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0. 9. 08:34ㆍ전능하신 하나님 교회/그리스도의 말씀
성경은 단지 하나님의 율법시대와 은혜시대 두 단계 역사의 실제 기록이지 결코 하나님의 전부 역사의 기록은 아니다.
성경 참고:
“내가 아직도 너희에게 이를 것이 많으나 지금은 너희가 감당치 못하리라 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요 16:12~13)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 (계 2:17)
“울지 말라 유대 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가 이기었으니 이 책과 그 일곱 인을 떼시리라” (계 5:5)
관련된 하나님 말씀:
『온 성경에 두 시대의 사역이 기록되었는데, 하나는 율법시대의 사역이고 하나는 은혜시대의 사역이다. 구약에는 여호와가 당시에 이스라엘 사람에게 한 말씀과 이스라엘에서 한 사역이 기록되었고, 신약에는 예수가 유대에서 한 사역이 기록되었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역사 이상 (2)>에서 발췌
『너는 성경이 몇 부분을 포함하고 있는지 알아야 한다. 구약은 <창세기>ㆍ<출애굽기>…… 그리고 그들이 쓴 예언서도 포함되어 있으며, 마지막에 <말라기>로 구약 성경의 전체를 끝맺고 있다. 곧, 여호와가 이끌었던 율법시대의 사역이 기록된 것이다. <창세기>부터 <말라기>까지는 구약 율법시대 전체 사역에 대한 종합적인 기록이다. 곧, 율법시대에 여호와가 이끌었던 사람들이 당시에 경력(역주: 체험)했던 일들이 다 구약에 기록된 것이다. ……성경 구약에는 주로 여호와가 이스라엘을 인도한 사역이 기록되었는데, 모세로 말미암아 애굽의 이스라엘 백성을 인도하여 애굽에서 나오고 바로의 매임에서 벗어나 광야로 들어가게 한 것이고 후에 또 가나안에 들어간 것이며 이 이후로부터는 가나안에 들어간 이스라엘 사람의 생활이다. 이것을 제외하고는 이스라엘 각 지역에서의 여호와 사역의 기록이다. 구약에 기록된 것은 바로 여호와가 이스라엘에서 한 사역인데, 즉 당시에 아담ㆍ하와를 만든 땅에서 한 사역이다. 노아 이후로부터 정식으로 땅의 사람을 인도하였다. 기록된 것은 모두 이스라엘의 사역인데, 무엇 때문에 이스라엘 이외의 사역은 기록되지 않았는가? 왜냐하면 이스라엘 땅은 인류의 발원지이며 최초에 이스라엘 외에는 다른 국가가 없었을 뿐만 아니라 여호와가 그 외의 곳에서 역사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성경에 기록된 것은 순전히 그 당시 이스라엘의 사역이다. 선지자들이 했던 말, 곧 이사야, 다니엘, 예레미야, 에스겔…… 그들이 했던 말은 땅에서 행할 다른 사역을 예언한 것으로, 여호와 하나님 자신이 행할 사역을 예언한 것이다. 그것은 완전히 하나님으로부터 비롯된 것으로, 성령의 역사이다. 그 선지서들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은 그 당시에 여호와의 역사를 체험한 사람들의 경력을 기록한 것에 속한다.
……구약에 기록된 것은 여호와가 이스라엘에서 했던 사역이고, 신약에 기록된 것은 은혜시대에 예수가 했던 사역이다. 그런 기록들은 각기 다른 두 시대에 하나님이 행했던 사역들을 실제로 기록한 것이다. 구약은 율법시대에 하나님의 역사를 실제로 기록한 것이다. 그러므로 구약은 한 권의 역사책이다. 신약은 은혜시대 사역의 산물이지만, 새로운 사역이 시작될 때에 그런 것은 이미 시대에 뒤떨어진 책이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신약도 역시 한 권의 역사책이다. 물론 신약은 구약보다 말한 것이 체계적이지 못하고 구약에 기록된 일보다도 많지 않다. 구약에 여호와가 한 그런 많은 말씀은 모두 성경에 기록되었다. 예수가 한 말씀은 4복음서에만 얼마간 기록되었으며, 그가 한 사역도 물론 많았지만 상세하게는 기록되지 않았다. 신약에 적게 기록된 원인은 예수가 한 사역도 적고 예수의 땅에서의 3년 반의 사역과 기타 사도들의 사역의 수량이 여호와가 한 사역보다 훨씬 적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신약 책은 구약 책보다 적다.
