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8. 29. 07:11ㆍ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복음 간증/천국의 복음
신졔
2천 년 전, 예수님은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계 22:12)라고 약속하셨습니다. 오늘날 주님의 재림과 관련한 여러 징조들이 나타나자 수많은 형제자매들이 주님의 때가 가까웠음을 느끼고 있습니다. 혹시 주님은 이미 오신 것 아닐까요?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주님을 맞이할 수 있을까요? 성경 속에 나온 예언들을 보며 함께 이야기 나눠 봅시다.
주님의 재림 현상 1: 지진, 기근, 전염병, 전쟁
마태복음 24장 6절부터 8절에선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나 너희는 삼가 두려워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끝은 아직 아니니라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처처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이 모든 것이 재난의 시작이니라” 최근 몇 년간, 아프가니스탄 탈레반 정부의 전복, 인도와 파키스탄의 충돌, 미국의 이라크 공습, 이스라엘과 파키스탄의 갈등 격화 등등 (세계 곳곳에서) 전쟁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전염병, 화재, 수재, 지진도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2019년 중국 우한에서 발발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는 이미 전 세계로 확산되었습니다. 그 밖에도, 2019년 9월 호주에선 큰 규모의 산불이 발생했고, 지구 반대편에선 메뚜기떼가 동아프리카를 덮치면서 많은 국가들이 식량 부족 위기에 처했습니다. 2020년 1월, 인도네시아에서는 홍수가 발생했고, 캐나다 뉴펀들랜드에서는 백 년 만에 최악의 폭설이 내렸습니다. 그리고 터키 엘라지와 쿠바 남부 카리브해 등지에서는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이런 현상들을 보면 위에서 말한 예언이 이루어졌음을 알 수 있습니다.
주님의 재림 현상 2: 이상 기후 출현
계시록 6장 12절에 보면 “내가 보니 여섯째 인을 떼실 때에 큰 지진이 나며 해가 총담 같이 검어지고 온 달이 피 같이 되며”이라고 나와 있습니다. 그리고 요엘서 2장 30절부터 31절에서는 이렇게 말합니다. “내가 이적을 하늘과 땅에 베풀리니 곧 피와 불과 연기 기둥이라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어두워지고 달이 핏빛 같이 변하려니와” 최근 몇 년간 달이 붉게 변하는 천문 현상이 여러 차례 나타났습니다. 2014년과 2015년, ‘블러드문’이 출현하였고, 2018년 1월 31일에는 150년 만에 ‘슈퍼 블루 블러드문’이, 2019년 1월에는 ‘슈퍼 블러드 울프문’이 출현하였습니다. 그리고 예언 중에는 해가 총담같이 검어진다는 구절이 있는데, 이 개기일식 현상도 여러 차례 나타났었습니다. 2019년 12월 26일엔 싱가포르에서, 그리고 같은 해 7월 2일엔 칠레에서 개기일식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이런 사실들을 보면 위에서 말한 예언 역시 이루어졌음을 알 수 있습니다.
주님의 재림 현상 3: 교회가 황량해지고 신도들의 사랑은 식었다
마태복음 24장 12절에서는 “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현재 전체 종교계는 황량하게 변했고, 목회자들의 상투적인 설교는 신도들을 공급해 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어떤 목사는 권력을 차지하려고 교회에서 자기 세력을 만들어 파를 가르기도 하고, 어떤 목사는 공장을 열고 사업을 벌이며 신도들을 세속적인 길로 인도하기도 합니다. 신도들은 믿음이 연약해 졌고, 세상을 탐하며 세속에 얽매여 살아갑니다. 어떤 교회는 겉으론 신도도 많고 번성하는 듯 보이지만, 교회가 무슨 시장이라도 되는 양 교회 내에서 인맥을 넓히고 제품을 팔려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오늘날의 교회가 율법시대 후기 성전과 무슨 차이가 있습니까? 여기서 볼 수 있다시피, 주님 재림에 관한 위의 예언 역시 완전히 이루어졌습니다.
주님의 재림 현상 4: 거짓 그리스도의 출현
마태복음 24장 4절부터 5절까지는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나는 그리스도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케 하리라” 주님의 예언에도 나왔다시피, 주님이 재림할 때가 되면 거짓 그리스도가 나타나 사람들을 미혹합니다. 최근 몇 년간, 중국, 한국, 일본 등지에서 거짓 그리스도가 사람들을 미혹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그리스도의 본질도 없고 진리를 선포하지도 못하면서 그리스도를 자처한 이 거짓 그리스도들은 예수님을 모방해 이적을 선보이며 사람들을 미혹했습니다. 주님 재림에 대한 위의 예언도 이미 이루어졌음을 알 수 있습니다.
주님의 재림 현상 5: 이스라엘의 재건
마태복음 24장 32절부터 33절을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아나니 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앞에 이른줄 알라” 주님을 믿는 많은 사람들이 무화과나무의 가지가 연해지고 잎사귀가 난다는 말은 이스라엘의 재건을 가리킨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재건될 때, 주님의 때는 가까워진 것입니다. 그리고 이스라엘은 1948년 5월 14일 재건되었습니다. 주님 재림에 대한 이 예언도 완전히 이루어졌음을 알 수 있습니다.
