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능신교ㅡ하나님의 성품과 본질을 어떻게 알아야 하는가?

2020. 9. 18. 06:54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천국 복음

 

  2) 하나님의 성품과 본질을 어떻게 알아야 하는가?

  관련된 하나님 말씀:

  『하나님은 정의의 존재와 탄생, 광명의 존재와 탄생에 기뻐하고, 흑암과 사악이 멸해지는 것 때문에 기뻐하며, 그 자신이 인류에게 가져다준 광명과 아름다운 삶 때문에 기뻐한다. 그의 ‘희(喜)’는 정의로운 것으로, 모든 긍정적인 것의 존재를 상징하며, 더욱이 상서로움을 상징한다. 하나님은 정의롭지 않은 것이 존재하고 방해하며 그의 인류를 침해하는 것 때문에 노하고, 사악과 흑암 그리고 진리를 몰아내는 일이 있기 때문에 노하며, 더욱이 아름답고 선한 사물에 대항하는 것이 있기 때문에 노한다. 그의 ‘노(怒)’는 모든 부정적인 것이 더 이상 존재하지 않음을 상징하고, 더욱이 그가 본래부터 거룩함을 상징한다. 하나님은 그가 기대했던 인류가 흑암 속에 떨어지고 그가 사람에게 행하는 사역이 그의 뜻에 미치지 못하는 것 때문에 슬퍼하고, 그가 사랑하는 인류 전체가 광명 속에서 살지 못하는 사실에 슬퍼한다. 또 그는 무고한 인류 때문에 슬퍼하고, 정직하지만 어리석은 사람 때문에 슬퍼하며, 선량하지만 주관이 없는 사람 때문에 슬퍼한다. 그의 ‘애(哀)’는 그의 선량함과 긍휼의 상징이자 아름다움과 인자함의 상징이다. 그는 원수를 물리치고 사람의 진실한 마음을 얻는 것 때문에 즐거워하는 것은 물론, 모든 적대 세력을 몰아내고 멸하는 것 때문에 즐거워한다. 또 그는 인류가 아름답고 평안한 삶을 얻는 것으로 인해 즐거워한다. 그의 ‘낙(樂)’은 사람의 희열과 달리 아름다운 열매를 얻는 즐거움이며, 이는 희열보다 더 높은 차원의 것이다. 그의 ‘낙’은 인류가 앞으로 고난받지 않음을 상징하고, 또 인류가 광명의 세계로 들어감을 상징한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하나님의 성품을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중에서

  『하나님께는 하나님 자신의 어떠함과 소유가 있고, 하나님에게서 흘러나오는 모든 것은 하나님의 본질과 신분을 대변한다. 그런 어떠함과 소유, 본질, 신분은 그 누구도 대신할 수 없다. 하나님의 성품에는 인류에 대한 사랑, 위로, 증오도 있고, 더욱이 인류에 대한 철저한 이해도 있다. 하지만 사람의 성격에는 명랑함, 활발함 혹은 무감각함이 있다. 하나님의 성품은 만물 생령을 다스리는 주재자가 가지고 있는 성품이자 창조주가 가지고 있는 성품이다. 그의 성품은 존귀함과 권세를 대변하고, 고상함과 위대함을 대변하며, 더욱이 지고지상함을 대변한다. 그의 성품은 권병의 상징이자 모든 정의와 아름다움, 선함의 상징이며, 더욱이 모든 적대 세력과 흑암이 압도하거나 침해할 수 없음을 상징하고, 또 그 어떤 피조물도 거스를 수 없음(또한 거스름을 용납하지 않음)을 상징한다. 그의 성품은 최고 권력을 상징하며, 어떤 한 사람이나 어떤 사람들도 그의 사역과 성품을 방해할 수 없고 또 그럴 능력도 없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하나님의 성품을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중에서

  『사람들은 하나님을 아는 것이 절대 쉬운 일이 아니라고 항상 말하지만, 나는 하나님을 아는 것이 전혀 어려운 일이 아니라고 말한다. 하나님이 항상 자신의 행사를 나타내어 사람들에게 보여 주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인류와의 대화를 멈추지 않았고, 인류를 피해 숨은 적이 없으며, 자신의 마음과 생각, 말씀과 행사를 인류에게 다 공개하였다. 그러므로 인류가 하나님을 알고자 하기만 한다면 여러 가지 경로와 방식을 통해 하나님을 알고 이해할 수 있다. … 사실, 틈날 때만이라도 창조주의 말씀이나 행사에 관해 관심을 두고 알려고 하고, 창조주의 생각과 마음의 소리에 주의를 조금이라도 기울인다면, 창조주의 모든 생각과 말씀과 행사가 공개적이고 투명하다는 것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또한 창조주가 항상 인류와 함께 있고, 만물과 대화하고 인류와 대화하고 있으며, 매일같이 새로운 행사가 있다는 것을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다. 그의 본질, 그의 성품은 인류와의 대화에서 나타나고, 그의 마음과 생각은 그의 행사에서 빠짐없이 나타난다. 그는 늘 인류와 함께하며 인류를 관찰하고 있으며, 무언의 언어로 조용히 만물과 인류에게 알려 준다. ‘나는 하늘 위에 있다. 나는 만물 중에 있다. 나는 수호하고 있다. 나는 기다리고 있다. 나는 바로 너의 곁에 있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유일무이한 하나님 자신 2> 중에서

