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2. 17. 07:48ㆍ전능하신 하나님 교회/그리스도의 말씀
「사람에게는 그저 있는 듯 없는 듯한 ‘믿음’밖에 없다. 사람은 ‘믿음’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왜 믿어야 하는지도 모르고 있다. 사람은 아는 것이 너무 없고 부족함도 너무 많으며, 그저 무지몽매하게 나를 믿고 있다. 사람은 믿음이 무엇인지, 왜 나를 믿어야 하는지도 알지 못하면서 ‘집요하게’ 나를 믿고 있다. 내가 사람에게 바라는 것은 이처럼 끈덕지게 내게 간구하기만 하거나 아무렇게나 나를 믿는 것이 아니다. 왜냐하면 내가 사역을 하는 것은 모든 사람이 나를 보고 나를 알게 하려는 것이지, 결코 내가 행한 사역 때문에 나를 달리 보게 하려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나는 수많은 이적과 기사를 나타내고 수많은 이적도 행했다. 당시 이스라엘 사람들은 내게 매우 ‘탄복’했고, 병을 고치고 귀신을 쫓아내는 나의 뛰어난 능력을 흠모하기도 했다. 당시 유대 족속은 내가 의술이 뛰어나고 범상치 않다고 여겼을 뿐만 아니라, 내가 행한 많은 사역을 보고 나를 앙모하였고 내 모든 능력을 참으로 부러워하였다. 그러므로 내가 행한 이적을 본 자들은 나를 가까이 따르기 시작했으며, 나아가 수천 명이 나를 둘러싸고 내가 병자를 고쳐 주는 것을 보기도 했다. 내가 그토록 많은 이적과 기사를 나타냈음에도 사람들은 나를 훌륭한 의사로만 생각했고, 내가 많은 가르침을 주었음에도 나를 제자보다 뛰어난 스승으로만 생각했다. 오늘날 사람들은 내가 행한 사역의 역사적 기록을 보았음에도, 그 성경 구절에서 나를 병 고쳐 주는 ‘대단한 의사’, 무지한 자들의 ‘스승’으로 해석하고 있으며, 게다가 나를 ‘인자한 예수 그리스도’라고 규정하고 있다. 성경을 해석하는 자들이 나의 ‘의술’을 능가하고 심지어 이미 스승을 능가하는 제자가 되었다. 하지만 의아하게도 그렇게 명망 높고 명성이 자자한 자들이 나를 보잘것없는 의사로 과소평가하고 있다. 내가 행한 일이 해변의 모래알보다 많고, 내 지혜가 높디높아 모든 ‘솔로몬의 자손’을 능가하지만 사람들은 나를 그저 하찮은 의사라고 믿고, 또 사람을 가르치는 무명의 스승이라고 믿고 있다. 많은 사람이 그저 질병을 치료받기 위해 나를 믿고 있고, 많은 사람이 그저 나의 능력을 빌어 자기 몸에 있는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기 위해 나를 믿고 있다. 또 많은 사람이 그저 평안과 기쁨을 얻기 위해 나를 믿고 있고, 많은 사람이 그저 내게서 더 많은 물질적 부를 얻어 내기 위해 나를 믿고 있다. 많은 사람이 이생을 무사히 보내고 내세에 무탈하기를 바라며 나를 믿고 있고, 많은 사람이 지옥의 고통을 피하고 천국의 복을 얻기 위해 나를 믿고 있다. 많은 사람이 내세에 무엇을 얻기 위해서가 아니라 그저 일시적인 편안함을 위해 나를 믿고 있을 뿐이다. 내가 사람에게 분노해 사람에게 있던 기쁨과 평안을 거두어 가자 사람은 의심하였다. 내가 천국의 복을 거두고 지옥의 고통을 주자 사람은 분노하였다. 사람이 내게 병을 고쳐 달라고 할 때 내가 모른 척하고 그들을 혐오하자, 사람은 내게서 멀리 떠나 더러운 무당을 찾아갔다. 