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재림(19)
-
[오늘의 말씀] 성경 구절 마태복음 24:27
예수님의 이 말씀은 그가 말세에 다시 오실 때 동편에서 난 번개마냥 서편까지 번쩍이신다는 뜻입니다. 이 예언은 도대체 어떻게 이루어질까요?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계 2:7) 이 구절에서 주님이 다시 오실 때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이 선포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 말씀은 빛이요, 번개처럼 동편에서 서편까지 번쩍입니다. 동방번개는 예수님의 재림을 가리킵니다. 동편에서 번개가 번쩍이면서 드디어 어둠 속에 살던 사람에게 참빛이 비추게 되었고 구원받을 희망이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하나님의 말세 사역을 받아들여야 어린양의 발걸음을 따를 수 있고 하나님의 빛 속에서 살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습니다. 『나는..
2021.03.22 -
[간증] 진정한 그리스도를 알게 된 나, 막무가내로 방어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본문을 통해 진리란 무엇인가에 대해 다소나마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세 거짓 그리스도가 나타났습니다 엄마는 교회 집사이자 아이들의 주일학교 교사입니다. 언니와 저는 어려서부터 엄마와 함께 하나님을 믿었습니다. 중학교에 입학하면서 저는 어린이 모임에서 청소년 모임으로 옮기게 되었습니다. 우리 청소년 모임에서 설교를 해 주시는 목사님은 신학 박사였습니다. 그는 항상 목사를 하는 건 정말 쉽지 않은 일이며 성령의 감동이 없으면 버티기 힘들다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를 매우 우러러봤고, 그분은 성령의 감동을 받으신 분이고 하나님을 가장 기쁘게 해드리는 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목사님이 설교해 주셨던 성경 한 구절이 생각났습니다. “그러면 사람들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그리스도가..
2021.02.18 -
[최신 영상] 기독교 영화 <이는 얼마나 아름다운 소리인가!>
기독교 영화 <이는 얼마나 아름다운 소리인가!> 하나님의 음성을 알아듣고 예수님의 재림을 맞이하다 동경심은 30년을 예수를 믿어 온 중국의 한 지방 가정 교회 설교자이다. 그녀는 진리를 사랑하여 늘 주님의 말씀을 보고, 주의 말씀에 힘입어 열심을 주의 일을 하며 헌신해왔다. 하지만 전도를 했다는 이유로 중국 경찰에 잡혀 갖은 고문에 시달리며 고난을 받았다. 그렇게 주님 말씀의 인도하에 그녀는 7년이란 감옥 생활을 이겨냈다. 석방 후, 전에 함께 했던 교역자 천광이 동경심을 찾아오고,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도 읽어주며, 하나님이 말세에 나타나 하시는 사역을 전해준다. 그리고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이라는 책까지 선물한다. 동경심은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읽어 보면서 확실히 권병이 있는 말씀이자 하나님께..
2021.02.15 -
[재림 예수] 관념을 내려놓고 주님의 재림을 맞이하네
우리 가족은 다 천주교를 믿는데, 어릴 적부터 저는 어머니를 따라 성당에 가서 미사를 드리곤 했습니다. 천주님께서도 우리 가족에게 많은 은혜를 베풀어주셨기에 우리 가족 모두 천주님의 은혜에 감사를 드렸으며, 천주님의 재림을 늘 바라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천주님께서 정말로 오셔서 구원 사역을 하실 때, 저는 오히려 천주님의 사역을 알아채지 못할 줄은 생각지 못했습니다. 저는 교만한 본성에 따라 낡은 관념을 고수하여, 자칫 천주님이 베푸시는 구원의 은혜를 놓칠 뻔했습니다. 이런 일들을 생각할 때면 제 스스로 자책했습니다. 이와 동시에 매우 다행이라고 느끼는 것은 천주 성자 예수님께서 저를 긍휼히 여겨주셨다는 것입니다. 형제자매들이 인내심을 갖고 천주님의 말씀을 저에게 교제해 주었는데, 천주님의 사역에 대해 ..
