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능하신 하나님, 성령께 쓰임 받는 사람을 증거하는 말씀 선포

2020. 8. 9. 17:40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그림전

전능하신 하나님, 성령께 쓰임 받는 사람을 증거하는 말씀 선포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만약 신성의 사역만 있다면(하나님 자신이 사역한다면), 하나님의 사역은 땅에서 행해질 수 없을 것이다. 그래서 땅에 온 하나님은 하나님께 쓰임 받는 몇 명의 사람들로 하여금 인성에서 하나님의 신성 사역에 협력하게 한다. 인성 사역을 통해 신성 사역을 수호하는 것이다. 이렇게 하지 않으면 사람은 신성의 사역을 직접 접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는 예수와 몇몇 제자들도 마찬가지였다. 예수는 세상에 있을 때, 낡은 율법을 폐하고 새로운 계명을 정했으며, 수많은 말씀을 했다. 그 사역은 모두 신성으로 이뤄진 것이다. 반면 베드로, 바울, 요한 등이 후에 한 사역은 모두 예수가 한 말씀의 기초 위에서 이뤄졌다. 다시 말해, 그 시대에 하나님은 시작 사역을 통해 은혜시대를 이끌기 시작하였다. 즉, 새 시대를 인도하고 옛 시대를 폐했으며, “하나님은 시작과 끝이라”라는 말씀을 이룬 것이다. 다시 말해, 사람은 반드시 신성 사역의 기초 위에서 사람의 사역을 해야 한다. 예수는 땅에서 그가 해야 할 말씀을 다 하고 그의 사역을 완성한 후 사람들을 떠났다. 그 후에 이뤄진 사람의 모든 사역은 전부 그의 말씀을 원칙으로 하고, 그가 말씀한 진리에 따라 실행되었다. 그들은 모두 예수를 위해 사역하는 사람들이었다. 만약 예수만 사역했다면, 그가 아무리 많은 말씀을 했어도 사람은 접할 수 없었을 것이다. 그는 신성으로 사역하기에 신성의 말씀만 할 수 있지, 일반 사람들이 깨닫도록 해석해 줄 수는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의 뒤의 사도나 선지자들을 통해 이후의 사역을 보충해야만 했다. 성육신 하나님의 사역은 이러한 원칙을 갖고 있다. 하나님이 입은 육신을 통해 말씀하고 사역하여 신성 사역을 완료한 후, 하나님의 뜻에 맞는 몇 명, 또는 더 많은 사람을 통해 하나님의 사역을 보충한다. 즉, 하나님의 뜻에 맞는 사람들을 통해 인성으로 양육하고 목양하여 모든 사람에게 진리가 있도록 하는 것이다.』(<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성육신 하나님과 쓰임 받는 사람의 본질적 차이> 중에서)

 