사람이 내게서 얻어 낸 것을 내가 다 거두어 가자 사람은 그림자도 보이지 않았다. 그러므로 사람이 나를 믿는 것은 내게 은혜가 가득하기 때문이고, 나를 믿으면 득이 많기 때문인 것이다. 유대 족속은 나의 은혜 때문에 나를 믿었고 곳곳에서 나를 따랐다. 그 무지하고 식견이 좁은 자들은 그저 내가 나타내는 이적과 기사를 보기 위함이었다. 그들은 나를 유대 족속 중 가장 큰 이적을 행할 수 있는 지도자로 여겼다. 그래서 내가 사람에게 귀신을 쫓아내 주었을 때, 그들의 의견은 분분했다. 나를 엘리야 또는 모세라고 하고 가장 오래된 선지자라고도 했으며, 또 최고의 의사라고도 했다. 나 스스로 내가 생명이요 길이요 진리라고 했을 뿐, 나의 어떠함과 신분을 아는 이가 아무도 없었다. 나 스스로 하늘은 내 아버지가 거하는 곳이라고 말했을 뿐, 아무도 내가 하나님의 아들이자 하나님 자신임을 알지 못했다. 나 스스로 내가 전 인류를 구속하고 속량하리라고 말했을 뿐, 아무도 내가 인류의 구속주임을 알지 못했다. 사람은 그저 내가 사람들을 긍휼히 여기는 인자한 사람으로만 생각했다. 나 스스로 내 모든 것을 밝혔을 뿐, 사람은 나를 알지 못했고, 내가 영원히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임을 믿지 않았다. 사람은 그저 이렇게 나를 믿고 있고, 또 이렇게 나를 기만하고 있다. 나를 이렇게 생각하면서 사람들이 어떻게 나를 증거할 수 있겠느냐?
사람들은 나를 믿지만 나를 증거하지 못한다. 또 내가 드러내기 전에는 나를 증거하지도 못한다. 사람들은 내가 피조물을 능가하고 모든 거룩한 자들보다 뛰어나다는 것만 알고, 또 내가 행하는 사역을 사람은 할 수 없다는 것만 알 뿐이다. 그러므로 유대 족속부터 지금 사람들까지 나의 영광스러운 행사를 본 사람들은 나에게 큰 호기심을 갖고 있지만 그 어떤 피조물도 나를 증거하지는 못한다. 오직 내 아버지만이 나를 증거하고, 내 아버지만이 피조물 가운데서 내게 길을 열어 주었다. 그렇지 않았다면 내가 어떻게 해도 사람들은 내가 창조주임을 알 수 없었을 것이다. 왜냐하면 사람들은 나에게서 얻어 내려고만 하지, 내가 하는 사역으로 말미암아 나를 믿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사람이 나를 알게 된 것은 내가 본래 무고하고 죄인이 아니기 때문이고, 내가 많은 비밀을 해석할 수 있기 때문이며, 내가 모든 사람들보다 뛰어나기 때문이거나 사람이 내게서 이로움을 얻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내가 창조주임을 믿는 이는 드물다. 그러므로 사람들은 왜 나를 믿어야 하는지도 모르고, 나를 믿는 목적과 의미를 깨닫지 못하는 것이다. 사람들의 실제가 너무 적고 나를 증거할 조건을 거의 갖추지 못했다. 너희들은 참된 믿음이 너무 적고 얻는 것도 극히 적다. 그러므로 너희가 ‘증거하는 것’도 아주 적은 것이다. 게다가 너희들은 아는 것이 너무 적고 부족함이 너무 많아 ‘나의 행사를 증거하기’에는 역부족이다. 너희들의 의지가 강하긴 하나 진정 ‘하나님의 본질’을 증거할 수 있겠느냐? 너희는 역대 성도들, 선지자들보다 더 깊은 것을 체험하고 보았다. 하지만 너희가 그들보다 더 훌륭하게 나를 증거할 수 있느냐? 나는 모세, 다윗보다 너희에게 더 많이 주었다. 그러므로 너희는 모세나 다윗보다 더 훌륭하게 나를 증거해야 한다. 