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9. 30. 06:40ㆍ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천국 복음
주를 믿는 많은 자들이 주께서 구름을 타고 내려와 인류에게 나타나시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분의 재림에 대한 예언은 이미 많이 이루어졌는데, 우리는 왜 그분이 구름 타고 내려오신 모습을 보지 못했을까요? 사실 주의 재림에 대한 예언은 그분이 구름을 타고 내려오시는 것에 국한되지 않습니다. “너희도 예비하고 있으라 생각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눅 12:40),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마 24:37) 등과 같이 그분께서 은밀히 오신다는 예언도 있습니다. 주께서는 이미 육신을 입고 인자가 되어 우리 가운데 조용히 오심으로써 ‘인자의 강림’과 관련된 예언을 이루셨습니다.
성경 참고:
“너희도 예비하고 있으라 생각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눅 12:40),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마 24:37)
"그러므로 너희도 준비하고 있으라 생각하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하시니라"(눅12:40)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마24:37)
"번개가 하늘 아래 이쪽에서 번쩍이어 하늘 아래 저쪽까지 비침같이 인자도 자기 날에 그러하리라
그러나 그가 먼저 많은 고난을 받으며 이 세대에게 버린 바 되어야 할지니라"(눅 17장: 24-25)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계3:20)
관련된 하나님 말씀
『예수는 자신이 갔던 그대로 온다고 했다. 너는 그 말의 진의를 아느냐? 그가 너희에게 알려 주기라도 했단 말이냐? 너는 단지 그가 흰 구름을 타고 갔던 그대로 온다는 것만 안다. 하지만 하나님 자신이 어떻게 역사할 것인지 알 수 있느냐? 네가 정말 그것을 안다면 “말세에 인자가 올 때는 인자 자신도 모르고 천사들도, 하늘의 사자들도 모르며 모든 사람 또한 모르고 오직 아버지, 즉 영만 아시느니라”라고 했던 예수의 말씀은 어떻게 해석하겠느냐? 인자 자신도 모르는데 네가 어떻게 그것을 볼 수 있고 알 수 있겠느냐? 네가 알 수 있고 직접 볼 수 있다면, 그 말씀은 허사가 되지 않겠느냐? 예수는 당시에 어떻게 말했느냐?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 이러므로 너희도 예비하고 있으라 생각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라고 하였다. 그날이 와도 인자조차 알지 못한다. 인자라 함은 하나님이 입은 육신으로, 정상적이고 평범한 사람을 뜻한다. 인자도 알지 못하는 것을 네가 어찌 알 수 있겠느냐?』
―<사역 이상 3> 중에서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 오늘날 너희는 성령의 말씀을 들었느냐? 하나님의 말씀이 너희에게 임하였는데, 너희는 들었느냐? 하나님은 말세에 말씀 사역을 하는데, 그 말씀이 바로 성령의 말씀이다. 하나님은 곧 성령이며, 또한 하나님은 성육신할 수 있기 때문에, 이전에 이야기했던 성령의 말씀이 바로 오늘날 성육신한 하나님이 한 말씀이다. 많은 그릇된 자들은 성령의 말씀이라면 하늘에서 음성이 나서 사람이 듣게 해야 한다고 여긴다. 그렇게 생각하는 자들은 모두 하나님의 사역을 알지 못하는 사람이다. 사실, 성령의 말씀이란 바로 하나님이 성육신하여 한 말씀을 가리킨다. 성령이 사람에게 직접 말씀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율법시대에도 여호와가 백성들에게 직접 말씀하지 않았거늘, 하물며 오늘날 이 시대에는 더 말할 것도 없지 않겠느냐? 하나님이 말씀하여 사역하려면 반드시 성육신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그의 사역은 목적을 이룰 수 없다.』
―<하나님을 ‘관념’으로 규정한 사람이 어찌 하나님의 ‘계시’를 받을 수 있겠는가?> 중에서
