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능하신 하나님이 교회에서 나타나 사역하면서 펼치신 첫 시련, 봉사자의 시련

2020. 8. 1. 18:00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그림전

전능하신 하나님이 교회에서 나타나 사역하면서 펼치신 첫 시련, 봉사자의 시련

  하나님의 말세 구원의 심판 형벌은 우리의 죄를 정결케 해요

 

  우리는 모두 하나님은 거룩하시고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려면 죄성을 벗고 정결함을 받아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어요. 말세에 전능하신 하나님은 우리 인류의 필요에 따라 한 단계 말씀으로 심판 형벌의 사역을 하여 사람의 패괴가 정결케 된 한 무리 이긴 자를 만드셨어요. 1991년, 말세 그리스도이신 전능하신 하나님이 정식으로 말씀을 선포하고 하나님 집에서부터 시작하는 심판 사역을 시작했어요. 그때부터 하나님의 선민들은 성령의 인도하에 하나님의 생명수의 공급을 누리게 되었어요. 1991년부터 1997년까지 하나님께서 더 많은 음성을 발하시고 하나님의 사역이 점점 깊어짐에 따라 하나님의 선민들은 하나님의 인도하에 사람을 구원하는 단계에 들어서게 되었고, 봉사자의 시련, 죽음의 시련, 하나님을 사랑하는 시대, 부각물의 시련, 모압 후손의 시련, 큰 붉은 용 자손의 시련을 겪게 되었어요. 모든 사역 단계에서 하나님의 선민들은 고통스러운 시련 연단을 겪으면서 영적으로 치열한 싸움을 하였는데 하나님의 말씀의 깨우침과 인도하에 다들 점차 자신들이 하나님을 믿음에 있어 불순물을 알게 되었고 자신이 사탄에게 패괴된 사실의 진상을 보게 됨으로서 하나님의 구원을 받을 자격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된 동시에 하나님의 공의와 거룩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어요. 그리고 사람에 대한 하나님의 무한한 사랑과 긍휼을 알게 되어 기꺼이 하나님의 배치와 안배에 순복하며 진심으로 하나님을 따르고 하나님을 경배하며 하나님의 뜻과 요구에 따라 피조물의 본분을 하기 원했어요. 바로 전능하신 하나님의 매 단계의 사역이 한 무리 이긴 자를 만든 것이에요.

  『나는 너희가 나를 위해 마음과 뜻을 다하고 온 힘을 바치기만을 바란다. 오늘이든 내일이든, 힘쓰는 자든 복받는 자든 모두 내 나라를 위해 힘을 보태야 할 것이다. 이는 피조물이 마땅히 이행해야 하는 의무다. 그러므로 반드시 이렇게 해야 하고 이대로 집행해야 한다. 나는 내 나라를 언제나 새로운 모습으로 아름답게 할 것이며, 내 집을 화평으로 단결시킬 것이다. 이를 위해 모든 것이 힘을 바치게 할 것이며, 아무도 대적할 수 없다. 대적하는 자는 심판받을 것이고, 저주받을 것이다.』(<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그리스도의 최초의 말씀ㆍ제100편> 중에서)

 

  『지금은 모든 것이 과거와 다르다. 나의 경륜은 이미 새로운 방식에 접어들었고, 나의 사역은 더욱 예전과 다르며, 내가 하는 말 역시 전례가 없던 것들이다. 그래서 내가 너희에게 나를 위해 잘 힘쓰고(봉사자들에게 하는 말) 스스로를 소극적으로 대하지 말며, 열심히 추구하라고 거듭 강조하는 것이다. 조금이라도 은혜를 받는 것은 크나큰 누림이 아니겠느냐? 세상에서 고난을 겪는 것보다 훨씬 나을 것이다.』(<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그리스도의 최초의 말씀ㆍ제101편> 중에서)


  『내가 시온으로 돌아간 후에도 땅에서는 찬미의 소리가 그치지 않을 것이며, 충성스러운 봉사자들은 나를 위해 힘쓰고자 기다릴 것이다. 하지만 그들의 기능은 이미 끝났으니, 그들은 내가 땅에 있던 날들을 그리워하기만 할 것이다. 그때가 되면 나는 화를 입어야 할 자들에게 재앙을 쏟기 시작하겠지만, 사람들은 모두 내가 공의로운 하나님이라고 믿을 것이다. 나는 충성스러운 봉사자들에게 은혜를 내려 줄 뿐, 결코 징벌하지 않을 것이다. 내가 말했듯이, 나는 악행을 저지른 모든 사람을 징벌하고, 선을 행한 자들에게는 물질적인 누림을 베풀어 주기 때문이다. 그래야 내가 공의롭고 신실한 하나님이라는 사실이 드러날 것이다.』(<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그리스도의 최초의 말씀ㆍ제120편> 중에서)

 