  『하나님을 알려면, 반드시 하나님 말씀을 보고 깨달아야 한다. 어떤 자는 “저는 성육신 하나님을 만나본 적도 없는데, 어떻게 하나님을 알아 가야 하나요?”라고 말한다. 사실, 하나님의 말씀이 바로 하나님 성품의 발현이다. 하나님의 말씀에서 인류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과 구원, 그리고 사람을 구원하는 방식 등을 볼 수 있다. 말씀은 사람을 통해 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선포한 것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직접 선포한 것으로, 하나님 자신이 자신의 말씀과 마음의 소리를 선포한 것이다. 왜 마음의 소리라 하겠느냐? 마음 깊은 곳에서 선포되어 나온 말씀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성품과 뜻, 생각과 함께 인류에 대한 사랑과 구원, 기대 등을 선포한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 중 어떤 말씀은 엄격하고, 어떤 말씀은 따뜻하고, 어떤 말씀은 자상하며, 어떤 말씀은 사람의 뜻에 맞지 않게 폭로한다. 만약 폭로하는 말씀만 보면 하나님이 매우 엄격하다고 느낄 것이고, 따뜻한 말씀만 보면 큰 권병이 없다고 느낄 것이다. 그러니 너희는 말씀의 일부만 보고 함부로 판단해서는 안 되고 반드시 여러 입장에서 말씀을 봐야 한다. 때로 하나님이 따뜻하고, 사람을 긍휼히 여기는 입장에서 말씀하면, 사람은 하나님의 사랑을 보게 된다. 그러다 엄격한 입장에서 말씀하면, 사람은 하나님의 성품은 거스를 수 없음을 보게 된다. 그리고 사람이 더럽기 짝이 없어 하나님 얼굴을 볼 자격도, 그 앞에 올 자격도 없지만, 지금 이렇게 하나님 앞에 오게 된 것은 모두 하나님의 은혜 덕분임을 보게 된다. 하나님의 사역 방식과 의의에서 하나님 지혜의 일면을 보게 되는데, 사람이 하나님과 직접 만나지 않아도, 하나님의 말씀에서 이런 것들을 볼 수 있다.』

―<그리스도의 좌담 기록ㆍ어떻게 성육신 하나님을 알 것인가> 중에서

 


   『어느 정도까지 체험하든 너는 하나님의 말씀을 떠날 수 없고 진리를 떠날 수 없다. 네가 이해하고 알게 된 하나님의 성품과 소유와 어떠함은 하나님의 말씀에서 발현된 것이고, 하나님의 성품과 소유와 어떠함은 진리와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다. 하나님의 성품과 하나님의 소유와 어떠함 자체가 바로 진리이다. 다만 진리는 하나님의 성품과 소유와 어떠함을 진정으로 구현한 것이며, 하나님의 소유와 어떠함을 전부 구체화하고 성문화한 것일 뿐이다. 진리는 하나님이 무엇을 좋아하고 무엇을 싫어하는지, 네게 무엇을 하면 되고 무엇을 하면 안 되는지를 알려 주었으며, 하나님이 어떤 사람을 증오하고 어떤 사람을 좋아하는지 분명하게 알려 주었다. 하나님이 말씀한 이런 진리의 이면에서, 사람은 하나님의 희로애락과 하나님의 본질을 보았다. 이러한 것이 바로 하나님 성품의 발현이다.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소유와 어떠함과 성품을 알 수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실제 경험을 통해 깨닫는 것이다. 실생활 밖에서 하나님을 알고자 한다면 그것은 불가능하다. 설사 누군가가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어느 정도 인식을 얻었다 하더라도, 그것은 단지 이론적이고 문자적인 것에 국한될 뿐, 진정한 하나님 자신과는 거리가 있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하나님의 사역과 하나님의 성품, 하나님 자신 3> 중에서