2021.01.26 -
[설교] 조심하세요! 바리새인들의 길을 걸어가지 마세요
하나님께서 이전에 도성육신 되어 유대에서 하신 역사를 회상해보면, 당시에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따랐는데 대면하여 예수님의 가르침을 경청하였고 직접 조물주의 나타나심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참으로 그들을 부러워했고 그들이 너무나 복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오늘날 저를 놀라게 하고 기쁘게 한 것은 예수님이 뜻밖에 우리 가운데 은밀히 강림하신 것입니다. 마치 당시에 하나님께서 첫 번째로 도성육신 되어 유대에서 역사하신 것이 완전히 바리새인들의 상상을 벗어난 것처럼, 비록 그분의 사역이 완전히 저의 상상을 벗어났지만 저는 여전히 전능하신 하나님의 그 권세와 위력을 지닌 말씀에 정복되어 하나님의 말세 역사를 받아들이게 되었습니다. 당시의 경력을 회상하면 지금도 여전히 두려움을 느낍니다. 왜냐하면 하나..
2021.01.15 -
[성경의 비밀] 계시록에 “더하지 말라”의 참뜻을 알고 주님을 맞이하다
성경의 비밀 본문을 통해 무엇을 깨달아야 할까요? 『하나님의 나타남을 보려 하고 하나님의 발자취를 따르려 한다면 우선 자기의 관념에서 벗어나 하나님께 이렇게 저렇게 해야 한다고 지나치게 요구하지 말고 하나님을 너의 범위와 관념 속에 제한하지도 말라. 너희 자신에게 어떻게 하나님의 발자취를 찾고 하나님의 나타남을 받아들이고 하나님의 새 사역에 순종하겠는가를 요구해야 한다. 이야말로 사람이 해야 할 바이다. 사람은 진리가 아니고 진리가 갖춰지지 않았기 때문에 사람이 해야 할 것은 찾고 받아들이고 순종하는 것이다. 찾고 받아들이고 순종하는 것이다. 순종하는 것이다.』 이 하나님 말씀 찬양을 흥얼거릴 때마다, 저는 늘 계시록의 더하지도, 제하여 버려도 안 된다는 성경 구절에 대한 그릇된 해석으로 인해 하나님의 ..
2021.01.13 -
[매일 성경 묵상] 사마리아 여인의 현명함
아마 다들 성경에 적힌 예수님과 사마리아 여인에 대한 이야기를 알고 있을 것입니다. 사마리아 여인은 물을 긷다가 자신에게 물을 달라고 청하는 예수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예수님과의 대화에서 여인은 예수님이 바로 예언에 나오는 곧 강림하실 메시야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저 평범한 아낙네였고 많은 성경 지식을 갖고 있진 않았지만 예수님이 바로 곧 오실 메시야임을 알아차렸습니다. 정말 놀라운 일입니다! 우리는 모두 예수님께서 3년 반에 걸쳐 사역하셨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주님과 짧은 만남을 가진 사람이 수없이 많았으며 예수님의 설교를 들은 사람은 더더욱 많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이 바로 메시야임을 알아차린 사람은 아주 적습니다. 그렇다면 사마리아 여인은 어떻게 예수님이 바로 메시야임을 알아차렸을까요? 예수님..
2021.01.08 -
[오직 믿음으로] 말세 그리스도께서 인도하신 정결케 되는 길
2007년, 싱가포르에 홀로 온 저는 고군분투하며 지냈습니다. 1년 내내 날씨가 무더운 곳이라, 일하다 보면 땀으로 등이 흠뻑 젖곤 해서 매일 고생이 말이 아니었습니다. 거기다 가족이나 친구 하나 없이 낯선 곳에서 생활하다 보니 삶이 너무 무미건조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러던 8월의 어느 날, 퇴근길에 받은 복음 전도지에 이런 글귀가 적혀 있었습니다. “모든 은혜의 하나님 곧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부르사 자기의 영원한 영광에 들어가게 하신 이가 잠간 고난을 받은 너희를 친히 온전케 하시며 굳게 하시며 강하게 하시며 터를 견고케 하시리라”(벧전 5:10) 이 말씀을 읽고 마음이 따뜻해진 저는 한 형제님을 따라 교회로 들어갔습니다. 교회의 형제자매들은 저를 친절하게 맞아 주고 살뜰하게 챙겨 주었습니다. 오랜만..
2021.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