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이름에 관한 진리

2019. 11. 28. 04:20전능하신 하나님 교회/그리스도의 말씀

  『어떤 사람은 하나님의 이름이 변하지 않는다고 하는데, 그러면 무엇 때문에 여호와의 이름이 또 예수로 되었는가? 메시아가 오리라고 하였는데, 어째서 이름을 예수라 하는 이가 왔는가? 하나님의 이 이름이 어찌 바뀔 수 있겠는가? 이런 것은 이미 했던 사역이 아닌가? 설마 하나님이 오늘 더 새로운 사역을 할 수 없단 말인가? 어젯날의 사역도 바꿀 수 있고 ‘여호와’의 사역을 ‘예수’가 이을 수 있는데, ‘예수’의 사역을 또 다른 사역으로 교체할 수 없겠는가? ‘여호와’의 이름이 ‘예수’로 바뀔 수 있는데, ‘예수’의 이름도 바꿀 수 있지 않겠는가? 이것은 기이한 일이 아니다. 다만 사람의 두뇌가 너무 단순한 탓에 초래된 것이다. 하나님은 어쨌든 하나님이다. 그의 사역이 어떻게 변하든지 또한 그의 이름이 어떻게 변하든지 그의 성품과 지혜는 영원토록 변하지 않는다. 네가 하나님의 이름을 예수라 할 수밖에 없다고 여기면 너의 견식은 너무나 적은 것이다. 너는 예수가 영원히 하나님의 이름이니 하나님은 영원히 예수라 하고 다시는 변할 수 없다고 감히 말할 수 있겠는가? 너는 ‘예수’, 이 이름이 율법시대를 끝마치고 마지막 시대도 끝마치는 이름이라고 감히 확정할 수 있겠는가? ‘예수’의 은혜가 시대를 끝마칠 수 있다고 누가 말할 수 있겠는가?』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하나님을 ‘관념’ 속에 규정하는 사람이 어찌 하나님의 ‘계시’를 받을 수 있겠는가?≫에서 발췌

   『‘여호와’ 이 이름은 이스라엘에서 역사할 때 내가 취한 이름이다. 그 원뜻은 사람을 긍휼히 여길 수 있고 사람을 저주할 수 있고 또 사람을 인솔하여 생활하도록 할 수 있는 이스라엘 사람(즉 하나님의 선민)의 하나님이며, 능력이 지극히 크고 지혜가 충만한 하나님이다. ‘예수’는 본래 임마누엘이다. 그 원뜻은 사람을 구속하는, 자애와 긍휼이 충만한 속죄제이다. 그는 은혜시대의 사역을 한 분이고 은혜시대를 대표한 분인데, 경영 계획 중의 일부분 사역만 대표하였을 뿐이다. 다시 말하면, 여호와만이 이스라엘 선민의 하나님이고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 모세의 하나님이며 또한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의 하나님이다. 그러므로 유대 족속을 제외한 당대의 이스라엘 사람들은 모두 여호와를 경배하였고, 그를 위하여 제단 위에 제사를 드렸으며, 성전 안에서 제사장의 옷을 입고 여호와를 섬겼다. 그들이 바란 것은 여호와의 재현(再現)이었다. 오직 예수만이 인류의 구속주이고 인류를 죄에서 구속해낸 속죄제이다. 다시 말하면, 예수 이 이름은 은혜시대로부터 온 것이고, 또한 은혜시대의 구속 사역으로 말미암아 있게 된 것이다. 예수 이 이름은 은혜시대의 사람이 거듭나서 구원을 얻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있게 된 이름이고, 역시 온 인류를 구속하기 위하여 고유한 이름이다. 그러므로 ‘예수’란 이 이름은 구속 사역을 대표하고 은혜시대를 대표한 것이며, ‘여호와’ 이 이름은 율법 아래의 이스라엘 백성을 위하여 고유한 이름이다. 매 시대, 매 단계 역사에서 나의 이름은 모두 대표적 의의가 있는 것이지 근거 없는 것이 아니다. 바로 매 하나의 이름은 하나의 시대를 대표하는 것이다. ‘여호와’는 율법시대를 대표하는데 이스라엘 사람들이 경배하는 하나님에 대한 존칭이며, ‘예수’는 은혜시대를 대표하는데 은혜시대의 구속된 모든 사람들의 하나님의 이름이다. 사람이 만약 말세에서도 여전히 구주 예수가 강림하고 또한 여전히 그의 유대에서의 형상을 지니고 강림하기를 바란다면 전체 6천년의 경영 계획은 구속시대에 머물러 더는 앞으로 나아갈 수 없으며, 또한 영원히 말세가 도래하지 않을 것이고 시대도 끝나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구주 예수’는 다만 인류를 구속하고 인류를 구원하는 자이며, 내가 ‘예수’ 이 이름을 취한 것은 단지 은혜시대의 모든 죄인을 위하여 있게 된 것이지 온 인류를 끝내기 위하여 있게 된 이름이 아니기 때문이다. 비록 여호와ㆍ예수ㆍ메시아는 모두 나의 영을 대표하지만 이 몇 이름은 나의 경영 계획 중의 서로 다른 시대를 대표할 뿐 나의 전부를 대표하지 않는다. 땅에 있는 사람이 부르는 나의 이름은 나의 모든 성품과 소시를 전부 다 분명히 말할 수 없으며, 다만 서로 다른 시대에서 나에 대하여 다른 호칭이 있을 따름이다. 그러므로 마지막 시대 즉 최후의 시대가 도래할 때, 나의 이름은 여전히 변하게 된다. 여호와라 하지 않고 예수라고도 하지 않고 더욱이 메시아라고도 하지 않고, 능력이 지극히 큰 전능한 하나님 자신이라 칭하는데, 이 이름으로써 전체 시대를 끝마친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구주’는 이미 ‘흰 구름’을 타고 다시 돌아왔다≫에서 발췌

