핍박과 환난은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게 하였다

2019. 8. 19. 05:35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찬양/복음 간증

 

                                                        싼둥성(山東省) 류진(劉珍)

 

  저는 올해 78살의 류진(劉珍)이라고 하며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의 한 평범한 크리스천입니다. 남에게 경시당하는 저같은 시골 늙은이를 택해주신 전능하신 하나님께 감사 드립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세 역사를 받아들인 후부터 저는 매일 기도하고 하나님 말씀 낭송을 듣고 형제자매들과 함께 예배 드리면서 아주 상쾌함을 느끼며 지금껏 있어본 적 없는 행복 속에서 살았습니다. 저는 나이도 많고 다리도 불편해 예배 드리러 갈 수가 없어 형제자매들이 저를 생각해서 항상 우리 집에 와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그들은 엄동설한이든 혹서든 지체하지 않았고 눈보라를 무릅쓰면서라도 한결같이 저같은 늙은이를 찾아와서 보살펴주었습니다. 여기서 저는 매우 감동되었고 하나님의 사랑이 매우 크심을 보았습니다! 형제자매들과 교제하는 중에서 저는 그들이 세상 사람과 너무나 다름을 보았습니다. 그들이 살아내는 것은 전부 포용과 사랑이었으며 서로 진심으로 대하면서 흉금을 터놓을 수 있고 간격도 거리도 없이 한 가족처럼 친해졌습니다. 이는 저로 하여금 더욱더 전능하신 하나님의 역사를 확신하게 했습니다. 진리를 깨달은 것이 많아짐에 따라 저는 사람이 하나님을 믿으면 피조물의 본분을 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본분을 하고 싶다고 교회에 말했습니다. 하지만 나이가 많아 다른 본분을 할 수 없어 교회에서 저에게 집에서 접대 본분을 하도록 안배해주었습니다. 저는 정말 제가 할 수 있는 만큼 더해주신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접대하기 전에 형제자매들이 저에게 교통해주었습니다. “교회 접대에 원칙이 있는데 실컷 먹고 마시면서 지나치게 낭비해서는 안 됩니다. 배를 채우게 먹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있는 대로 먹고 절대 쓸데없이 돈을 써서는 안 됩니다.” 그 후로 저는 형제자매들이 누가 우리 집에 오든 보통 식사로 대접했습니다. 제가 평소에 먹는 대로 먹으면서 여태껏 유별나게 군 적이 없었습니다. 또한 그들도 자주 저의 일손을 거들어주었습니다. 어떤 때는 형제자매들이 밖에서 본분을 하느라 많이 고생한다고 맛있는 음식이라도 좀 하면 그들은 원칙대로 본분을 해야 한다며 저에게 교통해주는 것이었습니다. 여기서 저는 진실로 교회 형제자매들이 세상 사람들과 확실히 다름을 보았습니다. 이렇게 형제자매들과 아주 사이 좋게 지내다 보니 몸과 마음도 커다란 해방을 얻고 오래 된 병도 차츰차츰 회복되었습니다. 저는 더욱더 전능하신 하나님의 은총과 보호에 감사했습니다.

 

불안해 하는 크리스천 [사진제공: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전능신교)]

