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매일 하나님 말씀 낭송<청함을 받은 자는 많되 택함을 입은 자는 적다>

2020. 11. 1. 07:00전능하신 하나님 교회/그리스도의 말씀

 

  『땅에서 나는 많은 사람들을 찾아 나를 따르는 자가 되게 하였다. 따르고 있는 사람들 중에는 제사장이 되는 사람도 있고, 리더나 아들이 되는 사람도 있고, 백성이나 봉사하는 자가 되는 사람도 있다. 나는 나에 대한 사람의 충성심에 따라 부류를 나눈다. 사람을 각각의 부류로 나눌 때, 즉 각 부류 사람들의 본성이 죄다 드러날 때, 나는 각 부류 사람들을 있어야 할 곳에 속하게 하고 가장 적합한 자리에 배치한다. 이는 사람을 구원하는 나의 목적을 이루기 위함이다. 나는 구원하고자 하는 사람을 여러 차례로 불러 모아 나의 집으로 돌아오게 한 다음, 그 모든 사람들에게 나의 말세 사역을 받아들이게 한다. 동시에 사람들을 모두 부류대로 나눈 뒤 각 사람이 행한 대로 상벌을 준다. 이것이 바로 내가 사역하는 절차이다.

  현재 나는 땅에서 살고 있고 사람들 가운데서 살고 있다. 사람은 나의 사역을 체험하고 있고 나의 말을 보고 있다. 이에 발맞춰 나는 나를 따르는 모든 사람들에게 모든 진리를 베풀어 내게서 생명을 얻게 하고, 이를 통해 행할 길을 얻게 한다. 그것은 내가 생명을 베풀어 주는 하나님이기 때문이다. 나의 오랜 사역 속에서 사람은 많은 것을 얻기도 하였고, 많은 것을 버리기도 하였다. 그러나 나는 사람이 나를 진실로 믿는 것이 아니라고 말한다. 왜냐하면 사람은 입으로만 나를 하나님이라고 시인할 뿐, 내 입에서 나온 진리는 수긍하지 않고 내가 요구한 진리는 더욱 실행하지 않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사람은 하나님이 있다는 것만 인정할 뿐, 진리가 있다는 것은 인정하지 않고 생명이 있다는 것도 인정하지 않는다. 또한 하나님의 이름만 인정할 뿐 하나님의 본질은 인정하지 않는 것이다. 나는 사람의 열정 때문에 사람을 혐오한다. 사람은 듣기 좋은 말로 나를 기만하기만 할 뿐, 그 누구도 나를 진심으로 경배하지 않기 때문이다. 너희의 말은 독사의 유혹을 띠고 있는 데다가 극히 교만하기까지 하여 흡사 천사장의 ‘표현’ 같다. 너희의 행위는 아주 볼품이 없고, 너희의 사치스러운 욕망과 탐욕스러운 속셈은 아주 듣기조차 민망하다. 너희는 내 집의 좀벌레가 되었고, 내가 혐오하여 내버리는 대상이 되었다. 왜냐하면 너희 모두는 진리를 사랑하는 사람이 아니라 복받기를 좋아하는 사람이고, 하늘나라에 가기 좋아하는 사람이며, 그리스도가 땅에서 권세 잡는 성황을 보기 좋아하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너희는 너희같이 극도로 타락해 하나님이 어떤 존재인지도 전혀 모르는 사람이 과연 하나님을 따를 자격이 있을지, 하늘나라에 갈 수 있을지, 전례 없이 아름다운 광경이 대성황을 이루는 것을 볼 자격이 있을지 생각해 본 적이 있느냐? 너희의 입에는 나를 기만하는 말과 더러운 말이 가득하고, 나를 배반하는 말과 교만한 말이 가득하다. 너희는 진실한 말로 나에게 간절히 말한 적이 없으며, 깨끗한 말이 없고, 나의 말을 체험하여 순종하게 된 말도 없다. 이런 너희의 믿음은 과연 어떠하냐? 너희의 마음속은 욕망과 돈으로 가득 찼고, 너희 머리는 물질로 가득 찼다. 너희는 날마다 어떻게 하면 나에게서 무엇을 얻을 수 있을지 계산하고 있고, 날마다 내게서 얻은 돈과 물질이 얼마나 되는지 계산하고 있다. 너희는 날마다 더 많은 축복이 너희에게 임하여 더 많고 더 좋은 물질을 누릴 수 있기를 기다리고 있다. 너희가 매 순간 생각하는 것은 내가 아니고 내게서 온 진리도 아니라, 너희의 남편(아내)과 아들딸이고, 너희가 먹고 입는 것이다. 너희가 생각하는 것은 어떻게 하면 더 즐길 수 있고 더 좋은 것을 즐길 수 있겠는가 하는 것이다. 너희가 자신의 배를 가득 채운다고 해도 여전히 시체가 아니냐? 너희가 외모를 아주 화려하게 꾸민다고 해도 생기 없는 산송장이 아니냐? 너희는 모두 자신의 배를 채우기 위해 머리가 희어지도록 고생하면서도 나의 사역을 위해서는 털끝 하나 바치려고 하지 않는다. 너희는 자신의 육체와 아들딸을 위해 분주히 뛰어다니며 고생하고 머리를 쥐어짠다. 하지만 나의 마음을 위해 조급해하고 근심하는 이는 아무도 없다. 너희는 내게서 또 무엇을 얻으려고 하느냐?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매일 하나님 말씀 낭송<청함을 받은 자는 많되 택함을 입은 자는 적다>