  성령께 쓰임 받는 사람은 하나님이 하나님나라시대에 일으키고 사용하는 사람으로, 그의 사역은 온전히 성령의 지배와 인도를 받았습니다. 그의 설교와 교제에 늘 성령의 깨우침과 빛 비춤, 인도가 있었기에 하나님 선민들은 하나님 사역의 각 단계마다 크나큰 성취와 도움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가 설립돼 지금껏 발전하기까지, 이 모든 것은 성육신하신 하나님의 직접적인 인도와 목양에 사람의 사역이 협력해 이룬 성과입니다. 하나님이 말세 사역에 일으켜 사용한 사람이 말세 그리스도에게 협력해 하나님 사역을 전개한 것은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세 사역 중에는 사람이 마땅히 해야 하는 수많은 사역이 있습니다. 주로 제사장님이 하나님을 섬기는 사역입니다. 하나님 선민들은 제사장님, 즉 성령께 쓰임 받는 사람이 한 걸음씩 인도하는 가운데 하나님 말씀을 깨닫고 점차 진리 실제에 진입하게 되었습니다. 성령께 쓰임 받는 사람은 전능하신 하나님의 사역에 완전히 순종했습니다. 그는 하나님 선민들과 마찬가지로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보고, 전능하신 하나님의 이름으로 기도했으며, 그리스도를 높이고 증거했습니다. 또한 하나님 선민들을 모두 하나님 앞으로 데려와 하나님을 알고 순종하도록 했습니다. 하나님 선민들은 비록 성령께 쓰임 받는 사람의 인도와 양육, 공급을 받았지만, 그들이 믿고 따르는 것은 전능하신 하나님이었고, 받아들이고 순종하는 것 역시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과 사역이었습니다. 하나님 선민들은 하나님의 사역과 사람의 사역을 분별하게 되었고, 점차 하나님의 사역과 성령의 인도에 순종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또한 무엇이 하나님을 따르고 증거하는 것인지 알았고 다시는 사람을 숭배하고 따르지 않게 되었습니다. 이는 하나님 선민들이 하나님 말씀의 심판을 경험하고 맺은 결실입니다. 오늘날, 하나님 선민들은 하나님의 사역과 성품에 대해 진실된 인식이 생겼고, 하나님 말씀의 심판과 형벌, 시련과 연단을 체험하여 생명 성품도 얼마간 변화되었습니다. 어떤 핍박과 환난이 닥쳐도 모두 흔들림 없이 하나님을 위해 헌신하고 하나님의 지배와 안배에 순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중국에서 이미 이기는 자들을 얻으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세 사역이 이룬 이런 성과는 성령께 쓰임 받는 사람의 사역과 협력이 없이는 불가능한 것이었습니다. 그는 당연히 하나님이 일으키시고 예정하신 인물이었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 쓰임 받는 사람은 하나님이 예비한, 어느 정도 자질과 인성을 갖춘 사람이며, 성령이 미리 예비하여 온전케 한 사람이다. 성령이 그를 완전히 인도하는 것은 물론, 특히 사역 면에서는 성령이 지배하고 주관한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선민을 인도하는 길에 오차가 생길 수 없다. 하나님은 반드시 자신의 사역에 책임을 질 것이며, 언제든 자신의 사역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하나님이 사람을 쓰는 것에 관하여> 중에서)

 

  "전능하신 하나님이 현현하시어 사역하시기 전, 성령께 쓰임 받는 사람이 동북(東北) 3성 및 허난(河南), 안후이(安徽), 산시(山西) 등지의 가정교회에서 사역하였습니다. 예배와 설교에 성령의 역사가 있어, 많은 이들이 성령 역사의 뜨거운 열기를 누리고, 믿음과 사랑이 부단히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교회는 크게 부흥했고 성령 흐름 가운데의 교회가 되었습니다. 성령께 쓰임 받는 사람은 바로 이들 가정교회의 리더였습니다. 1991년, 성육신하신 전능하신 하나님이 이들 가정교회 가운데서 음성을 발하기 시작하셨습니다. 성령께 쓰임 받는 사람은 당시 선포된 성령의 말씀을 가지고 교제하고 설교를 하며 하나님 선민들을 이끌었습니다. 그는 하나님 말씀의 심판과 형벌, 책망과 훈계, 그리고 시련과 연단을 경험하며 수많은 고통을 겪었고, 진솔한 체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줄곧 교회에서 설교하고 사역하며 하나님 선민들을 이끌었고, 하나님 선민들은 한 걸음 한 걸음씩 이끄는 성령의 인도를 누렸습니다. 1992년 8월, 전능하신 하나님은 <하나님이 사람을 쓰는 것에 관하여>라는 말씀을 선포하여 성령께 쓰임 받는 사람을 증거하셨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 쓰임 받는 사람은 그리스도의 사역이나 성령의 역사에 협력하기 위해 사역하는 것이다. 그는 하나님이 모든 선민을 이끌기 위해 사람들 가운데서 일으킨 사람이자 인성으로 협력하는 사역을 하는 사람이다. 이렇게 인성으로 협력하는 사역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있기에, 사람에 대한 하나님의 요구와 성령이 사람들 가운데서 하려는 사역이 많은 경우에 하나님께 쓰임 받는 사람을 통해 완성되는 것이다. 하나님이 이 사람을 쓰는 목적은 하나님을 따르는 모든 사람이 하나님의 뜻을 더 잘 깨닫고, 하나님의 요구를 더 많이 충족시키게 하기 위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사람은 모두 하나님의 말씀이나 뜻을 직접 깨달을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은 쓰임 받는 사람을 일으켜 이런 사역을 한다. 하나님께 쓰임 받는 사람은 하나님이 사람을 인도하는 데 필요한 매개자로, 하나님과 사람 사이의 소통을 담당하는 ‘통역사’라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이와 같은 사람은 하나님 집에 있는 어떤 일꾼이나 사도와는 다르다. 그들 모두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지만, 하나님께 쓰임 받는 사람은 다른 일꾼이나 사도들과 사역의 본질, 그리고 쓰임 받는 배경 면에서 큰 차이가 있다. 사역의 본질과 쓰임 받는 배경을 보면, 하나님께 쓰임 받는 사람은 하나님이 일으킨 자로, 하나님이 자신의 사역을 위해 예비한 사람이며, 하나님 자신의 사역에 협력하는 사람이다. 그의 사역은 아무도 대신할 수 없는 것이고, 신성으로 역사할 때 반드시 필요한, 인성으로 협력하는 사역이다. 반면, 다른 일꾼이나 사도의 사역은 그저 각 시기에 교회에 대한 다방면의 지시를 전달하고 실시하는 것이거나, 교회 생활을 유지하는 일부 단순한 생명 공급 사역을 하는 것에 불과하다. 그 일꾼들이나 사도들은 하나님께 지정된 자가 아니며, 또한 성령께 쓰임 받는 사람이라고 할 수도 없다. 이들은 모두 교회에서 선발된 자들로, 한동안의 배양과 훈련을 거쳐 쓰기에 합당한 사람은 쓰임 받고, 그렇지 않은 사람은 다시 원래 있던 곳으로 돌려보내진다. 이들은 모두 교회에서 선발된 자들이므로 일부는 리더가 된 후 실체가 드러났고, 또 어떤 이는 많은 악행을 저질러 결국 도태되었다. 그러나 하나님께 쓰임 받는 사람은 하나님이 예비한, 어느 정도 자질과 인성을 갖춘 사람이며, 성령이 미리 예비하여 온전케 한 사람이다. 성령이 그를 완전히 인도하는 것은 물론, 특히 사역 면에서는 성령이 지배하고 주관한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선민을 인도하는 길에 오차가 생길 수 없다. 하나님은 반드시 자신의 사역에 책임을 질 것이며, 언제든 자신의 사역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하나님이 사람을 쓰는 것에 관하여> 중에서)

