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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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체절명의 위기에서 살아나다
중국 조광명 1980년대 초반, 당시 30대였던 저는 건축 회사에서 일을 했습니다. 저는 내 스스로를 젊고 건장하며, 충성스럽고 책임감이 강한 사람이라 여겼고, 건축 기술 또한 뛰어났습니다. 이것으로 회사에 기여해서 직장에서 성공하면 남들보다 나은 생활이 가능할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이런 목표를 안고 그 회사에서 몇 년을 일했습니다. 하지만 이해가 안 가는 것은, 사람 됨됨이와 기술이 다 나무랄 데 없는데도, 제 노력과 공이 회사로부터 인정을 받지 못했다는 점입니다. 직원 급여는 최고 6등급이었는데, 제 급여는 항상 3급에 머물렀습니다. 기술도 저보다 못하고 근무 기간도 저보다 짧은 직원들은 급여가 올라도 저는 예외였습니다. 대체 왜 다른 사람은 급여를 올려 주는데 저는 올려주지 않는지 답답하고 억울했습..
2020.01.30 -
핍박의 고통을 겪고 애증이 더욱 분명해지다
허뱅성 조오즈 저는 올해 52세 된 가오준(高軍)이라고 합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을 따른 지도 이젠 14년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믿기 전에 저는 세상에서 장사를 했는데 항상 손님을 초대하고 선물을 주며 접대하느라 바빴고 날마다 노래방, 도박장 등 유흥업소를 드나들어야 했습니다…… 아내는 이 때문에 계속 저와 다투다가 나중에는 화가 나서 이혼한다고 야단치고 집을 나가버렸습니다. 하지만 그때 저는 이미 수렁에 깊이 빠져 스스로 벗어날 힘이 없었습니다. 비록 애써 가정을 잘 유지하고 싶었지만 또 그렇게 할 수 없어 사는 게 아주 괴롭고 힘들게만 느껴졌습니다. 그러던 1999년 6월, 전능하신 하나님의 구원이 우리에게 임했습니다. 형제자매들의 교통과 하나님 말씀의 깨우침을 통해 아내는 세상의 흑암과 인류의 패괴..
2019.12.04 -
환난 길에서 하나님의 말씀이 격려하다
저는 한 평범한 가정에서 태어났습니다. 저의 부친은 군인이셨는데, 저는 어릴 때부터 부친의 영향을 받아 마음속으로 군인은 조국에 보답하고 명령에 복종하는 것을 천직으로 삼고 당과 국민을 위해 사심없이 봉헌해야 한다고 여겼을 뿐만 아니라 장래에 군인이 되어 저도 부친의 길을 따르겠다고 포부도 세웠었습니다. 하지만 그 후에 일어난 일은 저의 추구 관점과 인생길을 조금씩 바꾸었습니다. 1983년, 저는 예수님의 복음을 받아들이게 되었는데, 어릴 때부터 무신론 사상과 혁명 교육의 독해를 받은 저는 성령의 특별한 인도로 예수님의 사랑에 깊이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때부터 저는 하나님을 믿는 길에 들어서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하고 찬송을 부르며 찬미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러한 생활은 저의 마음을 매우 든든하고 평안하게 ..
2019.08.22 -
흑암한 마귀 감옥에서 하나님의 보호와 보살핌을 체험하다
흑암한 마귀 감옥에서 하나님 사랑이 함께하다 江蘇省 楊毅 본문을 통해 중공 정부가 바로 사탄 악마의 화신(化身)이고 사람을 죽여도 눈 하나 깜짝하지 않는 살인마귀임을 꿰뚫어보게 되었으며 주인공은 하나님의 전능과 지혜 및 하나님의 공의와 거룩을 감지하였고 그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고심과 하나님의 보호와 보살핌이 그를 이 사탄의 학대 속에서 걸음마다 사탄을 이기고 간증을 굳게 서게 한 감명 깊은 체험 간증문입니다. 저는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의 한 크리스천으로서 전능하신 하나님을 따른 지 벌써 10여 년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따르는 동안 저에게 있어서 가장 잊기 어려운 일은 10년 전 중공 악질 경찰에게 붙잡힌 그 대환난이었습니다. 그 환난 속에서 저는 비록 악마의 학대와 유린을 실컷 당하고 여러 번 목숨이..
2019.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