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육신(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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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말씀 묵상 <너는 온 인류가 어떻게 지금에 이르렀는지 알아야 한다>(발췌문 151)
하나님은 사람을 경영함으로써 사탄을 물리치고, 사탄은 사람을 패괴시킴으로써 사람의 운명을 끝내고 하나님의 사역을 방해하려 한다. 하지만 하나님이 하는 사역은 인류를 구원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하는 사역 중 어느 단계가 인류를 구원하기 위한 것이 아니더냐? 어느 단계가 사람을 정결케 하고, 사람이 의를 행하게 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살게 하기 위한 것이 아니더냐? 그러나 사탄은 그렇게 하지 않고 인류를 패괴시킨다. 사탄은 줄곧 전 우주 아래에서 사람을 패괴시키는 이 일을 하고 있다. 물론 하나님도 자신의 사역을 하지만 사탄을 상대하지는 않는다. 사탄에게 아무리 권병이 있다 해도 그 권병은 하나님이 준 마. 다만 하나님이 사탄에게 자신의 권병을 다 내주지 않았을 뿐이다. 그러므로 사탄은 무엇을 하든 하나님..
2020.08.04 -
매일 말씀 묵상<하나님이 거하고 있는 ‘육신’의 본질>(발췌문 103)
성육신한 하나님이 이 단계에서 고난을 받거나 직분을 이행하는 것은 모두 성육신의 의의를 완전케 하기 위해서이다. 왜냐하면 이번 성육신이 마지막 성육신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성육신은 두 번까지일 뿐, 세 번째는 없다. 하나님은 처음에 남자로, 두 번째는 여자로 성육신하여 사람들 마음속에 있는 하나님 육신의 형상을 완전케 하였다. 게다가 두 번의 성육신 사역으로 육신에서 하는 하나님의 사역을 끝냈다. 첫 번째 성육신이 정상 인성을 지니고 있었던 이유는 성육신의 의의를 완전케 하기 위해서였다. 두 번째 성육신도 정상 인성을 지니고 있지만, 그 의의는 첫 번째와 다르다. 첫 번째보다 훨씬 깊은 의의를 가지고 있으며, 사역의 의의 또한 더 깊어졌다. 하나님이 두 번째로 성육신한 이유는 성육신의 의의를 완전케 하..
2020.08.04 -
주님의 약속은 다시 오셔서 우리를 천국으로 데려가신다고 하셨는데 성육신하셔서 은밀히 오셨다고 증거하는 것과 왜 다릅니까?
“밤중에 소리가 나되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 (마태복음 25:6) “만일 일깨지 아니하면 내가 도적 같이 이르리니 어느 시에 네게 임할는지 네가 알지 못하리라” (계시록 3:3) “보라 내가 도적 같이 오리니 누구든지 깨어 자기 옷을 지켜 벌거벗고 다니지 아니하며 자기의 부끄러움을 보이지 아니하는 자가 복이 있도다” (계시록 16:15) “볼찌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계시록 3:20) “번개가 하늘 아래 이편에서 번뜻하여 하늘 아래 저편까지 비췸 같이 인자도 자기 날에 그러하리라 그러나 그가 먼저 많은 고난을 받으며 이 세대에게 버린바 되어야 할찌니라” (누가복음 17:24~25) ..
2020.08.03 -
매일 말씀 묵상 <하나님이 거하고 있는 ‘육신’의 본질>(발췌문 101)
사역을 시작하기 전에 예수는 정상 인성으로 살았기에 사람들은 그가 하나님임을 알아보지 못했다. 그가 성육신한 하나님임을 발견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사람들은 그저 그를 지극히 평범한 사람으로 여겼을 뿐이다. 그런데 이 지극히 평범한 정상 인성이 바로 하나님이 육신 되었음을 실증하고, 은혜시대는 영이 아닌 성육신한 하나님이 사역하는 시대임을 실증한다. 또한, 하나님의 영이 완전히 육신에 실체화했으며, 하나님이 성육신한 시대에는 육신이 영의 모든 사역을 한다는 것을 실증한다. 정상 인성을 가진 그리스도란 정상 인성과 정상 이성, 정상적인 사유를 가진 육신에 하나님의 영이 실체화한 것이다. ‘실체화’란 하나님이 사람이 되고, 영이 육신이 되었다는 의미이다. 좀 더 명확하게 말하자면, 하나님 자신이 정상 인성..