 

  『율법시대에는 여호와 이 이름으로써 인류를 인솔하는 사역을 하였고, 땅에서 제1단계의 사역을 전개하였다. 그 단계 사역을 한 것은 성전을 건축하고 제단을 쌓은 것이며, 율법으로써 이스라엘 백성을 인솔하고 이스라엘 백성 가운데서 역사한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을 인솔한 것은 땅에서 그의 사역의 근거지를 전개한 것에 불과하다. 이 근거지로써 이스라엘 이외의 사역을 확장하였는데, 바로 이스라엘에서 시작하여 밖으로 확장한 것이다. 이후의 사람은 모두 점차적으로 여호와가 하나님이고, 여호와가 천지만물을 창조하였으며, 여호와가 모든 피조물을 창조하였고, 이스라엘 백성에 의하여 사역을 밖으로 확장하였음을 알게 되었다. 이스라엘 땅은 여호와가 땅에서 역사한 첫 번째 거룩한 땅이다. 하나님의 땅에서의 역사는 최초에는 이스라엘 온 땅에서였는데, 이것은 율법시대에 한 사역이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역사 이상 (3)≫에서 발췌


   『은혜시대에서 하나님의 이름을 예수라 하였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은 사람을 구원하는 하나님이고 하나님은 긍휼 자애의 하나님이다. 하나님은 사람과 함께하며, 그의 사랑, 그의 긍휼, 그의 구원은 각 사람을 동반하고 있다. 사람이 오직 예수의 이름을 받아들이고 그와의 함께함을 받아들여야만 평안과 희락을 얻을 수 있으며 그의 축복을 받을 수 있고 그의 지극히 크고 지극히 많은 은혜를 받을 수 있고 그의 구원을 받을 수 있다. 예수가 십자가에 못 박힘으로 말미암아 무릇 그를 따르는 사람은 모두 구원을 받고 죄 사함을 받았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역사 이상 (3)≫에서 발췌

  『은혜시대의 시작은 예수의 이름을 발단으로 한 것이다. 예수가 직분을 하기 시작할 때에 성령이 곧 예수의 이름을 증거하기 시작하였고, 여호와의 이름을 더는 언급하지 않았다. 성령은 예수의 이름을 위주로 하여 새로운 사역을 하였다. 그를 믿는 사람이 한 간증은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여 한 것이고, 사역한 것도 예수 그리스도를 위한 것이다. 구약 율법시대의 마침은 여호와 이 이름을 위주로 한 사역이 끝난 것이다. 이 이후부터, 하나님의 이름을 더는 여호와라 하지 않고 예수라 하였다. 이로부터 성령은 예수 이 이름을 위주로 하는 사역을 하기 시작하였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역사 이상 (3)≫에서 발췌

 

 

  『예수가 한 사역은 예수 이 이름을 대표한 것이고 은혜시대를 대표한 것이다. 여호와가 한 사역을 말하자면 여호와를 대표한 것이고 역시 율법시대를 대표한 것이다. 그들의 역사는 바로 하나의 영이 서로 다른 두 시대의 사역을 한 것이다. ……비록 서로 다른 두 이름으로 불렸지만 한 분의 영이 두 단계의 사역을 한 것이고, 한 사역은 이어 내려온 것이다. 이름이 다르고 사역 내용이 다르기 때문에 시대도 다르다. 여호와가 오면 여호와 시대이고, 예수가 오면 예수 시대이다. 그러므로 말하니, 한번 오면 하나의 이름으로 불리고 한 시대를 대표하고 하나의 새로운 출로를 개척하는 것이다. 한 단계의 새로운 출로는 하나의 이름이다. 이것으로 하나님이 항상 새로운 분임을 대표하고 그의 사역이 부단히 앞으로 발전한다는 것을 대표한다. 역사(歷史)는 부단히 앞으로 발전하며, 하나님의 사역도 부단히 앞으로 발전한다. 6천년 경영 계획을 끝마치려면 반드시 부단히 앞으로 발전해야 하는데, 날마다 새로운 사역을 해야 하고 해마다 새로운 사역을 해야 하며 새로운 출로를 개척해야 하고 신기원을 개척해야 하며 더 새로운 사역과 더 큰 사역을 개척해야 하고 따라서 새로운 이름을 가져오고 새로운 사역을 가져와야 한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역사 이상 (3)≫에서 발췌