성경은 도대체 어떤 책일까? 구약은 율법시대에 하나님이 했던 사역이다. 구약 성경에는 여호와가 율법시대에서 했던 사역 그리고 여호와가 창세한 사역까지 기록되어 있다. 기록된 것은 다 여호와가 했던 사역이다. 그리고 여호와가 했던 사역의 기록은 <말라기>로 끝을 맺고 있다. 구약은 하나님이 했던 두 가지 일을 기록한 것이다. 하나는 창세 사역이고 하나는 율법을 반포한 사역이다. 그런 사역들은 모두 여호와가 행한 것이다. 율법시대는 여호와라는 하나님의 이름을 대표하는 사역이고, 여호와라는 이름을 위주로 모든 사역을 한 것이다. 그러므로 구약은 여호와의 사역을 기록한 것이다. 신약은 예수의 사역을 기록한 것으로, 예수라는 이름을 위주로 한 사역이다. 예수의 이름은 도대체 어떤 뜻인지, 예수가 어떤 사역들을 했는지에 관한 것은 대부분 신약에 기록되어 있다. 구약에 여호와가 이스라엘에서 성전을 건축하고 제단을 쌓고 이스라엘 백성들을 인도하여 땅에서 생활하도록 하였는데, 이는 이스라엘 사람이 그의 선민이고 그가 땅에서 택한 그의 뜻에 맞는 첫 무리의 사람들이고 그가 친히 인도한 첫 패의 사람들임을 증명한다. 즉 이스라엘 백성의 열두 지파가 바로 여호와가 택한 첫 패의 선민인 것이다. 그러므로 율법시대 여호와의 사역이 끝날 때까지 줄곧 그들의 몸에 역사하였다. 제2단계의 사역은 바로 신약 은혜시대의 사역이며, 이스라엘 열두 지파 중의 한 지파인 유대 족속에서 한 것이다. 사역 범위를 축소시킨 것은 예수는 하나님이 성육신 된 것이기 때문이다. 그는 온 유대 땅에서만 역사하였고 또한 3년 반의 사역만 하였다. 이리하여 신약에 기록된 것은 구약에 기록된 수량을 전혀 넘지 못하였다. 은혜시대 예수의 사역은 주로 4복음서에 기록되었다. 은혜시대의 사람이 걸은 길은 바로 가장 얕은 생명 성정 변화의 길이다. 이런 내용들은 대부분 다 그런 서신에 기록되었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성경에 관한 논법 (1)>에서 발췌
『성경을 또 신구약 전서라고도 한다. 무엇을 ‘언약’이라고 하는지, 너희는 아느냐? ‘구약’을 ‘언약’이라고 칭한 것은 여호와가 애굽 사람을 쳐서 이스라엘 사람들을 애굽 바로에게서 벗어나도록 구원할 때, 이스라엘 사람과 세운 언약에서 비롯된 것이다. 물론 문 인방에 바른 ‘양의 피’를 ‘언약’을 세운 증거로 하였다. 또한 그것으로 언약을 세우면서 무릇 문 좌우 설주와 인방에 양의 피가 있으면 모두 이스라엘 백성―하나님의 선민이고 모두 여호와가 남겨 두고자 하는 대상이라고 알려 주었다(그 이유는 그때에 여호와가 애굽의 모든 장자와 처음 난 소와 양들을 치려고 했기 때문이다). 이 ‘언약’에는 이중적인 의미가 있다. 무릇 애굽의 사람과 가축은 모두 여호와가 구원할 대상이 아니고, 그들의 모든 장자와 가축의 처음 난 것들을 다 쳐버리는 것이다. 그러므로 많은 예언서에 애굽 백성을 중하게 벌할 것을 예언한 것은 모두 여호와가 세운 언약 때문이다. 이것은 첫 번째 의미이다. 여호와는 애굽의 장자들과 모든 가축의 처음 난 것을 쳤으나, 이스라엘 백성은 전부 남겨 두었다. 다시 말하면, 무릇 이스라엘 땅에 남아 있는 사람은 모두 여호와에게 귀하게 여겨졌으며, 또한 그들을 전부 남겨 두려고 한 것은 그들에게서 오래도록 사역을 하려고 하고 또한 ‘양의 피’로 그들과 언약을 세우려고 했던 것이다. 그로부터 여호와는 이스라엘 백성을 격살하지도 않을 것이며, 또한 이스라엘 백성을 영원히 여호와의 선민이라고 하였다. 