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능하신하나님교회(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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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말씀 묵상 <하나님은 전 인류의 운명을 주재한다>(발췌문 263)
인류에게 사회 과학이 생긴 이래, 과학과 지식은 인류의 마음을 차지했으며, 나아가 인류를 지배하는 도구가 되었다. 그로 인해 인류는 하나님을 경배할 수 있는 충분한 공간과 유리한 여건을 잃게 되었고, 인류의 마음속에서 하나님의 자리는 점점 사라졌다. 하나님의 자리가 없는 인류의 내적 세계는 어둡고 절망적이며 공허하다. 뒤이어 사회 과학자, 역사학자, 정치가들이 일어나 사회 과학론, 인류 진화론 등을 발표하여 하나님이 인류를 창조했다는 진리에 어긋나는 관점을 인류의 머리와 마음에 채워 넣었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만유 창조를 믿는 사람은 점점 줄어들었고, 반대로 진화론을 믿는 사람은 점점 늘어났다. 또한 갈수록 많은 사람이 하나님 사역의 기록과 구약시대 하나님의 말씀을 신화나 전설로 대하기 시작했다. 사람의..
2020.08.06 -
매일 말씀 묵상<땅의 하나님을 어떻게 알아야 하는가>(발췌문 320)
나는 타인을 의심하지 않는 사람을 마음에 들어 하고, 기꺼이 진리를 받아들이는 사람을 매우 좋아한다. 나는 이런 사람들을 특별히 보살피는데, 내 눈에는 이 두 부류의 사람들이 정직한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네가 매우 간사한 사람이라면 너는 모든 일과 모든 사람을 경계하고 추측할 것이다. 그러므로 나에 대한 너의 믿음 역시 의심의 토대 위에 세워졌을 것이다. 이러한 믿음을 나는 영원히 인정할 수 없다. 참된 믿음이 없다면 참된 사랑은 더욱 논할 것도 못 된다. 네가 하나님에 대해서도 의심하고 제멋대로 추측하기까지 한다면, 너는 틀림없이 누구보다 간사한 사람일 것이다. 너는 ‘하나님도 사람처럼 죄 사함을 못 받지는 않을까, 사람처럼 속이 좁지는 않을까, 사람처럼 불공평하고 불합리하지 않을까, 사람처럼 정의감이..
2020.08.05 -
매일 말씀 묵상<너는 종착지를 위해 충분한 선행을 예비해야 한다>(발췌문 585)
지금은 내가 사람을 만드는 사역을 시작하는 단계가 아니라 모든 사람의 결말을 확정할 때이다. 나는 모든 사람의 말과 행위, 그리고 그가 따라온 과정과 원래 지니고 있는 속성, 혹은 그의 최종적인 태도를 하나하나 나의 기록부에 적어 놓는다. 그러므로 어떤 사람이든 내 손에서 벗어나기 어려우며 모두 나의 배정에 따라 각기 부류대로 나뉠 것이다. 나는 사람의 종착지를 정할 때, 그의 나이나 관록, 또는 그가 겪은 고난의 양을 보지 않는다. 그가 얼마나 가련한지에 따라 종착지를 정하는 일은 더더욱 없다. 그에게 진리가 있는지 여부만 볼 뿐, 그 외에 다른 선택 기준은 없다. 너희는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지 않은 사람도 똑같이 징벌받게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이는 어느 누구도 바꿀 수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
2020.08.04 -
매일 말씀 묵상 <너는 온 인류가 어떻게 지금에 이르렀는지 알아야 한다>(발췌문 151)
하나님은 사람을 경영함으로써 사탄을 물리치고, 사탄은 사람을 패괴시킴으로써 사람의 운명을 끝내고 하나님의 사역을 방해하려 한다. 하지만 하나님이 하는 사역은 인류를 구원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하는 사역 중 어느 단계가 인류를 구원하기 위한 것이 아니더냐? 어느 단계가 사람을 정결케 하고, 사람이 의를 행하게 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살게 하기 위한 것이 아니더냐? 그러나 사탄은 그렇게 하지 않고 인류를 패괴시킨다. 사탄은 줄곧 전 우주 아래에서 사람을 패괴시키는 이 일을 하고 있다. 물론 하나님도 자신의 사역을 하지만 사탄을 상대하지는 않는다. 사탄에게 아무리 권병이 있다 해도 그 권병은 하나님이 준 마. 다만 하나님이 사탄에게 자신의 권병을 다 내주지 않았을 뿐이다. 그러므로 사탄은 무엇을 하든 하나님..