  『하나님은 매 시대에 새로운 사역을 하고 새로운 이름으로 불리는데, 그가 어찌 같지 않은 시대에 같은 사역을 할 수 있겠는가? 그가 어찌 수구할 수 있겠는가? ‘예수’ 이 이름은 구속 사역 때문에 불린 이름인데, 말세에 예수가 재림하여 또 이 이름으로 불릴 수 있겠는가? 또 구속의 사역을 할 수 있겠는가? 무엇 때문에 여호와와 예수는 하나인데 그들은 오히려 서로 다른 시대에 서로 다른 이름으로 불렸는가? 모두 사역 시대가 다르기 때문이 아닌가? 단 하나의 이름으로 하나님의 전부를 다 대표할 수 있겠는가? 이리하여 서로 다른 시대에서 서로 다른 이름으로 불리고 이름으로써 시대를 바꾸고 이름으로써 시대를 대체하는 수밖에 없다. 왜냐하면 어느 한 이름도 하나님 자신을 완전히 대표할 수는 없고 다만 하나님의 시대성을 갖춘 성품을 대표할 뿐이며, 사역을 대표할 수 있기만 하면 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그의 성품에 적합한 어느 한 이름을 선용하여 전체 시대를 대표할 수 있다. 여호와 시대든 아니면 예수 시대든 모두 이름으로써 시대를 대표한 것이다. 은혜시대가 끝나고 마지막 시대가 도래하여 예수도 이미 왔는데, 그가 어찌 또 예수라 할 리가 있겠는가? 그가 어찌 또 예수의 형상으로 사람들 가운데로 올 리가 있겠는가? 너는 예수가 단지 나사렛 사람의 형상임을 잊었는가? 너는 ‘예수’가 단지 인류의 구속주임을 잊었는가? 그가 어찌 말세에 정복하고 온전케 하는 사역을 담당할 수 있겠는가?』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역사 이상 (3)≫에서 발췌

 

 

  『가령 하나님이 매 시대에서 하는 사역이 다 같고 다 같은 이름으로 불린다면 사람은 어떻게 인식할 것인가? 하나님을 여호와라고만 해야 하고 이름이 여호와라 하는 이가 하나님인 외에 그 나머지의 이름으로 불리는 이는 하나님이 아니라고 인식할 것이다. 혹은 하나님이 예수일 수밖에 없고 예수란 이름을 제외하고는 하나님이 더는 다른 이름으로 불릴 수 없고 예수를 제외하고는 여호와도 하나님이 아니고 전능한 하나님도 하나님이 아니라고 말할 것이다. 사람은 여기기를, 하나님이 전능하다는 이것은 틀림없지만 하나님은 사람과 함께하는 하나님이며 하나님이 사람과 함께하는 하나님이기에 그를 예수라 해야 한다는 것이다. 네가 이러면 규례를 지키는 것이고 하나님을 한 범위 내에 제한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매 시대에서 하나님이 하는 사역, 불리는 이름, 지니는 형상, 하는 매 단계의 사역이 현재에 이르기까지 조금도 규례를 지키지 않고 조금도 제한을 받지 않는다고 한다. 그는 여호와이지만 그는 역시 예수이고 역시 메시아이며 역시 전능한 하나님이다. 그의 사역이 차츰차츰 변할 수 있고 그의 이름도 상응하게 변할 수 있으므로 어느 한 이름도 그를 완전하게 대표할 수는 없다. 하지만 무릇 그의 불리는 이름은 다 그를 대표할 수 있으며, 매 시대에 그가 하는 사역은 다 그의 성품을 대표한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역사 이상 (3)≫에서 발췌

  『현재 너희들도 알다시피 이미 말세가 되었는데, 설마 예수가 와서 또 예수라 하겠는가? 여호와가 당시에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이후에 메시아가 오리라고 알려주었는데, 결국 와서는 메시아라 하지 않고 예수라 하였다. 예수는 그가 또 올 것이고 그가 어떻게 가면 어떻게 온다고 하였다. 예수가 말은 확실히 이렇게 하였지만 너는 예수가 어떻게 갔는지를 보았는가? 예수가 흰 구름을 타고 갔으면 설마 그가 또 친히 흰 구름을 타고 사람들 가운데 와야 한단 말인가? 그러면 그는 여전히 예수라 하는 것이 아닌가? 예수가 재림할 때는 벌써 시대를 바꾸었는데, 그를 또 예수라 할 수 있겠는가? 설마 하나님의 이름을 예수라 할 수밖에 없단 말인가? 설마 새로운 시대에 또 새로운 이름으로 불릴 수 없단 말인가? 단 하나의 ‘사람’의 형상과 하나의 특정된 이름이 하나님의 전부란 말인가?』 ...... 더보기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역사 이상 (3)≫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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