2020.08.02 -
매일 말씀 묵상 <하나님은 사람과 함께 안식에 들어갈 것이다>(발췌문 598)
지금 추구하지 않는 자와 추구하는 자는 종착지가 다른 두 부류의 사람이다. 진리를 알고 실행하려는 사람은 하나님의 구원 대상에 속하지만, 참도를 알지 못하는 자는 마귀이자 원수이며, 천사장의 후예이자 멸망될 대상이다. 막연한 하나님을 경건하게 믿는 신자 또한 마귀 아니겠느냐? 사람의 양심이 올바를지라도 참도를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모두 마귀이고, 그 본질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이다. 참도를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은 전부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들이다. 그런 자들은 수많은 고난을 받았다 할지라도 여전히 멸망될 대상이다. 세상을 버리려 하지 않고, 부모나 육적인 즐거움에 연연하는 사람들은 모두 하나님을 거역하는 자들이자 멸망될 대상이다. 성육신 하나님을 믿지 않는 자들 전부가 마귀로서 훗날 더더욱 멸망될 대상이다...
2020.08.02 -
매일 말씀 묵상<성육신 하나님과 쓰임 받는 사람의 본질적 차이>(발췌문 137)
영상 소개 매일의 하나님 말씀 <성육신 하나님과 쓰임 받는 사람의 본질적 차이>(발췌문 137) 하나님은 땅에 임하여 신성의 사역만을 행한다. 이는 하늘의 영이 성육신 하나님에게 준 부탁이다. 그가 와서 하는 일은 곳곳에서 말씀하는 것뿐이다. 각기 다른 방식으로, 여러 위치에 서서 말씀을 하는데, 기본 목적과 사역 원칙은 사람에게 공급하고 가르치는 것이다. 그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나 사람 생활의 세부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신경 쓰지 않는다. 그의 주요 직분은 영을 대표해 말씀하는 것이다. 즉, 하나님의 영이 실제로 육신으로 현현하는 것이다. 그는 사람에게 생명을 공급하고 진리를 선포할 뿐, 사람의 사역에 간섭하지 않는다. 즉, 인성 사역에는 참여하지 않는다는 말이다. 사람은 신성 사역을 할 수 없고,..
2020.08.01 -
매일 말씀 묵상 <패괴된 인류에게는 말씀이 ‘육신’ 된 하나님의 구원이 더욱 필요하다>(발췌문 122)
영상 소개 3단계 사역의 첫 번째 사역은 육신이 한 사역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이 직접 한 사역이었다. 3단계 사역의 마무리 사역은 영이 직접 하는 것이 아니라 성육신 하나님이 하는 것이다. 중간 단계의 구속 사역 역시 육신을 입은 하나님이 한 사역이었다. 전체 경영 사역에서 가장 중요한 사역은 사람을 구원해 사탄의 권세에서 벗어나게 하는 것이다. 핵심 사역은 패괴된 사람을 철저히 정복하여 그들이 하나님에 대해 원래 갖고 있던 경외심을 되찾게 하고 정상인의 생활, 즉 정상적인 피조물의 생활을 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이것이 가장 중요한 사역이며 경영 사역의 핵심이다. 이 세 단계 구원 사역 중 1단계인 율법시대의 사역은 경영 사역의 핵심과 큰 차이가 있다. 율법시대의 사역은 구원 사역의 겉모습만 조금 갖..
2020.07.31 -
제3장하나님 집에서 시작되는 심판 사역의 여섯 가지 시련
하루빨리 죄를 벗어버리고 싶으세요. 그림 전시회가 길을 가리켜 줘요 많은 사람들이 비록 죄사함을 받았지만 늘 죄속에 살고 있어서 곤혹스러워하고 있어요. 주님은 거룩하시기에 하나님의 나라에는 더러운 것이 존재할 수 없지요. 그럼 우리처럼 이렇게 늘 범죄하고 죄의 속박을 받으며 죄에서 벗어나지 못한 사람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있을까요? 걱정하지 말아요! 하나님이 이미 오셔서 하나님의 집에서부터 시작하는 심판 사역을 하시고 진리를 선포하여 사람을 심판하고 정결케 하여 사람이 정결함을 받아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도록 해요. 오늘날 이미 한 무리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세의 심판 사역을 받아들이고 하나님의 심판 형벌, 시련 연단을 체험하면서 패괴 성품이 점차 변화되어 죄의 속박에서 벗어났어요. 전능하신..
2020.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