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인도하신 정결케 되는 길(2)
약속한 날이 다가왔습니다. 저는 청련 자매의 집으로 향했습니다. 그곳에는 몇몇 형제자매들이 와 있었습니다. 우리는 서로 인사를 나눈 후 자리에 앉아 성경에 대해 이야기하기 시작했습니다. 조 자매의 교통에는 빛 비춤이 있었고, 매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 자매에게 자신이 늘 죄를 짓고 회개를 하고 있지만 또 항상 죄의 고통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고충을 털어놓으며 도움을 구했습니다. 조 자매는 우리가 주님을 믿은 후에도 늘 죄를 범할 뿐만아니라 낮에는 죄짓고 밤에는 회개하는 순환적인 삶에서 벗어날 수 없는데, 그것은 저 한 사람만의 일이 아니라 주님을 믿는 사람들이 공통으로 가지고 있는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조 자매는 저희들에게 하나님 말씀을 낭독한 동영상을 보여주었습니다. 그 동영..
2020.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