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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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믿음과 사랑을 지킨 [베드로]
「베드로는 상당히 지혜로우며, 무슨 일을 하든 매우 예리했고 정직했다. 그는 많은 충격을 받았다. 14세 때에는 사회와 접촉하기 시작하면서 학업과 함께 회당에 드나들었다. 그는 아주 열정적이고 언제나 예배드리길 원했다. 당시는 은혜시대가 막 시작되었을 뿐, 예수는 아직 본격적으로 사역하지 않았다. 베드로는 14세 때에 종교 인사와 접촉하기 시작하여 18세 때에는 종교계의 고위 인사들과 접촉한 후 종교 내부의 혼란한 실정을 보게 되면서 그곳에서 빠져나왔다. 종교계 고위층들이 교활하게 거짓을 일삼고 암투를 벌이는 모습에 그는 극도로 염증을 느끼고(당시에 성령이 그렇게 행했다. 그를 온전케 하려고 특별히 그를 감동시켰고, 특별한 사역을 행했다.) 18세 때에 회당에서 나왔다. 부모가 그를 핍박하면서 신앙을 금..
2020.07.19 -
[기도 순서]<기도의 실천에 관하여>
「너희의 일상생활을 보면 기도를 중요하게 여기지 않고 소홀히 하고 있다. 예전에 너희는 하나님 앞에서 기도를 해도 대충대충 건성으로 했다. 무슨 일이 생겨야만 하나님께 간구할 뿐, 지금껏 마음을 온전히 하나님께 드려 진실한 기도를 하는 사람은 하나도 없었다. 지난 오랜 시간 동안, 너는 하나님께 진실한 기도를 한 적이 있느냐? 하나님 앞에서 애통하며 눈물 흘린 적이 있느냐?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알게 되었던 적이 있느냐? 하나님과 마음을 나누며 기도한 적이 있느냐? 기도는 천천히 훈련해야 한다. 평소에 집에서 기도하지 않으면 교회에 가서도 기도할 수 없고, 평소에 작은 예배에서 기도하지 않으면 큰 예배에서도 기도할 수 없다. 평소에 하나님을 가까이하지 않고 하나님 말씀을 묵상하지 않으면 기도하려 해도 할..
2020.07.18 -
[베드로]가 ‘예수’를 알아 간 과정
베드로는 예수를 따르면서 예수에 대해 많은 견해를 가지고 있었는데, 항상 자신의 시각으로 판단했다. 그는 영에 대해 조금 인식하기는 했지만 분명히 알지는 못하였기에, “하늘의 아버지께서 보내셨다면 꼭 따를 것이고, 성령께서 증거하셨다면 인정하옵니다.”라는 말을 했던 것이다. 그는 예수가 행하는 것을 이해하지도 명확히 알지도 못했다. 그는 한동안 예수를 따른 후 예수가 행하는 것과 말씀하는 것에 관심이 생기고, 예수에 대해서도 흥미가 생겼다. (베드로)는 예수가 친근하고 존경스럽다고 생각하여 예수와 접촉하고 함께하기를 원했으며, 예수가 한 말씀을 들음으로 공급과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 베드로는 예수를 따르는 동안 예수가 한 일과 말씀, 행동, 표정, 생활 전부를 눈으로 보고 마음에 새겼다. 그는 예수가 ..
2020.07.15 -
주님의 응답을 받는 [기도]를 하는 3가지 원칙
기독교 신자에게 기도란 매일 해야 하는 필수 과제이자 주님과의 거리를 좁히는 가장 직접적인 방법입니다. 누구나 하나님께서 자기의 (기도)를 들어주시길 바랍니다. 하지만 하나님께 기도드리고도 아무런 답을 얻지 못하거나 하나님께서 함께하심을 느낄 수 없을 때가 많습니다. 그럴 때면 이런 생각이 들곤 합니다. ‘대체 어떻게 된 일이지? 하나님은 왜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지 않으실까? 대체 어떻게 기도드려야 하나님의 뜻에 맞는 거지?’ 오늘 우리 같이 기도의 3가지 원칙에 관해 이야기를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세 가지 문제만 해결하면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실 것입니다. 1. 당신의 기도는 순수하게 하나님께 털어놓는 마음의 소리입니까 우리는 기도드릴 때 기도드리는 시간이나 말을 아름답게 꾸미려고 신경 ..