 

  『사역이나 교회의 사무적인 일에서 하나님께 순종해야 하는 것은 물론, 모든 것은 성령께 쓰임 받는 사람의 지시에 따라야 하고, 이를 조금이라도 어겨서는 안 된다. 또한, 절대적으로 순종하되, 옳고 그름을 분석해서는 안 된다. 옳고 그름은 너와는 무관하니 절대적으로 순종하기만 하면 된다.』(<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하나님나라시대의 선민이 반드시 준수해야 할 10가지 행정> 중에서)

 

  『하나님 집의 재물과 물질, 모든 재산은 사람이 마땅히 바쳐야 하는 제물이다. 그 제물은 제사장과 하나님 외에는 그 누구도 누릴 수 없다. 사람이 바친 제물은 하나님께 누리라고 드린 것이고, 하나님은 그 제물을 제사장에게 베풀어 누릴 수 있도록 해 줬으므로 다른 사람은 그 제물을 누릴 자격이나 권리가 전혀 없다. 그 제물(돈과 누릴 수 있는 물질)은 사람이 아닌 하나님께 드린 것이기 때문이다.』(<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하나님나라시대의 선민이 반드시 준수해야 할 10가지 행정> 중에서)

 

  전능하신 하나님은 성령께 쓰임 받는 사람을 교회의 제사장으로 세우시고,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의 모든 행정 및 사무 사역을 맡기셨습니다. 그의 직책은 바로 하나님 선민이 하나님 말씀을 먹고 마시고 체험하도록, 그리고 진리를 깨닫고 하나님 말씀의 실제에 진입하며, 천국의 복음을 전하고 확장하도록 이끄는 것이었습니다. 율법시대에 하나님께 쓰임 받은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끌었던 것처럼, 은혜시대에 예수님께 쓰임 받은 베드로가 하나님 교회를 목양했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의 나타나심과 사역" 그림전

백여 점의 그림과 설명 텍스트로 이루어진 "전능하신 하나님의 나타나심과 사역" 그림전을 통해 하나님의 현현과 사역,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의 기원과 발전 과정에 대해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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