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9. 15. 07:00ㆍ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천국 복음
1)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것이란? 오직 주님을 위해 전도하고 사역하는 것만이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것인가?
성경 참고: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마 22:37~39)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저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저에게 와서 거처를 저와 함께 하리라 나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내 말을 지키지 아니하나니”(요 14:23~24)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 내 제자가 되고”(요 8:3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마 7:21~23)
관련된 하나님 말씀:
『시대마다 하나님은 사람들 가운데서 사역할 때, 사람에게 말씀을 베풀어 주고 진리를 알려 주었다. 그 진리는 사람이 지켜야 할 도이고, 사람이 행해야 할 도이며, 사람이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날 수 있게 하는 도이다. 또한 사람이 삶 속에서, 인생의 역정 속에서 실행하고 지켜야 하는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이 사람에게 말씀을 선포하는 목적이다. 사람은 마땅히 하나님이 선포한 말씀을 지켜야 한다. 사람이 그 말씀을 지키면 생명을 얻게 된다. 만약 하나님의 그 말씀을 지키지 않고 실행하지 않고 삶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살아 내지 못한다면 그 사람은 진리를 실행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진리를 실행하지 않는 것은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나는 것이 아니기에 하나님을 만족게 하지 못한다. 사람이 하나님을 만족게 하지 못하면 하나님께 인정받을 수 없다. 그러면 사람의 결말은 없어진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하나님의 성품과 하나님의 사역으로 맺게 될 결실을 어떻게 알아야 하는가> 중에서
『하나님의 도를 행하는 것은 외적으로 규례를 지키는 것이 아니라 너에게 그 일이 주어졌을 때 먼저 그것을 하나님이 마련한 환경, 하나님이 너에게 맡겨 준 책임이나 일로 여겨야 하는 것이다. 더욱이 그 일이 주어졌을 때 너는 그것을 하나님이 너에게 준 시련으로 여겨야 한다. 그 일이 너에게 주어졌을 때 너는 마음속에 기준이 하나 있어야 한다. 그 일은 하나님에게서 왔고, 네가 어떻게 해야 책임을 다하는 것이고, 하나님께 충성을 다하는 것인지를 생각해야 하는 것이다. 또한 어떻게 해야 하나님을 노하게 하지 않고 하나님의 성품을 거스르지 않을지를 생각해야 하는 것이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하나님의 성품과 하나님의 사역으로 맺게 될 결실을 어떻게 알아야 하는가> 중에서
『사역이라 하면 사람은 모두 하나님을 위해 열심히 뛰어다니고, 곳곳에서 전도를 하고, 하나님을 위해 헌신하는 것이라고 여긴다. 이는 옳긴 하지만 아주 단편적인 인식이다. 사람에 대한 하나님의 요구는 하나님을 위해 열심히 뛰어다니는 것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영적으로 더 많이 섬기고 공급하는 것이다. 많은 형제자매들이 이렇게 오랫동안 체험했음에도 하나님을 위한 사역을 단 한 번도 생각해 본 적이 없다. 사람이 생각하는 사역과 하나님이 요구하는 것이 하나도 일치하는 구석이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사람이 사역에 대해 아무런 관심도 가지지 않고, 사람의 진입도 단편적이 되었다. 