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0. 22. 07:00ㆍ전능하신 하나님 교회/그리스도의 말씀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라면 모든 행동을 하나님 앞에 내놓고 하나님의 감찰을 받을 수 있어야 한다. 네가 한 일을 하나님의 영 앞에는 내놓을 수 있지만 하나님의 육신 앞에는 내놓을 수 없다면 이는 아직 하나님의 영의 감찰을 받지 않았다는 뜻이다. 하나님의 영이 누구더냐? 하나님이 증거한 사람은 또 누구더냐? 그들은 하나가 아니더냐? 하나님의 영은 하나님의 영이고, 하나님이 증거한 사람은 사람이라며 둘을 다른 존재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것은 잘못된 생각 아니겠느냐? 이 사람이 하는 일은 누구를 대신해서 하는 것이냐? 성육신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는 영이 통하지 않는 사람이다. 하나님의 영과 하나님이 입은 육신은 하나다. 이는 하나님의 영이 육신으로 실체화되었기 때문이다. 이 사람이 너를 잘 대해 주지 않는데 하나님의 영이 너를 잘 대해 주겠느냐? 네가 어리석은 것 아니겠느냐? 오늘날, 하나님의 감찰을 받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께 인정받을 수 없고, 성육신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은 온전케 될 수 없다. 네가 자신의 모든 행동을 하나님 앞에 내놓을 수 있는지 보아라. 네가 한 일을 하나님 앞에 내놓을 수 없다면 그것은 네가 악을 행하는 사람이라는 뜻이다. 악을 행하는 자가 온전케 될 수 있겠느냐? 너의 모든 행동, 일거수일투족, 모든 마음가짐과 반응 하나까지도 하나님 앞에 내놓을 수 있어야 한다. 평소에 기도하고, 하나님을 가까이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먹고 마시고, 형제자매들과 교제하고, 교회 생활을 하는 등의 영 생활, 나아가 협력하며 섬기는 일까지 모두 하나님 앞에 내놓고 하나님의 감찰을 받을 수 있어야 한다. 그렇게 실행해야 너의 생명이 자라는 데 도움이 된다. 하나님의 감찰을 받는 과정은 사람이 정결케 되는 과정이기도 하다. 하나님의 감찰을 받을수록 너는 더 정결케 되고 하나님의 뜻에 더 맞는 사람이 될 수 있으며, 방종함에 빠지지 않고 마음을 항상 하나님 앞에 두고 살 수 있다. 또 하나님의 감찰을 받을수록 사탄을 부끄럽게 할 수 있고 육을 저버릴 수 있다. 따라서 하나님의 감찰을 받는 것은 사람이 실행해야 할 길이라고 한다. 무슨 일을 하든, 형제자매들과 교제를 나눌 때도 하나님 앞에 내놓고 하나님의 감찰을 받으려고 해야 한다. 네가 하나님께 순종하는 마음가짐을 갖는다면 더 정확하게 실행할 수 있을 것이다. 네 모든 행동을 하나님 앞에 내놓고 하나님의 감찰을 받을 수 있다면 너는 바로 하나님 앞에서 사는 사람일 것이다.
―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 중에서
출처: 전능하신하나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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