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8. 3. 07:00ㆍ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천국 복음/복음 문답
“밤중에 소리가 나되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 (마태복음 25:6)
“만일 일깨지 아니하면 내가 도적 같이 이르리니 어느 시에 네게 임할는지 네가 알지 못하리라” (계시록 3:3)
“보라 내가 도적 같이 오리니 누구든지 깨어 자기 옷을 지켜 벌거벗고 다니지 아니하며 자기의 부끄러움을 보이지 아니하는 자가 복이 있도다” (계시록 16:15)
“볼찌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계시록 3:20)
“번개가 하늘 아래 이편에서 번뜻하여 하늘 아래 저편까지 비췸 같이 인자도 자기 날에 그러하리라 그러나 그가 먼저 많은 고난을 받으며 이 세대에게 버린바 되어야 할찌니라” (누가복음 17:24~25)
“번개가 동편에서 나서 서편까지 번쩍임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마태복음 24:27)
답: 주님이 다시 오셔서 우리를 천국에 데려가신다는 약속은 확실한 것입니다. 주님은 신실하시기에 주의 약속은 어김없이 다 이루어집니다. 하지만 먼저 알아야 할 건 주께서 성육신으로 다시 오셔서 말세의 심판 사역을 하시는데 이건 어떻게 들림받아 천국으로 들어가느냐와 관련됩니다. 성경을 자세히 찾아보면 쉽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성경에 주께서 성육신으로 다시 오신다는 명확한 예언이 많습니다. 예를 들면 “너희도 예비하고 있으라 생각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눅 12:40) “번개가 하늘 아래 이편에서 번뜻하여 하늘 아래 저편까지 비췸 같이 인자도 자기 날에 그러하리라 그러나 그가 먼저 많은 고난을 받으며 이 세대에게 버린바 되어야 할찌니라” (눅 17:24~25) 이런 예언에 ‘인자가 오리라’ ‘인자의 강림’을 언급했는데 ‘인자’라 함은 사람에게서 태어나고, 정상 인성을 가진 사람입니다. 만약 영이라면 ‘인자’라고 할 수 없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영이시니 ‘인자’라 칭할 수 없는 것처럼 천사를 본 사람도 있지만 천사도 영이니 ‘인자’라 칭하지 못합니다. 사람의 형상은 있지만 영체에 속한다면 ‘인자’라고 할 수 없습니다. 성육신하신 예수님을 인자, 그리스도라 하는 것은 바로 하나님의 영이 육신을 입으시고 평범한 정상 사람으로 사람들 가운데 거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언급하신 ‘인자가 오리라’ ‘인자의 강림’은 다 말세에 하나님이 다시 성육신으로 오시는 걸 말합니다. 특히 “그가 먼저 많은 고난을 받으며 이 세대에게 버린바 되어야 할찌니라”고 하신 것은 주께서 성육신의 방식으로 오신다는 걸 더욱 증명합니다. 만약 성육신이 아닌 영체로 나타나신다면 많은 고난을 받으며 이 세대에게 버림받는다고 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건 확실한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틀림없이 성육신으로 다시 오시고 또한 말세의 심판 사역을 하십니다.
많은 사람들은 “주님께서 다시 오실 때 우리를 천국에 데려가신다고 약속하지 않으셨습니까? 주님은 왜 하나님 집에서 시작되는 심판 사역을 하실까요?”라고 묻습니다. 사실, 주님이 하시는 심판 사역은 이긴 자들을 온전케 하고 성도들을 맞이하는 사역입니다. 주님께서 왜 말세에 심판 사역을 하시는지 성경에서 근거를 찾아보겠습니다. 성경에 하나님이 말세에 오셔서 심판하신다는 말씀이 제일 많은데 적어도 200곳이 넘고 주께서 성육신하셔서 심판 사역을 하신다는 구절도 많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그가 열방 사이에 판단하시며 많은 백성을 판결하시리니” (사 2:4) “저가 땅을 판단하려 임하실 것임이로다 저가 의로 세계를 판단하시며 공평으로 그 백성을 판단하시리로다” (시 98:9) “그가 큰 음성으로 가로되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라 이는 그의 심판하실 시간이 이르렀음이니……” (계 14:7) “이는 정하신 사람으로 하여금 천하를 공의로 심판할 날을 작정하시고……” (행 17:31) “또 인자됨을 인하여 심판하는 권세를 주셨느니라” (요 5:27) “아버지께서 아무도 심판하지 아니하시고 심판을 다 아들에게 맡기셨으니” (요 5:22) “나를 저버리고 내 말을 받지 아니하는 자를 심판할 이가 있으니 곧 나의 한 그 말이 마지막 날에 저를 심판하리라” (요 12:48) “하나님 집에서 심판을 시작할 때가 되었나니” (벧전 4:17) 등등 이런 구절에서 분명하게 보다시피 하나님은 말세에 반드시 성육신으로 오셔서 심판 사역을 하십니다.
