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품이 변하지 않으면 하나님과 적이 된다
수천 년 패괴된 사람들은 모두 무감각하고 우둔해졌으며, 하나님을 대적하는 악마가 되었다. 게다가 인간이 하나님을 거역한 역사(歷史)는 ‘사기(史記)’에 기록되었으며, 또한 패역한 행위는 사람 스스로도 다 말할 수 없을 정도가 되었다. 그 원인은 사탄에 의해 너무 심하게 패괴되었고, 사탄의 유혹에 넘어가 어떻게 되었는지 알 수 없을 정도가 되었기 때문이다. 사람은 지금도 하나님을 배반하고 있다. 하나님을 보고도 배반하고 하나님을 보지 못하고도 배반한다. 심지어 어떤 이는 하나님의 저주와 진노를 보고도 계속 하나님을 배반한다. 그래서 나는 사람의 이성과 양심이 원래의 기능을 잃었다고 한다. 내가 보기에 모든 사람은 인간의 탈을 쓴 짐승이자 독사다. 사람이 내 앞에서 얼마나 가련한 척하든 나는 사람에게 연민의..
2020.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