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능하신 하나님]이 바로 재림 예수심을 어떻게 확신합니까?<1>

2019. 5. 14. 23:35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천국 복음/복음 문답

[전능하신 하나님]이 바로 재림 예수심을 어떻게 확신합니까?

하나님 말씀 답:

   『첫째, 그는 시대를 전개할 수 있었다. 둘째, 그는 사람의 생명을 공급할 수 있었고 사람이 걸어야 할 길을 가리킬 수 있었다. 이러면 그가 바로 하나님 자신임을 확정할 수 있고 최소한도로 그가 한 사역이 완전히 하나님의 영을 대표할 수 있었음을 확정할 수 있으며, 그가 한 사역으로부터 그의 몸에 하나님의 영이 있었음을 볼 수 있다. 성육신인 하나님이 하는 사역은 주로 새로운 시대를 개척하는 것이고 새로운 사역을 이끄는 것이고 새로운 경지를 개척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 몇 가지로 그를 하나님 자신이라고 확정할 수 있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성육신인 하나님의 직분과 사람의 본분과의 구별≫에서 발췌


   『이러한 사실을 고찰하는 것은 별로 어렵지도 않다. 그러나 우리 각 사람은 먼저 이러한 진리를 알아야 한다. 즉 말씀이 육신 된 이상 하나님의 실질이 있고, 말씀이 육신 된 이상 하나님의 발표가 있다. 하나님이 말씀이 육신 된 이상 그가 하려는 사역을 가져오게 되고, 하나님이 말씀이 육신 된 이상 하나님의 소시(所是)를 발표하게 된다. 말씀이 육신 된 이상 사람에게 진리를 가져다줄 수 있고, 사람에게 생명을 줄 수 있으며, 사람에게 길을 가리켜줄 수 있다. 만약 하나님의 실질을 갖추지 아니한 육신이라면 결단코 말씀이 육신 된 하나님이 아니다. 이 점은 확실하여 의심할 바 없는 것이다. 하나님이 말씀으로 된 육신인가를 사람이 고찰하려면, 그가 발표한 성품과 말씀으로부터 확인해야 한다. 다시 말해서, 하나님이 말씀으로 된 육신인가의 여부를 확인하거나 참 도인가의 여부를 확인하려면, 반드시 그의 실질로부터 분별해야 한다. 그러므로 말하니, 하나님이 말씀으로 된 육신인가의 관건은 그 실질(역사ㆍ말씀ㆍ성품 등등 더 많은 방면)에 있는 것이지 그의 겉모습에 있는 것이 아니다. 사람이 만약 그의 겉모습을 고찰함으로 인하여 그 실질을 홀시한다면 그것은 사람의 우매 무지이다. 겉모습은 실질을 결정할 수 없으며, 게다가 하나님이 하는 사역은 다 사람의 관념에 부합될 수 없다. 예수의 겉모습이 바로 사람의 관념에 부합되지 않는 겉모습이 아닌가? 그의 용모와 차림새는 그의 진실한 신분을 증명할 수 없는 것이 아닌가? 그때의 바리새인들이 예수를 대적한 까닭은, 그들이 예수의 겉모습만 보고 예수 입에서 나오는 말씀을 세심하게 받아들이지 않은 연고가 아닌가? 나는 하나님의 나타남을 찾고 구하는 형제자매 모두가 역사(歷史)의 비극을 되풀이하지 말며, 하나님을 또다시 십자가에 못 박는 당대의 바리새인이 되지 말기를 바란다. 마땅히 하나님의 다시 돌아옴을 어떻게 영접할 것인가를 꼼꼼하게 고려해보아야 하며, 어떻게 진리에 순복하는 사람이 될 것인가에 자기의 두뇌를 명석하게 해야 한다. 이것은 흰 구름을 타고 다시 돌아오는 예수를 기다리는 각 사람의 직책이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앞에 쓴 말씀≫에서 발췌