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난 길에서 하나님의 말씀이 격려하다
저는 한 평범한 가정에서 태어났습니다. 저의 부친은 군인이셨는데, 저는 어릴 때부터 부친의 영향을 받아 마음속으로 군인은 조국에 보답하고 명령에 복종하는 것을 천직으로 삼고 당과 국민을 위해 사심없이 봉헌해야 한다고 여겼을 뿐만 아니라 장래에 군인이 되어 저도 부친의 길을 따르겠다고 포부도 세웠었습니다. 하지만 그 후에 일어난 일은 저의 추구 관점과 인생길을 조금씩 바꾸었습니다. 1983년, 저는 예수님의 복음을 받아들이게 되었는데, 어릴 때부터 무신론 사상과 혁명 교육의 독해를 받은 저는 성령의 특별한 인도로 예수님의 사랑에 깊이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때부터 저는 하나님을 믿는 길에 들어서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하고 찬송을 부르며 찬미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러한 생활은 저의 마음을 매우 든든하고 평안하게 ..
2019.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