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인도하여 악마의 참해를 이겨내게 하셨다

2019. 8. 31. 05:29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찬양/복음 간증

                                                                      허난성(河南省)  왕화(王華)

 

저와 제 딸은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의 크리스천입니다. 하나님을 따르는 기간에 우리 모녀는 동시에 중공 정부에 체포되어 징역살이를 하게 되었는데, 저는 3년형을 선고받고 딸은 1년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저는 비록 중공 정부의 잔인무도한 박해와 학대를 겪었지만 매번 절망과 위험과 어려움이 닥칠 때마다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이 저에게 살아갈 용기와 동력을 주었으며 저를 인도하여 고문의 시달림과 지옥같은 3년 옥살이를 이겨내게 하였습니다. 환난 속에서 저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사랑과 구원을 보았고 하나님 말씀의 권병과 위력을 체험했으며 아울러 확고부동하게 하나님을 따르면서 인생의 올바른 길을 걸을 심지를 세웠습니다.

하나님을 믿기 전에 저는 장사를 했는데, 장사가 잘되어 돈도 꽤 벌었습니다. 하지만 생계를 위해 바쁘게 보내는 동시에 인간 세상의 쓰고 떫음도 실컷 맛보았습니다. 매일 어떻게 돈을 벌 것인지 온갖 궁리를 다해 타산해야 했을 뿐만 아니라 정부의 각 부서에서 각종 명목으로 검사하는 데에 대응해야 했습니다. 온종일 마음에 없는 소리를 하고 가면을 쓰고 사람들과 지내는 것이 아주 고통스럽고 힘들다고 느껴졌지만 또 어찌할 수가 없었습니다. 삶을 위해 심신이 피곤할 정도로 분주히 뛰어다닐 때 저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세 복음을 받아들이게 되었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이 발표하신 말씀에 인생을 논한 진리도 있고 사람의 패괴 실질에 대한 게시도 있고 또한 사람이 고통스러워하는 근원을 밝힌 것도 있고 동시에 사람에게 인생의 광명한 길을 가리켜준 것도 있음을 보고 저의 마음은 한순간에 하나님 말씀에 매료되었고 마음속으로 이것이 참 하나님의 역사이고 인생의 올바른 길임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오늘 하나님의 말세 역사를 받아들일 수 있음은 실로 너무나 복이 있습니다. 동시에 또 세상에 저처럼 삶이 공허하고 인생의 방향을 찾지 못한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세 구원이 필요하다고 느껴져 저는 이 말세 복음을 진리를 찾고 구하는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주어 모두 하나님의 구원을 얻을 수 있게 하고 싶었습니다. 하나님께서도 저에게 크게 감동을 주시고 믿음과 힘을 더해주셨는데, 하나님의 역사와 구원을 말하기 시작하면 늘 할 말이 끝이 없었습니다. 또한 진심으로 진리를 찾고 구하는 사람도 얼마간 전해와 저의 마음은 매우 감동되었습니다. 그때 저의 딸이 막 학교를 졸업한 때였는데, 제가 전능하신 하나님을 따른 후 항상 즐거워하는 것을 보고 또 저희 집에 오는 형제자매들이 모두 단순하고 선하며 여럿이 함께 예배드리면서 마음을 털어놓고 노래하며 춤추며 매우 자상하고 유쾌한 것을 보고서 그도 이런 생활을 아주 동경하면서 하나님 믿는 길을 걷기를 매우 원했습니다. 그때부터 우리는 낮에는 장사를 하고 저녁에는 함께 기도하고 하나님 말씀을 보고 시가를 배우고 하나님 말씀에 대한 인식을 교통했는데, 사는 것이 참으로 행복했습니다.

 

크리스천의 기쁨 [사진제공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전능신교)]

  우리가 하나님 사랑에 도취되어 하나님의 따스함을 누리고 있을 때 뜻밖에도 중공의 마수가 우리 모녀에게 뻗쳐 악몽같은 참해를 당하게 했는데, 이것은 저로 하여금 골수에 맺히게 했습니다. 2007년 12월 7일, 제 딸은 집에서 빨래하고 저는 본분을 하러 나가려고 준비하고 있는데, 갑자기 5~6명의 사복 경찰이 들이닥쳤습니다. 그중 하나가 소리쳤습니다. “니네 믿는 거 사교야! 또 나가서 남들한테까지 전도하고!” 그런 후 다른 두 악질 경찰에게 제 딸을 가리키며 말했습니다. “먼저 이년 끌고 가!” 그리하여 딸이 두 악질 경찰에게 끌려갔습니다. 나머지 악질 경찰은 이리저리 샅샅이 뒤지며 수색하기 시작했는데, 호주머니까지 다 뒤졌습니다. 침대 위와 방바닥에 지저분하게 늘어놓았고 또 구두를 신은 채 침대 위를 마구 짓밟았습니다. 나중에 하나님 말씀 서적, CD, CD플레이어 2대, MP3플레이어 2대, 현금 2천 위안과 금귀걸이를 압수했습니다. 잇따라 그들은 밀고 당기며 저를 경찰차에 밀어넣으려고 했습니다. 제가 “하나님을 믿는 게 무슨 법을 어겼어요? 왜 우리를 붙잡아요?”라고 묻자 뜻밖에 그들은 구경꾼들 앞에서 노골적으로 말했습니다. “우린 전적으로 하나님 믿는 니들만 붙잡아.” 저는 분통이 터졌습니다. 이것이 어디 국민 경찰입니까? 그야말로 전적으로 사악을 부축하고 선을 억누르는 한 무리 토적, 깡패, 조폭들인 것입니다!

