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처녀 비유 설교] 슬기로운 처녀란? 미련한 처녀란?

2020. 12. 1. 07:00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천국 복음/복음 문답

  지금 보면, 주님의 재림 예언이 다 이루어졌고, 지금이 곧 주님을 맞아할 결정적인 시기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제 슬기로운 처녀가 되어 주님과 함께 잔치에 참석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답안을 찾아 드리겠습니다.


  관련된 하나님 말씀:

  『과거, 어떤 이가 ‘슬기로운 다섯 처녀와 미련한 다섯 처녀’라는 예언을 한 적이 있다. 그 예언이 정확하지는 않지만, 완전히 틀린 것도 아니다. 그러니 내가 너희에게 조금 해석해 주도록 하겠다. 슬기로운 다섯 처녀와 미련한 다섯 처녀란 다 사람의 수를 가리키는 것은 아니고, 다 어떤 부류의 사람들을 말하는 것도 아니다. 슬기로운 다섯 처녀는 사람의 수를 가리키고, 미련한 다섯 처녀는 한 부류의 사람들을 가리킨다. 하지만 이 둘은 장자들을 의미하지 않으며, 모두 피조물을 가리키는 말이다. 그래서 그들에게 말세에 기름을 준비하라고 한 것이다(피조물은 원래 내 자질을 갖추고 있지 않다. 슬기로운 자가 되려면 반드시 기름을 준비해야 한다. 그러므로 말씀을 갖춰야 하는 것이다.). 슬기로운 다섯 처녀는 내가 만든 사람 중, 아들들과 백성들을 뜻한다. 그들이 세상에 태어나기는 했지만 그래도 나에게 얻어졌으므로 거룩한 존재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처녀’라고 부른 것이다. ‘다섯’은 내가 예정한 아들들과 백성의 수를 뜻한다. 한편, ‘미련한 다섯 처녀’란 봉사자들을 가리킨다. 봉사자는 나를 위해 힘을 쓰며, 생명은 조금도 중시하지 않고 오직 외적인 일만을 추구하므로(나의 자질이 없으므로 어떻게 해도 외적인 일임) 나의 유능한 조력자가 될 수 없다. 그래서 ‘미련한 처녀’라고 한 것이다. 여기에서 ‘다섯’은 사탄을 의미하며, ‘처녀’는 나에게 정복되고, 나를 위해 힘쓸 수 있는 것을 뜻한다. 하지만 이 부류의 사람은 거룩하지 않으므로 봉사자라고 부른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그리스도의 최초의 말씀ㆍ제116편> 중에서

 

[기름준비하는 신부들] 슬기로운 처녀란 미련한 처녀란

 

『오늘날, 하나님의 현재 말씀을 따라가는 사람은 모두 성령의 흐름 안에 있는 사람이고, 하나님의 현재 말씀에서 벗어난 사람은 모두 성령의 흐름 밖에 있는 사람이다. 그런 사람은 하나님의 인정을 받을 수 없다. … 성령의 역사를 따라오는 사람이란 하나님의 현재 뜻을 깨닫고 하나님이 현재 요구하는 대로 행하고, 또한 오늘의 하나님께 순종하고 따르며, 하나님의 최신 말씀에 따라 진입하는 사람을 뜻한다. 이런 사람이야말로 성령의 역사를 따라오는 사람이자, 성령의 흐름 안에 있는 사람이다. 이런 사람은 하나님께 인정받고 하나님을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최신 사역을 통해 하나님의 성품을 알고 사람의 관념과 패역, 사람의 본성과 본질도 알 수 있다. 또 섬기는 과정에서 성품이 점차적으로 변화된다. 이런 사람이야말로 하나님을 얻을 수 있는 사람이며, 진정으로 참도를 찾은 사람이다. 성령의 역사에 의해 도태된 사람은 하나님의 최신 사역을 따라오지 못하는 사람이고, 하나님의 최신 사역에 등 돌린 사람이다. 이런 사람들이 공개적으로 하나님을 대적하는 이유는 하나님이 새로운 사역을 하였기 때문이며, 하나님의 형상이 그들의 관념 속 하나님의 형상과 다르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들은 공개적으로 하나님을 대적하고 판단하여 하나님께 미움받고 버려졌다. 하나님의 최신 사역을 아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하나님 사역에 순종하는 마음, 하나님의 사역을 찾는 마음을 가져야 하나님을 볼 기회와 성령의 최신 인도를 받을 기회를 얻게 된다. 고의로 하나님의 역사를 저지하는 자들은 모두 성령의 깨우침과 하나님의 인도를 받을 수 없다. 그러므로 사람이 하나님의 최신 사역을 얻을 수 있는지는 하나님의 선대에 달렸지만, 한편으로는 사람의 추구와 마음가짐에도 달렸다고 하는 것이다.

