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막극] 교회 만담 <잘못된 길> 하나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여야 길 잃지 않는다
조심 씨는 돌아오신 주께서 하신 말씀을 보고 진리라고 느끼지만 믿음이 작아 분별을 제대로 못 할 수도 있다는 생각에 목사님의 의견을 물어보려고 한다. 그러다 길에서 정로 자매를 만나게 된다. 정로 자매와 이와 관련된 진리를 나누다 주의 재림을 맞이하려면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게 중요하다는 걸 깨닫게 된다. 그래야 하나님의 발자취를 따라갈 수 있기 때문이다. 맹목적으로 목회자만 따라가는 것은 잘못된 길로 가는 것이었다. 조심 자매와 정로 자매, 둘의 만담을 통해 돌아오신 주님의 말씀을 듣고 진리의 말씀이라고 느끼면서도 종교계 목사들만 믿고 의지하는 크리스천의 실상을 꼬집는다. “하나님 집에서 심판을 시작할 때가 되었나니 ”(베드로전서4:17)(아멘) “밤중에 소리가 나되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 ” ..
2021.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