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능하신하나님(185)
-
[동방번개]하나님은 모든 피조물의 주인이다
과거 두 시대의 사역 중 하나는 이스라엘에서, 다른 하나는 유대에서 행해졌다. 즉, 두 단계의 사역 모두 이스라엘을 벗어나지 않았으며 모두 최초의 선민에게 행한 것이다. 따라서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여호와 하나님은 그들만의 하나님이다. 또한, 예수가 유대에서 사역하였고 십자가에 못 박히는 사역을 완성하였기에 유대인의 눈에 예수는 유대인의 구속주이며, 오직 유대인의 왕이지 다른 이들의 왕이 아니었다. 또 그는 영국인이나 미국인이 아닌 이스라엘 사람을 속량하는 주인이며, 이스라엘에서 그가 속량한 백성은 유대인이었다. 사실, 하나님은 만물의 주재자이자 모든 피조물의 하나님이다. 그는 이스라엘 사람이나 유대인만의 하나님이 아닌 모든 피조물의 하나님이다. 다만 예전의 두 단계 사역이 이스라엘에서 행해졌기에 사람들에..
2020.09.06 -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크리스천은 사랑과 결혼을 어떤 자세로 대해야 할까요?>
샬롬! 주안에서 평안하십니까! 행복한 결혼 생활은 누구나 꿈꾸는 것이지만 모든 사람이 다 누리게 되는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무엇보다 좋은 배우자를 만나는 것이 중요하죠. 크리스천 이은주님도 결혼할 나이가 되어 이런 고민으로 저희에게 질문을 올려 주셨는데요, 가족과 친구들은 다 ‘능력’ 있는 사람을 만나라고 하는데, 주변의 친구들을 봤을 때 물질적으로는 여유 있고 잘사는 것 같지만 진정으로 행복해 보이지는 않아 어떤 사람을 만나야 행복하고 또 하나님의 뜻에 맞는 것일지 고민이 되시나 봅니다. 그럼 같이 한번 들어보실까요? 크리스천은 사랑과 결혼을 어떤 자세로 대해야 하나님의 뜻에 합당할까 신앙 Q&A 담당자님: 안녕하세요! 제가 고민이 하나 있는데요, 슬슬 결혼할 나이가 되니까 가족과 친구들이 빨리 결혼..
2020.08.28 -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후 사람 앞에 모습을 드러내신 의미에 관한 인식
청 항 성경에는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말을 할 때에 예수께서 친히 그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찌어다 하시니 저희가 놀라고 무서워하여 그 보는 것을 영으로 생각하는지라 예수께서 가라사대 어찌하여 두려워하며 어찌하여 마음에 의심이 일어나느냐 내 손과 발을 보고 나인줄 알라 또 나를 만져보라 영은 살과 뼈가 없으되 너희 보는 바와 같이 나는 있느니라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발을 보이시나 저희가 너무 기쁘므로 오히려 믿지 못하고 기이히 여길 때에 이르시되 여기 무슨 먹을 것이 있느냐 하시니 이에 구운 생선 한 토막을 드리매 받으사 그 앞에서 잡수시더라”(누가복음 24:36~43) 이 구절을 볼 때면 저는 베드로와 요한이 부러워집니다. 예수님께서 유대 역사 기간에 항상 제자들과 함께하..
2020.08.25 -
<노아의 때가 이르렀다>말세에 하나님이 인류에게 주시는 경고
영상 소개 노아 시대의 인류를 돌아보면, 패괴하고 음란했으며, 그것을 회개하지도 않았습니다. 또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사람이 없었고, 강퍅하고 사악하기만 했습니다. 결국 하나님의 진노를 사 큰 홍수에 파멸됐습니다. 오직 노아의 식솔 8명만 하나님의 말씀을 청종해 살아남았습니다. 그리고 현재 말세입니다. 지금의 인류는 갈수록 더 심하게 패괴되어 가고 있고, 사악을 숭상하고 있습니다. 온 교계까지 세상을 좇으며 진리를 조금도 사랑하지 않습니다. 이렇게 노아의 때와 같은 날이 또 임했습니다. 그렇다면 인류는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요? 이번 영상은 실화를 다루고 있습니다. 중국 쓰촨성 칭핑향의 주민들은 하나님의 복음을 계속 거부했습니다. 그로 인해 두 번이나 엄청난 재앙을 겪게 됩니다. 중국 원촨 대지진 때는,..