성령의 현재 말씀에 순종할 수 있는 사람은 모두 복 있는 사람들이다. 과거에 그 사람이 어떠했는지, 예전에 성령이 그 사람에게 어떤 역사를 했는지에 상관없이 최신 사역을 얻은 사람은 모두 가장 큰 복을 받은 사람이다. 반면, 오늘날 최신 사역을 따라오지 못하는 사람은 모두 도태될 것이다. 하나님이 원하는 사람은 새로운 빛을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이며, 최신 사역을 받아들이고 알 수 있는 사람이다. 어째서 정결한 처녀가 되라고 말하겠느냐? 그런 사람만이 성령의 역사를 찾고,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며, 낡은 관념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오늘날 역사에 순종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하나님의 최신 사역을 알고 하나님의 발걸음을 따라가야 한다> 중에서

 

최신 사역을 얻은 사람은 모두 가장 큰 복을 받은 사람이다

  확장 열람: 열 처녀의 비유(마태복음 25장) : 주님을 맞이하는 슬기로운 다섯처녀가 되는 법

  『사탄에게 속한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지 못하지만, 하나님께 속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다. 내가 하는 말을 알고 깨닫는 사람은 바로 구원을 받는 사람이자 하나님을 증거할 수 있는 사람이지만, 내가 하는 말을 깨닫지 못하는 자는 증거할 수 없고 도태될 대상이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3단계 사역을 아는 것이 하나님을 아는 길이다> 중에서

 

  『하나님이 나타나는 것이 특정 형식이나 국가에 한정되지 않는 것은 그가 계획해 놓은 사역을 이루기 위해서이다. 이는 하나님이 십자가에 달려 온 인류를 구속하는 사역을 완성하기 위해 유대에서 성육신한 것과 같은 맥락이다. 하지만 유대인들은 하나님이 그렇게 할 리 없고, 예수의 형상으로 성육신할 리 없다고 여겼다. 그들의 ‘그럴 리 없다’는 생각은 하나님을 정죄하고 대적하는 근거가 되어 결국 이스라엘의 멸망을 초래했다. 오늘날 많은 사람이 같은 오류를 범하고 있다. 그들은 하나님이 곧 나타날 것이라고 제멋대로 떠들어 대면서도 정작 하나님이 나타난 것을 정죄한다. 그들은 ‘그럴 리 없다’는 생각 때문에 하나님의 나타남을 또 한 번 자신의 상상 속에 한정 지었다. 그리하여 나는 수많은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을 접하고는 미친 듯이 웃어 대는 것을 보았다. 그 ‘웃음’이 바로 유대인들의 정죄나 모독과 같은 것 아니겠는가? 너희는 진리 앞에서 경건하지 않으며, 진리를 간절히 사모하지도 않는다. 그저 덮어놓고 연구하며 무심히 기다릴 뿐이다. 그러한 연구와 기다림으로 무엇을 얻을 수 있겠는가? 하나님의 인도를 얻을 수 있겠는가? 하나님의 음성과 말씀조차 분별하지 못하면서 무슨 자격으로 하나님의 나타남을 보겠다는 것인가? 하나님이 나타나는 곳에 진리가 선포되고, 그곳에 하나님의 음성이 있다. 진리를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만이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하나님이 나타난 것을 볼 자격이 있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하나님의 나타남으로 새 시대가 열렸다> 중에서

 

  참고 설교:

