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의 반대 앞에서 신앙을 지켜내는 길
한국 바이퉈 “여보, 카드는 당신이 갖고 있어. 다 중국 공산당이 퍼뜨린 헛소문을 믿고 당신이 하나님을 믿지 못하게 막은 내 탓이야. 카드마저 빼앗다니. 휴, 그런 얘긴 이제 그만 하자. 하나님을 믿는 건 좋은 일이야. 앞으로 열심히 믿도록 해. 나도 간섭하지 않을게.” 남편의 말을 들으며 마음속으로 계속해서 하나님께 감사와 찬미를 드렸습니다. 지난 두 달을 돌이켜보니 하나님께서 이끌어 주지 않으셨다면 저는 계속 남편에게 ‘감금’된 삶을 살고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소문을 믿고 예배드리지 못하게 막은 가족 2017년 5월, 저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세 사역을 받아들였습니다. 교회 생활에 참석한 후 저는 형제자매가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행동하고 정직한 사람이 되는 길을 추구하며 어려움이나 문제, 또는 타락..
2020.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