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복음 간증(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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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크리스천은 사랑과 결혼을 어떤 자세로 대해야 할까요?>
샬롬! 주안에서 평안하십니까! 행복한 결혼 생활은 누구나 꿈꾸는 것이지만 모든 사람이 다 누리게 되는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무엇보다 좋은 배우자를 만나는 것이 중요하죠. 크리스천 이은주님도 결혼할 나이가 되어 이런 고민으로 저희에게 질문을 올려 주셨는데요, 가족과 친구들은 다 ‘능력’ 있는 사람을 만나라고 하는데, 주변의 친구들을 봤을 때 물질적으로는 여유 있고 잘사는 것 같지만 진정으로 행복해 보이지는 않아 어떤 사람을 만나야 행복하고 또 하나님의 뜻에 맞는 것일지 고민이 되시나 봅니다. 그럼 같이 한번 들어보실까요? 크리스천은 사랑과 결혼을 어떤 자세로 대해야 하나님의 뜻에 합당할까 신앙 Q&A 담당자님: 안녕하세요! 제가 고민이 하나 있는데요, 슬슬 결혼할 나이가 되니까 가족과 친구들이 빨리 결혼..
2020.08.28 -
[ 열 처녀의 비유]어떻게 하나님의 음성을 분별할 수 있을까요?
당신은 슬기로운 다섯처녀입니까? 오늘날 빈번히 발생하는 재난을 보면 예수님의 재림에 관한 예언이 이미 이루어졌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슬기로운 다섯 처녀가 되어 주님을 맞이할 수 있을까요? 그 답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나 너희는 삼가 두려워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끝은 아직 아니니라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처처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이 모든 것이 재난의 시작이니라”(마 24:6~8) 오늘날 세계 곳곳에서 갈수록 많은 재난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우한 바이러스, 아프리카의 메뚜기 떼 습격, 호주 화재 등 여러 재난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고, 블러드문도 나타났습니다. 말세 주님의 재림에 대한 예언이 기본적으로 이..
2020.08.16 -
[적그리스도란]? 적그리스도를 어떻게 분별하는가?
관련된 하나님 말씀: 『하나님이 성육신하기 전에는 보이지 않는 하늘의 하나님을 경배하고 앙망하는지에 따라 사람이 하나님을 대적하는지 아닌지를 판단하였다. 그때는 ‘하나님을 대적한다’는 것에 대한 정의가 그렇게 현실적이지 않았다. 사람이 하나님을 보지 못할 뿐만 아니라 하나님이 어떤 형상을 하고 있는지, 어떻게 사역하는지, 어떻게 말씀하는지 몰랐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사람에게 나타나지 않았기 때문에 사람은 하나님에 대한 관념이 전무한 상태였으며, 막연한 믿음을 가지고 있었다. 따라서 사람이 하나님을 어떻게 상상해서 믿든 하나님은 사람을 정죄하지 않았으며 사람에게 많은 것을 기대하지 않았다. 사람이 하나님을 전혀 볼 수 없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하나님이 성육신하여 사람들 사이에서 사역할 때 사람은 하나님을 ..
2020.07.10 -
크리스천의 간증ㅡ<저는 이렇게 주님을 맞이하였습니다>
제가 여섯 살 때 엄마가 예수님을 믿었고, 엄마는 늘 저를 데리고 교회에 가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저는 하나님께서 사람을 만드셨고, 어려운 일이 있으면 하나님께 기도하고 의지하며 범사에 하나님께 감사드려야 한다는 점을 서서히 알게 되었습니다. 엄마는 말했습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사랑하신단다. 우리에게 무슨 일이 있을 때 하나님께 맡기고 기도하고 진심으로 하나님께 의지하면 하나님은 그 일을 해결해 주시고 우리에게 풍부한 은혜를 베풀어 주시지. 주님을 열심히 믿으면 나중에 주님께서 우리를 천국에 데려가실 거야.” 엄마 얘기를 듣고서 저도 의지할 데가 있다는 생각에 마음이 너무 편하고 안심이 되었습니다. 저는 언젠가 주님이 오셔서 우리를 천국에 데려가실 것이라고 굳게 믿었고, 또한 그 날이 오기를 꿈꾸고 기..