주님의 재림 현상 6: 복음이 땅끝까지 전해진다
마태복음 24장 14절에선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가복음 16장 15절에선 부활한 예수님이 제자에게 하신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예수님이 부활해 하늘에 오르신 후, 성령은 예수님을 따르던 자들이 예수님을 증거하도록 이끌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말세인 오늘날, 크리스천은 이미 세계 각지에 퍼져 있고, 수많은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기독교를 국교로 지정하고 있습니다. 무신론 정당이 권력을 잡고 있는 중국조차 수천만 명이 예수님의 복음을 받아들였습니다. 위에서 말한 주님의 예언대로, 인류를 구속하는 예수님의 복음은 이미 전 세계에 퍼져 있습니다.
지금까지 열거한 사실들에서 알 수 있다시피, 주님의 재림과 관련한 6가지 현상들이 모두 나타났습니다. 그렇다면 지금은 주님을 맞이해야 할 아주 중요한 시기입니다. 우리는 어떻게 해야 주님의 재림을 맞이할 수 있을까요? 이 문제에 대해, 예수님께서는 일찍이 답을 알려주셨습니다.
요한복음 16장 12절부터 13절에서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내가 아직도 너희에게 이를 것이 많으나 지금은 너희가 감당치 못하리라 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계시록 3장 20절에는 이런 말씀이 나와 있습니다. “볼찌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그리고 계시록 2장과 3장을 보면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이란 구절이 여러 번 나옵니다. 성경 구절에서 볼 수 있다시피, 재림한 주님은 교회를 향해 음성을 발하시며 우리가 과거 이해하지 못했던 진리들을 알려주십니다. 하나님 말씀을 듣고 그것이 하나님의 음성임을 알아차려 그분을 받아들이고 순종한 사람들은 주님을 맞이해 어린양의 혼인잔치에 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 음성을 알아차리지 못한 사람들은 하나님의 양이 아님이 분명하기에 하나님에 의해 드러나 도태되게 됩니다. 여기서 볼 수 있다시피, 주님을 맞이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는 말씀을 찾고 하나님 음성 듣는 법을 배우는 것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말씀처럼 말입니다. 『하나님의 자취를 찾으려면 하나님의 뜻을 찾아야 하고, 하나님의 말씀과 음성을 찾아야 한다. 하나님의 새 말씀이 있는 곳에 하나님의 음성이 있고, 하나님의 자취가 있는 곳에 하나님의 행사가 있으며, 하나님의 선포가 있는 곳에 하나님의 나타남이 있고, 하나님이 나타나는 그곳에 진리, 길, 생명이 존재하기 때문이다.』(<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하나님의 나타남으로 새 시대가 열렸다> 중에서)
주님의 말세 예언이 다 이루어 지고있습니다
여기까지 교제한 내용에 대해, 그럼 어디 가서 하나님 음성을 찾아야 하냐고 묻는 사람들도 있을 것입니다. 마태복음 25장 6절에서 예수님은 “밤중에 소리가 나되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 하매”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주님은 음성을 발해 그분의 양을 부르십니다. 그렇다면 먼저 주님 음성을 듣고 어린양의 발자취를 따르면서 곳곳에 대고 ‘신랑이로다’라며 외치는 사람들이 분명 있을 것입니다. 즉, 사람들을 향해 주님이 돌아오셨다는 소식과 재림 주님의 말씀을 전하는 사람들이 있을 테니, 모든 사람들은 하나님 음성을 들을 기회가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린양의 발자취를 따를 수 있느냐 여부는 우리에게 간절히 구하는 마음이 있느냐, 하나님의 음성을 알아차릴 수 있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과거 예수님이 나타나 사역하실 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베드로와 마리아 같은 사람들은 예수님의 사역과 말씀을 통해 그분이 메시야임을 알아보고 예수님을 따랐고, 나중엔 예수님의 복음을 증거하기 시작했습니다. 예수님의 사역과 말씀을 듣고 하나님 음성임을 알아차린 사람들은 바로 슬기로운 처녀들입니다. 그리고 진리를 사랑하지 않았던 제사장, 서기관,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의 말씀에 권병과 능력이 있음을 들었음에도 알아보지 않고, 자신의 관념과 상상을 완고하게 고집했습니다. 그들은 ‘메시야가 아니면 하나님이 아니다’라고 생각해 메시야가 나타나기만을 기다렸습니다. 그러면서 예수님의 사역을 정죄하고 모독하기도 했고, 그러다 결국 하나님의 구원을 철저히 잃어버렸습니다. 그리고 바리새인들을 따랐던 유대교 신도들은 예수님의 사역과 말씀 가운데 하나님의 음성을 분별해 내지 못했고, 맹목적으로 제사장, 서기관, 바리새인들의 말을 믿어 주님의 구원을 거부했습니다. 그렇게 미련한 처녀가 되어 주님께 버림받고 말았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나님의 음성을 분별할 수 있는 건지 묻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사실, 하나님의 음성이 맞는지 분별하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라면 당연히 사람은 할 수 없는 말씀일 것입니다. 분명 굉장한 권병과 능력이 있고, 천국의 비밀을 알려줄 수 있으며, 사람의 패괴함을 폭로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 말씀들은 모두 진리로, 사람의 생명이 될 수 있습니다. 마음과 영이 있는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면 느낌이 옵니다. 그러면서 마음속으로 이는 창조주가 우리 인류에게 하시는 말씀이라는 것을 인정하고 확신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양은 하나님 음성을 듣습니다. 하나님의 음성이라 확신한다면, 그 말씀이 아무리 우리의 관념과 맞지 않아도 반드시 받아들이고 순종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주님의 재림을 맞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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