너희는 모든 측면에서 더 잘 체험할 수 있도록 하나님을 위해 사역하는 것에서부터 진입을 시작해야 한다. 이는 너희가 마땅히 진입해야 할 것이다. 사역은 하나님을 위해 열심히 뛰어다니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살아 내는 것과 생명이 하나님의 기쁨이 될 수 있는지를 말하는 것이다. 사역이란 하나님에 대한 사람의 충성심과 하나님에 대한 인식을 바탕으로 하나님을 증거하고 사람을 섬기는 것을 말한다. 이는 사람의 책임이자 사람이 알아야 할 것이다. 너희의 진입이 곧 너희의 사역이라고 할 수 있다. 너희는 하나님을 위해 사역하는 과정에서 진입하기를 추구해야 하는 것이다. 하나님을 체험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먹고 마실 줄 아는 것만 아니라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을 증거할 줄 알고 하나님을 섬길 수 있으며 사람을 섬기고 공급할 수도 있어야 하는 것이다. 이것이 사역이자 너희가 진입해야 하는 것이며, 모든 사람이 해야 하는 것이다. 많은 이들이 하나님을 위해 열심히 뛰어다니고 곳곳에서 설교하는 것만을 중시한 나머지 개인의 체험을 망각하고, 영 생활에 진입하는 것을 간과한다. 이 때문에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사역과 진입 2> 중에서
『예를 들어, 네가 하나님을 위해 사역은 할 수 있으나 하나님께 순종하지 않고 진정으로 하나님을 사랑하지 못한다면, 너는 피조물의 본분을 이행하지 못한 것일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 정죄받을 것이다. 너는 진리가 없는 사람이고 하나님께 순종하지 못하는 사람이며 하나님을 거역하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네가 하나님을 위해 사역하는 것만 중요하게 여기고 진리를 실천하는 것과 자신에 대해 아는 것을 중요하게 여기지 않으며, 창조주를 인식하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할뿐더러 창조주께 순종하지도 않고 창조주를 사랑하지도 않는다면, 너는 천성적으로 하나님을 거역하는 사람이다. 그러므로 창조주는 이런 사람을 좋아하지 않는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성공 여부는 사람이 가는 길에 달려 있다> 중에서
『많은 사람이 하나님을 따르지만 오로지 자신이 어떻게 해야 복을 받을 수 있는지, 어떻게 해야 재앙을 피할 수 있는지에만 관심을 가지고 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사역과 경영을 언급하면 그들은 묵묵부답이며, 아무런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 그들은 이런 지루한 문제를 이해한다고 해서 자신의 생명이 더 성장하는 것도 아니고, 자신에게 어떤 이득이 있는 것도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그들은 하나님의 경영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도 아무렇게나 대할 뿐 보배로 여기지 않을뿐더러 생명의 일부로는 더더욱 여기지 않는다. 그들이 하나님을 따르는 목적은 아주 간단하다. 그들의 목표는 오직 하나, 복을 받는 것이다. 그 외에 자신의 목표와 무관한 일은 알고 싶어 하지 않는다. 그들은 하나님을 믿고 복을 받는 것이 가장 정당한 목적이며, 자신들이 하나님을 믿는 가치가 거기에 있다고 생각한다. 그 목적을 달성할 수 없다면 그 어떤 것도 그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없다. 현재 하나님을 믿는 많은 사람들의 상태가 이렇다. 그들의 목적과 생각은 얼핏 들으면 정당한 것 같다. 그것은 그들이 하나님을 믿으면서 헌신하고 봉헌하고 자기 본분을 이행하고 있으며, 청춘을 바치고, 가정과 직장을 버리고, 심지어 오랫동안 먼 곳에 나가 동분서주하기 때문이다. 