이냐? 이 모든 것이 내가 사람을 심판하기 위한 증거가 된다. 누가 감히 사실 앞에서 무릎을 꿇지 않겠느냐?』(<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하나님이 전 우주를 향해 한 말씀ㆍ제38편> 중에서)

 

사람이 꿈속에 있을 때 나는 열국을 돌며 내 손안의 ‘죽음의 기운’을 인간 세상에 퍼뜨렸다. 그러자 모든 사람이 즉시 활력을 잃고, 인생의 두 번째 단계에 들어섰다. 그리하여 인류 중에 살아 있는 생명체가 존재하지 않게 되었고, 여기저기에는 시체가 널리게 되었다. 생기가 넘치던 생명체들이 즉시 자취를 감추었고, 땅에는 시신의 악취가 진동하여 질식할 지경이었다. 나는 즉시 얼굴을 가리고 사람을 떠났다. 나는 살아남은 자들에게 삶의 터전이 있고, 또한 모든 사람들이 이상적인 땅에서 살 수 있도록 다음 단계의 일을 시작했기 때문이다. 그곳이 바로 내가 사람을 위해 예비한 슬픔도 탄식도 없는 복받은 땅이다. 거기 산골짜기에는 바닥이 환히 들여다보일 정도로 맑은 샘물이 흐르는데, 영원히 마르지 않는다. 모든 사람들은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며, 온갖 새들이 지저귄다. 바람이 살랑이고 따사로운 햇빛이 쏟아지는 아름다운 경치가 펼쳐진 가운데 하늘과 땅이 안식에 들어간다. 반대로, 오늘날 여기에는 사람의 시체가 나뒹군다. 부지불식간에 내가 손에 쥐었던 온역을 쏟아 내자 사람의 시체가 썩어 문드러졌고, 피와 살로 형성되어 있던 사람의 몸이 분해되었다. 나는 즉시 사람을 멀리 떠났다. 나는 두 번 다시 사람과 함께하지 않을 것이고, 두 번 다시 인간 세상에 오지도 않을 것이다. 나의 전체 경영의 마지막 단계가 마무리되었으므로 나는 두 번 다시 인류를 창조하지 않을 것이고, 사람을 상대하는 일도 없을 것이다. 모든 사람이 내 입에서 나온 말을 보고 실망했다. 아무도 죽음을 원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 누가 ‘살려고’ 왔으나 ‘죽지’ 않은 적이 있더냐? 내가 사람에게 사람을 ‘살릴’ 수 있는 ‘방법’이 없다고 말하자 사람은 큰 소리로 통곡했다. 확실히 내가 창조주이기는 하나 나는 사람을 죽게 하는 ‘권력’만 있을 뿐 사람을 살리는 ‘능력’은 없다. 나는 이에 대해 사람에게 사과한다. 그래서 내가 사람에게 “나는 사람에게 갚을 수 없는 빚을 졌다.”라고 미리 귀띔한 것이다. 그러나 사람은 내가 빈말을 한다고 생각한다. 오늘날 사실이 임해도 나는 여전히 그렇게 말한다. 나는 사실에 어긋나는 말을 하지 않는다. 사람은 내가 다양한 방식으로 말을 한다는 관념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사람은 항상 나의 말을 손으로 받쳐 들고 있으면서도 다른 것을 바란다. 이는 사람의 그릇된 ‘속셈’이 아니냐? 이 때문에 나는 사람이 나를 진심으로 사랑하지 않는다고 ‘과감하게’ 이야기하는 것이다. 나는 양심을 저버려 사실을 왜곡하지 않는다. 나는 사람을 이상적인 경지로 이끌지 않을 뿐만 아니라 최종에 사역이 완성될 때 사람을 사지로 몰 것이기 때문이다. 아무래도 사람은 나를 원망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 사람이 나를 ‘사랑’했으니 어쩌겠느냐? 복받겠다는 욕심을 부렸으니 어쩌겠느냐? 사람이 복받는 것을 원하지 않았다면 이렇게 ‘불행한 처지’에 놓였겠느냐?』(<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하나님이 전 우주를 향해 한 말씀ㆍ제40편> 중에서)