하나님은 말세에 성육신하셔서 말씀을 발표해 사람을 심판하고 정결케 하고 구원하십니다. 다시 오신 주님의 음성을 듣고 나서 구하고 받아들이는 사람은 슬기로운 처녀로서 주님과 함께 잔치에 들어가게 됩니다. 이 또한 주님의 예언이 응한 겁니다. “밤중에 소리가 나되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 하매” (마 25:6) 이런 슬기로운 처녀들은 주의 음성을 듣고 나와 영접해 자신도 모르게 보좌 앞으로 들림받아 주를 뵙고 하나님의 말세의 심판, 정결케 함, 온전케 함을 받아들여 최종에 하나님 말씀의 심판에서 타락 성정이 정결케 되고 하나님께 이긴 자로 온전케 되며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께 순종하고 경배하는 사람이 됩니다. 이처럼 주님의 약속을 받으려면 반드시 말세의 그리스도, 전능하신 하나님 앞으로 와서 말세의 심판 형벌을 받아들이고 체험해서 정결케 되고 온전케 되어야 합니다. 아니면 들림받아 천국에 들어갈 자격이 없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봅시다. 『너는 예수가 말세에 강림할 것이라는 것만 알고 있는데, 도대체 그는 어떻게 강림하는가? 너희 같은 죄인은 이제 갓 구속되었을 뿐, 변화의 과정과 하나님께 온전케 되는 과정은 거치지 않았는데, 어떻게 하나님의 마음에 합할 수 있겠는가? 지금의 너 같은 옛 사람을 예수가 구원해 온 것은 틀림없다. 또한 네가 죄에 속하지 않는 것은 하나님의 구원으로 말미암은 것이다. 하지만 너에게 결코 죄가 없고, 더러움이 없다고는 증명할 수 없다. 네가 변화의 과정을 거치지 않고 어떻게 거룩해질 수 있겠는가? 너는 속이 여전히 더럽기만 하고 이기적이고 비열하면서도 예수와 함께 강림하고 싶어 하는데, 그렇게 좋은 일이 있겠는가? 네가 하나님을 믿는 데에 있어 과정이 하나 빠졌는데, 구속되었을 뿐 변화되지는 않은 것이다. 하나님의 마음에 합하려면 반드시 하나님이 친히 역사하여 너를 변화시키고 정결케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너는 구속만 될 뿐 거룩하게 될 수는 없다. 그러면 너는 하나님과 더불어 복을 누릴 자격이 없다. 왜냐하면 너에게는 하나님이 사람을 경영하는 사역 중의 한 단계, 바로 변화되고 온전케 되는 가장 중요한 한 단계가 빠졌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제 갓 구속받은 너 같은 죄인은 하나님의 기업을 곧바로 이어받을 수 없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호칭과 신분에 관한 논법>에서 발췌) 『말세의 그리스도가 가져온 것은 생명이고, 가져온 것은 장구(長久)하고 영원한 진리의 도이다. 이 진리가 바로 사람이 생명을 얻게 되는 경로이며, 사람이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께 칭찬받게 되는 유일한 경로이다. 네가 만약 말세의 그리스도가 공급하는 생명의 도를 찾지 않는다면, 너는 영원히 예수의 칭찬을 받을 수 없고, 영원히 천국의 대문에 들어설 자격이 없다. 왜냐하면 너는 역사(歷史)의 꼭두각시이고 역사의 죄수이기 때문이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말세의 그리스도만이 사람에게 영생의 도를 베풀어 줄 수 있다>에서 발췌) 『그리스도의 입에서 나오는 진리로 생명을 얻으려고 하지 않는 사람은 세상에서 가장 황당무계한 사람이며, 그리스도가 가져온 생명의 도를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은 허황된 생각을 하는 사람이다. 그래서 나는 말세의 그리스도를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은 영원히 하나님이 혐오하는 대상이라고 한다. 그리스도는 말세에 사람이 하나님의 나라로 들어가는 대문이므로 아무도 피해갈 수 없으며, 아무도 그리스도를 거치지 않고는 하나님께 온전케 될 수가 없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말세의 그리스도만이 사람에게 영생의 도를 베풀어 줄 수 있다>에서 발췌) 전능하신 하나님은 천국에 들어가는 길을 말씀으로 밝혀 주셨습니다. 