그들은 궁극적인 목적을 위해 자신의 취미도 바꾸고 인생관도 바꾸고, 심지어 자신이 추구하는 방향도 바꾸지만, 하나님을 믿는 목적은 바꾸지 못한다. 그들은 자기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뛰어다니고 있으며, 그 길이 얼마나 멀든, 얼마나 많은 위험과 어려움이 있든, 조금도 흔들리지 않고 죽음도 두려워하지 않는다. 어떤 힘이 그들을 그토록 끊임없이 헌신하게 하는 걸까? 그들의 양심일까? 그들의 위대하고 고상한 인격일까? 사악한 세력과 끝까지 맞서겠다는 결심일까? 대가를 바라지 않고 하나님을 증거하려는 그들의 믿음일까?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모든 것을 아낌없이 바치려는 충성심일까? 아니면 단 한 번도 사적으로 무언가를 바란 적이 없는 그들의 희생 정신일까? 하나님의 경영 사역을 전혀 모르는 사람이 그토록 피나게 노력하고 수많은 대가를 치르는 것은 참으로 대단한 기적이다! 그런 사람들이 얼마나 헌신했는지는 차치하고, 그들의 행위만 놓고 보아도 자세히 들여다볼 가치가 있다. 하나님을 전혀 모르는 사람이 하나님을 위해 그토록 많은 대가를 치르는 것이 사람과 밀접한 이익 외에 또 다른 이유가 있을 수 있을까? 여기에서 아무도 발견하지 못했던 문제를 발견하게 된다. 사람과 하나님의 관계는 노골적인 이익 관계일 뿐이다. 즉, 복을 받는 자와 복을 베푸는 자의 관계다. 솔직히 말하면, 피고용인과 고용인의 관계다. 피고용인의 수고는 고용인이 주는 품삯을 받기 위함이다. 이런 이익 관계에는 혈육의 정은 없이 거래만 있고, 사랑을 주고받는 것이 아니라 베풀고 가엾게 여기는 것밖에 없다. 또 이해는 없고, 어쩔 수 없이 참는 것과 기만하는 것만 있으며, 친밀한 관계는 없고 영원히 넘을 수 없는 깊은 골만 있다. 상황이 이렇게 되었는데 누가 이 흐름을 되돌릴 수 있을까? 또 이런 관계가 위험하다는 것을 진정으로 아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확신컨대, 사람들이 복을 받고 즐거움에 도취된 나머지 사람과 하나님의 관계가 이처럼 난감하고 차마 볼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음을 아는 사람은 하나도 없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사람은 하나님의 경영 안에 있어야 구원받을 수 있다> 중에서
『어떤 이들은 이렇게 말한다. “바울은 그렇게 많은 사역을 하고 교회에 대해 많은 책임감을 갖고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바울의 서신 13권은 은혜시대를 2천 년 동안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4복음서를 제외하면 신약 성경의 대부분은 바울의 13권 서신인데, 누가 그와 비견될 수 있겠습니까? 요한이 쓴 계시록은 아무도 풀지 못하지만 바울이 쓴 서신은 모두 생명을 공급하는 것입니다. 그는 교회에 유익한 사역을 했는데 또 누가 그렇게 할 수 있겠습니까? 베드로는 어떤 사역을 했습니까?” 사람이 사람을 평가할 때는 사람의 기여도를 따지지만, 하나님이 사람을 평가할 때는 사람의 본성을 기준으로 한다. 바울은 생명을 추구하는 사람들 중에서 자신의 본질을 알지 못한 사람이다. 그는 결코 겸손히 순종하는 사람이 아니다. 그는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신의 본질에 대해 전혀 알지 못했다. 그래서 그가 세부적으로 체험하지 못한 사람이고 진리를 실행하지 않는 사람이라고 하는 것이다. 베드로는 달랐다. 그는 자신의 부족한 면과 연약한 면, 피조물의 패괴 성품에 대해 모두 알고 있었기 때문에 자기 성품의 변화를 위한 실행의 길이 있었다. 그는 이론만 알 뿐 실제가 없는 사람이 아니었다. 변화가 있는 사람은 구원받은 새사람이자 진리 추구에서 합격된 사람이다. 반대로 변화가 없는 사람은 천연적인 모습 그대로인 옛 사람이며, 구원받지 못한 사람이자 하나님께 버림받은 사람이다. 그가 아무리 큰 사역을 했다고 해도 하나님께 기억되지 않을 것이다. 너 자신이 추구하는 것과 비교해 보면, 너 자신이 베드로 같은 사람인지 바울 같은 사람인지 단번에 알 수 있다. 네가 추구함에 있어서 여전히 진리가 없고, 지금도 바울처럼 교만하고 거칠고 허풍을 늘어놓는다면 너는 실패한 인간쓰레기임이 틀림없다. 네가 베드로처럼 추구하고자 한다면, 즉 베드로처럼 실행하고 진실하게 변화하고자 하며, 교만하지 않고 방자하지도 않고 본분을 이행하려고 한다면, 너는 이길 수 있는 피조물일 것이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성공 여부는 사람이 가는 길에 달려 있다> 중에서