  하나님께서 쓰시는 사람 역시 예배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봉사자가 되는 것을 치욕스럽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것은 크게 잘못된 것입니다. 우리가 오늘날 하나님을 위해 봉사하는 것, 이것은 하나님께서 미리 정해 놓으신 일이고, 우리로서는 택함을 받은 것입니다. 지극히 높고 전능하신 하나님을 위해 봉사하는 것이 사실은 얼마나 영광스러운 일입니까! 우리는 사탄에게 깊이 패괴된 인류로, 하나님 앞에서는 전부 하찮은 피조물에 지나지 않는데, 누가 하나님을 위해 봉사할 자격이 있습니까? 하나님은 전 인류 중에서 우리를 선택하여 하나님을 위해 봉사하도록 하셨고, 우리는 많은 것을 얻었습니다. 이것은 확실히 하나님께서 크게 높여 주신 것이고, 이렇게 말하는 것이 가장 공정합니다. 만약 받아들일 수 없다면 그 사람은 너무 비이성적으로 교만한 것입니다. 솔직하게 몇 마디 더 하자면, 우리처럼 인간성이 없는 사람들이 하나님께 봉사하는 것이 하나님께는 얼마나 큰 굴욕인지 알고 있습니까? 매일같이 우리 같은 패괴된 인류를 마주하는 일이 하나님께 얼마나 큰 굴욕인지 생각해 본 사람이 있습니까? 우리는 항상 하나님을 거역하고, 대적하고, 관념과 상상대로 하나님을 판단하고, 하나님의 마음을 상하게 하니, 하나님께서 얼마나 큰 고통을 받으시겠습니까? 사실 우리는 패괴 성품으로 가득해서 하나님을 위해 봉사해도 그 봉사가 하나님의 요구에 미치지 못합니다. 우리가 하는 대로라면 봉사할 자격조차 없는데 어떻게 하나님 백성이 될 자격이 있단 말입니까?” 
 

  하나님 선민들은 예배를 통해 하나님 말씀을 교제하면서 자신들이 단지 복을 얻기 위해 하나님을 믿었고, 모든 것을 버리고, 헌신하고, 힘들게 사역하는 것 역시 천국에 들어가는 복과 맞바꾸기 위해서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또한, 복을 주지 않는다고 하니 의기소침해지고 원망이 생겼는데, 이는 하나님과 거래하는 것, 하나님을 기만하고 이용하는 것으로, 너무나 이기적이고 비열한 짓이며, 하나님을 향한 진실한 믿음이 전혀 없었다는 것도 깨달았습니다. 본디 큰 붉은 용의 후손이자 사탄의 부류이면서 하나님의 아들이 되어 천국에 들어가 하나님의 유업을 얻고자 욕심을 부리다니, 참으로 이성이 없고 수치를 몰랐던 것입니다! 오늘날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하나님의 생명 공급을 누릴 수 있고, 지극히 높은 하나님을 위해 봉사할 수 있게 된 것도 하나님께서 파격적으로 높여 주시고 대우해 주신 것이므로 하나님께 감사드려야 마땅한데, 원망할 자격이 어디 있겠습니까? 하나님 선민들은 이런 점을 깨닫고 소극적인 상태에서 빠져나와 복을 얻고자 하는 속셈을 많이 내려놓았습니다. 그리고 모두들 하나님을 위해 봉사하고, 하나님의 주재와 안배에 순종하기를 바랐습니다. 

 

  1991년 2월부터 10월까지, 전능하신 하나님은 11만 자 이상의 말씀을 선포하여 하나님 선민들에게 공급하고 그들을 인도하셨습니다. 하나님 선민들은 매일같이 예배를 드리고 성령의 최신 말씀을 먹고 마시면서 하나님을 믿을 때 실행해야 할 진리와 분별해야 할 일들을 어느 정도 이해하고, 성령께서 드러내신 비밀도 대략적으로 이해하게 되어 마음이 무척 뿌듯했습니다. 모두들 성령의 말씀이 나날이 높아져, 늘 새로운 계시, 새로운 빛이 되는 것을 보고 자신이 무척 복받았다고 여겼습니다. 매일같이 하나님 말씀에 귀 기울이고 성령의 역사를 누릴 수 있는 것은 하나님께서 베푸신 큰 은혜라고 생각했습니다. 모두들 자신이 첫 번째로 하나님 앞에 들림 받는 자, 하나님께서 온전케 하시려는 이기는 자라고 당연하게 생각했고, 틀림없이 천국에 분깃이 있으며, 하나님의 약속과 축복을 기업으로 받을 자격이 있다고 여겼습니다. 그래서 뛸 듯이 기뻐하고 감격했습니다. 하지만 전혀 생각지도 못하게 10월 26일부터 하나님 말씀의 화제가 바뀌고, 그에 따라 어투도 달라졌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다음과 같은 말씀들을 하셨습니다. “중국에서 장자와 백성 이외의 존재는 다 큰 붉은 용의 자손이며, 버림받을 대상이다.” “장자 외에 다른 사람은 모두 멸망의 대상이라는 것이다.” “힘만 쓰는 자, 마귀에 속하는 자들은 모두 영이 없는 죽은 자들이고, 제거되어 무(無)로 돌아가야 할 존재들이다.” 이러한 호된 심판의 말씀들은 선포되자마자 하나님 선민들에게 커다란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다들 어리둥절하고, 마음이 무척 무거웠습니다. 한편으로는 의기소침하고 실망스러웠고, 다른 한편으로는 자신이 봉사자라는 사실을 받아들이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권병이 가득한 하나님 말씀을 사람이 감히 거역할 수 없었기에 그렇게 봉사자의 시련 속으로 빠져들었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하나님 선민이 봉사자임을 드러내신 말씀의 발췌문

