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의 역사와 사탄의 역사

2019. 5. 1. 23:41전능하신 하나님 교회/그리스도의 말씀

[성령]의 역사와 사탄의 역사

   영 안의 세세한 것들을 어떻게 찾을 수 있느냐? [성령]은 사람에게 어떻게 역사하느냐? 사탄은 사람에게 어떻게 역사하느냐? 악령은 사람에게 어떻게 역사하느냐? 그것은 어떤 형태로 드러나느냐? 어떤 일을 맞닥뜨렸을 때 그 일이 성령에게서 비롯된 것인지, 순종해야 할지 아니면 등 돌려야 할지 어떻게 알 수 있겠느냐? 사람은 실제 실천 과정에서 늘 사람의 뜻에서 나온 많은 것들을 성령에게서 나왔다고 여기고, 악령에게서 온 것들을 성령에게서 온 것이라고 여긴다. 가끔은 성령이 안에서 인도하는 것임에도 그것이 사탄에게서 비롯된 것일까 두려워 순종하지 못하는데, 실제로 그것은 성령의 깨우침이다. 그러므로 분별에 신경 쓰지 않으면 실제 체험 과정에서 체험을 할 수 없고, 체험 중에 분별에 신경 쓰지 않으면 생명을 얻을 수도 없다. 성령은 어떻게 역사하느냐? 악령은 또 어떻게 역사하느냐? 무엇이 사람의 뜻에서 온 것이냐? 무엇이 성령의 인도와 깨우침에서 비롯된 것이냐? 성령이 사람에게 행하는 역사의 법칙을 찾아내면 일상생활 속에서, 그리고 실제 체험 속에서 식견을 키우고 분별력을 갖출 수 있으며, 하나님을 알게 되고, 사탄을 파악하고 분별할 수 있다. 또한, 순종하고 추구함에 있어 흐리멍덩하지 않으며, 마음이 맑고 깨끗한 사람, 성령 역사에 순종하는 사람이 될 수 있다.


   

성령의 역사는 적극적인 방향으로 인도하고 올바르게 깨우쳐 사람이 소극적으로 변하지 않게 하고 마음에 위안을 얻게 해 준다. 또한, 사람에게 믿음과 의지를 심어 주어 하나님에 의해 온전케 되기를 추구할 수 있게 해 준다. 성령이 역사할 때 사람은 적극적인 면에서 진입할 수 있으며, 수동적인 것도, 강제적인 것도 아닌 자발적인 태도로 진입할 수 있다. 성령이 역사할 때 사람은 기꺼이 받아들이는 것은 물론이요, 기꺼이 순종하며 자신을 낮춘다. 내적으로 고통스럽고 연약할지라도 협력하려는 의지를 가지고 기꺼이 그 고통을 감내하며 순종할 수 있다. 여기에는 사람의 뜻도, 사람의 생각도, 나아가 사람의 기대나 속셈도 섞여 있지 않다. 성령 역사를 체험할 때 사람의 내면은 매우 성결해진다. 성령의 역사가 있는 사람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형제자매들을 사랑하며, 하나님이 기뻐하는 것을 좋아하고, 하나님이 혐오하는 것을 혐오하는 삶을 산다. 성령이 역사하고 감동시키는 사람은 정상적인 인간성을 갖춘 데다 평소에 진리를 추구하는 인간적인 사람이다. 성령이 사람에게 역사하면 사람의 상태는 갈수록 좋아지고, 인간성은 갈수록 정상이 된다. 비록 미련한 협력도 있겠지만 그것은 방해를 위한 것도, 나쁜 마음을 먹은 것도 아닌, 바른 마음가짐을 가지고 적극적인 면에서 진입한 것이다. 성령의 역사는 정상적이고 실제적이다. 그래서 정상인의 생활 법칙에 따라 사람에게 역사하고, 정상인이 실제로 추구하는 것에 맞춰 사람의 내면을 깨우치고 인도한다. 성령이 사람에게 역사할 때는 정상인의 필요에 맞춰 인도하고 깨우치며, 사람의 필요에 맞춰 공급하고, 사람의 결핍과 부족에 맞춰 적극적인 면에서 인도하고 깨우친다. 또한, 정상인의 생활 법칙에 따라 역사하므로 사람은 실생활 속에서만 성령의 역사를 볼 수 있다. 일상생활 속에서 사람이 적극적인 상태에 있고 정상적인 영적 생활을 하면 성령이 역사한다. 이러한 상태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먹고 마시면 믿음이 생기고, 하나님께 기도하면 격려를 받는다. 또한, 어떤 일을 마주하든 소극적으로 대하지 않고, 그 일에서 하나님이 남겨 준 과제를 볼 수 있게 된다. 또 소극적이거나 연약해지지 않고, 실제적인 어려움이 있더라도 하나님의 모든 배치에 순종하길 바라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