『나는 오랫동안 아무런 성과 없이 헛수고한 너희를 긍휼히 여기지 않을 것이다. 반대로 나의 요구를 충족하지 못한 자들 모두에게 ‘상’ 대신 ‘벌’만 내리고, 동정 따위는 하지 않을 것이다. 너희는 어쨌거나 오랫동안 나를 따른 노고는 있으니 봉사자가 되어 하나님 집에서 밥벌이 정도는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너희 중에는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다수일 것으로 보인다. 너희가 줄곧 손해를 보지 않고 실속만 차리겠다는 원칙을 지켜 왔기 때문이다. 그럼 이제 내가 너희에게 정식으로 알려 주겠다. 네가 고생 끝에 큰 공을 세웠든, 대단한 관록을 가지게 되었든, 나의 곁을 따랐든, 명망이 자자하든, 태도가 나아졌든 관계없이, 네가 나의 요구를 따르지 않았다면 영원히 나에게 칭찬을 받을 수 없을 것이다. 아무래도 너희가 서둘러 온갖 생각을 지우고 나의 요구를 진지하게 대하는 것이 좋겠다. 그렇지 않으면 나는 모든 사람을 잿더미로 만들어 나의 사역을 끝낼 것이다. 그러면 기껏해야 나의 오랜 사역과 고난이 무(無)로 돌아갈 뿐이다. 나는 나의 원수와 사악한 느낌을 풍기며 사탄의 본모습을 가진 자들을 나의 나라, 다음 시대로 데려갈 수 없기 때문이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과오는 사람을 지옥으로 끌고 갈 것이다> 중에서
『어떤 사람들은 마지막에 이렇게 말할 것이다. “제가 당신을 위해 그렇게 많은 사역을 하지 않았습니까? 공로는 없어도 고생은 했으니 최소한 제가 천국에 들어가 생명의 열매를 먹게는 해 주셔야죠.” 너는 내가 어떤 사람을 원하는지 알아야 한다. 하나님나라 안에는 더러운 사람이 들어가는 것을 용납하지 않고, 더러운 사람이 거룩한 땅을 더럽히는 것을 용납하지 않는다. 네가 오랫동안 많은 사역을 했지만 마지막에 이르러서도 더럽기 짝이 없다면, 네가 내 나라에 들어가려는 것은 하늘의 이치로 용납할 수 없는 일이다! 창세부터 지금까지 나는 나에게 잘 보이려고 아첨하는 그 어떤 이에게도 특혜를 준 적이 없다. 이것은 아무도 깰 수 없는 하늘의 규칙이다! 너는 생명을 추구해야 한다. 오늘날 나는 베드로 같은 부류의 사람들을 온전케 하고자 한다. 그들은 성품 변화를 추구하는 사람들이고, 하나님을 증거하기를 원하고 피조물의 본분을 이행하기를 원하는 사람들이다. 이런 사람만이 온전케 될 수 있다. 만약 네가 자신의 생명 성품이 변화되기 위해 노력하지 않고 오직 상만 받으려고 한다면, 모든 것이 헛수고가 될 것이다. 이것은 영원불변의 진리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성공 여부는 사람이 가는 길에 달려 있다> 중에서
『나는 사람의 나이나 자격의 정도 또는 그가 겪은 고난의 양에 따라 그의 종착지를 정하지 않는다. 그가 얼마나 가련한지에 따라 종착지를 정하는 것은 더더욱 아니다. 그에게 진리가 있는지의 여부로 정할 뿐, 그 외에 다른 선택 기준은 없다. 너희는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지 않은 사람도 똑같이 징벌받게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이는 어느 누구도 바꿀 수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징벌받는 사람은 모두 하나님의 공의로 인해 징벌받는 것이고, 그들 스스로 저지른 갖가지 악행으로 인해 죗값을 받는 것이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너는 종착지를 위해 충분한 선행을 예비해야 한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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