말세의 그리스도가 바로 천국의 대문이십니다. 만약 말세의 그리스도가 하시는 심판 사역을 체험하지 않고 정결케 되거나 온전케 되지 못하면 영원히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이것이 바로 성육신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신 권세입니다. 이건 주께서 다시 오실 때 반드시 성육신하셔서 심판 사역을 하신다는 걸 증명합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이미 이루신 사실입니다. 말세 역사를 거치지 않고 직접 들림받아 천국에 들어가려고 한다면 그건 사람의 상상일 뿐이지 절대로 이뤄질 수 없습니다.
어떤 분들은 “만약 주님께서 정말 성육신으로 오신다면 성경 곳곳에 주님이 구름 타고 오실 때 각 사람이 보리라고 예언한 건 또 어떻게 해석합니까?”라고 묻습니다. 성경 여러 곳에 주께서 구름 타고 큰 능력과 영광으로 오신다는 예언들을 말씀하셨는데 이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성경에 주께서 은밀히 오신다는 예언은 더 많습니다. 예를 들어 “……내가 도적 같이 오리니……” (계 16:15) “생각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마 24:44)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에 있는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막 13:32) 보시다시피 주님의 재림은 두 가지 방식인데 하나는 은밀하게, 또 하나는 공개적으로 임하십니다. 다시 말하면, 주님이 말세에 성육신으로 은밀하게 강림하여 사람을 심판하고 정결케 하고 구원하는 사역을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이긴 자들을 만드신 후 하나님의 은밀한 사역이 끝나고 큰 재난이 내리고 하나님께서 상선벌악하시며 재난 뒤에 주님께서 구름 타고 만국 만민에게 공개적으로 나타나십니다. 오늘 저희가 전능하신 하나님이 성육신하셔서 말세 심판 사역을 하신다고 증거하는 건 주님이 은밀하게 임하셔서 역사하시는 겁니다. 성육신 하나님이 세상에 오시면 모습은 평범한 정상 사람이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있어 은밀한 것입니다. 아무도 하나님이심을 알아보지 못하고 그분의 참된 신분을 모르다가 인자께서 사역하시고 말씀하신 후, 그분의 음성을 분별하는 사람만이 그분을 알게 되는 겁니다. 그분의 음성을 분별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틀림없이 그분을 평범한 사람으로 여기며 부인하고 거절할 겁니다. 예수님이 성육신하셔서 사역하실 때 겉모습을 보면 평범한 사람이셨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주님을 부인하고 정죄했던 것입니다. 하지만 어떤 사람들은 예수님의 사역과 말씀을 통해 그분이 그리스도이시고 나타나신 하나님이심을 알아봤습니다. 지금은 전능하신 하나님이 은밀하게 사역하셔서 사람을 구원하시는 단계인데 말씀을 발표해 사람을 심판하고 정결케 하고 온전케 하십니다. 이때는 주님이 구름 타고 공개적으로 나타나시는 것을 볼 수가 없습니다. 그러다가 하나님께서 이긴 자들을 만드신 후 성육신하신 하나님의 은밀한 사역이 끝나고 큰 재난이 내리고 하나님께서 상선벌악하시며 그 뒤에 만국 만민에게 공개적으로 나타나십니다. 그때면 주님이 공개적으로 임하시는 예언이 응합니다. “그 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 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마 24:30) “볼찌어다 구름을 타고 오시리라 각인의 눈이 그를 보겠고 그를 찌른 자들도 볼터이요 땅에 있는 모든 족속이 그를 인하여 애곡하리니……” (계 1:7) 주께서 구름 타고 공개적으로 사람에게 나타나신다면 이치대로는 사람들이 다 기뻐해야 하는데 그럼 왜 땅에 있는 모든 족속이 그로 인해 애곡한다고 그렇게 말씀하셨을까요? 