  공안국에 도착하자 악질 경찰은 저에게 수갑을 채운 후 취조실로 끌고 갔습니다. 그들의 하나하나 흉악한 몰골을 보고 저는 속으로 조금 두려웠습니다. ‘오늘 이 한 무리 흉악한 이리들의 손에 잡히고 또 그렇게 많은 하나님 말씀 서적과 CD를 압수당했으니 그들이 틀림없이 날 놔주지 않을 텐데. 그렇다고 내가 만약 그들의 괴롭힘에 견뎌내지 못해 유다가 된다면 정말 하나님을 배반한 천고의 죄인이 되는 거야!’ 그리하여 저는 하나님을 향해 심지를 세웠습니다. ‘하나님, 이는 당신께서 저를 검증하실 때가 된 것입니다. 제가 당신을 배반해 유다가 된다면 당신의 징벌이 저에게 임하여 사는 게 죽기보다 못하게 해주시길 바랍니다.’ 따라서 저의 마음도 안정되었습니다. 그때 한 우두머리 악질 경찰이 저를 욕했습니다. “너 이년, 할 일 없어서 딸까지 데리고 하나님 믿어? 니 딸 예쁘게 생겨서 부자랑 좀 친하면 1년에 몇십 만은 벌겠구만, 쓸데없이 하나님이나 믿고! 빨리 말해, 너, 언제부터 믿었어? 누가 너한테 전했어? 책은 어디서 났어?” 그가 함부로 지껄이는 말을 듣고 저는 분통이 터졌습니다. 당당한 국가 정부 관원이 뜻밖에 이처럼 비열하고 파렴치한 말을 할 줄은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그들의 눈에는 몸을 파는 것이 오히려 바른 일로 되었고 상상외로 그런 나쁜 짓을 하도록 사람을 부추기는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을 경배하며 성실한 사람이 되는 것은 도리어 바른 일을 하지 않는 것으로 되었습니다. 게다가 엄격히 단속하고 체포하는데, 이것이 선을 억누르고 정의를 말살하는 것이 아닙니까? 중공 정당은 정말 너무나 사악하고 너무나 흑암합니다! 그들이 마구 생트집을 잡고 이치를 따지지 않는 것을 보고 저는 그들과 공리를 따질 필요가 없음을 알고 입을 다물었습니다. 그들은 제가 줄곧 말하지 않자 저를 경찰차에 밀어넣고 위협했습니다. “니네 집에서 그렇게 많은 것을 압수했는데, 바른대로 말 안 하면 끌고 나가 총살해버릴 거야!” 이 말을 듣고 저는 저도 모르게 두려워졌습니다. ‘이놈들이 무슨 짓이든 다 해내는데, 정말 나를 총살하면 더는 딸을 볼 수 없겠구나’ 저는 생각할수록 고통스러워 속으로 줄곧 하나님께 부르짖어 저의 마음을 보호해주시고 두려움과 걱정을 제거해달라고 구했습니다. 그때 하나님의 말씀이 저에게 임했습니다. 『온 우주의 매사는 다 내가 마음대로 결정한다. 어떤 일이 나의 손안에 있지 않는가?』 『믿음은 바로 외나무다리이다. 죽음을 두려워하면 건너기 어렵고 목숨을 내걸면 편안히 건널 수 있다. 사람에게 두려운 생각있음은 바로 사탄의 우롱이다. 우리가 믿음의 다리를 건너 하나님 말씀에 진입할까봐……』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에서 발췌) 그때 저의 마음은 확 트였습니다. ‘맞아, 나와 딸의 생명은 다 하나님 손에 있어. 죽고 사는 것은 하나님께서 결정하시지 사탄 악마는 우리 운명을 장악할 수 없어. 하나님의 허락이 없다면 누구도 우리 목숨을 빼앗아가지 못해. 사탄이 나의 치명적인 부분을 이용해 위협하고 공갈하여 그것의 간계에 빠져 그것에게 굴복시키려고 하는데 나는 절대 그것에 속임에 빠질 수 없어. 설령 하나님께서 내가 죽는 간증을 하는 것을 허락하신다 해도 나는 달갑게 순복하며 죽더라도 하나님을 배반하지 않을 거야.’ 여기까지 생각하니 저는 곧바로 사탄과 끝까지 싸울 결심이 생기고 더는 두렵지 않았습니다.