2020.05.26 -
‘삼위일체’의 비밀이 밝혀지다
말레이시아 징모 1997년, 저는 감사하게도 예수님의 복음을 받게 되었습니다. 세례를 받을 때 목사님은 성부와 성자와 성령 ‘삼위일체’의 하나님 이름으로 기도해 주었지요. 그 후로 저는 늘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구주 예수님, 그리고 성령, 이렇게 삼위일체의 하나님께 기도드렸지만, 마음속에는 풀리지 않는 의문이 있었습니다. ‘‘삼위’라면 세 분인 건데 어째서 ‘일체’라는 걸까?’라는 생각이 들었지요. 저는 ‘삼위일체의 하나님’이라는 개념을 제대로 설명할 수도, 이해할 수도 없었습니다. 2년 후, 저는 교회 집사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성경반 교우들과 성경을 읽을 때마다 늘 누군가 삼위일체의 하나님이 어떤 개념인지 물어보는 것이었습니다. 신앙고백을 할 때도 성부와 성자와 성령, 삼위일체의 하나님에 대해 물어..
2020.05.07 -
크리스천은 어떻게 해야 재난 전에 들림받아 천국에 들어 갈 수 있을까요
최근 대부분의 사람들이 관심 갖는 것이 바로 각종 재난에 관한 뉴스인 것 같아요. 인터넷은 현재 각 나라에서 발생한 크고 작은 재난소식으로 가득해요. 신종코로나 같은 경우는 거의 통제불능에 가까워졌어요. 믿는 친구들과 이 일에 대해 함께 얘기하면서 여러가지 의견이 나왔어요. 어떤 친구는 재난이 와도 두렵지 않다, 왜냐하면 주님은 긍휼과 자비의 하나님이기에 우리를 보호해 주실거다 라고 했고 다른 친구는 점점 더 위기감이 느껴지고 두렵다고 했어요. 어떤 친구는 말세가 왔고 주님이 오실 때가 되었다고 하며 또 다른 친구는 병을 얻으면 치료하면 그만이지 무서울 것이 없다고 했어요. 다들 저마다 갖고있는 생각이 달랐는데 성경을 찾아보니 "노아의 때에 된 것과 같이 인자의 때에도 그러하리라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
2020.02.28 -
들어 보세요! 누가 음성을 발하고 있을까요?
중국 주리 교회에서 설교하는 사람으로서 제가 가장 고통스러울 때는 영에 감동이 없고 설교할 내용이 없을 때입니다. 예배에 오는 형제자매님들이 점점 적어지는 것을 보면서 저는 딱히 어찌해야 할지 몰랐습니다. 그래서 여러 번 주님 앞에 나아가서 형제자매님들의 믿음이 강해지기를 간절히 기도했지만, 교회의 텅 빈 모습은 전혀 나아지지 않았고, 저 자신까지도 연약해지고 비관적으로 살게 되었습니다. 어느 날, 제가 집에서 집안일을 하고 있을 때, 갑자기 집에 교회의 왕 형제님과 린(林) 형제님이 찾아오셨습니다. 저는 기쁜 마음으로 형제님들을 맞았습니다. 짧게 인사를 나눈 뒤, 왕 형제님이 말했습니다. “저우 자매님, 요즘 상태는 어떠십니까?” 저는 한숨을 쉬며 말했습니다. “말도 마세요. 저는 지금 영적으로 연약하..
2020.01.24 -
재난 속에서 하나님은 우리 가족을 보호해주셨습니다
배이징 왕란 2012년 7월 21일, 우리 마을은 60년 만에 대홍수가 일어났습니다. 재난은 갑자기 일어났는데, 진흙과 돌로 뒤섞인 홍수에 온 마을이 씻겨 내려갔고 대다수 집들이 홍수와 산사태로 파괴되었습니다. 이날 오후 5시 넘어 폭우가 쏟아졌는데 우리 집 위로 큰물과 큰 돌들이 곧바로 쏟아져 내렸습니다. 집은 앞뒤로 엄청난 양의 물에 잠겼으며 딸 집 닭장의 천여 마리나 되는 닭들과 돼지우리의 돼지들이 모두 떠내려갔습니다. 물이 곧 우리 집으로 닥쳐오는데 아직 집에는 94세의 노인과 태어난 지 10개월밖에 안 된 영아가 있었습니다. 이때 우리는 마음이 불타듯 조급했습니다. 제가 노인과 영아를 모두 등에 업고 위쪽에 있는 집에 도착했을 때 아래에 있던 집들은 모두 물에 잠겨 버렸습니다. 비는 아직도 그칠..
2019.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