 

  『중국에서 장자와 백성 이외의 존재는 다 큰 붉은 용의 자손이며, 버림받을 대상이다. 명심해라! 중국은 어쨌든 내게 저주받은 나라이니, 몇몇 백성도 단지 앞날의 사역을 위해 힘쓰는 대상에 불과하다. 다시 말해, 장자 외에 다른 사람은 모두 멸망의 대상이라는 것이다. 내가 너무 매정하다고 생각하지 말라. 이는 나의 행정이다. 내 저주를 받은 자는 곧 내가 증오하는 대상이며, 이는 이미 정해진 사실이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그리스도의 최초의 말씀ㆍ제95편> 중에서)


  『힘만 쓰는 자, 마귀에 속하는 자들은 모두 영이 없는 죽은 자들이고, 제거되어 무(無)로 돌아가야 할 존재들이다. 이것은 내 경륜의 비밀이자 내 경륜에서 사람이 측량할 수 없는 것이지만 또 모든 사람에게 공개한 것이기도 하다. 나에게 속하지 않은 자는 나를 대적하는 자이고, 나에게 속한 자는 나의 마음에 합하는 자이다. 이는 논쟁의 여지가 없는 것으로, 내가 사탄을 심판하는 원칙이다. 이것은 누구나 다 알아야 한다. 그래야 나의 공의와 정직을 볼 수 있다. 즉, 사탄에게서 난 것은 다 심판하고 불태워 잿더미로 만들 것이다. 이것도 나의 진노이며, 나의 성품을 더 잘 보여 주는 것이다.』(<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그리스도의 최초의 말씀ㆍ제108편> 중에서)

 

  『오늘날 나를 위해 봉사한 후 모두 물러가라! 언제까지 내 집에 눌러앉을 생각도, 뻔뻔하게 밥을 빌어먹을 생각도 하지 말라. 사탄에 속한 것들은 모두 마귀의 자식들이며 영원히 멸망할 존재들이다.』(<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그리스도의 최초의 말씀ㆍ제109편> 중에서)

 

  하나님 선민들은 하나님 말씀에 따라 스스로를 반성했습니다. 자신은 큰 붉은 용의 나라인 중국에서 태어나고 자랐으며, 큰 붉은 용의 교육과 훈련을 받았으므로 큰 붉은 용의 자손이 분명했습니다. 하나님께서 큰 붉은 용의 자손은 모두 봉사자로서 생명이 없으며, 하나님을 위해 힘을 다하더라도 무저갱에 떨어져 멸망에 이르러야 한다고 명확하게 말씀하셨기에 천국에 들어가려는 하나님 선민들의 꿈은 한순간에 산산조각이 나고 말았습니다. 다들 처음으로 하나님께 버림받고 도태되는 고통을 맛보고, 극도의 연단 속에 빠졌습니다. 목 놓아 우는 자, 하늘을 향해 탄식하는 자, 말없이 눈물만 흘리는 자, 모두들 마음속 아픔을 꺼낼 수 없었습니다. ‘오랫동안 주님을 믿으면서 모든 것을 내던지고 하나님을 위해 헌신하고 갖은 고생을 했는데, 어쩌다가 한순간에 하나님께 버림받고 도태되었단 말인가? 설마 내가 정말 봉사자가 되어 버린 걸까?’ 하나님 선민들은 말로 형언할 수 없을 만큼 고통스럽고 괴로웠습니다. 그러나 모두가 하나님 말씀이 비록 호되다 할지라도 다 진리이고, 말씀이 드러낸 것은 전부 사실이란 것을 인정했습니다. 또한 하나님 말씀에는 권병과 위력이 있어 이미 사람의 마음을 정복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 선민들은 아무리 소극적이 되고, 약해지고, 낙담하고, 실망하더라도 감히 공개적으로 하나님을 원망하거나 대적하지 못했고, 더더욱 하나님을 떠나려 하지 않았으며, 다만 하나님의 지배와 섭리에 순종할 뿐이었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의 나타나심과 사역" 그림전

백여 점의 그림과 설명 텍스트로 이루어진 "전능하신 하나님의 나타나심과 사역" 그림전을 통해 하나님의 현현과 사역,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의 기원과 발전 과정에 대해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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