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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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 되는 죄를 이기는 방법은 없을까요?
최근 몇 년간, 세계 각지에선 점점 더 큰 재난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주님의 재림에 관한 예언이 이루어졌으니 주님은 이미 돌아오셨을 겁니다. 하지만 여전히 많은 이가 죄에서 벗어나지 못해 고뇌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찌어다”(레 11:45)란 성경 말씀을 떠올리면 걱정부터 앞섭니다. 밥 먹듯죄를 짓는 자신은 주님께 버려져 천국에 들어가지 못할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주님을 믿는 우리는 죄 사함을 받았음에도 왜 걸핏하면 죄를 짓게 되는 걸까요? 수많은 크리스천들이 주님 앞에서 죄를 뉘우치며 회개하지만 왜 그 후에도 계속 죄를 짓는 걸까요? 도대체 어떻게 해야 반복 되는 죄를 이길 수 있을까요? 이어서 이 문제들에 대해 교제해 보겠습니다. 죄란 무엇인가, 우리에게는 ..
2020.07.27 -
[진리란 무엇인가]? 성경 지식과 도리는 또 무엇인가?
/p> 성경 참고: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요 1:1)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요 1:14)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요 14:6) “저희를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요 17:17) “가라사대 이사야가 너희 외식하는 자에 대하여 잘 예언하였도다 기록하였으되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하였느니라 너희가 하나님의 계명은 버리고 사람의 유전을 지키느니라 또 가라사대 너희가 너희 유전을 지키려고 하나님의 계명을 잘 저버리는도다 … 너희의 전한 유전으로 하나님의 말씀..
2020.07.22 -
영적 위인이나 예수님의 사도들이 한 말은 다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데, 왜 그들은 [진리, 길, 생명]이 아닙니까?
그리스도가 곧 진리, 길, 생명이고 이것은 성령의 증거이니 틀림없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영적 위인이나 예수님의 사도들이 한 말은 다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데, 그들이 발표한 것이 하나님의 말씀일까요? 만약 그들이 발표한 것이 정말 하나님의 말씀이라면 그들은 (진리, 길, 생명)일까요? 제가 보기엔 그들이 한 말과 예수님이 하신 말씀이 별 차이가 없는 것 같고 다 하나님의 말씀에 속하는데 왜 그들은 진리, 길, 생명이 아닙니까? 답: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 만약 그리스도가 곧 진리, 길, 생명임을 인식할 수 있다면, 이것은 귀한 것으로, 사람에게 그리스도의 실질에 대한 참된 인식이 있다는 것을 설명합니다. 이래야 비로소 하나님을 참으로 아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는 바로 성육신하신 실제의 하나님..
2020.07.14 -
[예수님 재림]에 대하여 성경에는 구름을 타고 오신다고 했는데 성육신하셔서 은밀히 오셨다고 증거하는 것과 왜 다릅니까?
답: 주님이 다시 오셔서 우리를 천국에 데려가신다는 약속은 확실한 것입니다. 주님은 신실하시기에 주의 약속은 어김없이 다 이루어집니다. 하지만 먼저 알아야 할 건 주께서 성육신으로 다시 오셔서 말세의 심판 사역을 하시는데 이건 어떻게 들림받아 천국으로 들어가느냐와 관련됩니다. 성경을 자세히 찾아보면 쉽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성경에 주께서 성육신으로 다시 오신다는 명확한 예언이 많습니다. 예를 들면 “너희도 예비하고 있으라 생각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눅 12:40) “번개가 하늘 아래 이편에서 번뜻하여 하늘 아래 저편까지 비췸 같이 인자도 자기 날에 그러하리라 그러나 그가 먼저 많은 고난을 받으며 이 세대에게 버린바 되어야 할찌니라” (눅 17:24~25) 이런 예언에 ‘인자가 오리라’ ‘인자의..