『이번에 온 하나님은 영체가 아닌 아주 평범한 몸으로 사역한다. 그 몸은 하나님이 두 번째로 성육신한 몸이며, 또한 하나님이 다시 육신을 입고 돌아온 몸이고, 아주 평범한 육신이다. 너는 그에게서 남다른 점을 찾을 수 없으나 지금까지 들어 본 적이 없었던 진리를 얻을 수 있다. 이 보잘것없는 육신은 하나님이 하는 모든 진리의 말씀의 화신이고, 하나님이 하는 말세 사역의 담당자이며, 또한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모든 성품을 나타내 알게 하는 존재다. 너는 하늘의 하나님이 몹시 보고 싶지 않았더냐? 너는 하늘의 하나님을 몹시 알고 싶지 않았더냐? 너는 인류의 종착지를 몹시 보고 싶지 않았더냐? 그는 지금껏 아무도 알려 주지 못했던 이 모든 비밀을 너에게 알려 줄 것이고, 또한 네가 깨닫지 못한 진리도 알려 줄 것이다. 그는 너를 하나님나라로 들어가게 하는 대문이자 너를 새 시대로 이끄는 인도자다. 이런 평범한 육신에 사람이 헤아릴 수 없는 비밀이 많이 깃들어 있다. 그의 행사는 네가 분명하게 측량할 수 없지만, 그가 행하는 사역의 모든 목표를 통해 너는 그가 사람들이 생각하는 평범한 육신이 아님을 충분히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는 하나님의 말세의 뜻을 대변하고, 말세의 인류에 대한 하나님의 염려를 대변하기 때문이다. 너는 천지를 진동하는 듯한 그의 말씀을 들을 수 없고, 불꽃 같은 그의 두 눈을 볼 수 없으며, 그의 철장(鐵杖)의 다스림을 받을 수는 없다. 하지만 너는 그의 말씀에서 하나님의 분노를 들을 수 있고, 하나님이 인류를 긍휼히 여기고 있음도 알 수 있으며, 하나님의 공의로운 성품과 하나님의 지혜도 엿볼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온 인류를 염려하는 하나님의 마음도 깨달을 수 있다. 하나님은 말세 사역을 통해 땅에서 사람들에게 하늘의 하나님이 사람들 가운데서 생활하고 있음을 보여 주고, 사람들이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께 순종하고 하나님을 경외하고 사랑할 수 있게 한다. 그래서 그가 다시 육신으로 돌아오게 된 것이다. 오늘날 사람들이 보게 되는 것은 사람과 다름없는 하나님, 눈과 코가 달린 하나님, 아주 보잘것없어 보이는 하나님이다. 하지만 최종적으로 하나님은 너희에게 이 사람이 존재하지 않으면 천지가 크게 변하고, 이 사람이 존재하지 않으면 하늘이 어두워지고 땅이 혼돈에 빠지며, 인류가 기근과 전염병 속에서 살게 될 것임을 보게 할 것이다. 또 말세에 성육신한 하나님이 너희를 구원하러 오지 않았다면, 하나님은 진작에 모든 사람을 지옥에 멸했을 것이고, 이 육신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너희는 영원한 죄수이자 영원한 시체임을 보게 할 것이다. 너희는 다음과 같은 것을 알아야 한다. 이 육신이 존재하지 않으면 온 인류는 큰 재난을 피하기 어렵고, 말세에 하나님이 인류에게 내리는 더 무거운 징벌을 피하기 어렵다는 것을 말이다. 또한 이 평범한 육신이 강생하지 않았다면, 너희는 살고 싶어도 살 수가 없고 죽고 싶어도 죽을 수 없을 것이고, 이 육신이 존재(원문: 存活)하지 않는다면, 오늘날 너희는 진리를 얻어 하나님의 보좌 앞으로 올 수도 없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무거운 죄로 인해 하나님의 징벌을 받았을 것이라는 사실을 말이다. 너희는 알고 있느냐? 하나님이 육신으로 다시 돌아오지 않았다면 그 누구도 구원받을 기회가 없고, 또한 이 육신이 오지 않았다면 하나님은 옛 시대를 벌써 끝냈을 것이다. 이러한데도 너희는 하나님의 두 번째 성육신을 거절할 수 있겠느냐? 이 평범한 사람이 너희에게 이렇게 유익한데도 너희는 왜 기꺼이 받아들이지 못하느냐?』
―<너는 아느냐? 하나님이 사람들 가운데서 매우 큰 일을 하였다는 것을> 중에서