2020.08.04 -
매일 말씀 묵상<하나님을 ‘관념’으로 규정한 사람이 어찌 하나님의 ‘계시’를 받을 수 있겠는가>(발췌문 284)
하나님의 사역은 계속 발전하고 있다. 사역의 근본 취지는 바뀌지 않지만 사역 방식은 부단히 바뀌고 있기 때문에 하나님을 따르는 사람들도 부단히 변화하고 있다. 하나님의 사역이 많아질수록 사람은 하나님을 더 전반적으로 알게 되고, 사람의 성품도 하나님의 사역에 따라 변화한다. 그러나 끊임없이 변화하는 하나님의 사역으로 인해 성령의 역사를 모르는 자, 진리를 모르는 그릇되고 망령된 자들은 모두 하나님을 대적하게 되었다. 하나님의 사역은 언제나 사람의 관념에 부합하지 않는다. 그의 사역은 항상 새롭기 때문이다. 그는 옛 사역을 반복하지 않으며, 과거에 한 적 없는 사역을 행한다. 하나님이 중복 사역을 하지 않고 또 사람은 늘 하나님이 과거에 했던 사역으로 오늘날의 사역을 가늠하기 때문에, 하나님이 새 시대의 ..
2020.08.03 -
매일 말씀 묵상 <너는 온 인류가 어떻게 지금에 이르렀는지 알아야 한다>(발췌문 150)
태초에 아담과 하와를 만들고 뱀도 만들었는데, 만물 중에서 뱀은 가장 독한 것이었다. 뱀의 몸에 독이 있기 때문에 사탄은 그 독을 통해 뱀을 이용했다. 뱀이 하와를 유혹해 죄를 범하게 했고, 하와가 죄를 범한 후 아담도 죄를 지었다. 이로써 그들 둘은 선악을 분별할 줄 알게 되었다. 당초 여호와가 뱀이 하와를 유혹하고 하와가 아담을 유혹할 것을 알고 있었다면 왜 그들을 모두 한 동산에 두었겠느냐? 그가 그런 것들을 예상할 수 있었다면 어째서 뱀을 만들고 또 그것을 에덴동산에 두었겠느냐? 어째서 에덴동산에 선악을 분별하는 나무의 실과가 있었겠느냐? 일부러 그들이 먹게 했겠느냐? 여호와가 오자 아담과 하와는 감히 하나님의 얼굴을 보지 못했다. 그러자 여호와는 그들이 선악과를 먹고 독사의 속임수에 넘어갔다는 ..
2020.08.03 -
매일 말씀 묵상 <하나님이 거하고 있는 ‘육신’의 본질>(발췌문 101)
사역을 시작하기 전에 예수는 정상 인성으로 살았기에 사람들은 그가 하나님임을 알아보지 못했다. 그가 성육신한 하나님임을 발견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사람들은 그저 그를 지극히 평범한 사람으로 여겼을 뿐이다. 그런데 이 지극히 평범한 정상 인성이 바로 하나님이 육신 되었음을 실증하고, 은혜시대는 영이 아닌 성육신한 하나님이 사역하는 시대임을 실증한다. 또한, 하나님의 영이 완전히 육신에 실체화했으며, 하나님이 성육신한 시대에는 육신이 영의 모든 사역을 한다는 것을 실증한다. 정상 인성을 가진 그리스도란 정상 인성과 정상 이성, 정상적인 사유를 가진 육신에 하나님의 영이 실체화한 것이다. ‘실체화’란 하나님이 사람이 되고, 영이 육신이 되었다는 의미이다. 좀 더 명확하게 말하자면, 하나님 자신이 정상 인성..
2020.08.02 -
하나님이 홍수로 세상을 멸하려고 노아에게 방주를 지으라고 명하다
“노아의 사적은 이러하니라 노아는 의인이요 당세에 완전한 자라 그가 하나님과 동행하였으며 그가 세 아들을 낳았으니 셈과 함과 야벳이라 때에 온 땅이 하나님 앞에 패괴하여 강포가 땅에 충만한지라 하나님이 보신즉 땅이 패괴하였으니 이는 땅에서 모든 혈육 있는 자의 행위가 패괴함이었더라 하나님이 노아에게 이르시되 모든 혈육 있는 자의 강포가 땅에 가득하므로 그 끝날이 내 앞에 이르렀으니 내가 그들을 땅과 함께 멸하리라 너는 잣나무로 너를 위하여 방주를 짓되 그 안에 간들을 막고 역청으로 그 안팎에 칠하라”(창 6:9~14) “그러나 너와는 내가 내 언약을 세우리니 너는 네 아들들과 네 아내와 네 자부들과 함께 그 방주로 들어가고 혈육 있는 모든 생물을 너는 각기 암 수 한쌍씩 방주로 이끌어 들여 너와 함께 생..
2020.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