2020.07.07 -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 욥의 삶에서 나타난 3 가지
저우밍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를 말한다면 대다수 크리스천은 성경에 기록된 욥을 떠올릴 것입니다. 욥은 한평생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고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을 떠나 살았습니다. 시련 속에서 굳게 서서 하나님의 칭찬과 축복을 얻었고, 가치 있고 의미 있게 인생을 살아서 사람들의 부러움을 샀습니다. 오늘, 우리가 다시 ‘욥기’를 되새기면서 하나님을 경외한 욥의 모습을 찬찬히 살펴보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진리에 대해 새롭게 알아보고 진입하도록 하겠습니다. 1. 욥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을 가지고 살면서 하나님께 죄를 짓는 일을 하지 않았습니다 성경 욥기 1장 5절 말씀에 “그 잔치 날이 지나면 욥이 그들을 불러다가 성결케 하되 아침에 일어나서 그들의 명수대로 번제를 드렸으니 이는 욥이 말하기를 혹시 내 아..
2020.07.01 -
크리스천의 간증ㅡ<저는 이렇게 주님을 맞이하였습니다>
제가 여섯 살 때 엄마가 예수님을 믿었고, 엄마는 늘 저를 데리고 교회에 가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저는 하나님께서 사람을 만드셨고, 어려운 일이 있으면 하나님께 기도하고 의지하며 범사에 하나님께 감사드려야 한다는 점을 서서히 알게 되었습니다. 엄마는 말했습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사랑하신단다. 우리에게 무슨 일이 있을 때 하나님께 맡기고 기도하고 진심으로 하나님께 의지하면 하나님은 그 일을 해결해 주시고 우리에게 풍부한 은혜를 베풀어 주시지. 주님을 열심히 믿으면 나중에 주님께서 우리를 천국에 데려가실 거야.” 엄마 얘기를 듣고서 저도 의지할 데가 있다는 생각에 마음이 너무 편하고 안심이 되었습니다. 저는 언젠가 주님이 오셔서 우리를 천국에 데려가실 것이라고 굳게 믿었고, 또한 그 날이 오기를 꿈꾸고 기..
2020.05.26 -
사람의 모습으로 살아가다
쓰촨성 샹왕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잔혹한 인류야! 언제까지 그렇게 서로 암투를 벌이고 명리를 다투며 싸울 것이냐? 하나님이 많고 많은 말씀을 하였지만 누구 하나 깨닫지 못한 채 모두 가족과 자녀, 직업과 앞날, 지위와 재산, 허영, 먹고 입는 것, 육체를 위하느라 급급했다. 상황이 이런데 누가 진정 하나님을 생각했느냐? 하나님을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지라도 그들 가운데 하나님을 아는 자는 극소수에 지나지 않는다. 자기 자신의 이익을 생각하지 않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느냐? 자신의 지위를 지키기 위해 남을 억압하고 배척하는데, 그렇지 않은 사람이 몇이나 되겠느냐? 그래서 하나님이 강제로 사형 선고를 받은 적이 얼마나 많은지 모른다. 또 얼마나 많은 잔인한 재판관들이 하나님을 정죄하여 다시 십자가에 못 ..
2020.05.08 -
‘삼위일체’의 비밀이 밝혀지다
말레이시아 징모 1997년, 저는 감사하게도 예수님의 복음을 받게 되었습니다. 세례를 받을 때 목사님은 성부와 성자와 성령 ‘삼위일체’의 하나님 이름으로 기도해 주었지요. 그 후로 저는 늘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구주 예수님, 그리고 성령, 이렇게 삼위일체의 하나님께 기도드렸지만, 마음속에는 풀리지 않는 의문이 있었습니다. ‘‘삼위’라면 세 분인 건데 어째서 ‘일체’라는 걸까?’라는 생각이 들었지요. 저는 ‘삼위일체의 하나님’이라는 개념을 제대로 설명할 수도, 이해할 수도 없었습니다. 2년 후, 저는 교회 집사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성경반 교우들과 성경을 읽을 때마다 늘 누군가 삼위일체의 하나님이 어떤 개념인지 물어보는 것이었습니다. 신앙고백을 할 때도 성부와 성자와 성령, 삼위일체의 하나님에 대해 물어..
2020.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