그러나 좋은 날도 잠깐이었습니다. 저와 한 마을 형제자매들이 한 악인에게 신고당해 악질 경찰이 형제자매들을 다 붙잡아갔고 아울러 촌지서에게 저를 파출소까지 데려오라고 시켰습니다. 파출소에 가니 악질 경찰이 “어떻게 하나님을 믿게 됐어요? 왜 믿어요?”라고 묻자 저는 “하나님을 믿으면 좋은 걸 배우고 남을 때리지도 욕하지도 않고 화내지도 않게 되는데 참 좋아!”라고 말했습니다. 악질 경찰이 조롱 섞인 말투로 말했습니다. “돌아가면 화내지 않게 할 겁니다!” 그때 저는 그 말의 뜻을 알지 못했습니다. 경찰은 또 “누가 전해줬어요? 집식구들 중에 또 믿는 사람 없어요?”라고 묻자 저는 저 혼자만 믿는다고 했습니다. 그들은 아무것도 알아내지 못하자 바로 저를 놓아주었습니다. 풀려나올 때 저는 이해되지 않았습니다. ‘경찰이 이리 쉽게 나를 놔줘?’ 집으로 돌아온 후에야 알게 되었는데, 제가 파출소에 있을 때 악질 경찰이 우리 집을 엉망으로 난잡하게 뒤지고 갔고 집식구들이 연줄을 찾아서 3천 위안을 들였던 것입니다. 며느리가 이 때문에 아들과 크게 다투고 또 위협하며 농약을 먹고 자살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제야 저는 악질 경찰이 한 그 말이 생각났습니다. 악질 경찰은 그야말로 몹쓸 놈들입니다! 멀쩡하던 가정이 그들에게 휘저어져 매우 소란스럽고 불안해졌습니다! 그들은 또 저를 ‘사회 치안을 교란’시켰다고 정죄했는데 정말로 허튼소리를 하여 마구 죄를 덮어씌운 것입니다! 우리가 믿는 분은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유일하신 참 하나님이십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오늘 우리를 구원하러 오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사람 모양을 살아내게 하시고 일함에 있어서 하늘땅과 양심에 떳떳하고 인성 도덕을 어기는 일을 하지 못하게 하시는 것입니다. 즉, 남의 바늘 하나, 실 한 오라기도 갖지 않는데 우리가 어찌 사회 치안을 교란시킬 수 있겠습니까? 이 사탄은 너무나도 가증스럽습니다! 밤낮 악독한 말로 남을 중상모략하고 착한 사람을 모함합니다. 경찰은 신고자를 통해 제가 접대자임을 알고 나서 저를 관대하게 대하지 않았습니다. 그 후 그들은 또 저를 파출소로 불러 위협하며 말했습니다. “교회의 우두머리하고 당신이랑 함께 예배 드린 사람들 다 말해요. 말 안 하면 감옥에 보낼 거에요!” 저는 아주 당당하게 말했습니다. “내가 뭐랬어? 아무것도 모른다고 했잖아!” 악질 경찰은 화가 머리끝까지 치밀어올랐지만 하나님께서 보호해주심으로 인해 그들은 저를 어쩌지 못하고 게다가 집에 데려다주기까지 했습니다.

 

크리스천의 번뇌 [사진제공: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전능신교)]

  악질 경찰은 저를 풀어준 후에도 여전히 저에 대한 감시를 늦추지 않고 줄을 길게 늘여 대어를 낚으려고 망상했습니다. 그 후로 저는 형제자매들이 연루될까봐 감히 접촉할 수 없었고 그때부터 교회 생활을 잃게 되었습니다. 교회 생활을 하지 못해 저는 마음이 허전하고 의지할 곳이 없었고 서서히 하나님과의 관계도 멀어져갔습니다. 저는 매일 조마조마하고 두렵고 불안함 속에서 살면서 악질 경찰이 언젠가 또 저를 데리러올까 두려웠습니다. 이전에는 매일 하나님의 말씀과 설교 교통을 들었었는데 지금은 집에 아무것도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설교를 듣는 것은 고사하고 식구들은 제가 기도하거나 ‘하나님’을 언급만 해도 한바탕 야단을 쳤습니다. 며느리는 벌금 낸 일로 온종일 빈정댔고 영감과 아들도 저를 욕했습니다. 원래는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는 것을 지지하던 식구들이 모두 극력 반대하고 핍박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리하여 저는 매우 괴로웠고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아 지금껏 있어본 적 없는 흑암과 고통 속에서 살게 되었습니다. 읽어볼 하나님 말씀 책이 없고 더욱이 형제자매들과 교통할 수도 없어 저는 영적으로 아주 메마름을 느꼈습니다. 매일 밤 연단받아 엎치락뒤치락하면서 잠을 이루지 못했고 항상 형제자매들과 함께 예배 드릴 때의 그 행복한 시간이 그리웠습니다. 그때마다 저는 속으로 더욱더 중공 정부를 증오했습니다. 저의 이런 고통은 다 그것이 초래한 것이고 그것이 저의 교회 생활을 잃게 했고 형제자매들과 함께 하나님의 말씀을 교통하지 못하고 본분을 하지 못하게 했습니다. 고통 속에서 저는 묵묵히 하나님께 기도하는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나님, 저는 흑암 속에서 살고 있어 영적 메마름을 느낍니다. 형제자매들과 함께 교회 생활을 하고 싶습니다. 하나님, 저에게 길을 열어주십시오!’

