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 하나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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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때의 징조] 기독교 영화 <소망> 명장면(3) 주님이 오시면 어떤 사람이 먼저 들림받을까요?
주님을 믿는 많은 사람들은 모든 것을 버리고 헌신하며 열심히 사역하기만 하면 주님이 오실 때 꼭 먼저 들림받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생각은 주님의 말씀을 근거로 한 것일까요?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고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될 자가 많으니라”(마태복음 19: 30),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요한복음 10: 27) 보시다시피, 먼저 들림받고 못 받고는 주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지에 근거하는 것인데, 누구든지 먼저 주님의 음성을 듣고 주님이 오셔서 하시는 역사를 받아들인다면, 그 사람이 바로 슬기로운 처녀이고 먼저 들림받는 사람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말씀입니다. 『나는 영광을 이스라엘에 주었다가 또 이스라엘에서 옮겨 왔다. 따라서 이스라엘 백성을..
2020.12.09 -
하나님은 [니느웨] 사람들의 마음속에서 우러나온 참된 회개를 보았다
여호와 하나님의 경고를 대함에 있어 소돔 성 사람들과 전혀 달랐던 니느웨 사람들의 태도 여기서 ‘무너지리라’는 무슨 의미이냐? 사라진다는 뜻이다. 왜 사라질까? 누가 성을 무너뜨릴 수 있단 말이냐? 물론 이는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니느웨] 성 사람들은 어리석지 않았기에 듣자마자 그 말이 하나님에게서 왔고 하나님이 그 성을 무너뜨리려 한다는 것을 알아차렸다. 그들의 악독이 여호와 하나님을 노하게 만들었고, 여호와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여 그들은 성과 함께 멸해질 것임을 알아차렸다. 니느웨 성 사람들은 여호와 하나님의 경고를 들은 후 어떻게 하였느냐? 왕부터 백성까지 구체적으로 어떻게 했는지 성경에 다음과 같이 자세히 기록되어 있다. “니느웨 백성이 하나님을 믿고 금식을 선포하고 무론 대소하고 ..
2020.08.06 -
좋은 성경말씀ㅡ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
1. “그 때에 예수께서 안식일에 밀밭 사이로 가실쌔 제자들이 시장하여 이삭을 잘라 먹으니”(마 12:1) 2.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성전보다 더 큰이가 여기 있느니라 나는 자비를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노라 하신 뜻을 너희가 알았더면 무죄한 자를 죄로 정치 아니하였으리라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 하시니라”(마 12:6~8) 우선 “그 때에 예수께서 안식일에 밀밭 사이로 가실쌔 제자들이 시장하여 이삭을 잘라 먹으니”, 이 구절을 보자. 왜 이 구절을 골랐겠느냐? 이 부분이 하나님의 성품과 어떤 연관이 있겠느냐? 우리는 이 구절에서 먼저 이날이 안식일이었음을 알 수 있다. 예수는 안식일임에도 밖으로 나갔고, 게다가 제자들을 이끌고 밀밭을 지나갔다. 더욱 ‘대역무도’한 것은 ‘이삭을 잘라 먹었다’는 ..
2020.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