여호와는 이스라엘의 열두 지파 가운데서 전체 율법시대의 사역을 전개하여 자신의 모든 율법을 이스라엘 사람에게 열어 놓으려고 하였으며, 그들 가운데서 선지자와 사사들을 선별 사용하여 그들을 중심으로 역사하려고 하였다. 여호와는 시대가 바뀌지 않는 한, 자신이 택한 백성들 외에 별도로 사역하지 않을 것이라고 그들과 언약을 세웠다. 여호와가 세운 언약 또한 영원히 바뀌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여호와는 피로 언약을 세웠고, 그것도 자신의 선민들과 언약을 세운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더욱 중요한 것은 여호와는 적절한 역사 범위와 역사 대상들을 택하여 자신의 온 시대의 사역을 전개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사람들은 모두 언약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했다. 이것이 언약의 두 번째 의미이다. 구약 성경 전체에서 언약을 세우기 전의 <창세기>를 제외한 그 외의 책들은 다 언약을 세운 후에 이스라엘 백성 가운데서 행한 사역을 기록한 것이다. 물론, 가끔 이방 족속의 일도 어느 정도 기록하였지만, 구약 전체에 기록된 것은 역시 이스라엘에서 행한 하나님의 사역이다. 여호와가 이스라엘 백성과 세운 언약으로 인해 율법시대에 기록된 책을 ‘구약’이라 칭하였는데, 곧 여호와가 이스라엘 백성과 세운 언약으로 명명한 것이다.
성경 신약은 예수가 십자가에 못 박혀 흘린 피와 무릇 예수를 믿는 사람과 세운 언약으로 명명한 것이다. 예수가 세운 언약은 예수를 믿는 사람이기만 하면 예수가 흘린 피로 인해, 죄 사함을 받음으로 인해 예수에게서 구원받고 거듭나 더 이상 죄인에 속하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또한 예수를 믿는 사람이기만 하면 그의 은혜를 받을 수 있고, 게다가 죽은 후에 지옥의 고통을 맛보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온 은혜시대에 기록된 책은 모두 언약을 세운 후에 있게 된 것이고, 또한 모두 언약 안에서 행한 사역과 말씀을 기록한 것으로, 주 예수의 십자가 구원의 은혜를 벗어나지 못할 뿐만 아니라 언약의 범위도 넘어서지 못하며, 모두 경력(역주: 체험)이 있는 주 안에 있는 형제들이 기록한 책이다. 그러므로 그런 책들도 언약으로 명명하여 ‘신약’이라고 칭하게 된 것이다. 그 두 ‘언약’은 율법과 은혜 두 시대만 포함할 뿐, 마지막 시대와는 관련이 없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성경에 관한 논법 (2)>에서 발췌
『성경은 단지 하나님의 일을 기록한 역사(歷史)이고 하나님의 앞 두 단계 역사의 증거일 뿐이다. 성경에서는 하나님 역사의 취지를 깨달을 수 없다. 성경을 본 사람은 성경에 기록된 율법시대와 은혜시대는 하나님의 두 단계 역사라는 것을 다 알고 있다. 구약 성경에 기록된 것은 이스라엘의 역사(歷史)로, 창세로부터 율법시대가 끝날 때까지 여호와가 어떻게 역사하였는지에 대해 기록되었다. 신약에는 예수가 땅에서 했던 사역을 기록한 4복음서도 있고, 바울이 한 사역도 기록되었는데, 그것은 모두 역사(歷史)를 기록한 것에 속하지 않는가? ……성경을 보면 기껏해야 이스라엘의 역사(歷史)를 조금 알 수 있으며, 아브라함의 일생, 다윗의 일생, 모세의 일생을 알 수 있으며, 그들이 어떻게 여호와를 경외하였고 여호와가 그를 대적한 사람을 어떻게 불살랐고 또 어떻게 그 시대의 사람에게 효유하였는지를 알 수 있는데, 너는 다만 하나님의 과거의 역사만 알 뿐이다. 