  제가 하나님 앞에서 계속 이렇게 부르짖으니 하나님께서 정말로 저의 기도를 들어주시고 또 형제자매들을 배설하여 저를 심방하도록 해주셨습니다. 한 자매님이 제가 자주 목화밭으로 일하러 가는 것을 알고 몰래 목화밭으로 저를 찾아와 시간을 정해 저와 예배 드리게 된 것입니다. 매번 집회에 저는 남들이 점심 먹을 때 일찍 목화밭으로 나가 일하고 자매님과 함께 목화밭에 쭈그리고 앉아 하나님 말씀을 읽었습니다. 저는 자매님을 만나면 여러 해 헤어진 가족을 만난 것 같이 매우 가깝게 느껴져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습니다. 저는 지금 제 자신의 억울함과 고통과 식구들에게 이해받지 못하는 것을 자매님에게 털어놓았습니다. 자매님이 저를 위로해주고 하나님의 말씀이 더욱 저를 양육하여 서서히 저의 정형도 점차 좋아졌습니다. 이렇게 우리는 중공 정부의 핍박으로 목화밭에 쭈그리고 앉아 예배 드리는 수밖에 없었습니다. 어느 날 우리는 하나님 말씀 한 단락을 보았습니다. 『너희들 가운데 아무도 법률의 보호를 받을 수 없고 도리어 법률의 제재를 받고 있다. 더 큰 애로는 사람들도 너희들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다. 친척이든 부모든 또는 친구ㆍ동료든 모두 너희들을 이해하지 못한다. 하나님이 너희들을 ‘싫다’고 할 때는 너희들이 세상에서 전혀 살아나갈 수 없다. 그러나 이렇다 해도 사람은 여전히 하나님을 떠나기 아쉬워하는데, 이것이 하나님이 사람을 정복하는 의의이고 하나님의 영광이다. ……복은 하루 이틀에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기에, 반드시 많은 대가를 지불해야 한다. 그것은 바로 너희들이 연단받는 사랑을 구비해야 하고, 크나큰 믿음을 구비해야 하며, 하나님이 달하라고 요구하는 많은 진리를 구비해야 할 뿐만 아니라 정의를 향하여 불요불굴할 수 있어야 하고, 또한 죽어도 변치 않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어야 하며, 너희들의 심지가 필요하고, 너희들의 생명 성정이 변화되고 너희들의 패괴가 고침받아야 한다. 하나님의 모든 지배를 받아들이고 원망하지 않고 심지어 죽기까지 순복해야 하는데, 이것은 너희들이 마땅히 달해야 하는 것이고 하나님의 최종 목적이며 이 무리 사람들에 대한 하나님의 요구이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에서 발췌) 하나님의 말씀에서 저는 깨달았습니다. 오늘의 이 고통은 제가 받아야 하는 것이고 중국에서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으면 핍박과 모욕을 당해야 하며 이 고통은 잠시 받는 것이고 경한 것이며 이 고통도 역시 하나님께서 저로 하여금 이후에 하나님의 약속과 축복을 더 잘 이어받을 수 있게 하기 위해 저에게 정성 들여 안배하신 것이었습니다. 지금 저는 하나님만 있으면 족합니다. 동시에 저는 또 중공 정부가 제정한 법률은 다 사람을 속이는 것임을 보았습니다. 신앙이 자유라고 그것이 말하지만 실제상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는 사람의 존재를 아예 허용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하늘땅이 이처럼 크지만 중국에는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 발붙일 곳이 없습니다. 누가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으면 사탄이 핍박하거나 체포하여 자유를 제한하고 하나님을 믿는 사람을 모조리 없애버려 중국을 무신론 지역으로 만들려고 망상합니다. 그것이 너무나 흑암하고 너무나 반동적이며 확실히 하나님과 공존할 수 없는 철천지원수임을 보았습니다!