2020.07.13 -
하나님나라시대에 하나님의 말세 심판 사역에 관한 [성경 예언]
성경 참고: “아버지께서 아무도 심판하지 아니하시고 심판을 다 아들에게 맡기셨으니…” (요한복음 5:22) “또 인자됨을 인하여 심판하는 권세를 주셨느니라” (요한복음 5:27) “하나님 집에서 심판을 시작할 때가 되었나니” (베드로전서 4:17) “나를 저버리고 내 말을 받지 아니하는 자를 심판할 이가 있으니 곧 나의 한 그 말이 마지막 날에 저를 심판하리라” (요한복음 12:48) “이런 일을 행하는 자에게 하나님의 판단이 진리대로 되는줄 우리가 아노라” (로마서 2:2) “불이 강처럼 흘러 그 앞에서 나오며 그에게 수종하는 자는 천천이죠 그 앞에 시위한 자는 만만이며 심판을 베푸는데 책들이 펴 놓였더라” (다니엘 7:10) “이는 정하신 사람으로 하여금 천하를 공의로 심판할 날을 작정하시고…” (사..
2020.07.12 -
성경은 어떻게 형성된 것입니까? 성경은 도대체 어떤 책입니까?
하나님 말씀 답: 『구약에 기록된 것은 여호와가 이스라엘에서 한 사역이고, 신약에 기록된 것은 은혜시대에 예수가 한 사역이다. 이런 기록은 서로 다른 두 시대에 하나님이 한 사역의 실제 기록이다. 구약은 율법시대에 하나님이 역사한 실제 기록이다. 그러므로 구약은 한 부의 역사 서적이다. 신약은 은혜시대 사역의 산물이지만, 새로운 사역이 시작될 때에 그것들은 이미 시대에 뒤떨어진 책이다. 그러므로 신약도 역시 한 부의 역사 서적이다. 물론 신약은 구약보다 말한 것이 계통적이지 못하고 구약에 기록된 일보다도 많지 못하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성경에 관한 논법 (1)≫에서 발췌 『역대 이래, 은혜시대 이전에 사람은 성경을 보았는데, 그때는 구약만 있었고 신약이 없었을 따름이다. 성경 구약이 있어서부터 ..
2020.06.14 -
적그리스도란? 적그리스도를 어떻게 분별하는가?
관련된 하나님 말씀: 『하나님이 성육신하기 전에는 보이지 않는 하늘의 하나님을 경배하고 앙망하는지에 따라 사람이 하나님을 대적하는지 아닌지를 판단하였다. 그때는 ‘하나님을 대적한다’는 것에 대한 정의가 그렇게 현실적이지 않았다. 사람이 하나님을 보지 못할 뿐만 아니라 하나님이 어떤 형상을 하고 있는지, 어떻게 사역하는지, 어떻게 말씀하는지 몰랐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사람에게 나타나지 않았기 때문에 사람은 하나님에 대한 관념이 전무한 상태였으며, 막연한 믿음을 가지고 있었다. 따라서 사람이 하나님을 어떻게 상상해서 믿든 하나님은 사람을 정죄하지 않았으며 사람에게 많은 것을 기대하지 않았다. 사람이 하나님을 전혀 볼 수 없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하나님이 성육신하여 사람들 사이에서 사역할 때 사람은 하나님을 ..
2020.01.06 -
네 편의 <성경에 관하여>에서 발췌한 말씀
오랫동안 사람이 전통적으로 믿어 온 방식(세계 3대 종교 중 기독교의 믿음법)은 성경을 보는 것이다. 성경을 떠나면 주를 믿는 것이 아니고, 성경을 떠나면 사이비이자 이단이라 한다. 다른 책을 보더라도 반드시 성경 해석이 밑바탕이 된 책을 봐야 한다고 한다. 다시 말해, 주를 믿는다고 하면 반드시 성경을 봐야 하고, 성경을 탐독해야 하며, 성경과 관련되지 않는 다른 책을 숭상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을 배반한 것이다. 성경이 생긴 후, 사람이 주를 믿는 것은 바로 성경을 믿는 것이 되어 버렸다. 그런 탓에 사람이 주를 믿는다기보다는 성경을 믿는다는 것이 낫고, 성경을 보기 시작했다고 하기보다는 성경을 믿기 시작했다고 하는 것이 낫고, 주 앞에 돌아왔다고 하기보다는 성경 앞에 돌아왔다..
2019.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