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육신(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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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로운 복음성가 <전능하신 하나님께 내 마음 드리리>
내 마음 채워 주시는 감미로운 말씀 내 마음 사로잡은 아름다운 사랑 타락된 사람을 정결케 하는 기묘한 역사 보좌 앞으로 인도하는 크나큰 구원 광명과 참된 인생 주시는 그립고 사랑스러운 그분 전능하신 하나님 내 맘속에 계시는 당신 사랑하는 이여 내 마음 당신께 드리네 사람의 타락에 깊이 탄식하며 하늘에서 세상을 살피시네 사람 가운데 오셔서 고통을 겪으시며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를 온전케 하시네 6천년간 인류를 경영하신 하나님 오늘날 성육신하셨네 전능하신 하나님 내 맘속에 계시는 당신 사랑하는 이여 내 마음 당신께 드리네 하나님을 믿고 진리 얻어야 하네 성정 변화 위해 고난을 겪고 하나님께 칭찬받기 위해 대가 치르네 당신 맘 헤아리는 것이 참사랑 전능하신 하나님 내가 변화되길 바라시네 사랑하는 이여 당신의 마..
2020.02.06 -
적그리스도란? 적그리스도를 어떻게 분별하는가?
관련된 하나님 말씀: 『하나님이 성육신하기 전에는 보이지 않는 하늘의 하나님을 경배하고 앙망하는지에 따라 사람이 하나님을 대적하는지 아닌지를 판단하였다. 그때는 ‘하나님을 대적한다’는 것에 대한 정의가 그렇게 현실적이지 않았다. 사람이 하나님을 보지 못할 뿐만 아니라 하나님이 어떤 형상을 하고 있는지, 어떻게 사역하는지, 어떻게 말씀하는지 몰랐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사람에게 나타나지 않았기 때문에 사람은 하나님에 대한 관념이 전무한 상태였으며, 막연한 믿음을 가지고 있었다. 따라서 사람이 하나님을 어떻게 상상해서 믿든 하나님은 사람을 정죄하지 않았으며 사람에게 많은 것을 기대하지 않았다. 사람이 하나님을 전혀 볼 수 없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하나님이 성육신하여 사람들 사이에서 사역할 때 사람은 하나님을 ..
2020.01.06 -
하나님나라시대에 하나님이 전능하신 하나님 이름을 취하신 의의
성경 참고: “너는 여호와의 입으로 정하실 새 이름으로 일컬음이 될 것이며” (사 62:2) “이기는 자는 내 하나님 성전에 기둥이 되게 하리니 그가 결코 다시 나가지 아니하리라 내가 하나님의 이름과 하나님의 성 곧 하늘에서 내 하나님께로부터 내려 오는 새 예루살렘의 이름과 나의 새 이름을 그이 위에 기록하리라” (계 3:12)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전능한 자라” (계 1:8) “옛적에도 계셨고 시방도 계신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이여 친히 큰 권능을 잡으시고 왕노릇 하시도다” (계 11:17)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이시여 하시는 일이 크고 기이하시도다 만국의 왕이시여 주의 길이 의롭고 참되시도다” (계 15:3) 관련된 하나님 말씀: 『말세에는 그의 이름이 전..
2019.12.17 -
은혜시대에 하나님이 예수 이름을 취하신 의의
성경 참고: “이 일을 생각할 때에 주의 사자가 현몽하여 가로되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 말라 저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마 1:20~21) “천사가 일러 가로되 마리아여 무서워 말라 네가 하나님께 은혜를 얻었느니라 보라 네가 수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저가 큰 자가 되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라 일컬을 것이요 주 하나님께서 그 조상 다윗의 위를 저에게 주시리니 영원히 야곱의 집에 왕노릇 하실 것이며 그 나라가 무궁하리라” (눅 1:30~33) 관련된 하나님 말씀: 『은혜시대는 예수의 이름을 기점으로 하여 시작된 것이다. 예수가 직분을 하기..
