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 말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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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큐티] 교계는 왜 항상 하나님의 새 사역을 미친듯이 대적하고 정죄하는가?
하나님은 사람을 구원하려고 두 차례나 성육신하여 친히 인간 세상에 오셨습니다. 그때마다 교계 지도자들의 극렬한 대적과 정죄, 미친듯한 박해를 받아왔습니다. 이 사실은 놀라우면서도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왜 하나님은 새로운 사역을 하실 때마다 그런 ‘대우’를 받았을까요? 왜 기고만장하고 미친듯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들이 바로 성경을 숙독하고 오랫동안 주님을 섬긴 교계 지도자들이었을까요? 사람들이 보기에 가장 경건하고 주님께 가장 충성하고 순종하는 교계 지도자들이 왜 하나님과 하나가 되지 못하고 오히려 적이 되었을까요? 설마 하나님의 사역이 잘못된 것일까요? 하나님이 하신 것이 사람의 마음을 몰라줬던 것일까요?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교계 지도자들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역할을 맡고 하나님의 원수가 될 수 있었..
2021.02.25 -
[오늘의 큐티] 현명한 사마리아 여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아마 다들 성경에 적힌 사마리아 여인의 이야기를 알고 있을 것입니다. 사마리아 여인은 물을 긷다가 자신에게 물을 달라고 청하는 예수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예수님과의 대화에서 여인은 예수님이 바로 예언에 나오는 곧 강림하실 메시야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저 평범한 아낙네였고 많은 성경 지식을 갖고 있진 않았지만 예수님이 바로 곧 오실 메시야임을 알아차렸습니다. 정말 놀라운 일입니다! 우리는 모두 예수님께서 3년 반에 걸쳐 사역하셨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주님과 짧은 만남을 가진 사람이 수없이 많았으며 예수님의 설교를 들은 사람은 더더욱 많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이 바로 메시야임을 알아차린 사람은 아주 적습니다. 그렇다면 사마리아 여인은 어떻게 예수님이 바로 메시야임을 알아차렸을까요? 예수님의 특별한 은혜..
2021.02.23 -
[성극] 기독교 단막극 <망상> 힘써 사역하면 천국에 갈 수 있나요?
기독교 단막극 <망상> 힘써 사역하면 천국에 갈 수 있나요?(한국어 더빙 2018HD) 양가죽 점퍼를 걸친 종교 목사와 정직하고 심성이 착한 그의 아내, 진리를 사랑하고 분별력이 있는 경건한 크리스천, 이 세 사람의 꽁트를 준비했습니다. "열심히 사역하면 정말 들림 받아(휴거) 천국에 갈 수 있나요?" 풍자적인 대사가 등장하는데요, 신도와 목사의 재밌는 변론담, 우리도 함께 생각해 보게 됩니다. 성경구절 입니다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로마서 10:10)“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종은 영원히 집에 거하지 못하되 아들은 영원히 거하나니”(요한복음 8:34~35)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나더러 주여..
2021.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