  『하나님의 소유와 어떠함, 하나님의 본질, 그리고 하나님의 성품은 모두 인류에게 한 하나님의 말씀에서 나타난다. 하나님의 말씀을 체험할 때, 사람은 실천 과정에서 하나님이 말씀한 목적을 알게 되고, 하나님이 말씀한 근원과 배경을 알게 되며, 하나님이 말씀하여 이루고자 하는 결과를 알고 체험하게 된다. 사람에게 있어 이것들은 모두 진리와 생명을 얻고, 하나님의 뜻을 깨달으며, 성품이 변화되고, 하나님의 주재와 안배에 순종하기 위해 반드시 체험하고 깨닫고 얻어야 하는 것이다. 사람은 이런 것들을 체험하고 깨닫고 얻으면서 하나님에 대해 차츰 이해하게 되고, 동시에 또 각기 다른 정도의 인식을 갖게 된다. 이 이해와 인식은 상상해 내거나 지어낸 것이 아니라, 사람이 깨닫고 체험하고 느끼고 실증한 것이다. 사람에게 이런 깨달음과 체험, 느낌, 실증이 있어야 하나님에 대한 인식에 내용이 생기게 된다. 이때의 인식이야말로 실제적이고 진실하며 정확한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사람의 깨달음과 체험, 느낌, 실증을 통해 하나님을 진실로 이해하고 아는 이 과정이 바로 하나님과의 진정한 사귐이다. 사람은 이러한 사귐 속에서 진정으로 하나님의 뜻을 알고 이해하게 되고, 진정으로 하나님의 소유와 어떠함, 본질에 대해 알고 이해하게 되며, 하나님의 성품에 대해서도 점차 알고 이해하게 된다. 또한, 하나님이 만물을 주재한다는 사실에 대해 실제적으로 확신하고 정확한 정의를 내리게 되며, 하나님의 신분과 지위에 대해서도 본질적으로 확정하고 알게 된다. 사람은 이러한 사귐 속에서 점차 하나님에 대한 생각이 바뀌어 더는 터무니없는 상상을 하지 않고, 더는 자기 멋대로 추측하지 않으며, 더는 하나님을 오해하거나 정죄하지 않고, 더는 하나님을 판단하거나 의심하지 않게 된다. 따라서 하나님과의 논쟁은 갈수록 적어지고, 하나님에 대한 반발과 패역 또한 점점 줄어든다. 반대로, 하나님에 대한 사람의 헤아림과 순종은 점점 많아지고, 하나님에 대한 경외심은 점점 실제적이고 깊어진다. 사람은 이러한 사귐을 통해 진리의 공급과 생명의 세례를 받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에 대한 진정한 인식을 얻게 된다. 사람은 이러한 사귐 속에서 성품이 변화되고 구원을 받게 되며, 동시에 피조물로서 진정으로 하나님을 경외하며 경배하게 된다. 이러한 사귐이 있으면 하나님에 대한 사람의 믿음은 더 이상 백지도, 구두 약속도 아니며, 맹목적인 추종과 숭배도 아니다. 이러한 사귐이 있어야만 사람의 생명이 나날이 자랄 수 있고, 성품도 점차 변화될 수 있다. 또한, 하나님에 대한 사람의 믿음이 막연한 신앙에서 점차 참된 순종과 헤아림, 나아가 참된 경외에 이르게 되며, 하나님을 따르는 것 또한 점차 피동적인 것에서 능동적인 것으로, 소극적인 것에서 적극적인 것으로 나아갈 수 있다. 이러한 사귐이 있어야 사람이 진정으로 하나님을 이해하고 알게 된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하나님을 아는 것이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나는 길이다> 중에서

  『하나님의 권병과 능력, 하나님 자신의 신분, 그리고 하나님의 본질은 너의 상상력으로 인식 가능한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상상력으로 하나님의 권병을 알 수 없다면, 어떤 방법을 통해야 하나님의 권병을 진정으로 알 수 있을까? 하나님의 말씀을 먹고 마시는 것과 교제를 통해, 또한 하나님 말씀을 체험하는 것을 통해 점차적으로 체득하고 점차적으로 실증하면서 알아 가고, 점점 더 깊이 알게 되는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의 권병을 알아 가는 유일한 방법이며, 이외에는 다른 첩경이 없다. 너희에게 상상하지 말라고 하는 것은 그저 앉아서 기다리라는 것을 의미하지 않으며, 아무것도 하지 말라는 것도 아니다. 머리로 생각하고 상상할 필요가 없다는 말은 논리로 추리하지 말고, 지식으로 분석하지도 말며, 과학을 근거로 삼지도 말라는 것이다. 반대로 하나님의 말씀과 진리를 통해, 삶 속에서 접하게 되는 매사를 통해 네가 믿는 하나님이 권병을 가진 분이라는 것을 느끼고 증명하고 실증하라는 것이다. 또한 그가 너의 운명을 주재하고 있으며, 그의 능력은 항상 그가 진정한 하나님 자신이라는 사실을 증거하고 있음을 실증하라는 것이다. 이것은 사람마다 하나님을 알기 위해서는 반드시 거쳐야 할 경로인 것이다. 혹자는 더 간단한 방법으로 이 목표에 이르고 싶다고 말하는데, 그런 간단한 방법을 너희는 생각해 냈느냐? 내가 말하지만 다른 길은 없다! 그러니 너는 전혀 생각할 필요가 없다. 유일한 길은 하나님이 선포한 모든 말씀을 통해, 하나님이 행한 모든 일을 통해 성실하고 착실하게 하나님의 소유와 어떠함을 인식하고 증명하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을 알아 가는 유일한 길이다. 하나님의 소유와 어떠함, 하나님의 모든 것은 공허한 것이 아니라 실제적인 것이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유일무이한 하나님 자신 1> 중에서

 

 

출처: 전능하신하나님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