바로 하나님께서 공개적으로 나타나실 때는 성육신하신 하나님이 은밀하게 오셔서 하신 구원 사역이 이미 끝나 상선벌악의 사역을 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때에 하나님의 은밀한 사역을 거절한 사람들은 구원의 기회를 완전히 잃는 것입니다. 그를 찌른 자들 즉 말세의 그리스도, 전능하신 하나님을 대적하고 정죄한 사람들은 자기들이 대적한 전능하신 하나님이 바로 재림 예수이심을 보고 어찌 가슴 치며 통곡하고 이를 갈며 애곡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그때면 “모든 족속이 애곡”하는 모습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보겠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혹시 많은 사람들은 내가 한 말을 마음에 두지 않겠지만, 나는 그래도 예수를 따르는 소위 각 성도에게 알리겠다. 너희가 육안으로 예수가 흰 구름을 타고 하늘에서 강림하는 것을 직접 볼 때는 공의로운 해가 공개적으로 나타난 때이다. 그때가 되면 아마 너의 마음은 몹시 격동될지도 모른다. 그러나 너는 알고 있는가, 예수가 하늘에서 강림하는 것을 볼 때는 네가 지옥으로 내려가 징벌을 받는 때이고, 하나님의 경영 계획이 끝났음을 선고하는 때이며, 하나님이 상선벌악(賞善罰惡) 하는 때라는 것을. 왜냐하면 사람이 이적을 보기 전에 오직 진리만 발표되었을 때 하나님의 심판은 이미 끝났기 때문이다. 이적을 구하지 않고 진리를 받아들여 정결케 된 그 사람들은 하나님의 보좌 앞으로 돌아와 조물주의 품속에 안기게 되었다. 하지만 ‘흰 구름을 탄 예수가 아니라면 거짓 그리스도이다’라는 신념을 고집하는 그 사람들은 영원한 징벌을 받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은 이적을 행할 수 있는 예수만 믿으면서 엄한 심판을 발표하고 생명의 참 도를 베푸는 예수는 시인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예수가 공개적으로 흰 구름을 타고 다시 올 때에 그들을 처리하는 수밖에 없다. ……예수의 재림은 진리를 받아들이는 사람에게는 크나큰 구원이고, 진리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정죄받는 표가 된다. 너희는 자신의 길을 선택해야 한다. 성령을 모독하거나 진리를 저버리는 일을 하지 말고, 무지하고 교만방자한 사람이 되지 말며, 성령의 인도에 순복하고 진리를 간절히 사모하고 찾고 구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그래야 너희에게 유익하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네가 예수의 영체를 볼 때에는 하나님이 이미 하늘과 땅을 새롭게 바꾸었을 때이다>에서 발췌)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에서 우리는 하나님이 말세에 성육신하셔서 하신 은밀한 사역은 사람을 온전케 하는 가장 중요한 사역이며, 또한 하나님의 6천년 경영 계획 중에서 사람을 온전케 하는 천재일우의 기회이고, 하나님의 은밀한 사역을 받아들여 온전케 된 사람은 하나님의 특별한 은총을 입은 가장 복 있는 사람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만약 이런 천재일우의 기회를 소중히 여길 줄 모르고 하나님이 이긴 자들을 온전케 하시는 이 사역을 놓친다면 최후엔 이를 갈며 애곡하고 슬피 울며 후회할 것입니다.
영화 대본 <경건의 비밀>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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