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슬기로운 처녀가 될까요?여기에 그 답이 있습니다.

2019. 1. 12. 23:11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천국 복음/더 많은 복음 진리

어떻게 슬기로운 처녀가 될까요?
여기에 그 답이 있습니다.


   “은혜시대에 예수님은 슬기로운 처녀에 대한 말씀을 하셨는데, 그 비밀은 어디에 있겠습니까? 왜 그들을 슬기로운 처녀라고 하셨겠습니까? 그들은 하나님의 음성을 알아들었는데, 이것이 가장 주요한 것입니다. ‘이 인자의 말씀이 왜 하나님의 말씀처럼 들리지? 왜 하나님의 음성 같지? 이건 사람이 할 수 있는 말이 아니야. 하나님의 음성이야. 그러니 난 믿어. 그분은 그리스도이셔. 하나님이 성육신하신 거야.’ 보세요. 그들의 슬기로움은 거기에 있습니다. 미련한 사람은 어떻습니까? 그는 ‘이건 사람이잖아. 나사렛 사람 예수, 보통 사람이잖아. 그가 어떻게 하나님이지? 우린 믿지 않아. 우린 하늘의 하나님을 믿을 거야.’라고 합니다. 보세요. 영이 통하지 않는 거죠? 그래도 그런 사람은 자신이 맞는 말을 하는 것 같고 자기 말에 매우 이치가 있는 것 같다고 여깁니다. 그러나 결국 하나님은 ‘지혜가 있는’ 그런 사람들을 자신의 간계에 빠지게 합니다. 사람이 지혜롭다고 하지 않습니까? 사람을 믿지 않는다고 하지 않습니까? 그렇지만 오늘날, 하나님이 의외로 성육신하셔서 사람이 되셨는데, 믿지 않는 사람은 곧 멸망되고 침륜되게 하십니다. 사람은 스스로 똑똑하다고, 지혜롭다고 여기지만 결국에는 자신의 간계에 빠졌습니다.”


<설교 교통 (9)ㆍ합격된 본분을 하는 사람만이 구원받고 온전케 된다>에서 발췌

   "성경에 예수님의 재림을 예언하면서 두 부류의 사람을 언급했습니다. 그것은 은혜시대의 성도들을 슬기로운 처녀와 미련한 처녀로 비유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알아들을 줄 아는 신도라면 슬기로운 처녀이고, 하나님의 음성을 알아듣지 못하는 신도와 듣고도 믿지 않고 계속 부인하는 신도라면 미련한 처녀입니다. 미련한 처녀가 들림받을 수 있겠습니까? (들림받을 수 없습니다.) 그러면 슬기로운 처녀와 미련한 처녀를 무엇으로 드러내겠습니까? 바로 하나님의 말씀으로 드러내는 것입니다."


<생명 진입의 설교 교통 • 제133집>에서 발췌


   "그리스도와 동심합의하는 사람들은 그리스도 나라의 기둥인데, 그들은 그리스도의 나라에서 왕이 되어 권력을 잡는 사람들이고, 시종일관 그리스도를 증거하고 그리스도를 높이 받드는 사람들입니다. 알겠습니까? (알겠습니다.) 은혜시대에 예수님이 하신 예언에는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밤중에 소리가 나되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마태복음 25:6) 신랑을 맞은 사람은 어떤 사람입니까? 슬기로운 처녀입니다. 슬기로운 처녀들이 신랑을 맞은 다음 “볼찌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계시록 3:20)라고 하셨는데, 그것은 어떤 연회입니까? 어린 양이 신부를 맞이하는 연회입니다. 여기에서 ‘신부를 맞다’, ‘슬기로운 처녀’, ‘연회에 참석하다’ 등등은 인성의 언어가 아닙니까? 하나님은 땅의 예와 사건으로 하나님 선민이 들림받아 하나님 앞에 와서 연회에 참석하는 것에 대해 형용하셨습니다. 그럼 슬기로운 처녀라고 해서 주님이 오시는 것을 맞이하는 사람은 다 여성이라는 것입니까? (아닙니다.) 어떤 사람은 남성이고 어떤 사람은 여성인데 왜 슬기로운 처녀로 비유하셨겠습니까? 그것은 성육신하신 하나님이 인성 언어로 하신 비유입니다. 만약 하나님의 영이 말씀하신다면 그렇게 말씀하지 않으십니다. 인류의 언어를 쓰지 않으실 것입니다. 그 말씀은 예수님이 하신 말씀입니다. 예수님은 성육신하셔서 인간 세상의 일을 아시고 많이 경험하셨기 때문에 인간 세상의 일로 천국 연회에 참석하는 일을 형용하셨는데, 이러면 확실히 현실적이어서 사람들이 알기 쉽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맞습니다.) 그럼 ‘처녀’는 어떤 의미겠습니까? 처녀는 사람의 신앙 순결도를 비유한 것입니다. “저는 하나님만 믿습니다. 하나님만 따릅니다. 저는 그리스도만 따를 것이고, 그리스도를 위하여 충성을 다할 것입니다. 저는 종교에 속하지 않고, 세상에 속하지도 않습니다.” 이런 사람이 슬기로운 처녀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맞습니다.) 세상에 속하기도 하고 종교에 속하기도 하면 슬기로운 처녀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없습니다.) 몇 사람에게 시집갔다면 처녀라고 할 수 없습니다. 한 사람에게 가야 처녀라 할 수 있습니다. 오늘날, 그리스도를 위해 충성하는 사람들은 처녀라 할 수 있습니다. 다른 것은 사랑하지 않고, 그리스도께만 충성하고 그리스도만 사랑하는 사람이 슬기로운 처녀이고 순결한 처녀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맞습니다.) ‘그리스도를 위하여 충성을 다하는 사람은 몇이 되지 않는다’라고 하셨는데, 은혜시대에는 그랬습니다. 하나님나라시대에서는 하나님이 한 무리의 사람들을 만드시려고 합니다. 계시록에 14만 4천 명이 이긴 자로 만들어졌다는 예언이 있는데, 그 사람들은 그리스도를 위해 충성을 다한 사람들로서, 그리스도 심판대의 심판을 통해 깨끗하게 되고 최종에 그리스도와 동심합의하여 한 발자국도 떨어지지 않고 그리스도를 바짝 따른 사람들입니다. 이런 사람들이 바로 말세에 하나님이 만드신 한 무리의 이긴 자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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