2019.12.16 -
네 편의 <성경에 관하여>에서 발췌한 말씀
오랫동안 사람이 전통적으로 믿어 온 방식(세계 3대 종교 중 기독교의 믿음법)은 성경을 보는 것이다. 성경을 떠나면 주를 믿는 것이 아니고, 성경을 떠나면 사이비이자 이단이라 한다. 다른 책을 보더라도 반드시 성경 해석이 밑바탕이 된 책을 봐야 한다고 한다. 다시 말해, 주를 믿는다고 하면 반드시 성경을 봐야 하고, 성경을 탐독해야 하며, 성경과 관련되지 않는 다른 책을 숭상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을 배반한 것이다. 성경이 생긴 후, 사람이 주를 믿는 것은 바로 성경을 믿는 것이 되어 버렸다. 그런 탓에 사람이 주를 믿는다기보다는 성경을 믿는다는 것이 낫고, 성경을 보기 시작했다고 하기보다는 성경을 믿기 시작했다고 하는 것이 낫고, 주 앞에 돌아왔다고 하기보다는 성경 앞에 돌아왔다..
2019.12.12 -
예수님은 말세에 말씀이 육신 되어 인자로 오셔서 역사하신다고 친히 예언하셨습니다.
성경 참고: “이러므로 너희도 예비하고 있으라 생각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하시니라” (눅 12:40) “번개가 하늘 아래 이편에서 번뜻하여 하늘 아래 저편까지 비췸 같이 인자도 자기 날에 그러하리라” (눅 17:24~25) “밤중에 소리가 나되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 하매” (마 25:6) “볼찌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계 3:20) “보라 내가 도적 같이 오리니 누구든지 깨어 자기 옷을 지켜 벌거벗고 다니지 아니하며 자기의 부끄러움을 보이지 아니하는 자가 복이 있도다” (계 16:15) “몸을 돌이켜 나더러 말한 음성을 알아 보려고 하여 돌이킬 때에 일곱 금 촛대를 보았는데 촛..
2019.11.26 -
성육신 하나님의 역사와 영의 역사는 어떤 구별이 있습니까?
성경 참고: “모세가 가로되 원컨대 주의 영광을 내게 보이소서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네가 내 얼굴을 보지 못하리니 나를 보고 살 자가 없음이니라” (출 33:18~20) “여호와께서 시내산 곧 그 산꼭대기에 강림하시고 그리로 모세를 부르시니 모세가 올라 가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내려가서 백성을 신칙하라 백성이 돌파하고 나 여호와께로 와서 보려고 하다가 많이 죽을까 하노라” (출 19:20~21) “뭇 백성이 우뢰와 번개와 나팔소리와 산의 연기를 본지라 그들이 볼 때에 떨며 멀리 서서 모세에게 이르되 당신이 우리에게 말씀하소서 우리가 들으리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씀하시지 말게 하소서 우리가 죽을까 하나이다” (출 20:18~19) 관련된 하나님 말씀: 『하나님이 사람을 구원하는 것은 직접 영의..
2019.11.25 -
집으로 돌아왔습니다(상)
말레이시아 추이짼빵 주님을 믿은지 10년이 넘은 저는 예전에 교회일꾼으로 봉사하며 2년간 교회를 섬겼던 적이 있습니다. 그후에는 싱가폴 등 여러 곳을 다니면서 돈도 적지 않게 벌었지만, 약육강식의 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 사람들 사이에서 서로를 속고 속이며 아귀다툼을 벌이고, 복잡한 인간관계를 마주해야 했습니다. 그리고 항상 다른 사람을 경계하고, 다른 사람 역시 저를 경계했기 때문에 마음 속 깊은 곳에서는 항상 안정감을 느끼지 못했고, 그러한 생활은 심신을 지치게 했습니다. 그때 유일하게 위로가 되었던 것은 제가 늘 가지고 다녔던 노트였습니다. 그 노트에는 따로 적어놓은 성경구절이 있는데, 가끔 그것을 펼쳐 보면서 마음의 공허함을 달랬습니다. 비록 지난 몇 년 간 교회 예배에 참석하지 않았지만, 작년부터..
2019.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