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2. 6. 23:47ㆍ전능하신 하나님 교회/그리스도의 말씀
[전능자]의 탄식
[전능자]의 탄식
『[전능자]의 생명 공급에서 벗어난 인류는 무엇을 위해 살아가야 하는지 모르면서도 죽음을 두려워한다. 의지할 만한 대상도 없고 도움을 받을 수도 없지만 여전히 눈을 감고 싶어 하지 않고, 영혼 지각이 없는 육체를 가까스로 지탱하며 이 세상에서 그럭저럭 되는대로 살아가고 있다. 너는 이토록 희망이 없고, 그 역시 목표 없이 살아가고 있다. 전설 속의 그 거룩한 자만이, 고통 속에서 신음하며 그의 강림을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을 구원해 줄 것이라는 신념은 지각을 잃은 사람들에게서는 실현되기 어렵지만 사람은 여전히 그렇게 바라고 있다. 전능자는 깊은 고통 속에 빠진 사람들을 불쌍히 여기고, 동시에 지각을 완전히 잃어버린 사람들을 미워한다. 아주 오랜 시간을 기다려야 사람으로부터 답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전능자는 너의 마음과 영을 찾아 물과 음식을 공급해 주어 너를 깨어나게 하고, 다시는 목마르거나 굶주리지 않게 하려고 한다. 네가 피곤함을 느낄 때, 조금이라도 이 세상의 냉혹함을 느낄 때, 방황하지 말고 울지도 말라. 전능하신 하나님, 순찰자가 돌아오는 너를 언제든지 안아 줄 것이다. 그는 너의 곁을 지켜 주며 네가 돌아오길 기다리고 있다. 그는 또 네가 문득 기억이 회복되어 네가 하나님에게서 나왔는데 언제 방향을 잃었는지, 언제 길에서 쓰러졌는지, 언제 ‘아비’가 있게 되었는지, 전능자가 얼마나 오랜 시간 그곳을 지키며 네가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있었는지 알게 될 그날을 기다리고 있다. 그는 답이 없는 대답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 그는 사람의 마음과 영을 위하여 값으로 헤아릴 수 없는 대가를 치르며 지켜 주고 있다. 어쩌면 이는 기한이 없을 수도 있지만 이미 끝자락에 다다랐을 수도 있다. 그러나 너는 반드시 지금 너의 마음과 영이 어디에 있는지를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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