『하나님의 말세 사역은 다 이 평범한 사람을 통해 한다. 그는 너에게 모든 것을 베풀어 줄 뿐만 아니라 너의 모든 것을 결정할 수도 있다. 이러한 사람이 너희가 생각하는 것처럼 평범하여 언급할 가치조차 없겠느냐? 그의 진리가 너희로 하여금 마음으로나 입으로 탄복게 하기에 부족하냐? 그의 행사가 너희로 하여금 눈으로 탄복게 할 수 없느냐? 아니면 그가 이끄는 길이 너희가 걸어갈 가치가 없느냐? 과연 어떤 것이 너희에게 그에 대한 반감을 갖게 하고, 그를 저버리고 피하게 하느냐? 진리를 선포하고 공급하는 이도 이 사람이고, 너희가 행할 수 있는 길을 만들어 주는 이도 이 사람이다. 너희는 아직도 이러한 진리에서 하나님이 사역한 발자취를 찾을 수 없단 말이냐? 예수의 사역이 없었다면, 인류는 십자가에서 내려올 수 없었을 것이다. 그러나 오늘날의 성육신이 없다면, 십자가에서 내려온 사람은 영원히 하나님께 인정받지 못하고, 영원히 새 시대로 들어갈 수 없을 것이다. 이러한 평범한 사람이 오지 않았다면, 너희는 영원히 하나님의 본래 모습을 볼 기회도, 자격도 없었을 것이다. 너희는 다 진작에 멸망되었어야 할 존재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두 번째로 육신을 입고 왔기 때문에 하나님은 너희를 너그럽게 용서하였고, 너희에게 긍휼을 베풀어 주었다. 어쨌든 내가 마지막으로 너희에게 하고자 하는 말은 역시 이것이다. 말씀이 육신 된 이 평범한 사람이 너희에게 지극히 중요한 존재이며, 이것이 바로 하나님이 사람들 가운데서 행한 매우 큰 일이다.』
―<너는 아느냐? 하나님이 사람들 가운데서 매우 큰 일을 하였다는 것을> 중에서
『하나님이 땅에 온 가장 큰 이유는 ‘말씀이 육신 되는’ 이 사실을 이루기 위함이다. 즉, 하나님은 육신에서 말씀하고(구약 모세 시대에 하나님이 하늘에서 직접 음성을 발한 것과는 다름) 그것을 천년하나님나라시대(역주: 천년왕국시대)에서 하나하나 이루어 사람이 볼 수 있는 사실로 나타냄으로써 말씀과 사실이 조금의 차이도 없다는 것을 직접 보게 한다. 이는 하나님이 성육신 된 크나큰 의의이다. 즉, 육신뿐만 아니라 말씀을 통해서도 영의 사역을 이루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말씀이 육신 되고,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난다’는 말의 진정한 함의이다. 오직 하나님만이 영의 뜻을 말할 수 있고, 오직 육신에 거하는 하나님만이 영을 대신하여 음성을 발할 수 있다. 하나님의 말씀은 성육신한 하나님을 통해 나타난다. 그 외의 모든 사람은 그의 말씀의 인도 아래에서 살아가며 그 누구도 예외는 아니다. 사람은 그의 음성을 통해서만 알 수 있다. 그를 통하지 않고 하늘에서 내려오는 음성을 얻으려는 생각은 깨끗이 단념하는 것이 좋다. 이는 성육신한 하나님이 나타낸 권병으로서 모든 사람이 믿고 복종하게 한다. 아무리 권위 있는 전문가나 교계의 목사라고 할지라도 이런 말씀을 할 수 없다. 모두가 말씀 앞으로 돌아와 복종할 것이며, 누구도 다른 곳에서 새롭게 시작하지는 못할 것이다. 하나님은 말씀으로 온 우주를 정복하려 한다. 성육신 하나님의 육신이 아니라 친히 발한 음성으로 온 우주 위아래의 사람을 정복하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말씀’이 육신 된 것이고,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난 것이다. 사람의 눈에는 하나님이 대단한 사역을 하지 않은 것 같지만, 하나님이 음성을 발하면 모두 탄복을 금치 못하고, 놀라서 입이 딱 벌어질 것이다. 사실이 없다며 요란하게 떠들어 대던 자들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해 모두 입을 다물 것이다. 하나님은 반드시 이 일을 이룰 것이다. 말씀이 땅에 왔다는 이 일을 이루는 것이 하나님이 일찍이 정해 놓은 계획이기 때문이다.』
―<“천년하나님나라가 이미 도래하였다”를 간략하게 논하다> 중에서
『마지막에는 만국이 모두 이 평범한 사람에게 경배하고, 이 보잘것없어 보이는 사람에게 감사하고 순종할 것이다. 그가 가져온 진리와 생명과 길이 온 인류를 구원하였고, 사람과 하나님 사이의 갈등을 완화하였으며, 하나님과 사람 사이의 거리를 좁히고, 하나님과 사람의 마음을 소통시키고, 또 그가 하나님을 위해 더 큰 영광을 얻었기 때문이다. 이런 평범한 사람이 네가 믿고 앙모할 만한 가치가 없단 말이냐? 이런 평범한 육신이 그리스도라고 불릴 자격이 없단 말이냐? 이런 평범한 사람이 사람들 가운데서 하나님의 발현이 될 수 없단 말이냐? 사람에게 재난을 면케 해 준 이러한 사람이 너희가 사랑하고 붙들 만한 가치가 없단 말이냐? 만약 너희가, 그가 입으로 선포한 진리를 저버리고 또 그가 너희들 가운데에 거하는 것을 싫어한다면, 너희는 어떤 결말을 맞이하겠느냐?』
―<너는 아느냐? 하나님이 사람들 가운데서 매우 큰 일을 하였다는 것을>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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