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된 인생을 살려면 베드로와 같은 삶을 살아야겠어요

2019. 7. 2. 12:09전능하신 하나님 교회/그리스도의 말씀

베드로의 체험 ― 형벌과 심판에 대한 인식



베드로는 형벌 속에서 이렇게 기도할 수 있었다. “하나님, 저의 육은 패역한 것이니 저를 형벌하고 심판하여 주시옵소서. 저는 당신의 형벌과 심판을 기쁨으로 여기나이다. 당신께서 저를 버리신다 해도 저는 당신의 심판 속에서 당신의 거룩하고 공의로운 성품을 볼 수 있나이다. 그리고 당신이 저를 심판하실 때 사람들이 당신의 심판 속에서 당신의 공의로운 성품을 볼 수 있다면 저는 만족하나이다. 당신의 성품이 나타나 모든 피조물이 당신의 공의로운 성품을 볼 수 있고, 또 저도 당신의 심판을 통해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이 더욱 순결해지고 의인의 모습으로 살 수 있기를 바라나이다. 당신의 이런 심판은 아름답고 선한 것이나이다. 이게 당신의 뜻이라는 걸 아나이다. 저에게 아직 패역한 면이 많아서 당신 앞에 갈 자격이 없음을 알고 있나이다. 그러니 저를 더 많이 심판해 주시기를 바라나이다. 열악한 환경이든 커다란 환난이든 당신께서 어떻게 하시든 제게는 모두 귀하나이다. 당신의 사랑이 너무도 깊나이다. 저는 아무런 원망도 하지 않고 당신이 지배하시는 대로 따르겠나이다.” 이것은 베드로가 하나님의 사역을 체험한 후에 알게 된 것이며, 베드로가 하나님을 사랑한 간증이다. 지금 너희의 정복된 모습은 어떠하냐? 어떤 사람은 이렇게 말한다. “제가 하나님께 정복된 것은 하나님의 큰 은혜이자 하나님이 저를 크게 높여 주신 것입니다. 저는 인생이 허무하고 의미가 없다는 것을 이제야 알았습니다. 사람이 일생을 바쁘게 보내고 자식 낳아 키우면서 한 세대 한 세대 이어 가지만 결국에는 아무것도 얻지 못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오늘 하나님께 정복되고 나서야 사람이 이렇게 살면 아무 가치도 없고 진정으로 무의미한 일생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차라리 죽는 게 낫겠어요!” 이렇게 정복된 자가 하나님께 얻어질 수 있겠느냐? 본보기가 될 수 있겠느냐? 이런 사람은 의지가 없고 발전을 추구하지 않는 반면교사이다. 설령 정복되었다고 해도 이렇게 너무 소극적인 자는 온전케 될 수 없다. 베드로가 온전케 된 후, 즉 세상을 떠날 무렵 이렇게 말했다. “하나님, 제 수명이 몇 년 더 연장될 수 있다면 당신을 더 순수하게, 더 깊게 사랑하고 싶나이다.” 그는 십자가에 못 박힐 때도 마음속으로 기도했다. ‘하나님, 이제 당신의 때가 되었나이다. 바로 당신이 저에게 예비하신 때가 되었나이다. 저는 당신을 위해 십자가에 올라 이 증거를 해야 하나이다. 제 사랑이 하나님이 바라시는 바를 충족시킬 수 있기를, 제 사랑이 더 순수해지기를 바라나이다. 제가 오늘 당신을 위해 죽을 수 있고 십자가에 못 박힐 수 있음에 마음속으로 위안과 평안을 느끼나이다. 이것은 제가 당신을 위해 십자가에 못 박힐 수 있고, 당신이 바라시는 바를 충족시킬 수 있기 때문이옵나이다. 당신께 제 자신을 전부 바치고 제 생명까지 바칠 수 있음에 더없는 기쁨과 위안을 느끼나이다. 하나님, 당신은 참으로 사랑스럽나이다. 앞으로 좀 더 살 수 있다면 저는 당신을 더 사랑할 것이나이다. 살아 있는 한 저는 당신을 사랑할 것이나이다. 당신을 더 깊이 사랑하길 원하옵나이다. 저는 불의와 죄로 인해 당신의 심판과 형벌, 시련을 받았고, 그러면서 당신의 공의로운 성품을 더 많이 보게 되었나이다. 이것이 저의 복이옵나이다. 이 때문에 당신을 더 깊이 사랑하게 되었나이다. 당신이 저를 사랑하지 않으신다 해도 저는 이렇게 당신을 사랑하고 싶나이다. 저는 당신의 공의로운 성품을 보고 싶나이다. 그래야 제가 더 의미 있는 인생을 살 수 있사옵니다. 저는 지금처럼 사는 것이 더욱 의미 있는 일이라고 느끼나이다. 저는 당신을 위해 십자가에 오르나이다. 당신을 위해 죽는 것은 의미 있는 일이나이다. 하지만 저는 만족하지 못하나이다. 제가 당신에 대해 아는 것이 너무 적기 때문이나이다. 저는 당신이 바라시는 것을 완전히 충족시켜 드릴 수 없고, 당신께 보답한 것이 너무 적다는 것을 알고 있나이다. 제가 살아 있는 동안 당신에게서 받은 사랑에 다 보답해 드리지 못했나이다. 제가 너무 부족하나이다. 지금 돌이켜 생각하니 죄스러운 마음이 더 드나이다. 제 모든 잘못과 당신께 보답해 드리지 못한 모든 사랑을 그저 이 한순간으로 메울 수밖에 없나이다.’