  나는 사역할 때 급하게 서두르는 법이 없다. 나는 사람이 어떻게 따르든지 나의 절차와 나의 계획대로 사역한다. 그러므로 너희가 이처럼 나를 거역하더라도 나는 나의 사역을 멈추지 않고 내가 하고자 하는 말을 하고 있다. 나는 내가 이미 예정해 놓은 사람들을 다 나의 집으로 불러 모아 나의 말을 듣는 대상이 되게 할 것이다. 그런 뒤에 나의 말에 순종하고 나의 말을 간절히 사모하는 모든 사람들을 다 나의 보좌 앞으로 돌아오게 할 것이다. 또한 나의 말을 배반하고, 나에게 청종하지도 순종하지도 않고, 나를 공개적으로 대적하는 모든 사람들을 죄다 한쪽에 두어 최후의 징벌을 기다리게 할 것이다. 사람은 모두 타락 성품 속에서 살고 있고, 악한 자의 손아귀에서 살고 있다. 그래서 나를 따르는 사람들 중에 진리를 간절히 사모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다시 말해, 대다수의 사람들은 진심으로 나를 경배하지 않고, 진리로 나를 경배하지 않는다. 도리어 타락과 패역과 기만의 수법으로 나의 신임을 얻으려고 한다. 그래서 내가 청함을 받은 자는 많되 택함을 입은 자는 적다고 말하는 것이다. 청함을 받은 사람은 극도로 타락한 사람이고, 같은 시대에 살고 있는 사람이다. 하지만 택함을 입은 사람은 진리를 믿고 인정하는 일부 사람들일 뿐이고, 진리를 실행하는 일부 사람들일 뿐이다. 이 일부 사람들은 아주 극소수이다. 나는 이 사람들 가운데서 더 많은 영광을 얻을 것이다. 이런 말에 대조해 볼 때, 너희는 자신이 택함을 입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느냐? 너희의 결말은 어떠하겠느냐?

