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의 운명과 만물의 운명은 모두 창조주의 주재와 떼어 놓을 수 없다

2019. 1. 6. 21:32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천국 복음/하나님을 아는 길

인류의 운명과 만물의 운명은 모두 창조주의 주재와 떼어 놓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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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모두 이미 성년에 접어들었는데, 일부 사람은 이미 중년에 이르렀고, 일부 사람은 이미 노년에 접어들었다. 너희가 하나님을 믿지 않던 데에서 하나님을 믿기 시작하기까지, 하나님을 믿기 시작해서부터 또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고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하기까지, 너희는 하나님의 주재에 대해 얼마만한 인식이 있게 되었느냐? 사람의 운명에 대해 또 어떤 깨달음이 있게 되었느냐? 사람이 일생에서 하는 일마다 바라는 대로 이루어지겠느냐? 너희가 몇십 년 살아오면서 소원대로 이루어진 일은 얼마나 되느냐? 사람의 예상을 벗어나 발생한 일은 얼마나 되느냐? 사람에게 기쁨을 가져다준 일은 얼마나 되느냐? 아직 결과를 기다리고 있거나 아직 자신도 모르게 시기를 기다리고 천의(天意)를 기다리고 있다고 할 수 있는 일은 얼마나 되느냐? 또한 사람을 막막하게 하고 속수무책이 되게 하는 일은 또 얼마나 되느냐? 그 어떤 사람이든 다 자신의 운명에 대해 기대가 가득한데, 자신의 일생에서 하는 일마다 뜻대로 되고, 먹고 입는 것이 근심 없고, 벼락출세하기를 바란다. 아무도 자신이 일생 동안 가난하고, 비천하고, 불우하고, 재앙이 끊이지 않기를 바라지 않는다. 하지만 그 모든 것은 다 사람이 예상하고 장악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아마 일부 사람들은 지난날에 겪었던 그 모든 것에 대해 그저 흐리멍덩하여 지금까지 무엇이 천의인지 모르고 또한 그것에 관심도 없이 그저 동물처럼 무지몽매하게 사는 데까지 살아갈 뿐, 무엇이 운명인지에 관심이 없고, 왜 살고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에 관심이 없다. 이 사람들은 늙어 죽을 때까지도 사람의 운명에 대해 아무런 깨달음도 없고, 죽기 직전까지도 인생이 어떻게 된 일인지 잘 모른다. 이 부류의 사람은 영이 없는 죽은 사람이고, 짐승에 속하는 자들이라고 할 수 있다. 비록 사람이 만물 속에서 살면서 이 세계가 가져다준 사람에게 필요한 각종 물질을 누렸고, 이 물질세계가 끊임없이 앞으로 발전하는 것을 보았지만, 사람이 체험한 것, 즉 마음과 영으로 겪고 체험한 것은 모두 어떤 물질과도 상관이 없고, 어떤 물질로도 대체할 수 없는 것이다. 그것은 사람이 심령 깊이 체득한 것이고, 사람의 육안으로 볼 수 없는 것이다. 그런 체득은 사람이 운명에 대해, 인생에 대해 이해하고 느낀 것이다. 그리고 사람은 그런 체득으로 은연중에 어떤 주재자가 사람을 위해 모든 것을 안배하고 있고 모든 것을 지배하고 있음을 자주 느낀다. 사람은 이 모든 사물에서 자신도 어쩔 수 없이 운명의 지배와 안배를 받아들이고 있고, 동시에 또 자신도 어쩔 수 없이 사람의 앞길에 대한 창조주의 안배를 받아들이고 있으며, 사람의 운명에 대한 창조주의 주재를 받아들이고 있는데, 이런 것은 다 의심할 여지가 없는 사실이다. 운명에 대한 사람의 깨달음과 태도가 어떻든, 이 사실은 그 어떤 사람도 바꿀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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