  하나님께서 쓰시는 사람이 하나님 말씀에 근거하여 말했습니다. “하나님 앞에 들림 받은 우리는 비록 진심으로 하나님을 믿지만, 너무 깊이 패괴되어 사탄의 성품이 가득하고 하나님에 대해서도 관념과 상상이 가득하며, 진실로 순종하지 않고, 진실된 사랑은 더더욱 없습니다. 이는 사람이 하나님을 믿으면서도 여전히 사탄의 성품으로 살아간다는 것을 보여 줍니다. 사탄은 사람의 육, 관념과 상상을 이용해 하나님을 대적하고 하나님 사역을 방해합니다. 사람의 육은 너무 많은 어려움을 안고 있습니다. 사탄 성품이 가득한 데다 가장 주된 문제는 사탄의 본성이 사람의 내면에 깊이 뿌리내린 것입니다. 그 때문에 사람은 진리를 알고도 실행하지 못하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싶어도 사랑하지 못하며, 사탄 성품으로 살면서 하나님을 거역하고 대적하기만 할 뿐입니다. 하나님의 성품은 거룩하고 공의로워서 사람이 거스를 수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패괴된 인류는 반드시 죽어야 한다고 정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사역이 끝날 때 내려질 대재앙에 이 사악한 인류가 멸망할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도 진리를 얻지 못해 생명 성품이 변화되지 않았다면 역시 죽음을 맞아야 합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공의입니다.”

 

  하나님 선민들은 예배를 통해 하나님 말씀을 나누는 가운데 사탄에 속한 자신의 육이 최후의 순간에는 죽음을 맞아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모두 아연실색했습니다. 살아서 천국에 들어간다는 꿈이 산산이 부서지고, 육적인 희망과 기대도 사라지고, 결말과 종착지도 사라졌습니다. 마치 세상의 종말을 맞이한 듯한 기분에 마음이 매우 무겁고 고통스럽고 답답했습니다. 주님을 맞이하고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면 보좌 앞에 들림 받아 영생을 얻을 줄로만 알았지, 하나님의 공의 성품은 거스를 수 없고, 하나님의 말세 역사를 받아들이더라도 진리를 얻지 못하면 결국에는 죽어야만 한다는 사실을 미처 알지 못했던 것입니다. 죽어야 한다는 말에 울음을 터뜨리는 젊은 형제자매가 적지 않았습니다. “전 아직 이렇게 젊고 얼마 살지도 못했는데 벌써 죽어야 하다니 참 씁쓸하군요!” 나이 많은 형제자매들은 사람들 앞에서는 울지 않고 뒤에서 남몰래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리고 많은 이들은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믿으면서 이방인들의 조소와 비방을 받고 고생도 많이 했는데, 어째서 저들과 결말이 같을까? 내가 죽는다면 하나님을 믿지 않는 친척과 친구들은 나를 어떻게 보겠어? 더 비웃지 않을까?’ 하나님 말씀에 의해 시련에 빠진 하나님 선민들은 하루 종일 착잡한 심정이었습니다. 가슴에 비수가 꽂힌 듯 고통이 극에 달했고, 기도하려고 무릎을 꿇을 때마다 눈물이 터져 나왔으며, 죽음의 분위기 속에서 지내야 했습니다. 이것이 하나님 선민들이 봉사자의 시련 다음으로 맞이한 두 번째 시련입니다.

 

  하나님 선민들은 죽음의 시련 속에서 시달림을 받으며 삶에 아무런 희망이 없다고 느꼈습니다. 그러나 그 와중에 하나님 말씀이 떠올랐습니다. 『사람은 본래 내가 땅에서 경영을 하는 ‘밑천’이므로 나는 사람을 애지중지 아낀다. 따라서 내가 사람을 도태시키거나 사람에 대한 나의 마음이 변하는 일은 절대로 없을 것이다. 사람으로서 나의 맹세를 진심으로 믿을 수 있겠느냐? 나를 무엇으로 흡족하게 할 것이냐?』(<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하나님이 전 우주를 향해 한 말씀ㆍ제35편> 중에서) 하나님의 진심 어린 말씀을 마주한 하나님 선민들은 생각에 잠겼습니다. ‘어째서 하나님은 사람을 사랑하시면서 사람의 육적인 미래와 종착지를 박탈하시는 걸까? 어째서 하나님은 ‘봉사자’를 무저갱에서 끌어올리신 다음 또다시 더욱 무거운 형벌인 유황불 못 속으로 던져 넣으실까? 어째서 갈수록 사람을 더욱 옥죄시는 걸까? 하나님께서 이러시는 의미가 무엇일까?’ 



 

"전능하신 하나님의 나타나심과 사역" 그림전

백여 점의 그림과 설명 텍스트로 이루어진 "전능하신 하나님의 나타나심과 사역" 그림전을 통해 하나님의 현현과 사역,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의 기원과 발전 과정에 대해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kr.kingdomsalvation.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