  저와 자매님은 계속 남몰래 목화밭에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하지만 시간의 흐름에 따라 곧 겨울이 다가왔습니다. 목화 송이도 잎이 다 떨어져 곧 뽑게 되었고 밭에 우리의 예배를 가려줄 작물이 없어 저는 또 예배를 드릴 수 없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면서 하나님과 정상적인 관계가 있었지만 하나님 말씀의 공급이 없어 하나님 앞에서의 정상적인 정경도 오래가지 못했습니다. 얼마 안 지나 저는 또 흑암 속에 빠져 마치 천국에서 갑자기 지옥으로 떨어진 것처럼 죽고 싶을 정도로 슬펐습니다. 식구들이 제가 사교를 믿는다는 경찰의 거짓말을 곧이듣고 매일 저를 감시하였고 또 계속 믿으면 때리겠다고 했습니다. 집에서 저는 감히 기도하지 못하고 다들 잠잘 때 이불 속에 엎드려 몰래 기도하거나 식구들이 없는 틈을 타서 기도했는데 매일 이렇게 저는 가족의 질책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마을 사람들의 수군거림도 이겨내야 했습니다. 이 모든 것에 직면하니 저는 아주 힘들었고 영적으로 매우 소극적이고 온종일 풀이 죽어 지냈습니다. 교회 생활을 잃고 형제자매들을 만나지 못하니 살아도 고통스럽고 추호의 즐거움도 없었습니다. 돌이켜보면 이전에는 연약하고 소극적이었을 때 모두 하나님 말씀의 위로가 있었고 형제자매들의 인내심의 부축과 도움이 있어 하나님의 뜻을 깨달은 후 즉시 기운이 나기 시작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악질 경찰의 핍박과 감시 때문에 형제자매들과 접촉하지도 못하고 온종일 곤경 속에서 연단을 받고 있습니다. 아무런 활력도 없는 자신의 죽어 있는 모습을 보고 또 이전에 교회에서 하나님의 함께하심이 있었을 때의 활력과 생기를 생각하면 저는 고통스럽고 괴로웠습니다. 특히 식구들도 저를 이해하지 못하는 것을 보고 저는 더욱 슬프고 괴로웠습니다. 저는 그들이 저를 이처럼 대하는 이유는 사탄의 속임을 당한 것임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하나님에 대한 오해를 풀어줄 수 있을까? 어떻게 해야 나를 가로막지 못하게 할 수 있을까?’ 제가 궁지에 몰렸을 때 여러 번 하나님께 기도하여 저에게 길을 열어달라고 구했습니다. ‘하나님, 식구들이 중공 정부의 미혹을 받았는데 저를 도와주셔서 당신의 행사를 간증하여 그들로 하여금 다시는 당신을 오해하지 않게 해주십시오. 하나님, 저를 깨우쳐주시고 인도해주시고 그들로 하여금 당신의 큰 능력을 보고 다시는 당신을 대적하지 않게 해주십시오. 저는 그들을 당신 손에 맡기길 원하고 당신께서 저에게 길을 열어주시길 원합니다!’