내가 너희에게 백배를 주었으니 너희도 나에게 백배로 갚아야 한다. 나는 인류에게 생명을 베풀어 주는 자이며, 너희는 나의 생명을 받아들이고 나를 증거하는 자임을 알아야 한다. 이는 너희의 본분이다. 내가 너희에게 임했고 또한 너희가 마땅히 나를 위해 해야 하는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나의 모든 영광을 주었고, 이스라엘 선민들도 얻지 못한 생명을 주었으니, 너희는 나를 증거해야 하며, 나를 위해 청춘과 목숨을 바치는 것이 마땅하다. 내게서 영광을 받는 자는 나를 증거해야 하고, 나를 위해 목숨을 바쳐야 한다. 이는 내가 이미 정해 놓은 것이다. 너희가 나의 영광을 받는 것은 너희의 복이며, 나의 영광을 증거하는 것은 너희의 본분이다. 너희가 그저 복 때문에 나를 믿는다면 나의 사역은 별로 의미가 없게 되고, 너희 역시 너희의 본분을 이행하는 것이 아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이 본 것은 나의 긍휼과 자비, 위대함뿐이며, 유대인들이 본 것은 나의 인내와 구속뿐이다. 그들은 내 영의 역사를 아주 조금밖에 보지 못했다. 심지어 그들이 알고 있는 것은 너희가 보고 들은 것의 만분의 일에 불과하다. 너희는 그들 가운데의 대제사장보다 더 많은 것을 보았다. 오늘 너희는 그들보다 더 높은 진리를 깨달았고, 또한 율법시대보다 더 많고 은혜시대보다 더 높은 것을 보았다. 또 모세와 엘리야보다 더 많이 체험했다. 왜냐하면 이스라엘 사람들은 여호와의 율법만 알고 여호와의 뒷모습만 보았기 때문이다. 또 유대인들은 예수의 구속만 알고 예수의 은혜만 받았으며 유대 족속의 형상을 가진 예수를 보았을 뿐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오늘날 너희는 ‘여호와의 영광’과 ‘예수의 구속’과 오늘날의 내 모든 행사를 보았다. 또한 직접 내 영이 하는 말을 들었고, 나의 지혜를 느꼈으며, 나의 기묘함을 알고, 나의 성품에 대해 알게 되었다. 그뿐만 아니라 나는 너희에게 내 경륜의 전부를 알려 주었다. 너희는 자비롭고 사람을 긍휼히 여기는 하나님만이 아니라 공의가 충만한 하나님을 보았고, 나의 놀라운 역사를 보았다. 또한 내게 진노와 위엄이 가득함을 보았을 뿐만 아니라, 이스라엘 집에 진노를 쏟았던 내가 오늘날 그 진노를 너희에게 내렸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하늘의 내 비밀에 대해 너희는 이사야와 요한보다 더 많이 알고 있다. 또 너희는 내 사랑스러움과 존경스러움에 대해 역대 성도들보다 더 잘 알고 있다. 너희는 나의 진리와 길과 생명뿐 아니라 요한보다도 더 큰 이상(異象)과 계시를 받았다. 너희는 더 많은 비밀을 깨달았고, 나의 본모습도 보았다. 너희는 나의 심판을 더 많이 받았고, 나의 공의로운 성품에 대해 더 잘 알게 되었다. 그러므로 너희는 말세에 태어났어도 예전 것과 지난 것들을 깨닫고, 오늘날 내가 친히 행한 것까지 체험하였다. 내가 너희에게 하는 요구는 과하지 않다. 내가 너희에게 참으로 많은 것을 주었고, 너희도 내게서 많은 것을 보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너희가 역대 성도들을 향해 나를 증거하기를 바란다. 이것이 나의 유일한 바람이다.