성경의 기록은 당시에 이스라엘 사람이 여호와의 인도 아래에서 어떻게 하나님을 경외하였고, 어떻게 생활하였는지에 관련된다. 이스라엘 사람은 하나님의 선민에 속하기에 성경 구약에서 너는 여호와에 대한 이스라엘 백성들의 충심을 볼 수 있고, 무릇 여호와께 순복하는 사람에게는 모두 여호와의 보살핌과 축복이 있었음을 볼 수 있으며, 너는 하나님이 이스라엘에서 역사하는 데는 긍휼이 가득하고 자비가 가득하고 또한 불사름의 불길도 있었음을 알 수 있으며, 이스라엘 국가의 위로부터 아래까지 모두 여호와를 경외하였으므로 온 국가가 다 하나님의 축복을 받았음을 알 수 있다. 이것이 바로 구약에 기록된 이스라엘의 역사(歷史)이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성경에 관한 논법 (4)>에서 발췌
『율법시대의 사역을 알고 이스라엘 백성이 여호와의 도를 어떻게 준행하였는지를 알려면, 너는 구약 성경을 보아야 한다. 네가 은혜시대의 사역을 알고 싶다면, 신약 성경을 보아라. 그러면 말세에 하는 사역은 어떻게 볼 것인가? 오늘날의 하나님의 이끄심을 받아들여야 하고, 오늘날의 역사에 진입해야 한다. 그 까닭은 이것이 새로운 사역이고 또한 성경에 누가 미리 ‘기록’해 놓지 않았기 때문이다. 오늘날 하나님은 말씀이 육신 되었고, 그 밖에 중국에서 선민들을 일부 택하였다. 하나님은 그 사람들에게 역사하여 땅에서 하는 자신의 사역을 계속하면서 은혜시대의 사역을 이어 가고 있다. 오늘날의 사역은 이전 사람이 걸어 본 적이 없는 길이고, 또한 아무도 보지 못했던 도(道)이며, 지금까지 행한 적이 없는 사역이다. 즉, 하나님이 땅에서 하는 가장 새로운 사역이다. 그러므로 행한 적이 없는 사역은 역사(歷史)가 아니라고 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지금은 지금이고 아직 지나가지 않았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모두 하나님이 땅에서 이스라엘 외에 또 더 크고 더 새로운 사역을 하였는데, 이 사역은 이미 이스라엘의 범위를 벗어났고 선지자의 예언도 초월했으며, 이것이 예언 외의 새롭고 기묘한 사역이고 또한 이스라엘 외에 하는 더욱 새로운 사역이고 사람이 통찰하지도, 생각지도 못한 사역이라는 것을 모르고 있다. 이런 사역이 어떻게 성경에 분명하게 기록될 수 있겠는가? 누가 오늘의 사역을 사전(事前)에 조금도 빠짐없이 다 기록해 놓을 수 있었겠는가? 일반 상식을 깨는 더 크고 더 지혜로운 이 사역을 어느 누가 오래되다 못해 곰팡이 핀 그 책에 기록해 놓을 수 있었겠는가? 오늘날 하는 사역은 역사(歷史)가 아니다. 그러므로 너는 오늘날의 새로운 길을 걸으려면 성경에서 나와 성경에 기록된 예언서나 혹은 역사서의 범위를 초월해야 한다. 그래야만 새로운 길을 잘 걸을 수 있고 새로운 경지와 새로운 역사에 진입할 수 있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성경에 관한 논법 (1)>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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