2020.08.22 -
매일 말씀 묵상 <하나님이 거하고 있는 ‘육신’의 본질>(발췌문 104)
어째서 예수의 그 단계 사역은 성육신의 의의를 완전케 하지 못했다고 하겠느냐? 말씀이 완전히 육신 되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가 하는 사역은 하나님이 육신으로 하는 사역 중 일부일 뿐이다. 그는 구속 사역만 했을 뿐, 사람을 완전히 얻는 사역은 하지 않았다. 그래서 하나님이 말세에 또다시 성육신한 것이다. 이번 사역도 평범한 육신으로 하고, 지극히 정상적인 사람이 한다. 그에게는 비범한 인성이 전혀 없다. 다시 말해, 하나님이 완전한 사람이 되어 하나님의 신분을 가진 사람으로 사역하고, 완전한 사람으로 사역하며, 완전한 육신으로 사역한다는 것이다. 사람의 육안으로 볼 수 있는 것은 비범한 면이 조금도 없는 육신이자, 하늘의 언어를 말할 수 있는 지극히 평범한 사람이다. 그는 표적을 나타내지도, 기적을 행하..
2020.08.19 -
매일 말씀 묵상 <하나님이 거하고 있는 ‘육신’의 본질>(발췌문 99)
성육신이란 하나님이 육신으로 나타난 것을 일컫는다. 즉, 하나님이 육신의 형상으로 자신이 만든 사람들 가운데서 사역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성육신이라고 한 이상, 무엇보다 먼저 육신, 특히 정상 인성을 갖춘 육신이 필요하다. 이것은 최소한으로 갖춰야 할 조건이다. 사실, 하나님이 입은 육신의 함의는 육신으로 사역하고 육신으로 생활하는 하나님이라는 것이다. 즉, 하나님의 본질이 육신이 되고 사람이 된 것이다. 성육신한 하나님의 삶과 사역은 크게 두 단계로 나눌 수 있다. 첫 번째 단계는 직분을 이행하기 전의 삶이다. 일반인의 가정에서 지극히 정상적인 인성으로 살며, 정상적인 생활 윤리와 법칙, 필요(의식주 등), 보통 사람과 같은 연약함, 희로애락 등을 갖고 있었던 것이다. 다시 말해, 첫 번째 단계에서는 ..
2020.08.16 -
매일 말씀 묵상 <하나님은 전 인류의 운명을 주재한다>(발췌문 262)
인류의 일원으로서, 그리고 경건한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는 하나님이 준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 몸과 마음을 바칠 책임과 의무가 있다. 우리의 온몸과 마음은 하나님에게서 왔고 하나님의 주재로 존재하기 때문이다. 우리의 몸과 마음이 하나님이 준 사명과 인류의 정의로운 사업을 위해 존재하지 않는다면 우리의 영혼은 하나님이 준 사명을 위해 순교한 사람은 물론이고, 우리에게 모든 것을 공급해 준 하나님을 마주할 면목이 없을 것이다. 하나님은 이 세계를 창조했고 이 인류를 지었으며, 나아가 고대 그리스 문화와 인류 문명까지 만들었다. 오직 하나님만이 이 인류를 위로하고 있고, 또 밤낮으로 보살피고 있다. 인류의 발전과 진보는 하나님의 주재와 떼어 놓을 수 없고, 인류의 역사와 미래는 하나님의 배치를 벗어날 수 없다. ..
2020.08.10 -
매일 말씀 묵상 <너는 아느냐 하나님이 사람들 가운데서 매우 큰 일을 하였다는 것을>(발췌문 133)
하나님이 행하는 사역은 네가 이해할 수 없는 것이다. 네가 자신의 선택이 옳은지 분명하게 알 수 없고, 하나님의 사역이 성공할지도 모르겠다면, 너는 어째서 이 평범한 사람이 정말로 너에게 큰 도움이 되는지, 하나님이 정말로 매우 큰 사역을 하였는지 네 운을 시험해 보지 않느냐? 그러나 나는 너에게 알려 줄 것이다. 하나님은 노아 시대의 사람이 먹고 마시고 시집가고 장가들고 하는 것이 차마 눈 뜨고 볼 수 없는 지경에 이르자, 노아 일가족 여덟 식구와 각종 날짐승과 길짐승만 남기고 큰 홍수로 모든 사람을 멸해 버렸다. 하지만 말세에는 하나님께 끝까지 충성하는 모든 사람을 남겨 둔다. 차마 눈 뜨고 볼 수 없는 심히 패괴된 시대이고, 하나님을 주인으로 결코 인정하지 않는 패괴된 인류인 것은 똑같지만, 노아 ..
2020.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