핍박과 환난은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게 하였다

  하나님께서 정말 저의 기도를 들어주셨습니다. 어느 날 저녁, 저는 갑자기 기절하여 침대에 쓰러졌습니다. 영감은 놀고 당황하여 어찌할 바를 몰라했고 아들이 급히 구급대에 전화를 했습니다. 병원에서는 환자가 위급하다는 말을 듣고 오기를 싫어했습니다. 그래서 아들은 또 다른 병원의 구급차를 불렀는데, 의사는 식구들에게 제가 의식을 회복할 가능성이 높지 않으니 더는 구급할 필요가 없다면서 사후 준비나 하라고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아들은 그래도 희망을 버리지 않고 의사에게 애원하자 그들은 할 수 없이 저를 병원으로 실어갔습니다. 사실 다들 속으로는 이미 저를 포기했습니다. 그들은 제가 다시 살아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인정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는 참으로 ‘불가능’한 일이 없습니다. 기적은 곧 이렇게 일어났습니다! 병원에 도착한 지 4~5시간 후 저는 스스로 천천히 되살아났는데 그 당시 그 자리에 있던 모든 사람이 다 깜짝 놀랐습니다. 저는 의사를 보고 천사인 줄 알았습니다. 제가 여기가 어디냐고 묻자 한 의사가 병원이라고 말해주었습니다. 그들은 서둘러 제 신체검사를 하면서 계속 말했습니다. “정말 기적이야……” 얼마 후 저는 일어나 앉았고 배도 고팠는데, 간호사가 서둘러 저에게 음식을 먹였습니다. 먹고 나니 저는 매우 기운이 넘치는 것 같았습니다. 저는 이것이 전능하신 하나님의 기묘한 행사이고 하나님께서 저의 기도를 들어주셨고 하나님께서 저를 위해 길을 열어주신 것임을 알고 있었습니다. 저는 침대에서 일어나 앉아 노래하며 하나님을 찬미했습니다. 의사가 매우 의아해하며 물었습니다. “아주머니, 믿는 게 어떤 신이에요?”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유일하신 참 하나님─전능하신 하나님이지!”라고 말하자 의사는 아주 놀라며 저를 바라보았습니다. 식구들도 제가 노래하는 것을 보고는 정말 놀라고 기뻐했습니다. 퇴원하고 집으로 돌아오니 이웃들이 줄지어 저를 보러왔습니다. 그들이 말하기를, “너무 불가사의해요! 분명 가망이 없었는데 다시 살아나다니 정말 기적이야!” 그때 저는 식구들에게 하나님을 간증했습니다. 이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큰 능력이고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구해주신 것이며 하나님이 아니면 벌써 목숨을 잃었고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두 번째 생명을 주셨으며 우리 인간은 다 하나님께서 만드신 것이고 생명도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며 인간은 하나님의 인솔을 떠날 수가 없고 하나님을 떠나면 곧 사망이라고 알려주었습니다. 식구들은 이 일을 겪은 후 다시는 하나님 믿는 것을 반대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또 저에게 뜻밖의 축복을 주셨는데 영감도 하나님의 이 단계 사역을 받아들인 것입니다. 지금은 영감과 같이 자주 예배를 드리면서 교통하는데 아주 행복하고 즐겁고 평안하고 든든함을 느끼며 매일 즐거움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저는 참으로 하나님의 전능 지혜를 보았는데, 마음속으로부터 하나님에 대한 감사와 찬미를 드립니다!

  경력 중에서 저는 진실로 체득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어떻게 하시든 사람에 대해 사랑이고 사탄의 박해가 저에게 임하도록 허락하신 이것은 더욱 하나님의 지극히 크신 사랑과 구원입니다. 사탄은 체포와 박해로 저를 하나님을 멀리하게 하려고 했지만 그것이 어찌 알겠습니까? 그것의 박해가 저를 하나님을 멀리하게 하기는커녕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이 곧 진리, 길, 생명이심을 더욱 확신하게 하였고 더욱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께 충성하게 했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오늘날 하나님이 재차 인간 세상에 와서 그의 사역을 하고 있다. 그가 사역을 하는 첫 번째 역은 독재 통치자의 집대성─중국─무신론의 견고한 보루이다. 그는 그의 지혜로써 그의 능력으로써 한 무리 사람들을 정복하였는데, 이 기간에 중국 여당의 백방의 추적을 당하였고 온갖 고난을 다 받았으며, 머리 둘 곳도 없었고 몸을 의탁할 곳도 없었다. 비록 이러할지라도 그는 여전히 그의 하려는 사역을 하고 있다. 즉 말씀하고 음성을 발하며 복음을 확장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전능은 어느 한 사람도 측량할 수 없는 것이다. 하나님을 원수처럼 보는 중국, 이러한 국가에서 하나님은 여태껏 그의 사역을 정지하지 않았고, 오히려 그의 역사와 말씀을 받아들이는 더 많은 사람들을 얻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최대한도로 인류 중의 매 일원을 구원하기 때문이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에서 발췌) 하나님의 말씀에서 저는 사람을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절박한 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제부터 앞길이 얼마나 험난하고 어려울지라도 저는 저의 본분을 잘하고 하나님의 마음을 만족케 하기 위해 저의 역할을 다하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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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핍박체험 간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