 

  확장 열람: 너와 하나님의 관계는 어떠한가

  나는 나를 따르는 사람은 많지만 진심으로 나를 사랑하는 사람은 별로 없다고 이미 말한 바 있다. 아마 어떤 사람은 이렇게 말할 것이다. “제가 당신을 사랑하지 않는다면 그렇게 많은 대가를 치를 수 있겠습니까? 지금까지 따를 수 있었겠습니까?” 물론 너는 댈 만한 이유도 많을 것이고, 너의 사랑도 아주 클 것이다. 하지만 네가 나를 사랑하는 본질은 어디에 있느냐? ‘사랑’이란 티 없이 순수한 감정이다. 마음으로 사랑하고 마음으로 느끼고 헤아리는 것이다. ‘사랑’에는 조건도 없고 간격도 거리도 없다. ‘사랑’에는 의심과 추측도 없고 기만도 간교도 없다. ‘사랑’에는 거리도 없고 어떠한 불순물도 없다. 너에게 사랑이 있으면 기만도 원망도 하지 않을 것이고, 배반도 거역도 하지 않을 것이다. 무언가를 요구하지 않을 것이고, 무엇을 얻고자 바라지 않을 것이며, 얼마를 얻고자 바라지도 않을 것이다. 너에게 사랑이 있으면 기꺼이 바치고, 기꺼이 고난을 감내할 것이다. 또한 나와 마음을 합할 것이며, 나를 위해 너의 모든 것을 포기할 것이다. 너의 가정과 앞날, 너의 청춘과 결혼을 포기할 것이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너의 사랑은 사랑이 아니라 기만이고 배반이다! 너에게는 어떤 사랑이 있느냐? 참 사랑이냐, 거짓 사랑이냐? 너는 얼마나 포기하였느냐? 너는 얼마나 바쳤느냐? 내가 너에게서 얻은 사랑은 얼마나 될까? 너는 알고 있느냐? 너희 마음속에는 악이 가득하고 배반과 기만이 가득하다. 그렇다면 너희의 사랑에는 불순물이 얼마나 있겠느냐? 너희는 나를 위해 충분히 많은 것들을 포기했다고 여기고, 나에 대한 사랑도 이미 충분하다고 여긴다. 그런데 어째서 너희의 언행은 늘 패역과 기만의 색채를 띠고 있느냐? 너희는 나를 따르면서도 나의 말을 인정하지 않는다. 그것도 사랑이라고 할 수 있겠느냐? 너희는 나를 따르면서도 나를 저버린다. 그것도 사랑이라고 할 수 있겠느냐? 너희는 나를 따르면서도 나를 믿지 못한다. 그것도 사랑이라고 할 수 있겠느냐? 너희는 나를 따르면서도 나의 존재를 용납하지 못한다. 그것도 사랑이라고 할 수 있겠느냐? 너희는 나를 따르면서도 나의 신분에 걸맞게 나를 대하지 않고 늘 나를 난처하게 한다. 그것도 사랑이라고 할 수 있겠느냐? 너희는 나를 따르면서도 매사에 나를 속이고 기만한다. 그것도 사랑이라고 할 수 있겠느냐? 너희는 나를 섬기면서도 나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그것도 사랑이라고 할 수 있겠느냐? 너희는 어디서든 매사에 나와 적이 된다. 그것도 다 사랑이라고 할 수 있겠느냐? 너희는 무척 많이 헌신했지만 정작 내가 요구한 것들은 지금까지 실행하지 않았다. 그것도 사랑이라고 할 수 있겠느냐? 자세히 따져 보면, 너희에게서는 나를 사랑하는 티가 전혀 나지 않는다. 이렇게 오랫동안 사역했고 이토록 많은 말씀을 공급했는데, 너희가 얻은 것은 과연 얼마나 될까? 한번 곰곰이 되돌아볼 필요가 있지 않으냐? 나는 너희에게 권고하고자 한다. 나의 청함을 받은 이는 타락한 사람이고, 나의 택함을 받는 이는 나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이다. 그러니 너희는 마땅히 자신의 언행을 경계하고 자신의 속마음과 생각을 성찰하여 한도를 넘지 말아야 한다. 마지막 때에 자신의 온 힘을 다해 너희의 사랑을 내 앞에 바쳐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나의 진노는 영원히 너희를 떠나지 않을 것이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 · 청함을 받은 자는 많되 택함을 입은 자는 적다>

 

출처: 전능하신하나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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