원래는 내 아버지가 나를 증거했지만, 나는 피조물의 입으로 나를 증거하게 하여 더 큰 영광을 받을 것이다. 그러므로 내가 모든 것을 너희에게 주었다. 그 목적은 너희가 자신의 본분을 이행하게 하고 사람들 가운데서 하는 내 사역을 끝내는 것이다. 너희는 너희가 왜 나를 믿는지 알아야 한다. 너희가 단지 나의 ‘제자’나 나의 ‘환자’, 혹은 천국의 성도가 되기 위해 나를 따르는 것이라면, 그것은 무의미하다. 게다가 그런 식으로 나를 따르는 것은 헛되이 힘을 소모하는 것밖에 되지 않는다. 또 그런 식으로 나를 믿는 것은 허송세월하고 청춘을 낭비하는 것밖에 되지 않아 결국에는 아무것도 얻지 못할 것이다. 그러면 괜한 헛수고를 하는 것이 아니겠느냐? 일찍이 유대인들을 떠난 나는 더 이상 사람의 의사가 아니고, 사람의 양약이 아니며, 사람의 마소가 되어 끌려다니거나 죽임 당하지도 않는다. 반대로 나는 사람들 가운데 와서 사람을 심판하고 형벌하여 사람들이 나를 알게 한다. 너는 내가 구속 사역을 했고 예수였던 적이 있지만, 영원히 예수일 수는 없음을 알아야 한다. 내가 한때 여호와였으나 나중에는 예수가 되었던 것처럼 말이다. 나는 인류의 하나님이자 창조주이다. 하지만 나는 영원토록 예수일 수는 없고 영원토록 여호와일 수는 없다. 예전에 사람들이 나를 의사로 여겼지만 그렇다고 해서 하나님이 그저 인류의 의사라는 의미는 아니다. 그러므로 네가 과거의 관점으로 나를 믿는다면 아무런 성과도 얻지 못할 것이다. 네가 지금 “하나님께서 사람을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몰라요. 제 병도 고쳐 주셨고, 또 사람들에게 축복과 평안과 기쁨을 주셨어요. 사람에게 얼마나 잘 해 주시는지 몰라요. 하나님을 믿기만 하면 돈 걱정할 필요가 없어요….”라며 아무리 나를 칭찬해도 나는 내 사역에 엇나가는 일은 하지 않을 것이다. 오늘날 네가 나를 믿었으니 나의 영광을 얻고 나를 증거할 자격을 갖게 되었고, 그 외에는 모두 부차적인 것이다. 이 모든 것을 너는 마땅히 알아야 한다.
너는 지금 왜 나를 믿어야 하는지 진정으로 알고 있느냐? 너는 내가 사역하는 목적과 의미를 진정으로 알고 있느냐? 너는 진정 너의 본분이 무엇인지 알고 있느냐? 너는 진정 나를 증거한다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있느냐? 네가 나를 믿는다고는 하지만 네게서 나의 영광을 볼 수 없고 나를 증거하는 모습을 볼 수 없다면, 너는 내가 일찍이 도태시킨 대상이다. 더구나 뭐든 다 알고 있다는 자들은 내게 눈엣가시 같은 존재이고, 내 집에서는 걸림돌에 불과하다. 또한 내 사역에서 걸러 내야 할 가라지로서 아무 쓸모도 없고 아무런 존재감이 없으며 이미 내가 혐오하는 자다. 나를 전혀 증거하지 못하는 자들에게는 항상 나의 분노가 따를 것이고, 나의 채찍이 영원히 떠나지 않을 것이다. 내가 일찍이 그들을 악한 자의 손에 넘겼으므로 그들에게는 나의 축복이 전혀 없다. 그러므로 형벌받는 날이 오면 그들은 어리석은 여자보다 더 중한 형벌을 받을 것이다. 지금 나는 내가 맡은 범위의 사역만을 하고 있는데, 모든 밀을 단으로 묶되 가라지도 그 속에 넣어 함께 묶고 있다. 