 

크리스천이 박해를 받고 체포되어 수색당하다 [사진제공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전능신교)]

  악질 경찰들은 저를 구치소로 연행해갔습니다. 마당에 들어서자 교도관이 저에게 팬티만 남기고 옷을 다 벗으라고 하고 신발도 신지 못하게 했습니다. 강제로 몸수색을 한 다음 그들은 저를 추운 마당에 30분가량을 알몸으로 서있게 했습니다. 저는 너무 추워서 제대로 설 수도 없었고 온몸이 덜덜 떨리고 이도 떨렸습니다. 교도관은 아무것도 수색해내지 못하자 저를 감방에 끌고 가서는 감방 우두머리와 죄수들을 충동질하며 말했습니다. “이년은 전능신 신자야.”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죄수들이 우르르 몰려들어 저를 강박하여 바지를 발목까지 벗었다가 올리게 했습니다. 이렇게 여러 차례 반복하게 하면서 그들은 옆에서 계속 히죽거렸습니다. 한바탕 희롱하고 모욕한 후 우두머리는 저에게 닭털공예를 배우라고 했습니다. 이것은 너무 정교한 일이어서 저는 이튿날까지도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리하여 우두머리는 대나무 회초리로 저의 손을 세게 때렸습니다. 저의 손은 너무 맞아서 붓고 아파 닭털마저 쥘 수 없었습니다. 제가 바닥에 떨어진 닭털을 주으면 우두머리는 발로 저의 손을 세게 짓뭉갰는데, 저는 손가락이 막 끊어지는 것 같았고 가슴이 찢어지듯 아팠습니다. 하지만 그는 그래도 분이 풀리지 않아 또 대나무 회초리로 저의 머리를 수차례 때려 저는 머리가 어지럽고 눈앞이 캄캄했습니다. 나중에 우두머리는 또 표독스럽게 말했습니다. “너, 오늘 밤엔 야근이야. 내일은 너, 심문받는 날이니까 오늘 반드시 내일 일까지 다 해야 돼. 다 못하면 내일 밤새도록 서있게 할 줄 알아!” 그때 저의 마음에는 말할 수 없는 억눌림과 고통이 있었습니다. ‘이 악마들이 한데 뭉쳐 이렇게 괴롭혀 이미 견뎌낼 수 없는데 앞으로 어떻게 보내야 하지?’ 슬프고 괴롭고 억울한 눈물이 볼을 타고 흘러내렸습니다.

 

 저는 묵묵히 하나님께 저의 고충을 하소연했습니다. ‘하나님, 이 마귀들을 마주하니 저는 외로움, 무력함, 공포를 느끼며 앞길을 어떻게 걸어가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저를 인도해주시고 굳세지게 해주시길 원합니다.’ 기도 후 하나님의 말씀이 저를 깨우쳐주었습니다. 『너의 눈물을 닦고 더는 비통해하지 말고 고통스러워하지 말라. 전부 다 나의 손이 지배하고 있는데, 목적은 하루빨리 너희를 이기는 자로 만들어 나와 함께 영광 안으로 들어가게 하는 것이다. 매사가 임하면 너는 마땅히 이런 감사와 찬미가 있어야 하고 나의 마음을 만족케 해야 한다.』 『하나님이 말씀한 이긴 자는 사탄의 권세 아래에서 사탄의 포위 공격 아래에서, 흑암 세력에서도 사람이 여전히 간증을 굳게 설 수 있고 여전히 원래의 믿음을 지키고 하나님에 대한 충심을 지킬 수 있다. 어떤 일이 있어도 네가 여전히 하나님 앞에서 정결한 마음을 지키고 하나님에 대한 진실한 사랑을 지킬 수 있으면 하나님 앞에서 간증을 굳게 선 것이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이 말씀한 이긴 자이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에서 발췌) 하나님의 말씀은 저의 마음에 커다란 위로를 얻게 했고 또한 저로 하여금 하나님의 뜻을 깨닫게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바로 사탄의 포위 공격과 박해를 통해 사람을 온전케 하시고 사람으로 하여금 사탄의 권세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게 하시는 것입니다. 중공이 집권하는 이 흑암하고 사악한 국가에서는 사람이 나쁜 길을 걷는 것만 허락하고 사람이 올바른 길을 걷는 것은 허락하지 않습니다. 중공은 바로 사람을 다 패괴시켜 흑백을 가리지 못하게 하고 시비를 분별하지 못하게 하며 사람으로 하여금 사악을 숭상하고 정의를 배반하게 하여 나중에 사람을 삼켜버리는 그것의 목적을 달성하려는 것입니다. 만약 제가 흑암 권세의 포위 공격에 직면해도 여전히 굴복하지 않고 하나님 앞에서의 믿음과 충심과 사랑을 지키고 하나님을 위해 간증을 굳게 설 수 있다면 이야말로 진정한 이긴 자이고 이래야 사탄을 욕되게 하고 하나님으로 하여금 영광을 얻으시게 할 수 있습니다. 그리하여 저는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저를 제때에 깨우쳐주시고 인도해주셔서 흑암 속에서 광명을 보게 하시고 당신의 뜻을 깨닫게 하시고 당신이 제 몸에서 무엇을 원하시는지를 알게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당신께서 이 악마 사탄의 효력을 통해 저의 믿음을 온전케 하시는데, 실로 저에 대한 당신의 높여주심입니다. 저는 이 모든 것이 다 당신의 지배 가운데 있고 당신께서 은밀히 이 모든 것을 감찰하고 주시하고 계심을 믿습니다. 저는 이 시련 속에서 당신을 위해 간증을 굳게 서는 것으로써 당신을 만족케 하길 원합니다. 오로지 저에게 믿음과 힘을 더해주시고 고통받을 심지를 더해주셔서 어떤 고통을 받든지 넘어지지 않고 길을 잃지 않게 해주시기만을 구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믿음과 힘을 주었다

