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믿음과 사랑을 지킨 [베드로]
「베드로는 상당히 지혜로우며, 무슨 일을 하든 매우 예리했고 정직했다. 그는 많은 충격을 받았다. 14세 때에는 사회와 접촉하기 시작하면서 학업과 함께 회당에 드나들었다. 그는 아주 열정적이고 언제나 예배드리길 원했다. 당시는 은혜시대가 막 시작되었을 뿐, 예수는 아직 본격적으로 사역하지 않았다. 베드로는 14세 때에 종교 인사와 접촉하기 시작하여 18세 때에는 종교계의 고위 인사들과 접촉한 후 종교 내부의 혼란한 실정을 보게 되면서 그곳에서 빠져나왔다. 종교계 고위층들이 교활하게 거짓을 일삼고 암투를 벌이는 모습에 그는 극도로 염증을 느끼고(당시에 성령이 그렇게 행했다. 그를 온전케 하려고 특별히 그를 감동시켰고, 특별한 사역을 행했다.) 18세 때에 회당에서 나왔다. 부모가 그를 핍박하면서 신앙을 금..
2020.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