이것이 현재 내가 하고 있는 사역이다. 내가 키질을 할 때 그 가라지들을 모두 걸러 낼 것이다. 그다음 알곡은 곳간에 넣고, 걸러진 가라지는 불에 태워 재로 만들 것이다. 지금 내가 하는 사역은 모든 사람을 단으로 묶는 것일 뿐이다. 즉, 철저히 정복하는 것이다. 그다음 키질을 시작해 모든 이의 결말을 드러낼 것이다. 그러므로 너는 지금 어떻게 나를 만족게 해야 하는지, 어떻게 나를 믿는 정상 궤도에 들어서야 하는지 알아야 한다. 내가 원하는 것은 지금 너의 충성심과 순종이며, 지금의 사랑과 증거이다. 설령 네가 지금은 증거란 무엇인지, 사랑이란 무엇인지 모를지라도 마땅히 너의 모든 것을 내놓아야 한다. 너의 유일한 보배로운 충성심과 순종을 내 손에 바쳐야 한다. 사람의 충성심과 순종이 내가 사탄을 물리친 증거이자, 내가 사람을 완전히 정복한 증거임을 너는 알아야 한다. 나를 믿는 이상 너의 본무는 나를 증거하고, 내게 일편단심 충성하며 끝까지 순종하는 것이다. 내가 다음 사역을 시작하기 전에 너는 나를 어떻게 증거할 것이냐? 너는 또 어떻게 내게 충성하고 순종할 것이냐? 너는 네가 하고 있는 기능에서 충성을 다할 것이냐, 아니면 뿌리치고 그만둘 것이냐? 너는 내 모든 안배에 순종할 것이냐(설령 죽거나 멸망할지라도), 아니면 나의 형벌을 피하려고 중도에 도망칠 것이냐? 내가 너를 형벌하는 것도 네가 나를 증거하고, 내게 충성하고 순종하게 하기 위함이다. 다시 말해, 지금의 형벌은 다음 단계 사역을 펼치기 위함이고, 앞으로의 사역을 원활하게 진행하기 위함이다. 그러므로 나는 너에게 자신의 생명과 생존의 의의를 가치 없는 한 줌의 흙처럼 여기지 말고 현명해질 것을 권한다. 앞으로 나의 사역이 대체 어떤 것일지 네가 알 수 있느냐? 내가 앞으로 어떻게 사역할지, 사역을 어떻게 전개할지 네가 알 수 있느냐? 너는 내 사역을 체험하는 의의를 알아야 하며, 더욱이 나를 믿는 것이 어떤 의의를 가지는지 알아야 한다. 내가 이렇게 많은 사역을 했는데, 어찌 네가 상상하는 것처럼 중도에 포기할 수 있겠느냐? 내가 이토록 큰 공사를 시작했는데, 어찌 허물 수 있겠느냐? 내가 시대를 끝내기 위해 온 것은 맞다. 하지만 내가 바로 시대를 여는 자이자 사역을 전개하는 자이며 더구나 내 나라의 복음을 확장하는 자임을 알아야 한다. 그러므로 너는 지금의 사역이 그저 시대를 여는 것이고, 앞으로 복음을 확장하기 위해 기초를 다지는 것이자, 앞으로 시대를 끝내기 위해 기초를 다지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 나의 사역은 네가 상상하는 것처럼 단순하지 않고, 또 네가 생각하는 것처럼 전혀 가치 없고 무의미한 것이 아니다. 그러므로 나는 다시 한번 너에게 말하겠다. 너는 내 사역을 위해 헌신해야 할 뿐만 아니라 내 영광을 위해 너 자신을 바쳐야 한다. 나를 증거하는 것은 내가 일찍부터 바랐던 것이며, 나의 복음을 확장시키는 것은 더욱이 내가 오랫동안 바라 왔던 것이다. 너는 내 마음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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