  셋째 날 오전 9시, 악질 경찰은 저를 취조실로 끌고 가 제 딸의 휴대폰을 들고 캐물었습니다. “휴대폰 문자 니가 보낸 거지? 니가 딸한테 집을 사겠다고 말한 걸 봐서는 돈이 많은가보네.” 이 악질 경찰들은 정말 비열했습니다. 제 돈을 빼앗기 위해 조금의 단서도 놓치지 않았습니다. 제가 “그건 내가 딸한테 농담한 거에요.”라고 말하자 악질 경찰은 낯색이 변하면서 수첩으로 저의 머리며 얼굴을 세게 내리쳤습니다. 저는 너무 맞아 머리가 어지러워지고 얼굴이 얼얼하게 아파왔습니다. 그는 이를 갈며 말했습니다. “빨리 말해, 돈 어딨어? 바른대로 말 안 하면 끌어내 총살할 거야! 아니면 8년, 10년형 선고할 거야!” 제가 모른다고 하자 우락부락한 악질 경찰이 악에 받쳐 달려들어 저의 옷을 잡고 2m 밖으로 내동댕이치고 또 저의 머리와 등과 다리를 세게 걷어차면서 말했습니다. “사실대로 말해. 니가 모른다고 말하면 누가 믿어? 말 안 하면 오늘 때려죽일 거야!” 저는 이를 악물고 아픔을 참으면서 속으로 끊임없이 하나님께 부르짖었습니다. ‘하나님, 이 마귀들은 너무나 흉악합니다. 이들의 모진 매를 이겨낼 수 있도록 저에게 힘을 더해주시고 당신을 위해 간증을 굳게 설 수 있도록 보호해주십시오.’ 그때 저는 하나님의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그리스도의 정병은 용감해야 하고 영안에서 나를 의지하여 굳세여야 하고 앞다투어 싸움을 하는 용사여야 하고 사탄과 결사전을 벌여야 한다.』 『한 숨만 붙어있어도 하나님은 너를 죽지 않게 할 것이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에서 발췌) 하나님의 말씀은 저에게 믿음과 힘을 주어 저로 하여금 죽음의 통제를 이겨내게 했고 저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게 했으며 하나님께서 시시로 저를 보호하고 계시며 제가 연약하고 무기력하고 고통스럽고 절망스러울 때 저에게 믿음과 힘을 주셔서 사탄의 시험을 이겨내게 하심을 보게 했습니다. 그때 저는 마음속으로 생각했습니다. ‘니들이 나를 이렇게 고문할수록 나는 하나님과 적이 되는 니들의 진면목을 더욱 파악할 수 있어. 죽더라도 절대 니들과 타협하지 않을 거야. 나에게 하나님을 배반하게 하려고 꿈꾸지 마!’ 순식간에 저는 온몸이 많이 가벼워짐을 느꼈습니다. 그들은 오전에는 때리면서 심문했고 오후에는 뼛속까지 파고드는 차디찬 땅바닥에 무릎 꿇게 했습니다. 그렇게 날이 어두워질 때까지 줄곧 괴롭혔는데, 나중에 저는 너무 맞아 온몸의 아픔을 참기 어려웠고 서있을 수도 없었습니다. 악질 경찰은 정말 아무것도 심문해내지 못하자 또 저를 구치소로 압송해갔습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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