  『‘슬기로운 처녀’는 하나님의 음성을 알고 ‘신랑’의 음성을 알아들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리스도를 받아들이고 그분께 순종하며, 주님의 재림을 맞이하고 어린양의 혼인 잔치에 참석할 수 있는 것입니다. 반면 ‘미련한 처녀’는 ‘신랑’의 음성을 알지 못하고 항상 하나님의 음성을 알아듣지 못합니다. 그래서 그리스도를 거부하고, 막연한 하나님만 바라보다가 하나님께 버림받고 도태됩니다. 이를 통해 하나님을 믿으면서 참된 믿음이 없으면 그리스도를 받아들이지 못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를 거부하는 자는 ‘사랑하는 이의 혼인 잔치’에 들어가지 못하고 주님에 의해 천국의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므로 하나님이 예비하신 처소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따라서 하나님을 믿으면서 말세의 그리스도를 받아들일 수 있는지 없는지, 그리스도의 사역에 순종할 수 있는지 없는지가 믿음의 성공 여부를 결정합니다.』

―상부의 교제 중에서

  『성경을 보면 주께서 그분의 재림을 예언하실 때 두 부류의 사람을 언급하신 내용이 있습니다. 즉, 은혜시대의 모든 신자를 슬기로운 처녀와 미련한 처녀에 비유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받아들이고 순종할 수 있는 사람은 모두 슬기로운 처녀입니다. 반면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못하거나, 듣고도 믿지 않고 부정하는 사람은 미련한 처녀입니다. 미련한 처녀가 들림 받을 수 있겠습니까? 불가능합니다. 슬기로운 처녀와 미련한 처녀는 무엇에 의해 드러나겠습니까? 바로 하나님의 말씀에 의해 드러나는 것입니다. 말세에 하나님이 하신 말씀, 즉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을 보고 보이는 태도에 따라 드러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보고 “진리를 담고 있는 깊은 말씀이네요.”라고 이야기하는 신자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자세히 본 후 “보통 사람이 할 수 있는 말이 아닌 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말씀 같습니다.”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되새긴 후 “사람의 말이 아니라 하나님의 음성입니다.”라고 이야기합니다. 이런 사람은 복이 있는 사람이며, 슬기로운 처녀입니다. 반면 일부 목사, 장로, 설교자, 또한 떡으로 배불리려는 어리석은 자는 미련한 처녀에 해당됩니다. 이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어떻게 대합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보고 “이 말씀은 내 생각과 달라. 난 이렇게 생각 안 해.”라고 말합니다. 말씀을 다시 본 후 역시 자신의 생각과 다르다며 “이치에 맞는 말씀도 있는 것 같지만 하나님이 그러실 리가 없어.”라고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볼수록 자신의 생각과 다르다며, 결국 “이건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니 받아들일 수 없어. 이건 가짜이고, 거짓 그리스도가 사람을 미혹하는 것이니 믿을 수 없어!”라고 말합니다. 이런 사람은 어떤 사람입니까? 바리새인이며 미련한 처녀입니다. 이렇듯 슬기로운 처녀와 미련한 처녀는 하나님의 말씀에 의해 드러납니다. 하나님은 말세에 말씀으로써 사람을 각기 부류대로 나누시고, 착한 사람에게 상을 내리고 악한 사람에게 벌을 주십니다.』

―<생명 진입에 관한 설교ㆍ제133집> 중에서

  『슬기로운 처녀는 주님의 음성을 들을 줄 압니다. 그 주된 이유는 진리를 사랑하고 찾으며, 하나님의 나타나심을 사모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님이 오시는 일을 구하거나 알아보며, 주님의 음성을 구분할 수 있는 것입니다. 미련한 처녀는 진리를 사랑하지 않으므로 주님이 오시는 일을 구하거나 알아보지 않고, 규례를 지키기만 할 뿐입니다. 이들 중에는 ‘흰 구름을 타고 오시는 주님이 아니면 받아들이지도, 알아보지도 않겠다’는 생각을 고집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목회자에게 휘둘려 그들의 말만 듣고 따르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런 사람은 명목상으로는 주님을 믿지만 사실 목회자의 말만 따르고 순종할 뿐입니다. 스스로 참도를 찾지 않을 뿐 아니라 주님의 음성도 구분하지 못합니다. 말세에 거짓 그리스도가 나타난다며 참그리스도를 찾거나 알아보기는커녕 이를 부인하고 정죄하는 어리석은 사람도 있습니다. 이는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그는 격이 아니겠습니까? 이 모두가 미련한 처녀의 모습입니다.』

―영화 대본 답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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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이 잇따라 일어나고 있는데 어떻게 해야 슬기로운처녀가 되어 주님을 맞이할 수 있을까요?      

 

재난이 잇따라 일어나고 있는데 어떻게 해야 슬기로운처녀가 되어 주님을 맞이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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