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0. 31. 07:00ㆍ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동영상/복음간증영화
리천시는 어릴 때부터 부모님을 따라 예배드리며 하나님을 믿었습니다. 1988년, 13살이 됐을 때, 예배에 참석했다가 체포된 리천시는 이틀밤을 어두운 방에 갇혀 있었습니다. 그때부터 중국 공산당의 끊임없는 박해가 시작됐습니다. 17살 때, 교회 형제자매들에게 하나님의 말씀 책을 전해 주었다는 이유로 또 잡혀 들어갔습니다. 경찰은 책의 근원지를 밝히라고 강요하면서 리천시가 보는 앞에서 아버지를 잔혹하게 폭행했고, 정치범이라고 적힌 팻말을 목에 걸어 조리돌림을 했습니다.

1996년 경찰이 다시 리천시를 체포하려고 하자, 그녀는 어쩔 수 없이 고향을 떠나 도피 생활을 시작하게 됩니다. 공산당 경찰의 계속되는 괴롭힘과 위협으로, 리천시의 가족은 끊임없는 공포에 시달립니다. 결국 리천시의 어머니는 장기간 지속된 스트레스와 공포심을 이기지 못하고 정신 이상 증세를 보였고, 원래 몸이 허약했던 아버지도 경찰의 무지막지한 구타로 건강이 더 악화됐습니다. 행복했던 가정이 그렇게 풍비박산이 나고 말았습니다. 도피하며 떠돌이 삶을 살던 리천시는 중국 전역에서 복음을 전하며 형제자매들과 함께했고, 그들은 계속되는 중국 공산당의 잔악한 탄압으로 고통받았습니다. 어떤 형제자매들은 잔인한 고문을 당하고, 어떤 이는 고문으로 인해 목숨을 잃었고, 어떤 이는 10년 이상의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2012년 말, 복음을 전하던 리천시는 또다시 체포됐고, 4개월 동안, 심문과 자백 강요, 세뇌 교육까지 받으며 큰 고통에 시달리게 되는데…
확장 열람: 종교박해 영화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낙심하지 말고 연약해지지 마라. 내가 너에게 드러낼 것이다. 하나님나라로 가는 길은 그리 순탄하지 않다. 세상에 그렇게 쉬운 일이 어디 있겠느냐! 손쉽게 복을 얻고 싶은 것이구나. 그렇지 않으냐? 오늘날 모든 사람은 다 고통스러운 시련을 겪어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나에 대한 너희의 사랑이 강렬해지지 않을 것이며, 진정으로 나를 사랑할 수도 없을 것이다. 아주 작은 상황이라도 모두가 겪어야 한다. 단지 정도만 다를 뿐이다. 시련은 곧 나의 축복이다. 자주 내 앞에서 무릎 꿇고 축복을 간구하는 이가 얼마나 되겠느냐? 어리석은 아이들아! 언제나 좋은 말만 축복이라고 생각하고 고난은 축복이라고 생각하지 않는구나. 나의 고난에 동참하는 자는 나의 즐거움에도 분명 동참할 것이다. 이는 내 약속이고 내가 너희에게 주는 축복이다. 마음 놓고 먹고 마시며 누려라. 어둠이 지나면 곧바로 광명이다. 동트기 전의 하늘이 가장 어두운 법, 이 순간만 지나면 점차 밝아져 태양이 떠오를 것이다. 두려워하거나 겁내지 마라. 나는 오늘 내 아들을 위해 강력한 뒷받침이 되고 내 아들을 위해 권세를 잡는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 제41편>중에서
출처: 전능하신하나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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