베드로의 체험 ― 형벌과 심판에 대한 인식



사람은 현 상태에 만족하지 말고 의미 있는 인생을 추구해야 한다. 베드로의 모습으로 살려면 베드로의 인식과 체험을 가져야 한다. 더 높고 더 깊은 것을 추구해야 하고, 하나님에 대한 더 깊고 순결한 사랑을 추구해야 하며, 가치 있고 의미 있는 일생을 추구해야 한다. 이것이야말로 인생이고, 이런 사람이야말로 베드로와 같은 사람이다. 너는 일시적인 편안함에 만족하며 그렇게 소극적이 되어 후퇴하지 말고, 또한 더 깊고, 더 세밀하고, 더 실제적인 진리를 소홀히 해서는 안 되며, 마땅히 적극적인 면에서 자발적으로 진입할 수 있는 데 중점을 두어야 한다. 또 너는 실제적인 사랑을 갖추어야 하고, 모든 방법을 동원해 짐승처럼 아무 근심 걱정 없이 사는 그런 타락한 삶에서 벗어나야 하며, 의미 있고 가치 있는 인생을 살아야 한다. 스스로 자신을 우롱하지 말고, 자기 삶을 장난감 삼아 가지고 놀아서는 안 된다. 하나님을 사랑하려는 의지를 가진 사람에게는 얻지 못할 진리도, 서지 못할 정의도 없다. 너는 일생을 어떻게 보내야 하겠느냐? 너는 어떻게 하나님을 사랑하여 하나님의 마음을 만족게 해야 하겠느냐? 이런 것은 모두 네 일생에서 가장 큰 일이다. 가장 주된 것은 너에게 이런 의지와 끈기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기개가 없는 나약한 자가 되지 말라. 너는 의미 있는 인생과 의미 있는 진리를 체험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자신에 대해 그렇게 무책임해서는 안 된다.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일생이 지나가 버리는데, 너에게 하나님을 사랑할 이런 기회가 언제 또 오겠느냐? 사람이 죽은 후에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겠느냐? 너는 베드로와 같은 의지와 양심이 있어야 하고, 의미 있는 삶을 살아야 한다. 자신을 우롱하지 말라. 사람으로서, 하나님을 추구하는 사람으로서 너는 네 일생을 신중하게 대해야 한다. 자신을 어떻게 하나님께 바칠지, 하나님을 어떻게 믿어야 더 의미 있게 믿을 수 있는지, 하나님을 사랑할 뿐만 아니라 어떻게 더 순결하고, 더 아름답고, 더 선하게 사랑할 수 있는지를 신중하게 생각해야 한다. 지금 어떻게 정복될 것인지를 생각하는 것에만 만족하지 말고 앞으로의 길을 어떻게 가야 할지도 생각해야 한다. 온전케 될 의지와 용기가 있어야 하고, 항상 자신은 안 된다고만 생각해서도 안 된다. 진리가 어찌 사람을 차별할 수 있겠느냐? 진리가 어찌 고의로 사람과 맞설 수 있겠느냐? 네가 진리를 추구하는데 진리가 어찌 너를 눌러 버리겠느냐? 네가 정의를 위하여 굳게 서 있는데 정의가 어찌 너를 쓰러뜨리겠느냐? 네게 진정으로 생명을 추구하려는 의지가 있다면, 생명이 너를 피할 수 있겠느냐? 너에게 진리가 없는 것은 진리가 너를 외면한 것이 아니라 네가 진리를 멀리했기 때문이다. 네가 정의를 위해 굳게 서지 못하는 것은 정의에 잘못이 있어서가 아니라, 네가 정의가 사실을 왜곡했다고 여기기 때문이다. 네가 오랫동안 추구하고도 생명을 얻지 못한 것은 생명이 네게 양심이 없어서가 아니라, 네가 생명에 대해 양심이 없고 생명을 쫓아냈기 때문이다. 네가 빛 속에서 살면서도 빛을 얻지 못한 것은 빛이 너를 밝게 비추지 않아서가 아니라, 네가 아예 빛의 존재에 마음을 두지 않아서 빛이 조용히 떠났기 때문이다. 네가 추구하지 않으면 너를 가치 없는 천한 놈이라고 할 수밖에 없다. 네게는 살아갈 용기가 없고 흑암 세력에 반항할 의지도 없다. 너는 너무 나약하다. 그래서 사탄 세력의 포위 공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평안한 일생을 살다가 영문도 모르고 죽음을 맞이하려 한다. 정복되기를 추구하는 것은 네가 당연히 해야 할 일이자 마땅히 다해야 할 의무이다. 만약 정복되는 것에만 만족한다면 그것은 네가 빛의 존재를 쫓아내는 것이다. 너는 진리를 위해 고통받아야 하고, 진리를 위해 헌신해야 하며, 진리를 위해 굴욕을 참아야 하고, 더 많고 많은 진리를 얻기 위해 더 많고 많은 고난을 참아야 한다. 이것이 네가 해야 할 일이다. 너는 가정의 화목을 누리기 위해 진리를 버리지 말고, 일시적인 즐거움을 위해 일생의 존엄과 인격을 잃지 말라. 마땅히 아름답고 선한 모든 것을 추구하고 더 의미 있는 인생길을 추구해야 한다. 그렇게 속되게 살아갈 뿐, 추구하는 목표가 하나도 없다면 인생을 헛되게 보내는 것이 아니냐? 네가 무엇을 얻을 수 있겠느냐? 진리 하나를 위해 너는 모든 육적 향락을 포기해야 하며, 조금의 향락을 위해 모든 진리를 버려서는 안 된다. 이런 사람은 인격도 없고 존엄성도 없고 살아갈 의의도 없다.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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