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말씀] 하나님 마음을 헤아려 온전케 되는 데에 도달한다<2>

[하나님 말씀] 하나님 마음을 헤아려 온전케 되는 데에 도달한다

[하나님 말씀] 하나님 마음을 헤아려 온전케 되는 데에 도달한다

   

하나님 말씀을 먹고 마시며, 기도하고 훈련하며, 하나님의 부담을 받아들이고 하나님의 부탁을 받아들이는 것은 모두 너의 앞에 길이 있게 하기 위한 것이다. 네가 하나님에 대해 부담이 있을수록 하나님께 더욱 온전케 되기 쉽다. 어떤 사람들은 일어나서 협력하라고 해도 싫어한다. 이런 사람은 나태하고 안일을 탐하고 누리는 사람이다. 너에게 일어나서 협력하여 섬기라고 할수록 너의 체험은 더 많아지게 될 것이다. 너에게 부담이 많아지고 체험이 많아지기 때문에 온전케 될 기회도 많아지게 된다. 그러므로 네가 진심으로 하나님을 섬길 수 있으면 하나님의 부담을 생각할 수 있게 된다고 하는 것이다. 그러면 하나님께 온전케 될 기회가 많아진다. 지금 바로 이런 한 무리 사람들을 온전케 하고 있다. 성령이 너를 갑절로 감동시킬수록 하나님의 부담을 생각할 때가 더욱 많아지고, 더욱 하나님께 온전케 될 수 있고, 더욱 하나님께 얻어질 수 있으며, 마지막에는 하나님께 쓰임받는 사람이 된다.

지금 어떤 사람들은 교회에 대해 부담이 없고 느슨해져 자기의 육체만 돌보는데, 이런 사람은 너무나 이기적인 사람이고 또한 눈먼 사람이다. 네가 이 일을 꿰뚫어 볼 수 없으면 부담이 없게 된다. 네가 하나님의 마음을 헤아릴수록 하나님은 더욱 너에게 부담을 더해 준다. 이기적인 사람은 이런 고통을 받기 싫어하고 대가를 지불하기 싫어하는데, 결국에는 하나님께 온전케 될 기회를 놓치게 된다. 이것은 자기를 해치는 것이 아니냐? 만약 네가 하나님의 마음을 헤아리는 사람이라면 교회에 대해 진실한 부담이 생길 것이다. 사실상, 교회에 대해 부담이 있다고 하기보다는 너 자신의 생명에 대해 부담이 있다고 하는 편이 낫다. 왜냐하면 너에게 교회에 대한 부담이 생기는 것은 이런 체험을 통해 하나님이 너를 온전케 하도록 하기 위한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교회에 대해 부담이 가장 많은 사람, 생명 진입에 부담이 가장 많은 사람이 바로 하나님께 온전케 되는 사람이다. 너는 꿰뚫어 보았느냐? 만일 네가 소속된 교회가 흩어진 모래와 같은데도 여전히 애타하지 않고, 조급해하지 않으며, 형제자매들이 정상적으로 먹고 마시지 못하는데도 못 본 척한다면, 그것은 부담이 없는 표현이다. 그런 사람은 하나님이 기뻐하는 사람이 아니다. 하나님이 기뻐하는 사람은 의에 주리고 목마른 사람이며, 모두 하나님의 마음을 헤아리는 사람이다. 그러므로 지금 너희는 마땅히 하나님의 부담을 생각해야 한다. 하나님의 공의로운 성품이 만민에게 나타날 때까지 기다렸다가 그때에 하나님의 부담을 생각하려고 하지 말라. 그때는 늦지 않겠느냐? 지금이 바로 하나님께 온전케 되는 좋은 기회이다.

하나님께 온전케 되는 기회를 놓친다면, 너는 모세가 아름다운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해 평생 유감스러워하고 후회하면서 죽은 것처럼 평생 유감스러워할 것이다. 너는 하나님의 공의로운 성품이 만민에게 나타날 때에 반드시 통회할 것이다. 하나님이 너를 형벌하지 않아도 너는 통회로 인해 스스로 자기를 형벌할 것이다. 어떤 사람들은 이 말에 불복하는데, 믿어지지 않으면 두고 보아라. 어떤 사람들은 바로 이 말을 이루기 위해 있는 사람들이다. 너는 이 말을 위한 희생품이 되기를 원하느냐?

   네가 만일 하나님께 온전케 되는 기회를 찾지 않고 앞다투어 온전케 되기를 추구하지 않는다면 나중에 후회할 것이다. 지금은 사람이 온전케 되는 가장 좋은 기회이고 절호의 시기이다. 네가 하나님께 온전케 되기를 잘 추구하지 않다가 하나님의 역사가 끝나 기회를 놓친다면 늦을 것이다. 너의 심지(心志)가 아무리 커도 하나님이 하지 않는다면 죽도록 노력해도 온전케 될 수 없다. 이 기회에, 성령이 크게 역사할 때를 빌어 협력하여라. 이 기회를 놓친다면 이후에는 아무리 애를 써도 얻지 못한다. 어떤 사람들은 입으로 “하나님, 당신의 부담을 생각하기를 원하고 당신의 마음을 만족게 하기를 원합니다.”라고 외치지만 실행할 길은 없다. 그러므로 너의 부담도 오래가지 못한다고 하는 것이다. 길이 있다면 한 걸음 한 걸음 순서 있게 체험하게 된다. 한 가지 부담을 이루게 한 다음, 또 다른 부담을 더해 준다. 너의 생명 체험이 깊어지는 것을 통해 너의 부담도 커진다. 어떤 사람들은 성령이 감동시킬 때에만 부담이 있고, 한동안 지나 실행의 길이 없게 되면 또 부담이 없게 된다. 너의 부담은 하나님의 말씀만 먹고 마신다고 해서 완전히 해결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반드시 많은 진리를 깨달아 분별이 있어야 되고, 진리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야 되는데, 그리하여 네가 하나님의 말씀과 하나님의 뜻에 대해 더 정확한 인식이 있어야 부담이 생길 수 있다. 이렇게 네게 부담이 생긴 후에야 사역을 잘할 수 있다. 부담만 있고 진리를 밝히 깨닫지 못해도 안 된다. 반드시 자신이 하나님 말씀에 대해 체험이 있고, 실행할 줄 알며, 자신이 먼저 실제에 진입해야만 다른 사람에게 공급할 수 있고, 다른 사람을 이끌 수 있으며, 하나님께 온전케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